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히 11:3)라는 주제로「제 9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가 오는 5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그 동안 수많은 성도들이 믿음으로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았으며
의학적으로도 확인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지면 관계상 몇 가지 사례만을 소개하고자 한다.

ㅇ“살 가망이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 강영식 목사
ㅇ“허리 디스크는 물론 굽은 허리까지도 펴졌습니다.” - 이은원 자매
ㅇ“지체 1급 장애자가 이제는 자전거도 탈 수 있습니다.” - 김윤섭 집사

“살 가망이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 강 영 식 목사

’94년 10월 3일 새벽, 일과를 마치고 지친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깜빡 졸다가 길가에 세워 놓은 포크레인을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2-3번째 기관 연골이 파열되었습니다. 의사들은 심장 주위까지 공기가 들어갔기 때문에 수술하지 않으면 100% 사망이며 수술을 해도 성대가 손상되어 벙어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각종 불치병, 난치병을 치료받고 짧은 다리가 길어지며 죽어가던 사람이 살아나는 등의 놀라운 역사를 보아왔기 때문에 그분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로 결심하였지요. 병원 측에 책임이 없다는 각서를 쓴 뒤 퇴원해서 믿음으로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고, 그로부터 1주일 후에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 공기가 심하게 괴어 있는 경부 CT	▲ 사고를 당한 후 기관지 주위로 공기가 새어나간 모습의 경부 X-ray	▲ 기도를 받은 후 완치된 모습의 경부 X-ray

“허리 디스크는 물론 굽은 허리까지도 펴졌습니다.”

● 이 은 원 자매

저는 ’92년 4월경 누워서 다리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하였으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점점 심하게 아파 오더니 허리가 굽어졌습니다. 급기야 제대로 거동을 할 수 없게 되어 ’95년 8월, 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 심한 디스크 탈출로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께 믿고 의지하면 더 깨끗이 치료해 주실 것이라 믿고 ’96년 6월 「제 4회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시 참석하여 아침 금식과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재록 목사님께 2번의 안수기도를 받고 난 후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심하게 당겨서 한쪽으로 무게 중심을 움직여야만 했던 제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편안하게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또한 허리가 곧게 펴지고 잠을 편안히 잘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허리 디스크를 깨끗이 치료받은 저는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답니다.

▲ 강사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는 이은원 자매	▲ 기도받기 전의 MRI(좌, 심한 디스크의 탈출이 보임)와 기도받고 정상이 된 후의 MRI(우)

“지체 1급 장애자가 이제는 자전거도 탈 수 있습니다.”

● 김 윤 섭 집사

’90년 5월, 전 5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엄청난 사고를 당한 저는 ’93년 6월에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허리에는 척추 보조기를 한 채 생활해야만 했고, 제대로 누울 수도 없어 늘 앉아서 잠을 자야만 했습니다.

 

◀ 9년간 척추 보조기를 착용하고 휠체어에 앉아 생활하던 모습

그러던 중, ’98년 11월, 12월에 열린 「이재록 목사 특별 환자성회」시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반듯이 눕지도 못하고 혼자 대소변도 가리지 못할 정도로 몸을 가눌 수 없었는데,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난 후 휠체어를 버리고 목발을 짚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후 ’99년 「제 7회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사모하며 21일 금식과 기도로 준비하였고 드디어 5월 12일, 강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을 때에 발에 불이 임하면서 몸이 가뿐해지며 걷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금은 제가 1급 장애인이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활력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1급 지체 장애인 수첩	▲ 휠체어에서 강사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를 받는 모습	▲치료받아 걷고 뛰며 기뻐하는 김윤섭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