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 그 빛을 닮을게요”
올해 성탄 트리 장식은 어느 해보다도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다.
본당 내부는 눈 결정체, 비즈, 미러 아크릴 등 다양한 소품과 각종 엘이디 조명을 활용해 새 예루살렘 목자 성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연회장을 표현했다. 본당 입구는 큰 별과 대형 오로라 빛 네온으로, 2성전 입구에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 네온과 눈 내린 트리로 디자인했다. 그 외 대형 아치와 성탄 트리 사이에 수많은 엘이디와 각종 장식, 3천여 개의 전구 장식 등으로 성전 외부를 꾸몄다.
“믿음, 소망, 사랑~”지난 12월 16일 밤 9시 50분, 성도들의 힘찬 함성과 함께 성탄트리가 점등됐다. 이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세상은 점점 죄악으로 물들어가고 있어 듣고 보는 소식마다 탄식소리만 나온다. 하지만 만민 성도들은 영의 물결 타고 온 영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 감사하다”며 “이 해가 가기 전에 주님 닮은 영의 마음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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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가까이, 하나님께 가까이 …
전 성도 성경 읽기 열풍
성결을 사모하는 우리 교회 교역자들과 성도들에게 강한 성령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불같은 기도와 말씀 무장 열풍이다.
성도들은 매일 밤 9시부터 열리는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하루 24시간 중 2시간 40분, 즉 시간의 십일조를 기도로 드릴 뿐 아니라 설교 말씀 정리, 성구 암송과 함께 성경 읽기에 열중하고 있다. 귀가 후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 시간 또는 점심 시간을 활용해 기도하거나 자투리 시간을 아껴가며 성전 곳곳에서 성경 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늘날 성경을 가까이하지 않고 읽지도 않는 크리스천이 많고 혹은 성경의 내용을 하나의 이야기로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따라서 성도들의 성경 읽기 열풍은 복되고 귀할 수밖에 없다. 성도들이 성경을 사랑하는 것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가르침대로 성경을 백 퍼센트(100%) 믿으며,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님 마음과 뜻을 깨달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 되는 축복을 받을 수 있음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다가오는 2012년 새해에는 ‘전 성도 성경 통독 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크다.

올 연말 우리 교회 편집국에서는 찬송가와 만민 찬양을 수록한 ‘성경전서 개역 한글판’을 발간한다. 이는 성도들이 새로 나온 ‘성경전서 개역 개정판’보다는 이미 익숙해진 ‘성경전서 개역 한글판’을 선호하지만 요즘 인쇄하지 않는 추세여서 구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영적인 사랑, 성령의 열매, 팔복 등 영적 성장을 위한 설교와 ‘믿음의 분량’, ‘육체의 결여’에 관한 신앙 체크리스트를 수록한 신앙의 파트너 다이어리와 수첩도 교회 내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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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12월 31일 오후 8시

우리 교회는 오는 12월 31일(토) 오후 8시부터 1월 1일(일) 오전 1시까지 ‘2011-2012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 1월 1일 주일예배 관계로 그동안 오후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드리던 송구영신예배를 3시간 앞당기게 됐다. 교회 개척 및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2012년 첫날을 송구영신예배로 맞이할 뿐 아니라 거룩한 주일예배로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이 예배는 GCN 방송과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1만여 지·협력교회와 전 세계 만민이 초교파적으로 함께한다. 1부 예배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축복’(요삼 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2부에는 전 성도가 2012년 새해 개인 기도제목을 기록하고 이재록 목사의 축복기도를 받는다. 30분 휴식 후 3부에는 교회 4가지 기도제목에 맞춰 준비한 예능위원회 예능팀들의 찬양과 워십, 연주가 이어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새해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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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사무연회 소식
‘2011년도 사무연회’가 12월 25일 저녁예배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의장으로 본당에서 열린다. 2012년도 목사안수 청원과 장로 피택을 위한 후보자 결의, 2011년도 재정 결산 보고 및 2012년도 예산안 보고와 심의,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의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에는 교역자 회장 이수진 목사와 비서실 말씀팀 신동초 목사가 은혜로운 설교로 성도들의 믿음 성장에 기여해 공로패를 수상한다. 또한 정도 경영으로 축복을 받아 교회에 힘을 보태고 있는 서울중앙인슈(주) 대표 노경태 장로와 말씀퀴즈대회에 적극 동참할 뿐 아니라 해외 선교를 적극 후원한 대전만민교회(담임 길태식 목사)가 감사패를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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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만민 캘린더 나왔어요

2012년 만민 캘린더는 교회창립 30주년을 맞는 만민중앙교회의 역사를 표지로 디자인했으며, 우리 교회에서 가진 주요행사 사진이 월별로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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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는 방송 GCN! 12월 주요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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