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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간증 [4면] 2011 부활절 전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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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생명의 말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태복음 7:7)

당회장 이재록 목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다 주기를 원하십니다(요 15:16). 이에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산상보훈이라고 불리는 귀한 말씀을 통해 열심히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행한 대로 갚아주시고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까요?

 

1. 구하라 주실 것이요

이 말씀 안에는 하나님 자녀가 축복된 삶을 살기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구해야 할까요?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능력과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시편 105:4을 보면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은혜와 능력을 주셔야 세상을 이기고 말씀대로 살 수 있습니다. 이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며(막 9:23), 마음 중심에서 믿어지는 영적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셔야만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한다는 것은 곧 믿음 주시기를 구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려고 노력하며 그 음성듣기를 구한다는 뜻입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성경 66권 말씀을 배우고 깨달아 가는 일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마 6:33).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 자녀가 되도록 영혼 구원, 곧 세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우쳐 어둠에서 나와 빛 가운데 살며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 성결하기를 기도하라는 의미이지요. 하나님의 의를 구함으로 영혼이 잘된 사람은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 임합니다(요삼 1:2).

셋째로, 일꾼 되기 위해 또는 일꾼으로서 사명 감당을 위해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 뒤에는 일꾼이 되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일꾼 된 사람은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간구해야 하지요. 사명을 열심히 감당하면 더 큰 사명이 주어지고 많은 상급을 받습니다(계 2:10). 하나님 나라에서 받는 상급은 이 땅에서 받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영화로운 것이므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귀한 일꾼이 되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넷째로, 일용할 양식을 구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의식주, 일터, 사업터, 가족의 건강 등을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이때 유의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욕을 위해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욕심으로 하는 기도는 하나님과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2. 찾으라 찾을 것이요

예수님께서 "찾으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잃어버린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생령으로 창조되었습니다(창 1:27, 2:7). 영과 혼과 육을 지닌 아담은 오랜 세월이 지난 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범죄함으로 주인인 영이 죽고 말았습니다(창 2:16~17). 이로써 범죄한 아담과 그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혼과 육을 지닌 짐승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전 3:18)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려면 죽은 영이 다시 살아나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곧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켜 행하며 사람의 본분을 행해야(전 12:13)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죽은 영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약속하신 대로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성령은 우리 마음 안에 들어와 죽은 영을 살리고 진리와 의 가운데로 인도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에 따라 하나님 말씀을 열심히 듣고 깨우쳐 마음에 양식 삼고 기도하면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죽었던 영이 살아나 영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과정이요,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찾는 과정입니다.

 

3.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

예수님께서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우리가 두드려야 할 문은 무엇이며 어떻게 두드려야 할까요?

요한계시록 3:20에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께서 먼저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주님을 영접해 계명들을 지켜 행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두드릴 때입니다.

요한삼서 1:4에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먼저는 죄를 회개하고 겸비한 심령으로 은혜를 구하되 마음에 양식 삼은 말씀대로 온전히 행함으로 열심히 하나님의 마음을 두드려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구하는 것마다 풍성하게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2면] 단신

 

 

일본 제2회 MIS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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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2회 MIS(만민국제신학교) 세미나가 지난 4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총장 정구영 목사를 강사로 열렸다. 첫날 정 목사는 '성결이란 가능한가? 죄를 지으면 왜 사단이 송사하는지'에 대해 믿음의 단계와 영혼육의 말씀을 토대로 풍부한 예화를 들어 강의했다. 둘째 날은 다윗의 생애와 주위 인물들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해부하여 성결에 이르는 길을 제시했다.

이 세미나에는 나고야, 마쓰모토, 오까야마, 동경 등 지‧협력교회에서 주의 종과 일꾼들이 참석했으며, 인터넷으로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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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 1분 신앙 칼럼 『등불』발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1분 신앙 칼럼 모음 『등불』이 4월 30일 발간됐다. 이 책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등 국내 여러 일간지에 게재해 온 신앙 칼럼 모음이다. 하나님의 사랑, 창조의 신비로움, 인생 문제에 대한 해답, 그리스도의 향기와 빛을 발하는 삶, 하늘의 지혜를 받는 길 등 7부로 나누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엮었다. 우리가 응답과 축복의 신앙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과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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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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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첸나이만민교회(담임 한정희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세례식을 가졌다. 이날 세례받은 7명의 성도 가운데 뿌시빠(Pushpa, 여, 41세) 성도는 "평소 시력이 안 좋아 안경을 쓰고 성경을 보아야만 했다. 그런데 세례받는 중 하얀 빛을 본 후 안경 없이도 성경이 잘 보인다"고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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