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사랑과 고난을 기억하며
찬양과 기도로 충만한 금요철야예배, 이재록 목사 '창세기 강해' 화제

지난 4월 1일 우리 교회 본당, 금요철야예배 1부 시간에 증거되는 이재록 목사의 '창세기 강해'를 성도들이 주의 깊게 듣고 있다. 2부 찬양과 기도 시간에는 전 성도가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함으로 성령 충만함을 입으며, 특송과 간증 등 다양한 순서도 마련돼 있다.
"내 마음에 간절한 소망, 주를 뵙는 소망, 누구도 어떤 이도 줄 수 없었던 주님께서 내게 주신 소망…"
인도자와 코러스, 성도들이 혼연일체가 됐다.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눈물을 흘리며 기쁨과 감사로 찬양하는 성도들의 모습은 순전하고 아름답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