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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기획특집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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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생명의 말씀

 

 

치료하는 여호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출애굽기 15:26)

 

당회장 이재록 목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질병과 상관없이 강건한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누구든지 믿음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벧전 2:24).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모든 질병에도 원인이 있으므로 하나님 공의에 따라 그 원인을 파악하여 해결하면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1. 질병에 관한 일반적인 공의

 

1) 자신의 죄로 인해 병이 온 경우

출애굽기 15장 26절에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이란 질병의 총칭으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어떤 질병에도 걸리지 않게 지켜 주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질병에 대한 하나님 공의가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만일 질병에 걸렸다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한 것은 없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치료받기 위해서는 질병에 걸린 원인 즉 하나님 뜻대로 행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돌이켜 회개하여 하나님 뜻대로 행해야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받은 후에는 또다시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저버리고 다시 죄를 짓는다면 전보다 더 심한 질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요 5:14).

 

2) 죄를 짓지 않은 것 같으나 병이 온 경우

더러는 죄를 짓지 않았는데도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하나님 보시기에 의를 행치 않았거나 규례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가령, 과식이나 불규칙적인 식사로 위장 질환이 생기고, 술과 담배로 인해 암이나 간장 질환 등 몸을 무리하여 생기는 갖가지 질병도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사랑치 않고 육의 질서를 깨뜨렸기 때문에 공의에 따라 지킴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3) 신경성이나 정신적으로 병이 온 경우

현대사회는 스트레스로 가득합니다. 정신적인 긴장, 압박감, 초조, 피로 등의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면 마음에 병이 들고 결국 육체의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신경성이나 정신적 질환으로는 우울증, 신경성 노이로제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용서하고 사랑하고 이해한다면 이러한 질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미움, 혈기가 나지 않으니 신경이 자극될 일이 없지요. 하지만 마음에 악이 있어 자기 감정을 못 이기면 신경 장애를 일으키고 질병에 노출됩니다.

 

4) 원수 마귀로 인해 병이 온 경우

우상을 심히 섬기는 가정에서는 선천적인 장애나 정신적으로 온전치 않은 아기가 태어난 경우가 많으며, 많은 시험 환난이 따릅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가증히 여기는 죄를 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상과 상관없이 교회 다니는데도 귀신 들리거나 악한 영의 역사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믿는다' 하면서도 심히 악을 행하여 어느 한계선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그럴지라도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면 온전케 해 주십니다.

만약 환자가 정신이 온전치 못해 성전에 스스로 나와 말씀을 듣고 회개할 수 없다면 가족이 대신 사랑으로 하나 되어 회개하고 믿음으로 기도를 받아야 합니다. 비록 하나님 뜻을 저버리고 진리를 떠나 원수 마귀가 주는 여러 병에 걸렸더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죄에서 떠나면 깨끗하게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2. 특별한 공의가 적용되는 경우

 

1) 가족의 범죄로 질병이 오는 경우

질병에 걸린 당사자가 가족과 영적인 끈으로 묶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는 부부나 부모 자녀 간에 묶여 있는데 드물게 형제간에 묶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누구나 가족이 범죄하면 대신 벌을 받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범죄한 사람을 마음에서 놓지 못하고 단서를 붙여 기도하므로 영적인 끈으로 묶여 대신 값을 치르는 것입니다. 혹 '범죄한 가족 때문에 억울하다' 할 수 있으나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잣대로만 심판하지 않으시고 그 위에 사랑을 더하시기 때문입니다.

 

2) 조상의 극심한 우상 숭배로 질병이 오는 경우

조상 대대로 귀신을 불러들여 접하는 등 극심한 우상 숭배를 하여 대대로 쌓인 악이 후손 대에 가득 차서 저주가 임한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에서는 불치, 난치, 연약한 자녀가 태어나고 집안에 우환이 끊이지 않으며 알코올 중독자나 정신질환자가 나옵니다.

이런 가정의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면 영적으로 방해가 심합니다. 그러나 영의 마음을 이루는 만큼 사단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온전히 영으로 들어가면 조상의 끈으로 인한 영향은 전혀 오지 않습니다.

비록 조상이 심히 우상을 숭배하여 저주가 임한 가정에서 태어났을지라도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 저주와 상관이 없지요. 하나님께서는 정확한 공의를 적용하시지만 반드시 사랑으로 덮으시기 때문에 모든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채찍에 맞고 피 흘리심으로써 모든 질병을 담당하셨음을 믿는 사람은 더 이상 질병으로 고통받을 이유가 없습니다(마 8:17). 치료와 응답의 하나님을 만나 주님의 능력으로 늘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면] 단신

 

 

'일어나 빛을 발하라' 2011 남선교회 헌신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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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3일, 주일 저녁예배 시 본당에서 남선교회 헌신예배를 드렸다. 헌신자 전체는 뜨거운 헌신의 마음을 담아 특송곡 '앞으로'를 힘차게 불러 앙코르를 받았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사 60:1)라는 제목으로 "남선교회가 가나안 시대에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영적인 말씀을 무장하며, 영적인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했고, 이와 더불어 "능력의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헌신자들은 정성스럽게 헌물을 준비하여 '가나안성전 건축'의 씨앗으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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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동부지역 목회자 세미나 열려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지역에서 많은 주의 종과 일꾼들이 모인 가운데 목회자 세미나가 잇따라 열렸다. 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 정명호 목사(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담임)는 지난 3월 9일과 10일 부까부에서 '만민의 사역'을 소개하고, 욥기 강해를 통해 '믿음'에 대해 증거했다. 참석자들은 영적 말씀에 놀라워하며, 많은 교회가 만민 지교회로 가입했다. 또한 11일 고마 세미나에서 정 목사는 '만민의 권능 사역과 인간 경작의 섭리'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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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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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지난 3월 14일,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작은 음악회'가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열렸다. 이날 조춘 장로(영화배우)와 이선우(복음성가 가수), 이기연 집사 부부가 찬양하는 가운데, 2-4여선교회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주님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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