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일,
어버이 주일 행사 열려

우리는 주 안에서 사랑의 띠로 맺어진 또 하나의 가족 어버이날을 맞아 아동주일학교 워십팀 어린이들이 지난 5월 1일 교회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어린이 주일 예배에서 설교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찬양하고 있는 아동주일학교 봉사대 어린이들.
아동주일학교(교장 장성식 목사)에서는 지난 5월 1일, 주일 대예배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초청하여 2성전에서 '어린이 주일 예배'를 드렸다.
GCN 방송과 화상으로 전국 및 해외 지교회에서 생방송으로 동참한 이날 예배에서 이 목사는 '나의 아버지 하나님'(삼상 17:45~4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온유하고 자상하신 분"이라며 "소년 다윗처럼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을 여러분 삶 중심에 모시고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어린이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말씀을 마음에 새겼다.
한편, 학생주일학교(교장 김태한 목사)에서는 지난 7일, 어버이 날을 앞두고 '학부모 초청 특별 토요찬양예배'를 드렸다. 강사 신동초 목사는 주 안에서 아름다운 부모와 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에 대해 전했다. 이어 학생 대표 이한빈 자매의 감사의 글 낭독, 학부모 대표 이상원 집사의 답사 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순서가 있었다. 이를 통해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마음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다.
5월 8일, 주일 대예배 후에는 권사회연합회 주관으로 본당에서 70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로 구성된 5남녀선교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어버이 주일 행사'를 갖는다. 교역자 회장 이수진 목사의 설교 후, 예능팀(예술선교단, 새렘국악선교단, 진주중창단)이 출연하여 찬양과 무용으로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권사회 연합회장 권하선 권사는 "어버이 은혜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께 천국 잔치 오신 것처럼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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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참상과 극심한 고통을 구체적으로 묘사
이재록 목사 저서 『지옥』 세계적인 기독 통신사 ANS에 소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저서 『지옥』에 관한 내용이 지난 4월 27일, 세계적인 기독 통신사 미국 어시스트 뉴스 서비스(www.assistnews.net)에 '지옥, 그리고 깨어있는 신앙생활을 위한 경고의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이 기사에서는 "혹여 뜨거운 물에 손가락을 데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화끈거리는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체험해 봤을 것입니다. 섭씨 100도로 끓는 물속에 여러분이 들어가서 앉아 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러나 지옥의 불못은 이보다 더 뜨거우며, 또한 유황못은 불못보다 칠 배나 더 뜨겁습니다. 그나마 불못에서는 그 뜨거움으로 인해 펄쩍펄쩍 뛰기도 하고 소리라도 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황못에서는 가느다란 신음소리는커녕 아무 생각조차 할 수 없이 그저 고통에 짓눌려 있을 뿐입니다"라고 이 목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 아마존 닷컴에 실린 미국 미주리 주의 독자 마르시아 뉴 씨의 서평을 소개했다.
"이재록 목사님은 매우 구체적으로 묘사해 지옥의 단계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곳에 간 사람들이 겪는 극심한 고통을 상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자신의 신앙 상태를 면밀히 점검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현재 이재록 목사의 『지옥』 책자는 전 세계 12개 언어로 발간, 유통되고 있으며, 은혜받은 독자들의 간증이 끊임없이 접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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