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우상의 나라 일본에 성결의 복음이 전파된 이후 따르는 표적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확증하는 이재록 목사로 인해 최남단 큐슈부터 최북단 홋카이도에 이르기까지 9개의 일본 지교회가 세워졌다.

매년 개최되는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통해 수많은 일본 성도들이 각색 질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데 지면 관계상 금번 성회를 통해 치료받은 간증자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굽었던 허리가 펴지고 난청을 치료받았으며,
행방불명되었던 아들이 12년 만에 돌아왔어요.”

- 와찌 야찌요 성도/ 이다 만민교회

지난 5월, 저는 한국 만민중앙교회에서 열린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참으로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굽었던 허리가 펴지는가 하면 오래된 우측 귀 난청을 치료받았던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행방불명되었던 아들을 찾지 못해 간절한 마음으로 이재록 목사님께 아들의 사진을 놓고 기도를 받았는데 놀랍게도 아들이 1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할렐루야!

“섭식장애, 대인 기피증을 치료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어요.”

- 오카자키 나오코 성도/ 마쓰모토 교회

저는 출산 후 가볍게 시작한 다이어트가 거식병(식사를 거부하는 병)으로 발전하여 급기야는 자살까지 시도할 정도로 심한 우울증까지 겹쳤습니다. 그러나 자녀들 때문이라도 다시 살아야 한다는 소망이 간절해져 억지로라도 먹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많이 먹고 토해내는 섭식장애라는 병을 얻고 심한 두통까지 동반되어 수년간 고통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는데 참으로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먹어도 토하지 않고 심한 두통이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어려서부터 있었던 대인기피증까지도 전혀 느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왼쪽 무릎 반월판 손상이 수술 하지 않고도 정상으로 되었어요.”

- 가토오 야에코 사모/ 벳부 만민교회

1년 6개월 전부터 갑자기 왼쪽 다리가 심하게 부어오르고 심한 통증으로 걸을 수 없게 되어 병원을 찾았더니 ‘무릎 반월판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릎에 물이 자주 차서 일곱 차례나 물을 빼내야 했지요.

병원에서는 인공 반월판을 넣는 수술을 권유했으나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지난 5월 11일,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후 놀랍게도 다리에 힘이 주어지면서 걸음걸이가 안정되었을 뿐 아니라 이제는 혼자서도 계단을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좌측 0.2, 우측 0.1의 시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어요.”

- 코마이 유끼꼬 집사/ 나고야 만민교회

저는 1996년 「이재록 목사 초청 신슈지역 연합대성회」시 유년성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휠체어 생활을 해야만 했던 아들 코아미 코오헤이가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치료받는 놀라운 경험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체험하였습니다. 저는 좌우 시력이 0.2, 0.1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야 했는데 지난 5월 13일,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시 렌즈를 빼고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더니 사물이 뚜렷이 보이고 렌즈를 낄 때와 아무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잘 보이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불면증, 변비, 당뇨 합병증에 시력저하까지 치료받았어요.”

- 야마기와 기사오 성도/ 오사카 만민교회

저는 3년 전부터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안구 안쪽 출혈과 함께 망막에 막이 끼어 거의 보지 못하는 답답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5월 12일,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난 후 수십 년 동안 약을 복용하던 불면증과 변비가 사라졌으며 시력이 더 좋아져 멀리 있는 사물도 뚜렷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 외에도 안과 의사 출신인 동경 타바타 만민교회 마사무라 에이꼬 성도는 소아마비로 인한 변형성 무릎관절염을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난 후 치료받아 지팡이 없이도 잘 걷게 되었다.

또한 야마가타 만민교회 사이또 유까 성도는 시력이 좋아졌으며, 니또 하루꼬 집사는 위궤양을, 아라끼 히데오 성도는 20년 된 만성 허리통증을 치료받았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은혜의 시간을 갖고 있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일본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