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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기획특집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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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간증

 

 

"행한 것 이상으로
갚아주시는 주님 , 사랑해요"

박대영 형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매체공학과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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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말, 제가 대학교 1학년 재학 중의 일입니다. 저의 죄를 대속해 주신 주님 사랑에 감사가 넘쳤습니다. 저는 '특별한 능력이 내겐 없는데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궁구하다가 '봉사를 하자'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침 대학선교회연합회로부터 봉사부장의 사명을 맡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는데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성령의 음성에 따라 오직 믿음과 기쁨으로 봉사했더니

얼마 후, 봉사부원들이 입대하기 시작했고 결국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2007년 1학기부터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습니다. 저는 '다시 학교를 다닐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가정의 많은 빚으로 힘들어 하고 있었지요.

저는 "하나님 ! 여러 가지 일로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이제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명인데 어떡하죠?"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아르바이트처럼 시급을 생각해보라'는 마음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저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1시간을 1억 원의 가치로 여기며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마땅히 드려야 할 봉사를 돈으로 환산한 사실이 민망하지만 그 당시에는 이러한 깨우침으로 그 소중함을 알게 해 주셨지요. 저는 하나님 일에 대한 소중한 마음을 키워가며, 2008년에는 자청해 봉사부장의 사명을 맡아 기쁨으로 감당했습니다.

그러던 중, 2008년 2학기에 아르바이트를 해 모은 돈으로 복학을 하게 됐고 저는 '가정 형편이 어려우니까 꼭 장학금을 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리라' 결심했습니다. 1년 반 만에 다시 시작한 공부였지만 저는 반액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친척의 도움으로 나머지 등록금도 해결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등록금 외에 교재비나 교통비 등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할 용돈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교회에 장학금을 신청하면 어떨까 하고 어머니께 여쭈었지요. 어머니께서는 "주님께 받은 은혜가 있으니 교회에 힘이 되어 드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생각을 이내 바꿔 더욱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러자 대학 선배로부터 새 학기는 물론 다음 학기까지의 전공 책을 다 물려받을 수 있었지요. 성적이 우수한 선배였기에 필기까지 잘 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전액 장학금과 연구비, 후원금까지 받아

2009년, 우리 교회의 전반적인 흐름은 '축복'이었습니다. 저도 축복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지만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 5:28)는 예수님 말씀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이에 그 마음을 버리기 위해 여자를 의식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노력하니 음욕을 품는 마음도 확연히 벗어졌습니다. 더불어 세상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버려졌지요. 그러니 자연히 남는 에너지와 시간은 공부와 신앙생활에 쏟을 수 있었습니다.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고 특히, 시험기간에는 다니엘철야 기도회 후에 다시 학교로 갔습니다. 밤새워 공부하느라 코피를 흘릴 때도 있었지만 제 마음에는 늘 주님 은혜로 감사가 넘쳤지요.

결국 주님의 도우심으로 2009년, 2010년 네 학기 성적 모두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교수님 연구를 도와드리며 연구비를 받게 됐고, 성적우수자들에게 주어지는 연구 및 논문 관련 후원금도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지금까지 낸 등록금보다 700만 원 정도를 장학금과 연구비, 후원금으로 더 받았더군요. 주님 사랑과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0년 11월에는 올레 KT 주관 우주 왕 콘테스트(일종의 영상공모전)에 참가했습니다. 우리 팀이 1등을 해 상금으로 1천만 원을 받았지요. 또한 2010년 5월부터 지금까지 연세대, 세종대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스펙(직장을 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학력․학점․토익 점수 따위를 합한 것) 관리와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었지요.

앞으로 저는 우리 교회 모바일 선교에 일익을 담당하는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늘 제가 행한 것 이상으로 갚아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사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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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편하니 맘도 편해요"

유금이 권사 (1-2교구, 5-1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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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년 전, 우리 교회에서 위궤양을 비롯해 관절염, 심장병, 허리디스크를 치료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심각한 위염도 치료받았지요.

2009년도에 위염 증세가 약간 있었는데 2010년 가을에는 더 심해졌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커피나 짜고 매운 음식을 삼가라고 했지만 습관상 쉽지가 않았지요. 이로 인해 위염이 극도로 심해져 저녁식사를 하면 다음 날 점심식사 때까지 소화가 잘 안 되어서 배고프지 않았습니다. 또한 트림이 나고 배에 가스가 차며 밥맛도 없었지요.

그런데 응답받을 좋은 기회가 왔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이지요. 저는 사모하는 마음으로 참석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특히 저의 잘못된 의와 틀을 깨뜨리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면서 만민기도원 은사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3월 22일, 이복님 원장님께서 어깨에 손을 얹어 주셨는데 이때 성령의 역사로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후 배고픔을 느끼니 매 끼니 식사를 할 수 있었지요. 3월 25일 금요철야예배, 2부 은사집회 시에는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았는데 밥맛도 돌아왔습니다. 소화도 잘되어 간식과 떡을 먹어도 속이 편했고, 배에 가스 차는 증세도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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