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의
가뭄이 기도로 해갈되고
힐릭 바르
(예루살렘 외무·관광부 장관)

'2009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성회'는 매우 큰 능력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ICC(국제컨벤션센터)에 모인 많은 사람 앞에서 이재록 박사님을 통해 나타난 능력은 대단했습니다. 그분은 마치 수많은 사람의 아버지와 같았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이러한 큰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축복된 일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놀라운 사실은 이재록 박사님의 기도로 비가 내린 일입니다. 이스라엘은 수년간 가뭄으로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가물었고, 갈릴리 호수의 수위가 낮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재록 박사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많은 물을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에 내려주셨습니다. 이것이 가능하도록 기도해 주신 이재록 박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스라엘의 기후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눌 수 있다. 건기는 대체로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강우량이 없는데, 2002년부터 2007년까지 통계로 보면 9월에는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다. 특히 2008년과 2009년에는 최악의 가뭄으로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었다.
그 가운데 2009년 9월 6일과 7일,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성회' 시 강사 이재록 목사는 이스라엘에 비를 내려 달라고 기도했다. 그 후, 비가 내리지 않는 9월임에도 불구하고 8일, 9일, 20일, 21일, 22일, 29일, 30일 이스라엘 북쪽부터 큰 비가 내려 중부에까지 비 소식이 계속됐다.
이후 현지에서 한 차례 더 기도를 요청해 10월 4일 주일 대예배 시 이 목사는 이스라엘에 풍족한 비를 내려달라고 한국에서 기도해 주었다. 그 다음날부터 이스라엘 곳곳에 비가 내려 화제가 됐다. 이러한 사실은 이스라엘 최대 영자 일간지 '예루살렘 포스트'와 이스라엘 히브리어 유력 주간지 '콜 하이르', 하레츠(haaretz.com), 인빅토리(invictory.org)에 기사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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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태와 순산의 축복으로 아들 솔로몬을 얻었어요"
류드밀라(길과 진리와 생명의 교회)

저는 결혼한 후 3년 동안 두 번의 유산을 했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해 매우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아이를 갖고 싶은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스라엘을 방문하신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 뵙게 됐습니다. 이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고자 할 때 저는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도를 받은 후 저는 임신했고, 하나님께서는 남편에게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솔로몬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출산할 당시 아기가 커서 자연 분만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 도와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 순간 힘이 왔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꼈습니다. 호흡을 가다듬고 다시 힘을 주었을 때 어디선가 강한 힘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2010년 3월, 드디어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아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보내 주신 선물 솔로몬을 보며 날마다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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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되찾은 우리 가족, 행복합니다"
쉴로미 아브라모브 목사(면류관 보석교회)

저의 가족은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요양원에 계시던 어머니는 넘어져서 다치시는 바람에 걷지 못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권능의 무안단물(출 15:25)을 믿음으로 뿌려 드린 후, 일어서서 보행기를 가지고 천천히 걷기 시작하셨고, 곧이어 보행기도 버리고 혼자 걸으셨습니다.
또한 아내는 담낭염으로 인해 수술이 급한 상황이었습니다. 2009년 12월, 당시 저는 미국에 있었는데, 의사가 말하기를 이스라엘에 있는 아내가 지금 수술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부는 수술하지 않고 서울에 계신 이재록 목사님께 서신을 통해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시공을 초월하여 기도받은 아내는 치료됐고, 지금 건강합니다. 기도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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