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걸음

생명의 제단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축복의 길을 걷게 된
정경남 성도 가족의 행복 이야기

지난 5월 3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렸던 제12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서 한 가족 5명이 모두 크고 작은 질병을 치료받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화제다. 바로 정경남(53세, 우측에서 두 번째) 성도의 가족이다.

불교신자였던 정경남 성도는 지난해 6월에 교회를 찾았지만 그가 교회를 다니기 전, 아내(이정숙 성도, 47세, 좌측에서 두 번째)가 교회에 가기만 하면 그는 극심한 눈의 통증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곤 하였다. 그러나 동광주만민교회를 출석하면서 호랑이 그림, 부적 등을 모두 떼어낸 후에는 온 가족이 축복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통해 온 가족이 축복을 받았는데, 정경남 성도는 췌장염 수술 후유증과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그의 아내는 대장암 수술 후유증으로 인한 수년 된 변비를, 모친은 양 무릎 관절염과 고혈압, 극심한 시력 저하를, 큰딸은 심한 생리통과 화상 후유증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둘째딸은 출산 후유증으로 인한 무릎 관절염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받았다.

이렇게 온 가족 모두가 질병을 치료받고 이제 어두움이 물러가고 하나님의 밝은 빛이 온 가족에게 임해 있으니 주 안에서 진정 행복한 가정을 이룬 모습이 6월의 싱그러운 햇살만큼이나 빛나 보인다.

이방인 선교의 초석이 된 사도 바울처럼
해외선교를 위해 힘써 온 이재록 목사

참수터로 향하는
사도 바울의 고백

주를 만난 이후 지금까지
나의 호흡과 모든 걸음 걸음이
오직 주의 은혜요
사랑이었나이다

주께서 손을 내미신 그때부터
나의 생명은 떡에 의함이 아니요,
오직 주의 사랑에 의함이었고
내 심장은
주를 향한 사랑의 힘으로
뛸 수 있었나이다

수없는 채찍질에 살갗이 찢기고
온몸이 핏물로 범벅이 될 때도
빗발치는 돌들에
뼈마디가 부서질 때도
망망한 바다 가운데
거친 풍랑이 눈앞을 가로막고
한밤중 살을 에이는 물결이
휘몰아칠 때도
숱한 굶주림, 헐벗음,
무리들의 조롱과 멸시도
내게는 호리의 고통으로도
감각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불타는 사랑으로
뜨거웠었나이다

주께서 아버지를 사랑하사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셨듯이
나도 주를 사랑함으로
이 모든 것들 앞에
정녕 감사뿐이었나이다
그러나 주를 뵈올 때
내게 주신 모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였노라고
고백할 수 있을는지
다시금 나의 삶을
돌아보나이다

이제 잠시 후면
나는 주의 품에 안길지나
등 뒤에는 두고 온 영혼들이
발걸음을 무겁게 하오니
나를 붙드신 주의 사랑으로
또한 그들을 지켜 주소서

2002 인도 연합대성회 이후 “인도 타밀나두주 ‘강제 개종 금지 법령’ 약 1년 반 만에 철폐”

영국 CSW(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
2004. 5. 20 보도

인도 타밀나두주 ‘강제 개종 금지 법령’철폐 배경은 다음과 같다.

2002년 인도 연합대성회를 며칠 앞둔 10월 5일, 힌두교도들의 대규모 개종을 우려한 타밀나두주의 셀리 자야라리타 수상은 ‘강제 개종 금지 법령’을 발표하였고 대성회 첫날인 10월 10일부터 적용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인도 연합대성회에 연인원 300만 명 이상이 참석하여 에이즈를 비롯한 수많은 질병을 치료받았으며 무수한 힌두교도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등 불같은 성령의 역사는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이를 통해 소수 종교로 취급받고 있던 인도 기독교는 그 힘이 크게 신장되어 ‘강제 개종 금지 법령’ 철폐를 주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다.

총선 전, 인도 연합대성회 준비 위원장 오웬 로버츠 목사는 인도 연방 중앙 정부 국회의원 선거에 기독교 정치인들이 많이 당선될 수 있도록 이재록 목사에게 권능의 기도를 요청하였다.

그 결과 타밀나두주 주정부 수상인 자야라리타 여사가 소속된 ‘AIADMK 정당’이 갖고 있던 11석의 국회의석 수를 모두 ‘DMK 정당과 연맹정당’ 쪽에 빼앗기면서 타밀나두주에 배정된 총 40석의 국회의석수 중에 단 하나의 의석도 얻지 못했다.

이로 인해, 2년 임기를 남겨 놓고 있는 타밀나두주 주정부 수상인 자야라리타 여사는 재선이 불확실해지고, 소속 정당의 행로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잃어버린 민심을 다시 얻기 위해 약 1년 반 만에 ‘강제 개종 금지 법령’을 철폐한 것이다.

2003 러시아 연합대성회 이후 “동토의 나라 러시아에 영적 혁명 지속적으로 나타나”

미국 기독 통신사 ANS
2004. 5. 12 보도

러시아 교회 협의회 회장 이고르 니키틴 목사는 미국의 기독 통신사인 ANS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작년 11월 이재록 목사 초청 러시아 연합대성회를 통해 이전까지는 전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복음이 개방되었습니다. 저는 대성회 후 러시아 법무부에서 교도소 내에 기독교 프로그램 송출을 요청받았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러시아에 있는 모든 수감자들이 곧 기독교 TV를 시청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일은 1년 전까지만 해도 300개의 케이블 방송에 기독교 프로그램 방영을 시도해 보았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대성회 이후 지금은 실현되었다.

“이것은 영적인 혁명입니다. 대성회를 통해 교회가 하나 되고 사회적 행동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러시아 교회 협의회는 30개의 마약 재활 센타를 개설했고, 교회들은 거리의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감자의 자녀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있습니다.”

러시아 혁명이 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 일어난 것처럼 영적인 혁명도 「2003 이재록 목사 초청 러시아 연합대성회」를 계기로 분명히 이곳에서 시작되고 있다고 이고르 니키틴 목사는 덧붙였다.

이/재/록/목/사/초/청/일/일/특/별/성/회

와 보십시오! 성경상의 표적과 축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 2004. 6.29(화), 광주만민교회(☎062-513-2454,5)
● 2004. 6.30(수), 대전만민교회(☎042-62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