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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기획특집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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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간증

 

 

"GCN 방송, 은사집회
참 신기하네요"

양길순 성도 (충남 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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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 먹도록 하나님을 안 믿었는데 기도받는다고 치료된다냐?"

"네, 어머니 ! 제가 어머니 위해 기도를 많이 했어요. 금요철야예배 은사집회 때 많은 환자들이 치료받아요. 어머니가 교회 오시면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거예요"

저는 치질로 인해 고통스러웠습니다. 올해 1월부터는 심한 하혈로 인해 하루에도 속옷을 서너 번이나 갈아입을 정도였지요. 수술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딸은 이 사실을 알고 저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전도했습니다.

지난 2월 24일, 저는 딸(심정주 권사)의 강청에 못 이겨 상경했습니다. 그리고 딸이 하자는 대로 잠자는 시간만 빼고 간증, 찬양, 설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인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았지요. 다음날 오전에는 만민기도원 집회에 참석하여 이복님 원장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오후 5시경, GCN을 시청하다가 여느 때처럼 옷을 갈아입기 위해 속옷을 들고 화장실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속옷이 젖지 않은 것은 물론 치질 꽈리까지도 흔적 없이 사라졌습니다. 참으로 신기했습니다.

그날 밤, 설레는 마음으로 금요철야 1부예배를 드린 후 은사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당회장님께서 단에서 환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실 때 저도 아픈 곳에 손을 얹었습니다. 기도받은 뒤, 3년 된 허리통증과 교통사고 후유증까지 치료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상숭배로 인한 불면증과 귀신들에 의한 시달림과 환청까지도 사라졌습니다. 요즈음 저는 천국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만나주시고 치료하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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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주님을 만난 후 신앙생활이 더욱 행복해요"

이민경 자매 (1-1가나안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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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자매는 닛시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타악기 연주를 담당하고 있다.

 

기도받은 후
의무 기록지 : 특이 소견없음

작년 11월 말, 배가 심하게 뒤틀리며 통증이 밀려왔습니다. 저는 '당회장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으면 괜찮겠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 후 한 달 정도는 괜찮았지요. 그런데 다시 통증이 심하자 큰 병원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초음파검사 결과, 난소에 3cm 정도의 혹이 있다고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젊은 사람이 왜 이렇게 몸 관리를 소홀히 했느냐"며 20대 초반 여성에게는 드물게 생기는 혹이라고 하셨지요. 그리고 두 달 뒤 혹이 자라거나 악성으로 판명되면 수술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뒤 저는 잘못을 회개하지 않고 기도만 받으면 낫는다고 생각한 어리석음을 깨우쳤습니다. 이어 하나님을 믿지 않은 가족을 핑계 삼아 세상 것들을 온전히 끊지 못하고, 화평함을 이루지 못한 일, 상대가 나를 이해해주기를 바랐던 이기적인 모습을 발견하고 금식하며 마음 중심에서 회개하였지요.

지난 2월 21일 초음파검사 받기 전날, 저는 작정기도를 하면서 평소보다 더욱 성령 충만한 기도를 했습니다. 그날 밤 '자동응답서비스'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고 잠을 잤는데 희한한 꿈을 꾸었습니다. 누군가 저희 집 대문을 급하게 두드렸습니다. 낯익은 목소리로 "민경 자매, 당회장님 오셨어요"라고 하였지요. 저는 급히 문밖으로 나갔습니다. 눈부실 만큼 밝은 빛을 보면서 저는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당회장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민경 자매 보고 싶어서 왔어요 이제 얼굴 봤으니 갈게요"라고 하시며 저를 꼬옥 안아 주시고 사라지셨습니다.

저는 회개한 후 너무도 생생한 꿈을 꾸었기에 치료받았다는 확신을 가지고 병원에 갔습니다. 초음파검사 결과가 나오자 의사 선생님께서 "정말 다행이네요. 난소의 혹이 사라졌네요"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얼마나 기뻤는지요. 그 후 저는 설교와 찬송 듣기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주님 마음을 하나하나 깨우치며 그 은혜가 임하니 더욱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요. 오직 주님 은혜에 보은하는 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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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 굽은 중지가 펴졌어요"

강수찬 집사 (마산만민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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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아내가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한 후 아들 현호의 손을 씻길 때였습니다. 가운데 손가락이 양손 다 굽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아기니까 수술할 수 없고 더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

너무 놀란 저희는 아들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지만 손가락은 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내(윤미경 집사)를 설득해 즐기던 인터넷과 TV 시청을 안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는 인터넷 게임, 아내는 인터넷 홈쇼핑 등에 마음을 많이 빼앗긴 상황이었지요. 또한 2년 정도 기도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주일 저녁에도 TV를 보며 주일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작년 11월 26일 금요철야예배 후, 저희는 이 내용을 회개하며 당회장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며칠이 지나 양손 중지가 점점 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일이 믿음이 되어 지난 1월 1일부터는 아내와 함께 21일을 작정해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그 후 아들이 중지를 완전히 펼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예전 모습이 아닙니다. 물건도 잘 쥘 수 있게 됐으며 성격도 활발해졌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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