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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인터뷰 [4면]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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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생명의 말씀

 

 

천국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요한계시록 22:1~2)

 

당회장 이재록 목사

 

38년 전, 수많은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생명의 빛을 찾아 몸부림치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살아보겠다는 간절함 속에 온갖 방법을 동원했지요. 하지만 병은 점점 더 깊어지기만 했습니다. 병을 앓은 지 이미 7년, 지칠대로 지쳤고 희망은 사라졌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한 채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는 이 참담한 인생의 밑바닥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 무릎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일시에 치료받은 것입니다. 바로 저의 간증입니다.

 

1. 천국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이날의 감격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오열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고 즉시 가족과 함께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더 놀라운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기까지 내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큰 사랑을 주신 것입니다. 이후로 저는 한 가지 소망이 생겼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께 받은 사랑을 모든 사람에게 전하는 것이었지요.

이 소망 가운데 1982년, 만민중앙교회를 세웠습니다. 개척자금 7천 원, 10여 평 남짓 되는 성전에서 어린아이 4명을 포함해 13명이 개척예배를 드렸습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니 놀라운 기사와 표적, 권능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급속한 부흥을 이루었지요. 등록교인 12만 명과 주의 종, 직원 700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9천여 지·협력교회가 소속된 대형 교단으로 성장하게 하셨고 기도원과 선교원, 신학교와 국제신학교를 세워주셨습니다. 출판사와 방송국을 통해 30개 언어로 말씀과 권능을 전하게 하셨고, 현재 70개 이상의 언어로 책자가 번역 및 출판 진행 중입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미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독일, 일본, 파키스탄, 페루, 인도, 케냐, 우간다, 이스라엘 등에서의 해외 연합대성회를 통해 하나님의 권능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그때마다 수만, 수십만 혹은 수백만의 인파가 몰려왔고 현장에서 불치·난치 병을 치료받은 이들의 간증행렬이 끊이지 않았지요.

이 외에도 29년간 우리 교회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 역사들을 나타내셨을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시기 위함입니다. 세상 모든 영혼이 창조주 하나님을 믿어 절망과 고통에서 벗어나고, 천국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지요. 간절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천국의 소망이 여러분의 마음에 가득 채워지시기를 원합니다.

 

2. 천국은 우리가 돌아가야 할 참 본향

많은 사람이 태어나서 자란 고향에 대한 향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리워할 본향은 한 줌 흙으로 돌아갈 이 땅의 고향이 아닙니다.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영혼의 본향 천국이지요. 인생은 길어봐야 90, 100년에 불과하고 백년 넘게 사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온갖 영화를 누리고 산다 해도 지나고 나면 하룻밤 꿈과 같지요. 하나님께서는 이 짧은 삶이 지난 후 우리가 살아갈 처소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나 다 구원받기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도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의 은총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이후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야 하지요. 죄에서 떠나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삶이 바로 믿음이 있다는 증거이며,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이 됩니다.

요한계시록 22:14에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했습니다. 두루마기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곧 죄에서 떠나 마음을 깨끗하게 만들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지요. 출산을 앞둔 부모가 태어날 아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듯이 하나님께서도 사랑을 가득 담아 우리의 천국 처소를 예비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가야 할 본향이 어디인지 기억해 그곳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천국은 하나님의 영광이 드리운 곳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요 주관자이십니다. 그 엄위하신 권세와 권능은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지요. 크신 하나님의 영광이 드리운 천국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 어떤 절경도 천국의 아름다움과는 비할 수 없고, 어떤 부호들의 삶도 천국의 삶에 비하면 초라할 뿐입니다.

세상에서 그토록 귀히 여기는 정금이 천국에서는 길과 성벽을 이루는 재료입니다. 새 예루살렘의 성문은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진주로 되어 있지요. 천국 처소를 크게 분류하면 낙원, 1천층, 2천층, 3천층, 새 예루살렘 이렇게 다섯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41에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한 대로 우리가 천국에서 누리는 영광은 각자 성결된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가 죄악을 다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되찾으면 하나님 보좌가 있는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새 예루살렘은 개개인의 집이 성과 같은 규모입니다. 연회장, 수영장, 동물원, 놀이동산, 숲과 호수 등 어떤 공간이라도 집 안에 가질 수 있지요. 이중, 삼중의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온갖 보석들로 집 전체가 장식되어 있고 수많은 천사가 수종을 듭니다. 왕 같은 권세를 누리며 날마다 잔치하는 천국의 삶은 기쁨과 행복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갈수록 더해집니다.

사도 바울은 천국 중에서 가장 낮은 처소인 낙원만 보고도 이 땅의 모든 삶을 온전히 드릴 수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숱한 고난을 당하고 여러 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겼지만, 한 번 체험한 천국의 영광이 모든 고난을 감내할 힘이 됐지요. 이런 영광스러운 천국의 삶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손에 만진 듯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의 많은 사람이 천국과 지옥을 부인합니다. 하지만 사람 편에서 부인한다 해서 천국과 지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이 땅의 삶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히 9:27). 그때에는 천국과 지옥, 둘 중에 한 곳으로 가야만 합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만민중앙교회를 세웠습니다. 무수한 기사와 표적, 권능으로 천국을 믿을 수 있는 증거를 베푸심으로 모두가 참된 가치를 깨닫고 천국에 들어가기 원하시지요. 이런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가 이뤄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에 가득할 그날까지, 모든 민족과 열방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듣고 체험할 때까지 만민 사역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 땅의 모든 사역을 마친 후, 장차 천국의 생명수 강가에 흐르는 찬양 소리에 우리 모두의 찬송이 더해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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