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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말씀 [3면] 기획특집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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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간증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체험하니 행복이 넘쳐요"

김명순 집사 (춘천만민교회, 6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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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에 푹 빠져 나이를 잊고 사는 김명순 집사(오른쪽)

 

요즘 제 삶에는 행복이 넘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사랑과 은혜 때문이지요. 사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방언의 은사도 받았고, 고등학교는 미션스쿨을 졸업했지만 오랫동안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이런 제가 참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테이프와 신앙서적, 교회신문 때문이었습니다. 때를 좇아 올케 언니(박혜자 집사)는 이것들을 전해주었지요. 어느 날 우연히 카센터에서 춘천만민교회 김동헌 목사님을 만난 후에는 하나님과 주님에 대한 사랑을 마음 깊이 깨우치게 됐습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신앙생활

2010년, 춘천만민교회에 출석하면서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주님 마음을 닮아가는 일임을 알게 됐지요.

저는 평생 살아오면서 남을 해코지 한 적도 없고 오히려 베풀면서 착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죄는 저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설교를 들으면서 제 안에 있는 비진리의 마음 곧 교만, 자기주장, 감정 등을 발견하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체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2011년 4월, 미용실을 운영하던 저는 통증으로 3주 정도 왼팔을 쓸 수 없었습니다. 왼손잡이인지라 매우 불편했지요. 심지어 밥도 짓지 못할 정도여서 남편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춘천만민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뵐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지요. 그 다음 날이었습니다. 주일예배를 드린 후 집에 돌아와 누룽지 하나를 입에 넣었는데 코끝에서 박하 향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어! 왜 박하향이 나지?'

바로 그때였습니다. 두 줄기의 굵고 하얀 빛이 왼쪽 팔목으로 들어갔습니다. 동시에 왼쪽 팔 아래에서 물안개처럼 피어오르는 것이 보였지요. 너무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더욱이 그 직전까지만 해도 왼손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 제 삶은 더욱 하나님 은혜로 가득 찼습니다. 6월에는 왼손 검지에 있던 티눈을 치료받았고, 7월에는 전국 기관장교육 때 휴대폰에 찍힌 오로라 빛을 보며 하나님 사랑으로 충만했지요. 8월 남녀장년 하계수련회 때에는 수많은 잠자리가 하늘에서 내려와 성도님들과 제 몸에 앉는 참으로 기이하고 행복한 일도 체험했습니다.

 

풍성한 전도의 열매

제가 체험한 하나님 권능을 주변에 간증하니 지난해에는 10명이 넘게 전도됐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이 교회에 오니 성도님들이 가족 같다'며 행복해합니다.

특히 배소영 성도님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하루 만에 완독하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후 구역예배 시 담임목사님에게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를 받았지요. 곧 아랫배가 뜨거워지더니 14년 동안 앓던 난소 혹 제거 수술 후유증이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얼마 뒤 장염까지 치료받았지요.

저는 작년 말에 우수 구역장 상을 받고 조장의 사명을 맡는 축복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주님 마음을 닮아가며 더 좋은 천국을 향해 침노(마 11:12)해 가니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또한 제가 만난 사랑의 하나님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자 기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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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불임이었으나 결혼한 지 8년 만에 예쁜 공주 에루샤가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존 바브 성도 (인도 복음전도교회, 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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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 전부터 저는 첸나이 만민교회(담임 한정희 목사)의 전기, 수도 등과 관련해 여러 가지 일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기적을 체험한 이 교회 성도들의 간증을 듣게 됐지요.

특히 2008년 11월, 이미경 목사님(만민중앙교회 부목사)이 인도한 손수건집회(행 19:11~12)에 참석해 잉태의 축복을 받은 로실린과 뮬라 성도의 간증은 저희에게 큰 소망이 됐습니다.

2004년 2월에 결혼했지만 그때까지 아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권능의 종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불임으로 고통받던 성도들이 잉태의 축복을 받은 사례가 많다는 것도 들었지요.

이러한 사실은 저희에게 믿음이 됐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아이를 주실 거야"라고 믿음으로 고백하며 기도했지요. 아울러 일을 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구하지 않고 마음과 정성을 다했습니다.

2010년 드디어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께서 12월에 첸나이 만민교회에서 손수건집회를 인도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타교회에 출석하고 있었지만 마음과 정성을 다해 준비하며 믿음으로 가족과 이웃을 초청해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마침내 원장님께 손수건 기도를 받은 후, 2011년 2월 14일 병원 검진 결과 잉태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23일, 3.1kg의 건강하고도 예쁜 딸을 낳아 품에 안을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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