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안경 없이도 잘 보입니다!"
특별 은사집회 폭발적 성령의 역사로 봇물 터진 간증, 특히 시력회복 많아
지난 6월 10일 우리 교회 본당에서 열린 '특별 은사집회'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안수기도(사진①)를 받은 성도들이 치료받은 사실을 간증하기 위해 단에 줄지어 서 있다(사진②). 난시, 근시로 잘 보이지 않았는데 기도받은 뒤 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인다는 김하나 자매(12)와 아버지 김흥만 장로(51, 사진③), 눈이 침침해 성경을 읽으면 한 장을 넘기기 힘들었지만 기도받은 뒤 눈이 시원하고 좋아졌다는 김수업 집사(75, 사진④), 예능팀들과 함께 진행된 성령 충만한 회중찬양(사진⑤).
고은숙 권사(51)는 3년 전부터 노안으로 성경을 읽거나 글을 쓸 때 돋보기를 의존해야만 했다. 그런 고 권사에게 희소식이 들렸다. 우리 교회에서 시력회복을 중점으로 '특별 은사집회'가 열린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