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철야, 합심기도의 위력을 보여주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24년간 이어온 기도… 400차 맞아”
“주여, 주여, 주여!!” 성도들의 기도 소리가 성전 곳곳에 울려 퍼진다.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만민기도원 주관 ‘2회 연속 특별 다니엘 철야’가 이복님 기도원 원장의 인도로 진행되고 있다. 두 손을 다소곳이 모은 채 하나님 앞에 조용히 머리를 조아리는 성도, 좁은 의자 위에 무릎까지 꿇고 몸을 앞뒤로 흔들며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성도, 엄마를 따라온 서너 살 유아에서 교복 입은 학생과 백발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가...
이복님 원장 인터뷰
기도는 “소화제와 같아요”
Q. 24년간 다니엘철야를 인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저는 기도를 하지 않으면 마치 숙제가 밀린 학생처럼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무엇을 해도 마음 한 구석의 빈 공간이 채워지지 않고 행복과 기쁨을 맛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도 첸나이 만민교회 창립예배 이미경 목사 출장
멕시코 과달라하라 도서전 이재록 목사 저서 전시
MIS 「십자가의 도」 러시아어판 발간
“주여, 내 아들을 도우소서” 목자의 권능을 통해 응답하신 하나님
김무궁화 집사 (1대대 4교구, 2-5여선교회)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91년 3월이었다. 신학기라 매우 바쁘고 지쳐 있을 때였다. 옆에 아이를 누이고 우유병을 물린 채 깜박 잠이 들었는데 이상한 기척에 놀라 일어났다. 아이가 시커멓게 변해 온몸을 뒤틀고 있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큰아들 명성이(20세, 자폐성 정신지체 1급) 백일 때 ...
인터넷 게임 중독에서 벗어나 학생회장이 되었어요
홍도훈 형제 (김해만민교회 중등부 3학년)
나는 6년 전, 초등학교 때 캐나다 유학길에 올랐다. 낯선 이국땅에서 적응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곳은 우리나라처럼 과외나 학원에 가는 일이 없다. 늘 컴퓨터 앞에 앉아 세상 문화와 벗하며 살았다. 교회에 다니면서도 컴퓨터 게임에 더 많은 관심이 있었다. 심지어 방학 때는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게임을 즐겼다 ...
생명의 말씀 / 당회장 이재록목사
성령의 열매(6) 양선
아는 만큼 교회생활이 훨씬 더 행복해집니다
“서점은 만민 성도들의 보물섬입니다”
“성도들의 권리를 법무실에서 지켜 드립니다”
순환버스 노선 임시 변경 안내
학생도 뽑고 선생님도 구하고 자원봉사자도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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