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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소식 제206호(구226호) 2001. 4. 8(격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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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제 ●● ●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히 11:3)

● ●● 일 시 ●● ●
5. 7(월) ▶ 17(목) 저녁 7시
※ 단, 5. 11(금)에는 철야집회(밤 11시~새벽 4시)로 대신하므로 5. 12(토)에는 성회가 열리지 않습니다

. ● ●● 장 소 ●● ●
예수교대한 연합성결교회 만민중앙교회

하늘에 구름의 대파노라마를 펼쳐 주신
이재록 목사 초청 『전국 기관장 교육』 성료

지난 4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강원도 횡성군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이재록 목사 초청 「전국 기관장 교육」이 본교회 및 전국 지교회에서 약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좋은 날씨 속에 진행된 금번 교육은 4월 4일 오후 9시부터 개최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에덴 동산의 비밀’, ‘UFO의 존재’,‘인간 경작의 섭리’, ‘성령의 사역’, ‘주님의 재림과 7년 혼인잔치’, ‘천년왕국’ 등 성경에 기록된 영계의 깊은 비밀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얻으며 시종 감동이 넘쳤다.

4월 5일 오전 8시부터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축복의 증표로 해 주위에 커다란 원형 무지개를 보여 주시며 축복의 말씀을 주셨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전국 기관장 교육에서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자」라는 제목으로 문제 해결과 사명 감당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만과 자존심, 육신의 생각 등 마음과 생각의 여리고 성을 무너뜨려야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 날 오후 3시부터는 야외운동장에서 각 연합회와 지방회 별로 행진을 하며 단합과 부흥을 도모하고 거룩한 주님의 군대가 되어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이룰 것을 다짐하였다. ‘여호와께 성결’을 외치는 수많은 성도들을 기뻐하신 하나님께서는 커다란 양 떼 구름, 해를 가리우는 구름 기둥 등 갖가지 기이한 구름들이 순식간에 나타나고 사라지게 하시는 등 기이하고 희한한 구름 쇼를 통해 성경상의 역사를 오늘날도 체험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다.

선한 말의 가치

선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선한 말은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새 힘을 북돋워 줍니다. 또한 진정으로 상대를 위하는 말은 그것이 비록 책망의 말이라 해도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이나 책망, 훈계의 말도 마치 꿀을 먹듯이 달게 받아들이며, 이를 통해 상대를 변화시켜 올바른 사람으로 만드는 양약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감정이 담긴 악한 말은 어떻습니까? 그 말에 가시가 들어 있어서 듣는 사람이 마음의 문을 닫으며, 오히려 낙담하여 잘못된 길로 가기 쉽습니다. 항상 선한 마음에서 나오는 선한 말을 함으로 모든 사람으로부터 인정과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언 16장 24절)

글 / 이재록 목사
동아일보 연재중인 「실로암」 칼럼에서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 당회장 이재록 목사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 11:40)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믿음으로 구하는 것마다 응답하시며 불가능을 가능케 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응답을 받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조건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1. 무덤에 장사된 나사로를 살리신 하나님

요한복음 11:1 이하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무덤에 장사된 사람을 살리신 기록이 나옵니다. ‘베다니’라는 곳에 사는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신 예수님께서는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요 11:4)는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계시던 곳에서 이틀을 더 머무르신 후에 나사로가 살았던 베다니로 가셨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마리아와 그의 언니 마르다의 오라비였는데 이 때 마르다가 나와서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요 11:21)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그 동생 마리아도 이와 똑같은 말을 하며 예수님 앞에서 울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우는 것과 함께 온 모든 사람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며 민망히 여기사 나사로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물으시고 그리로 가셔서 무덤을 막고 있는 돌을 옮겨 놓으라고 명하십니다.

그러자 마르다는 곧바로 돌을 옮겨 놓지 않고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요 11:39) 하였습니다. 죽은 지 나흘이 되었다면 시체는 이미 부패되었을 것이니 아직 믿음이 온전치 못했던 마르다는 돌을 옮겨 놓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는 마르다가 즉시 순종하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요 11:40) 말씀하십니다. 그제야 마르다는 돌을 옮겨 놓았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후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요 11:43) 부르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어 무덤에 장사된 지 나흘이나 되었는데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걸어 나오니 예수님께서는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요 11:44) 명하셨습니다.

비록 마르다가 믿음이 적은 고백을 몇 번이나 하기는 했지만 결국에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돌을 옮겨 놓는 행함을 보이니 그 곳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었고, 이 일로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 사람들

성경에는 이처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 기록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출애굽할 때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지팡이를 든 손을 바다 위로 내어미니 홍해가 갈라졌고(출 14:21), 반석을 치니 반석에서 물이 나왔으며(민 20:11), 하나님께서는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주시고 메추라기 떼를 보내어 백성들을 먹이기도 하셨습니다(출 16:13-15). 지팡이는 곧 믿음과 같아서 모세가 믿음으로 행했더니 믿음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던 것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은 구약시대뿐 아니라 신약시대에도 곳곳에 증거되고 있는데 우리 사람의 죄를 대속하고자 오신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셨고 소경이 눈을 뜨게 하셨으며 문둥병자, 중풍병자 등 각색 병든 자를 치료해 주셨고 약한 자, 귀신들린 자를 고쳐 주셨으며 바람과 바다도 잔잔케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제자 베드로나 사도 바울, 또는 스데반이나 빌립 집사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심을 무수히 나타내 주셨습니다. 곧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기도 하셨고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셨으며 각색 질병을 고쳐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신실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통하여 기사와 표적을 보여 주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계십니다. 본교회만 하더라도 사람의 능력으로는 행할 수 없는 무수한 일들이 계속하여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교회 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암, 결핵, 중풍, 뇌졸중을 비롯한 각색 질병들이 믿음의 기도를 통하여 치료되었으며,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하며 짧은 다리가 길어지는 등의 역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련회나 야유회 등 야외 행사를 할 때에 비가 오거나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면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비가 멈추고 폭풍이 물러가는가 하면 순간에 구름이 몰려오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은 날씨 가운데서 진행할 수가 있었지요.

더구나 작년 3월에는 하나님께서 바닷가의 짠물을 단물로 변화시켜 주셨는데 이 단물을 통하여 각종 질병이 치료되고 쌍거풀이 생기는 등 성형 효과뿐 아니라 마음의 소원까지 응답받는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별이 이동하고 구름이 한 곳에서 생겨났다가 그 자리에서 사라지는 등의 기사도 항상 보여 주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4:12-13을 보면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행해 나가면 믿음대로 역사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본교회가 멈추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은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순종의 행함이 끊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의 영광을 보려면 영적인 법칙에 합당해야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공의 가운데 역사하시므로 영적인 법칙에 합당해야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마리아와 그의 가족들은 어떻게 응답에 합당한 조건을 갖추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었을까요?

1)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나사로는 생전에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었지만 죽어 장사되었으므로 본인이 믿음을 내 보일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가족들이 응답받을 만한 조건을 갖추어야 했는데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나서 오신 예수님을 보자 마르다는 근심과 슬픔이 가득하여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했지요. 그러나 정녕 응답받기 위해서는 이런 근심조차도 없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르다는 예수님을 믿었기에 나중에라도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하고 고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르다가 예수님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분임을 중심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게 되었기에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려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온전히 의지하는 것은 물론, 기도해 주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2) 순종을 행함으로 나타내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돌을 옮겨 놓으라” 명하시니 마르다는 현실을 보고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말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마르다에게 현실을 보지 않고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고 권면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처럼 마르다가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이끄신 예수님께서는 순종의 행함을 보시고 담대히 하나님께 기도하여 죽은 나사로를 살려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11:1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셨으니 현실을 보지 않고 믿음으로 실상을 바라보게 되면 순종의 행함이 나오는 것이요, 실상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순종이란 현실을 바라보고 슬퍼하며 근심하고 애통하는 것이 아니라 정녕히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자신을 전폭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다고 하셨으니 행함으로 순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본교회에서도 현실을 뛰어넘어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본 사람들이 많은데 특별히 매년 열리는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통해 무수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85년 만에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고 55년 만에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게 되었으며, 어떤 분은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이 만신창이가 되어 평생을 불구자로 지낼 수밖에 없었으나 일어나 걷고 뛰며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죄악된 삶을 철저히 통회자복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놀라운 치료와 응답의 역사들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순종하여 축복된 삶을 영위한 대표적인 인물로는 아브라함을 들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100세에 낳은 독자 이삭을 달라고 명하셨을 때에 조금도 불평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이삭은 하나님께서 영원한 언약으로 약속하신 아들이므로 인간의 생각을 동원하면 도저히 순종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에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하고(히 11:19)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믿음으로 순종의 행함을 보인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22:16-18을 보면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믿음을 기뻐하시며 순종의 행함을 보시고 응답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브라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였기에 독자 이삭을 바치는 시험도 온전한 순종으로 통과하여 믿음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게 되었고, 죽은 나사로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믿음과 순종으로 장사된 지 나흘 만에 다시 살아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많은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인생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며 축복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비결은 믿음과 순종의 행함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제9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 특집 ] [ ▲ 위로 ]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들(1)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히 11:3)라는 주제로 「제 9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가 오는 5월 7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그 동안 수많은 성도들이 믿음으로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았으며 의학적으로도 확인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지면 관계상 몇 가지 사례만을 소개하고자 한다.

“살 가망이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 강 영 식 목사

’94년 10월 3일 새벽, 일과를 마치고 지친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깜빡 졸다가 길가에 세워 놓은 포크레인을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2-3번째 기관 연골이 파열되었습니다. 의사들은 심장 주위까지 공기가 들어갔기 때문에 수술하지 않으면 100% 사망이며 수술을 해도 성대가 손상되어 벙어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각종 불치병, 난치병을 치료받고 짧은 다리가 길어지며 죽어가던 사람이 살아나는 등의 놀라운 역사를 보아왔기 때문에 그분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로 결심하였지요. 병원 측에 책임이 없다는 각서를 쓴 뒤 퇴원해서 믿음으로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고, 그로부터 1주일 후에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사진>▲ 공기가 심하게 괴어 있는 경부 CT
▲ 사고를 당한 후 기관지 주위로 공기가 새어나간 모습의 경부 X-ray
▲ 기도를 받은 후 완치된 모습의 경부 X-ray

“허리 디스크는 물론 굽은 허리까지도 펴졌습니다.”

● 이 은 원 자매

저는 ’92년 4월경 누워서 다리를 들다가 허리를 삐끗하였으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점점 심하게 아파 오더니 허리가 굽어졌습니다. 급기야 제대로 거동을 할 수 없게 되어 ’95년 8월, 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 심한 디스크 탈출로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께 믿고 의지하면 더 깨끗이 치료해 주실 것이라 믿고 ’96년 6월 「제 4회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시 참석하여 아침 금식과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재록 목사님께 2번의 안수기도를 받고 난 후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심하게 당겨서 한쪽으로 무게 중심을 움직여야만 했던 제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편안하게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또한 허리가 곧게 펴지고 잠을 편안히 잘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허리 디스크를 깨끗이 치료받은 저는 하나님께 영광돌리고자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사진>◀ 강사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는 이은원 자매
▲ 기도받기 전의 MRI(좌, 심한 디스크의 탈출이 보임)와 기도받고 정상이 된 후의 MRI(우)

“지체 1급 장애자가 이제는 자전거도 탈 수 있습니다.”

● 김 윤 섭 집사

’90년 5월, 전 5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엄청난 사고를 당한 저는 ’93년 6월에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허리에는 척추 보조기를 한 채 생활해야만 했고, 제대로 누울 수도 없어 늘 앉아서 잠을 자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98년 11월, 12월에 열린 「이재록 목사 특별 환자성회」시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반듯이 눕지도 못하고 혼자 대소변도 가리지 못할 정도로 몸을 가눌 수 없었는데,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난 후 휠체어를 버리고 목발을 짚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 후 ’99년 「제 7회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사모하며 21일 금식과 기도로 준비하였고 드디어 5월 12일, 강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을 때에 발에 불이 임하면서 몸이 가뿐해지며 걷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지금은 제가 1급 장애인이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활력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진> ▲ 1급 지체 장애인 수첩
▲ 9년간 척추 보조기를 착용하고 휠체어에 앉아 생활하던 모습
▲ 휠체어에서 강사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를 받는 모습
치료받아 걷고 뛰며 기뻐하는 김윤섭 집사 ▶

「제9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 [ ▲ 위로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 (요 14:12)

생명의 말씀과 놀라운 표적이 넘쳐나는 축복의 대현장!
『제 9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 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넘쳐나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하며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고 짧았던 다리가 길어지며 휠체어와 지팡이를 버리고 뛰는 역사가 많이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난치병, 불치병이 치료되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사진>▲ 일본 나고야 대성회에 참석한 13명의 농아 중 10명의 농아가 동시에 말하고 듣게 되었다.
▲ 21년 만에 잉태의 축복을 받았다.
▲ 24년 만에 목발을 버리고 걷게 되었다.
◀ 14년 만에 악귀의 고통에서 해방되었다.
「2주연속 특별부흥성회」 환자기도시간

CNN에 소개된 강사 이재록 목사가 인도하는 축복 대성회

지난 2000년 7월,강사 이재록 목사가 인도한 「아프리카 우간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에서 말씀을 듣고 앉은뱅이, 중풍병자 등 수많은 환자들이 걷고 뛰며 에이즈를 비롯한 각종 질병이 치료되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인 CNN을 통해 전세계에 보도되었다.

<사진> CNN에 소개된 「2000 우간다 연합대성회」

기독문화를 선도하는 예능선교위원회의 찬양과 율동

국내외 기독교계 연합성회에서 영감 있고 수준 높은 연주와 찬양, 무용과 율동으로 영광 돌리고 있는 성가대, 국내 최초 찬양 전문 오케스트라인 닛시오케스트라, 세계 정상급 찬양팀인 할렐루야선교단, 예술선교단 등 예능선교위원회 소속 찬양과 율동팀이 순서를 담당한다.

<사진> ▲ 닛시오케스트라와 연합성가대
▲ 할렐루야선교단 (2000 우간다 연합대성회)
▲ 예술선교단 (2000 일본 나고야 대성회)
준비찬양을 인도하는 예능선교위원회

<사진>▲ 인산인해를 이루며 무수한 표적과 치료의 대폭발로 경천동지한 대사건의 현장 『2000 이재록 목사 초청 파키스탄 연합대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