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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신앙상담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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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간증

 

 

"시부모님을 전도하니 행복이 넘쳐요"

김미현 집사 (광주만민교회, 구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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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저는 전도하면서 천하를 얻은 듯한 뿌듯함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광주만민교회는 1월부터 '천국 혼자 갈 순 없잖아요!'라는 주제로 전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먼저 떠오른 분은 시부모님이셨습니다.

저는 전도를 위해 시부모님이 사시는 전남 장성까지 갔습니다. 제가 사는 광주광역시에서 승용차로 40분이 소요되는 거리지만 마냥 즐거웠습니다. 저는 시부모님이 믿음을 갖도록 마음 다해 섬겼습니다. 하지만 2월 19일, 시어머님(최태심 성도)이 "나는 한글도 잘 모르고 교회에 취미도 없어! 교회 안 나갈 것이니 이제 데리러 올 필요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아침에 시어머님이 이상한 꿈을 꾸었다며 말씀하셨습니다. 자초지종은 이렇습니다. 제가 험난하고 꼬불꼬불한 길을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 멀리서 환하고 예쁜 옷을 입은 세 사람이 저를 환영해 주려고 서 있었습니다. 길가에는 바다같이 깊고 푸른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험난한 길을 올라가면서도 제가 행복한 마음으로 시어머님 손을 꼭 잡고 놓질 않더랍니다. 시어머님은 너무 힘들어서 제 손을 놓으려고 애쓰셨다고 합니다. 이때 "어머님! 꼭 잡으세요. 제 손 놓으면 안 됩니다"라는 외침에 뒤돌아보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뒤에는 깊은 낭떠러지가 있어 손을 놓으면 떨어질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비명을 지르며 꿈을 깨셨다는 것입니다. 시어머님은 이 꿈을 꾸신 후, 광주만민교회에 잘 다니고 계십니다.

사실 제 부모님은 오래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시부모님은 제게 친부모님과 같았습니다. 매일 전화를 드리고, 때를 따라 용돈도 드렸지요. 생신이나 명절 때에는 당회장님 설교 테이프를 가지고 가서 설교를 함께 들으며 전도했습니다. 이러한 사랑과 정성을 기뻐 받으신 하나님께서 꿈을 통해 친히 인도하신 것입니다. 또한 시어머님은 자다가 무언가가 목을 조르는 등 가위 눌림 증세가 있었는데, 교회에 나온 후 사라졌다고 하십니다.

이뿐 아니라 시누이(고정심 성도) 가족도 전도되어 얼마나 행복한지요. 저는 시누이 가족과 함께 천국에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시누이 사업터에 500만 원의 손실 입을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교구장님을 모시고 시누이 가정에서 시누이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교구장님의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지요. 그러자 바로 그 주에 돈을 되찾는 체험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시누이는 가족과 함께 교회에 출석했고, 조카는 친구를 전도해서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아들(고광민, 중3)의 과외 선생님을 3월 13일 광주만민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에 초청했는데 바로 그 날 등록했지요. 행복한 교회 분위기와 강사 정구영 목사(전 서울여대 총장)님의 감동적인 설교에 마음 문이 활짝 열렸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천국에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했을 뿐인데 사랑의 주님께서 넘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가족과 아름다운 천국을 함께 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더 많은 영혼이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전도한 시부모님과 시누이 자녀들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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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받고 골절과 흉수, 폐렴 증상이 사라졌어요"

김미향 집사 (대전만민교회, 매곡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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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생님! 왜 그러세요?"

2010년 12월 28일 아침, 직장에서 의자에 앉으려는 순간 심한 기침이 나왔습니다. 그때 갑자기 "뚜둑" 하며 우측 갈비뼈가 부러지는 듯한 소리가 났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그 자리에 주저앉았고, 동료들의 부축을 받아 간신히 몸을 추슬렀습니다.

두 달가량 기침을 해오던 터라 병원 검진을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우측 첫 번째 늑골(갈비뼈)이 골절되고, 우측 흉수(폐에 물이 고인 상태)와 약간의 폐렴 증상이 있다고 했습니다. 늑골 골절은 4~6주간의 치료가 필요하니 우선 폐렴부터 입원 치료할 것을 권하셨지요.

하지만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치료받은 간증 사례들을 보아왔기에 믿음으로 치료받기 원했습니다. 저는 먼저 질병으로부터 지킴받지 못한 이유를 찾았습니다. 업무가 바쁘다는 핑계로 수요예배와 금요철야예배를 자주 빠지고, 기도를 쉬며, 미움과 육신의 생각 등 비진리의 마음을 버리지 못한 미지근한 신앙이었지요. 이런 제 모습을 떠올리며 통회자복 했습니다.

마침 다음 날, 대전만민교회 손수건 집회가 있었습니다. 길태식 담임 목사님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얹고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이로 인해 골절 부위가 붙은 느낌이 들면서 통증도 거의 사라지고 힘이 주어졌습니다. 물론 기침도 많이 사라졌지요. 그 후 저는 각종 예배와 기도회에 참석해 성경 말씀대로 살기를 힘썼습니다.

지난 1월 2일 주일에는, 서울에 올라와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당회장님께서는 아무리 바빠도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함을 권면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기도해 주셨지요. 놀랍게도 남아 있던 통증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1월 11일 병원 검진 결과, 모두 정상 소견이 나왔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아동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찬양할 때면 저를 위한 주님 사랑에 감동해 눈물이 흐릅니다. 제가 호흡하고 걸을 수 있음도,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음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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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첫 번째 늑골 골절이 보이는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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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학생과 함께한 김미향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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