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minnews
|  Korean |  English  |  Japanese  |  Español  |  Chinese  |  French  |  Russian  |
 
  |  PDF  |  text  |  photo  |  
[1면] NEWS [2면] 생명의말씀 [3면] 기획특집 [4면] 간증
PDF
PDF로 보기
PDF로 보기
PDF로 보기
PDF로 보기
2011년 전자신문
2010년 전자신문
2010년 전자신문
2009년 전자신문
2009년 전자신문
2008년 전자신문
ARS 3분설교
간증 접수 게시판
  news
1면/ NEWS

 

 

호남권 선교에 힘쓰는 광주만민교회

2주 연속 ‘십자가의 도’ 특별 부흥성회 성료

 

광주만민교회(담임 박형렬 목사 ⑨) 2주 연속 ‘십자가의 도’특별 부흥성회가 이미영 목사(③), 이미경 목사(④)를 강사로 열려 성도들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십자가의 도’ 말씀을 체계적으로 정립했다. 또한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빛의소리중창단(⑦)과 크리스탈싱어즈(⑧)의 특송으로 더욱 성령 충만했으며, 치료와 응답의 간증(⑥)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우리 교회는 국내외 9천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활발히 이루고 있다.

전 세계 곳곳에서는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서울 만민중앙교회와 동시에 주일예배, 금요철야예배 등 각종 예배 및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또한 권능의 손수건 집회(행 19:11~12)가 열려 무수한 영혼이 구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 초대교회와 같이 성령으로 충만해 기사와 표적, 권능이 넘쳐나고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지난 11월 21일(월)부터 12월 1일(목)까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광주만민교회(담임 박형렬 목사)에서 2주 연속 ‘십자가의 도’ 특별 부흥성회가 열렸다.

‘십자가의 도’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대표 설교로 ‘선악과를 두신 이유’,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등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섭리에 대해 설명한 기독교의 핵심 말씀이다.

만민중앙교회 부목사인 이미영 목사(3대대교구장)와 이미경 목사(1대대교구장)가 각각 첫째 주, 둘째 주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증거했으며, 이어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해 주었다.

서형덕 집사(66)는 뇌출혈로 인한 좌측편마비를 치료받았고, 서상태 집사(53)는 사고로 무릎을 다쳐 목발을 짚고 참석했으나 목발 없이 걷게 됐다. 그 외에도 중풍, 심근경색, 두통, 비염, 치질, 석회성 건염, 목디스크, 위궤양, 고혈압, 당뇨, 허리 통증 등 많은 질병이 치료됐다.

성회 기간 중 오전에는 일꾼 세미나가 열렸다. 호남권 지교회 일꾼들이 모인 가운데 첫째 주에는 이미영 목사가 ‘영적인 사랑’(고전 13:4~7)에 대해, 둘째 주에는 이미경 목사가 ‘근본의 악’(히 4:12)에 대해 강의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목포만민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지난 11월 24일 오후 3시 목포만민교회(담임 박남석 목사)는 이희선 목사(전국남녀선교회 총지도교사)를 강사로 교회 창립 1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 목사는 ‘능력 있는 영의 장수’(딤전 4:4~5)라는 제목으로 말씀 무장과 기도로써 영의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해 설교했다.

이날 저녁 7시 30분 손수건 집회에서는 이 목사의 기도로 방순임 권사(79)가 유방 멍울과 통증이 사라졌으며, 김택연 집사(62)는 안구염증과 눈 수술 후유증을, 이봉심 권사(77)는 무릎관절염을 치료받았다.

그 밖에 허리디스크, 편도선염 등 갖가지 질병이 치료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2면] 생명의 말씀

 

 

영의 마음을 이루려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로마서 8:6)

 

당회장 이재록 목사

 

 

우리가 천국을 소망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말씀하신 주님의 마음을 닮아 영이신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기 위함입니다. 영의 마음을 이룬 만큼 천국에서의 영광이 달라지며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아 밝히 교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일을 할 때도 원수 마귀 사단의 역사를 깨뜨리고 많은 열매를 낼 수 있지요. 또한 영의 생각을 하므로 마음이 평안하고 기쁨과 감사로 천국 소망이 넘칩니다. 그러면 아름다운 영의 마음을 이루어 범사에 넘치는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육신의 생각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가 자꾸 육신의 생각을 하면 육신의 일이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더 힘을 얻어 성장합니다. 따라서 영의 마음이 되기 위해서는 육신의 생각부터 차단해야 하지요. 육신의 생각이 떠오를 때에 그 생각을 진전시키면 안 됩니다. ‘아니야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어’ 하고 멈춰야 하지요.

육신의 생각은 자신의 마음에 악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미움, 시기, 교만, 욕심, 음욕 등 비진리가 있으면 육신의 생각이 떠오르게 마련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동원하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더 악한 쪽으로, 더 부정적인 방향으로 발전되기 쉽습니다. 때문에 육신의 생각이 떠오르면 먼저 그 생각을 차단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말씀 중에서 선과 진리를 총동원해 영의 생각으로 바꾸는 작업을 해야 하지요.

예를 들어, 많은 사람 앞에서 무시당하는 말을 들었을 때 순간 서럽고 슬픈 생각이 떠오르려고 합니다. 이때 ‘지금 나는 악이 얼마나 나쁜지 체험을 하고 선을 택하는 훈련을 하는 중이야. 그동안 훈련을 잘 받았는지 점검하는 것이니까 잘 통과해야지’ 하고 생각하면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사람도 싫거나 밉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가 내 마음을 점검하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존재로 여겨지지요. 이렇게 영의 생각으로 바꾸면 다시 영을 향해 나아갈 힘이 생깁니다.

그런데 생각만 영으로 바꿨다고 해서 영의 마음이 되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떠올랐던 육신의 생각의 뿌리를 파악해야 합니다. 싫다, 밉다는 생각이 떠올랐다면 내 안에 미움이 있고, 무시당했다고 느꼈다면 자존심이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더 깊게는 교만도 있는 것이지요. 이렇게 육신의 생각의 뿌리에 해당하는 마음의 악들을 파악했으면 이를 버리기 위해 불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악은 모양도 없는 영의 마음이 되면 상대가 아무리 해를 가해도 악한 감정이 올라오지 않고 항상 마음이 평안합니다. 나아가 상대를 이해하고 선한 지혜로 상대의 마음까지 풀어줍니다. 그러면 어둠의 세력이 영적인 빛의 권세에 눌려 역사할 수 없기 때문에 세상 사람이라 할지라도 함부로 무시하거나 업신여기지 못합니다. 영의 마음이 될수록 영적인 빛이 강하게 나와서 어둠의 세력이 그 주변에서는 역사할 수 없습니다.

 

둘째로, 내 한계선을 가지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앞서 영의 마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단 육신의 생각을 차단하고, 그 뿌리에 해당하는 비진리를 뽑기 위해 불같이 기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 작업을 하다가 지치고, 하다 말다 해 흐지부지해지기도 합니다. 이는 바로 자신의 노력으로만 마음의 악을 뽑으려 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악이 논밭의 잡초처럼 눈에 보이면 뽑아내기 쉬울 텐데 그렇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분명히 있어서 겉으로 나오긴 하는데 얼마나 남았고 언제까지 기도해야 하는지 알 수 없지요. 그렇다고 ‘나는 세상 물이 너무 들어서 안 돼. 중심이 좋지 못해서 안 돼’ 하고 스스로 한계를 그어놓고 안 된다고 생각하면 절대 영의 마음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노력은 한계가 있고, 내 의지는 약할지라도 성령님은 한계가 없으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마음의 악을 소멸하는 능력을 갖고 계시지요. 이 성령님이 바로 내 안에 계심을 믿고 수시로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내 힘과 노력으로는 악을 발견하기도, 빼내기도 어렵지만 성령님의 도우심과 능력으로는 얼마든지 악을 깨닫고 버릴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빌립보서 4:13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했고, 예수님께서도 마가복음 10:27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하셨습니다.

천국의 영광이 마음에 믿어지는 은혜를 받으면 이 세상의 보화에 대한 애착이 사라집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자기 소유를 내려놓을 수 있게 되지요. 여기에서 자기 소유란 물질적인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마음에 있는 것들 곧 욕심, 사심, 미움, 시기, 질투, 간음, 교만, 자존심, 이기심, 혈기, 간사함 등이 해당됩니다.

이러한 자기 소유도 하나님께서 은혜와 능력을 주시면 매우 쉽게 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 능력을 내 한계 안에 제한시키지 마십시오. ‘내 스스로는 버릴 수 없지만 성령님이 도와주시면 버릴 수 있다’, ‘나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성령의 감동을 입으면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도 자연스럽게 이해가 됩니다. 성령님은 한계가 있는 좁은 시야를 틔워 넓고 크게 볼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그래서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아량이 생기지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용서할 수 있는 영의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의 마음을 사모한다면 항상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타인은 물론 자신에 대해서도 스스로 한계를 그어 판단하지 말고 성령님의 안목으로 바라보고 도우심을 받아 영의 마음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작은 일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은 영의 마음을 이루는 기초가 됩니다. 영의 마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작은 일 하나에 기뻐하고 감사할 때 영의 마음에 더 가까이 이르게 되지요. 예를 들어, 잘 자고 잘 먹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음도 감사의 조건입니다. 반대로 불평, 불만, 투정을 하면 영의 마음에서 점점 멀어집니다. ‘나는 왜 이런 환경에 있어야 하나? 내 성격은 왜 이럴까? 나도 좋은 가정에서 태어났더라면…’ 이렇게 마음에 불만이 있고, 그 탓을 환경이나 타인에게 돌리는 사람은 영의 마음을 갖기 어렵습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과거의 일에 매이는 사람도 지혜롭지 못합니다. 과거는 과거이고, 중요한 것은 현재와 미래이지요. 과거가 불우했다 할지라도 지금 이 순간부터 기쁨과 감사의 씨를 심으면 얼마든지 행복한 미래를 맞을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의 고백을 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그렇게 심어진 감사의 씨앗이 자라서 큰 감사의 열매로 맺힙니다.

이처럼 감사로 충만한 마음이 되면 마음을 할례 하는 작업도 신나게 할 수 있습니다. 고되고 힘든 것이 아니라 참으로 기쁘고 즐겁게 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 안에 영의 열매가 풍성히 맺힙니다. 따라서 모든 상황에서 기뻐하고 감사함으로 여러분의 마음 안에 영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면] 기획특집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주님의 신부 되기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고후 2:15)

우리의 구세주이자 신랑 되신 주님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신부가 되려면 무엇보다 주님의 마음을 닮아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피흘리기까지 싸워 버림으로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서 선한 마음이 되야 한다. 또한 성장하면서 거쳐야 할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못함으로 인해 생긴 결여 부분을 신속히 채워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한다. 이때 작은 것 하나라도 성령의 소욕을 좇아 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면 우리의 삶 속에서 가벼이 여기고 지나치기 쉬운 기본 예절을 점검해 보자.

 

1 대화예절 지키기

❍ 전화할 때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자기 용건만 얘기하지 않나요?
❍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할 때 인상을 쓰거나, 머리 혹은 얼굴에 자주 손이 가는 편인가요?
❍ 지나치게 큰 소리나 흥분된 어조로 말하지 않나요?
❍ 질책하거나 가르치는 말투를 사용하지 않나요?
❍ 무뚝뚝한 표정으로 대화하지 않나요?
❍ 대화 중 습관적으로 상대를 치거나 손가락질 하지는 않나요?
❍ 의사표현을 정확히 하지 못하고 말꼬리를 흐리지 않나요?
❍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지나치게 말이 빠르지 않나요?
❍ 대화 중 상대를 응시하지 못하고 시선이 산만한 편은 아닌가요?
❍ 관심 없어 하는 상대를 붙들고 지루하게 말을 이어 가지 않나요?
❍ 대화 도중 상대의 말을 자르거나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지 않나요?
❍ 동문서답을 하지 않나요?
❍ 습관적으로 반말을 사용하거나 격에 맞지 않는 경어를 쓰지 않나요?
❍ 대화 도중 양해도 구하지 않은 채 전화를 받거나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나요?

 

2 생활예절 지키기

❍ 설거지를 하지 않고 그대로 쌓아 두지 않나요?
❍ 문을 여닫을 때 요란한 소리를 내거나, 문을 열어 놓고 나가지 않나요?
❍ 문을 발로 닫는 일은 없나요?
❍ 옷을 갈아입은 후 아무 데나 쌓아 놓지 않나요?
❍ 계절별로 옷을 구분해 보관하지 않고 뒤섞여 놓지는 않나요?
❍ 욕실 사용 후 주변에 물이 흥건히 있지는 않나요?
❍ 머리를 손질한 후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처리하나요?
❍ 강한 향수나 화장품 냄새로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들게 한 적은 없나요?
❍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을 하고 있나요?
❍ 앉은 자세, 걸음걸이가 반듯한가요?
❍ 요란하게 걷거나 신발을 끌지 않나요?
❍ 침착하지 못해 곧잘 사물에 부딪히거나 걸려 넘어지는 일은 없나요?
❍ 물건을 사용한 후 제자리에 두나요?
❍ 물건을 거칠게 다루어 파손하는 일은 없나요?
❍ 소지품을 자주 분실하지 않나요?
❍ 다리를 떨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은 없나요?
❍ 예고 없이 남의 집이나 직장에 찾아가는 일은 없나요?
❍ 남의 집 방문 시 허락 없이 장롱 문을 열어보거나 이 방 저 방 둘러보지 않나요?

 

3 식사예절 지키기

❍ 어른이 먼저 수저를 잡은 후에 수저를 드나요?
❍ 음식(특히 국물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지 않나요?
❍ 음식물을 입가에 묻히거나 주변에 떨어뜨리지 않나요?
❍ 개인 그릇이라고 지저분하게 사용하지 않나요?
❍ 음식물을 입안에 넣은 채 대화하다가 입 밖으로 음식물이 튄 적은 없나요?
❍ 다른 사람보다 먹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리지 않나요?
❍ 수저에 음식물을 묻힌 채로 다른 음식을 먹지 않나요?
❍ 맛있는 음식만 골라먹거나 반찬을 뒤적거리지 않나요?
❍ 격식을 차려야 할 식사 자리에서 맨발을 보인 적은 없나요?
❍ 식사 도중 상대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고 일어난 적이 있나요?

 

4 인사 및 기타예절 지키기

❍ 주변 사람들에게 반갑게 먼저 인사하는 편인가요?
❍ 인사할 때 웅얼거리거나 고개만 까딱하지 않나요?
❍ 허리를 과도하게 숙이며 인사하지 않나요?
❍ 조용한 분위기에서 지나치게 큰 소리로 인사하는 일은 없나요?
❍ 여러 날 전에 한 약속을 직전에 취소한 경우는 없나요?
❍ 여행이나 출장 준비를 미리 하지 않고 촉박하게 짐을 싸지 않나요?
❍ 오늘 할 일을 다음날로 미루는 경우는 없나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는 방송 GCN! 12월 주요 프로그램 안내

 

 


[4면] 간증

 

 

다윗의 세 용사처럼 생명 다한 사랑으로…

 

송승철 형제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3학년)

 

저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했고, 그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깨우치며 성장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단 한 번의 기도를 통해 심장병으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여동생이 건강해지고,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던 할머니가 기적처럼 살아나며, 얼굴에 화상을 입은 작은 고모가 단기간에 치료받고 오히려 피부가 더 좋아진 일 등은 제게 영적인 믿음이 됐습니다.

 

교회와 목자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지만

저 역시 초등학교 2학년 때 주위를 살피지 않고 뛰어가다가 달리는 승용차에 부딪혀 튕겨져 나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현장에 있던 어른들이 병원에 데려가려 했지만 저는 기도받으면 된다고 끝까지 고집을 부렸지요. 결국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저는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이 일은 어린 제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당회장님 곁에 있으면 무서운 병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믿음과 ‘죽을 뻔한 나를 하나님께서 살려주셨으니 교회와 목자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했지요. 부모님은 저의 결심을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호기심으로 세상을 좇아 살아가던 사춘기 시절

믿음 안에서 성장하던 제게 중학교 입학과 함께 사춘기가 찾아왔습니다. 세상 것에 대한 호기심이 하나하나 생기기 시작했고 조금씩 빠져들어 갔습니다. 교회 생활이나 공부보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음주와 흡연도 하게 되고 오토바이를 타고 친구들과 무리지어 다녔지요.

어려서부터 운동을 해 왔던 저는 싸움을 잘해 일명 ‘짱’으로 통했고, 여러 학교의 머리가 됐습니다. 어린 나이에 무서울 것이 없었지요. 호기심으로 시작한 것이 점점 걷잡을 수 없게 돼 깊은 늪에 빠진 것처럼 헤어 나올 수 없었습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며 말씀을 들을 땐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도 교회 문만 나서면 잊어버렸습니다. 수많은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를 보았고 가족이 죽음 앞에서 생명을 건진 것을 보고도 세상과 짝하는 제 모습을 저조차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마음이 곤고하고 허전하니 더 친구들을 찾았습니다.

그러다가도 수련회 같은 은혜받을 자리에는 꼭 참석해 ‘혹시 내게도 변화의 기회가 있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회개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세상으로 향했고 이것이 반복되니 점점 허탈감은 커져만 갔지요. ‘이러다간 지옥 가겠다’는 생각에 사생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주님 사랑으로 결단 후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입학 후 변화의 기회가 더욱 절실해진 저는 해병대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문득 ‘이대로 군대에 가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쳤지요. 그동안 비진리 가운데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지 않으시면 훈련 중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엄습했습니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니 가족도 그 많은 친구도 제게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입대 전 당회장님을 찾아뵙고 그간의 생활을 말씀드렸습니다. 당회장님께서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어떻게 지옥 길로 갔느냐.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느냐. 두 번 다시 세상을 바라보면 안 된다’고 당부하며 간절히 중보 기도해 주셨지요. 그때 목자의 사랑을 느끼며 마음에 결단했습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직 감사와 기쁨으로 믿음의 행군을 하겠노라고….

드디어 2007년 8월,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군 생활을 통해 저는 모든 것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받은바 은혜가 컸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겸손한 마음을 잃지 않았고, 믿음으로 행군하며 기뻐하고 감사해 했지요. 또한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 되리라’는 목표가 생기니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공부에 전혀 흥미가 없던 저였지만 ‘주님이 주시는 능력 안에선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할 수 있었지요. 하나님께서는 군 생활을 통해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었던 저의 교만을 깨뜨리시고 가장 낮은 곳에서 참된 행복과 평안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내 젊음, 오직 주를 위한 삶으로!

2009년 7월 전역 후 참된 신앙생활이 시작됐습니다. 이미 군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깨우치고 체험했다 해도 정작 마음의 할례를 위한 기도와 말씀 무장이 너무나 부족했다는 것을 알게 됐지요. 제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마음 안에 죄성이 발견되면 금식하며 작정철야로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남들보다 갑절 이상의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낙심할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저는 지난날의 잘못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아닌 결국 변화시켜 상 주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을 믿고 달려갔습니다. 그러자 어느 순간 예전에 버릴 수 없을 것 같았던 악의 모양들이 하나하나 벗어졌습니다. 제 안에 주님 사랑으로 채워지니 새 예루살렘 소망으로 충만했지요. 하위권에서 맴돌던 성적도 껑충 뛰어올라 성적 우수 장학생이 됐습니다.

다윗의 세 용사처럼 주님을 위해, 교회와 목자를 위해 살겠노라고 결심했던 어린 시절의 소망,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사람의 본분을 알아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말씀으로 양육해 주신 당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Muan Sweet Water

 

무안단물 침수 후 50kg 이상 체중이 감량되는 놀라운 일이 !

 

이스라엘의 올렉 하진 목사는 무안단물터(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된 권능의 현장)를 방문해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몸을 담근 후 문둥병이 치료된 것을 떠올리며 믿음으로 무안단물에 침수했다. 당시 체중 140kg에 고혈압과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던 그는 침수 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절제력이 생겨 50kg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 간증 접수 게시판 | ARS 3분설교 | PDF Reader 다운로드 | 신문 검색 | 지난 신문 보기 | 정기구독 신청 | 만민중앙교회 | GCN 방송 |

Copyright (c) 1999~2011 Manmin Central Church. All right reserved. E-mail : news@manminnews.com
본 사이트의 기사를 허가없이 전재, 변조, 복사, 양도, 배포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