“결혼 10년 만에 시공 초월한 기도로 아들을 낳았어요”
아시프 나지르 목사 (파키스탄 이삭TV 국장)

나팔관이 막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아내,
부부는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직접 한국에 오지 못하고
사진을 보내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를 받았는데…
제가 이재록 목사님을 알게 된 것은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에서 일하는 형(아셀 나지르) 덕분이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형은 ‘2000 이재록 목사 초청 파키스탄 연합대성회’에 참석해 보라고 권유했습니다. 이 성회는 회교권 선교에 포문을 열었으며 연인원 30만 인파가 운집, 개종하는 역사와 함께 하나님 권능의 역사가 크게 나타났지요. 세월이 지나 저도 권능을 체험하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2001년, 저는 결혼 후 아내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없자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아내의 나팔관이 막혀 임신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입양도 고려해 보았지만 아내는 원치 않았습니다. 이 일로 아내와 자주 다투었고 아내는 결혼 후 6년째 되던 해에 영국 유학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아내가 곁에 없자 외로웠고, 행복이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중 저는 이재록 목사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사랑장’과 ‘믿음의 분량’ 등 이 목사님의 설교들을 우르드어로 번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많은 영적인 깨우침을 받았지요. 이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 기도만으로도 놀랍게 치료되는 사람들도 목격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잉태의 축복도 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우선 아내가 영국에서 돌아오도록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기도대로 아내는 2010년 7월에 귀국했습니다. 이 목사님의 설교와 권능의 역사에 아내도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지요. 저희는 잉태의 축복기도를 받기 위해 한국에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비자가 발급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2010년 11월에 사진을 보내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지요. 그 후 아내는 임신이 돼 올해 11월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할렐루야!
또 한 가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이삭TV(파키스탄 최초 기독위성 TV채널)에서는 이재록 목사님 설교와 해외 연합대성회, 찬양프로그램을 영어와 우르드어로 매일 6~8시간 방송합니다. 이 방송은 아시아 중동 등 수많은 나라로 송출하지요. 심지어 영국에서도 한 여성이 이를 시청하던 중 자신은 위장병을, 시어머니는 당뇨를 치료받았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이슬람교를 믿는 한 남자가 설교에 감명을 받았다며 기독교인으로 개종하고 싶다고 했지요.
이처럼 이재록 목사님의 사역은 따르는 기사와 표적, 권능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역사함은 물론 기독교로 개종시키는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한국을 방문해 이 목사님께 직접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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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만민중앙교회에서 당뇨병을 치료받았습니다”

리따 시호땅 쿠쏘이 목사 (인도네시아 필라델피아 미니스트리)
저는 1982년 발병한 당뇨병으로 고통 중에 살았습니다. 상태가 안 좋을 때는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형 선고를 받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 하나님 은혜로 치료받았지만 제 잘못으로 인해 약 15년 전에 재발됐습니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당뇨 수치가 700까지 올라 서울 만민중앙교회에 방문하려고 하자 의사는 위험하다고 극구 만류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귀히 사용하시는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으면 나으리라는 확신 가운데 한국에 올 수 있었습니다.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님을 알게 된 계기는 친척 패트리샤(윤일만 인도네시아 선교사의 아내)가 전해준 권능 DVD 때문이었습니다. 그 내용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환자에게 직접 안수 기도한 것도 아니고 단에서만 전체 기도를 해 주었는데 단번에 무수한 영혼들이 치료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주어졌습니다. 또한 믿음으로 당뇨를 치료받기 위해 약을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10월 7일, 만민중앙교회 창립 29주년 축하전야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마침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행사 장소에 도착하셨지요. 저는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지고도 치료받았던 사실이 떠올랐습니다(눅 8:43~44). 그 심정으로 이재록 목사님과 믿음으로 악수를 했습니다. 순간 치료의 확신이 오면서 마음에 희열과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때부터 당뇨 증세가 사라지고 호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이전과는 달리 편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10월 10일에는 이재록 목사님 기도로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한 역사적인 현장 무안단물터를 방문했습니다. 해외에서 온 수많은 인사와 함께했지요. 무안단물을 손에 들고 간절히 기도한 후 믿음으로 눈에 넣기도 하고 마셨습니다.
그 후 일행들과 함께 하늘을 볼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태양 빛이 십자가 형태로 보이더니 “너는 치료받았다!”라는 성령의 음성이 강하게 세 번 들렸습니다.
그 후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무안단물에 일곱 번 침수를 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당뇨병은 물론 합병증까지 치료받은 것입니다. 평소에 오른쪽 눈이 침침했는데 성경의 작은 글씨까지도 또렷이 보였습니다. 또 평소에 잘 붓던 다리가 부기가 빠지고 정상이 됐습니다.
저는 인도네시아로 돌아와서 혈당을 다시 측정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공복 시 혈당 96, 식후 2시간 혈당 110으로 정상이었습니다. 이제는 음식도 잘 먹고 뛰어다닐 정도로 건강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 공복 시 혈당 96, 식후 2시간 혈당 110으로 정상
(201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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