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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기획특집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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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풍성한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1월 20일 주일, 기독교 3대 절기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출 34:22)을 맞아 우리 교회는 GCN 방송을 통해 전 세계 9천여 개의 지교회와 함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기념예배로 드리는 대예배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풍성하신 하나님’(왕상 17:12~16)이라는 말씀을, 저녁예배 시에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요 6:55)이라는 말씀을 전한다. 이후 본당과 2, 3, 4, 5, 6성전, 각 지성전에서 성찬식을 통해 자신의 몸을 희생해 인류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세례식은 한 주 전, 주일 2부 대예배 후 본당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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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참된 길 제시하는 이재록 목사 신앙 칼럼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현재 각종 일간지, 시사잡지, 교계신문에 신앙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이 목사의 칼럼은 무수한 금식과 기도를 통해 얻은 그의 영적 혜안과 통찰력이 짧은 글귀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독자들의 마음을 진리로 환히 밝혀 주고 있다.

일례로 어려운 현실을 비관하고 자살을 시도하던 한 청년이 한국일보에 실린 이 목사의 ‘길’ 칼럼을 읽은 뒤 회심한 일도 있었다. 이후 우리 교회에 등록해 일꾼이 된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 칼럼은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인류를 사랑하신 주님에 대한 내용이었으며 몇 줄의 글이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고 말한다.

이재록 목사의 칼럼은 여러 일간지에 연일 게재되고 있다. 월요일은 한겨레신문, 서울신문, 화요일은 중앙일보, 동아일보, 수요일은 한국경제신문, 목요일은 경향신문, 코리아헤럴드, 금요일은 조선일보(격주), 문화일보, 한국일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이 목사의 신앙 칼럼 모음 ‘등불’이 출간돼 시중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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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 미국 법무부 마약단속국 감사패 받아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미국 법무부 마약단속국 로스앤젤레스 지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10월 17일, 위 기관의 티모씨 제이 랜드럼 대표는 GCN 방송을 방문해 “이 목사의 사역이 미국 내 마약 퇴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목사는 지난해에도 미국연방수사국 FBI와 법무부 마약단속국의 추천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국 법무부 마약 단속국 산하 마약퇴치 아카데미 국제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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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I-Report에 소개된 GCN 방송

 

시민 언론(Citizen Journalism)의 대표 매체인 CNN I-Report에서 지난 11월 11일 만민TV(현, GCN 방송) 관련 기사를 보도했다. 세르헨코 기자는 기사를 통해 현대 기술을 선교에 접목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GCN 방송의 사역과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방송 사역을 심도 있게 보도했다.

더불어 이정호 사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성경에 기록된 기적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보임으로써 성경이 참임을 증거하는 것이 GCN 방송의 비전’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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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광주만민교회 2주연속 ‘십자가의 도’ 특별 부흥성회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주 예수를 믿고 모든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는 기회

 

일시 | 11월 21일~24일, 28일~12월 1일 오전 10:30/오후 7:30

강사 | 이미영·이미경 목사(만민중앙교회 부목사)

전남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909-4 TEL. 062)513-2454~5

 

 


[2면] 생명의 말씀

 

 

감사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07:1)

 

당회장 이재록 목사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올해도 땅에 물을 주시고 햇볕을 내려 자녀들에게 줄 식물을 열매 맺게 하셨습니다. 농부가 아무리 수고하고 노력한다 해도 하나님 은혜가 없으면 어떤 열매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귀한 것이라 해도 풍성하게 누리면서 살 때는 쉽게 감사를 잊어버리곤 합니다. 우리 가운데 늘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은혜도 잊고 살 때가 많지요.

더구나 구원과 영생의 축복을 받은 하나님 자녀라면 감사의 조건이 많아서 일일이 감사할 수 없을 정도인데 오히려 불평하지는 않습니까? 추수감사절을 맞아 감사의 조건들을 떠올려 보고, 하나님께 마음 중심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께 잊지 않고 늘 감사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구원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감사할 조건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구원의 은혜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가난과 배고픔, 피곤함, 추위와 더위 등 인생들의 고통을 친히 겪으셨지요. 온갖 멸시와 고난을 받으시고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 대신 저주를 받으시고 피 흘려 죽으신 것입니다.

이런 사랑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도 생명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진리 가운데 살아야 하지요. 곧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셔야 합니다. 그럴 때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6:53에 “…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인자의 살을 먹는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양식 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말씀을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자신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지요. 즉 마음의 악을 버리고 선과 사랑, 진리로 채우는 것입니다.

또 ‘인자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배움과 동시에 그 말씀을 믿음으로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야 듣고 배운 하나님 말씀이 생명과 능력이 되어 마음에 있던 비진리가 빠져 나가고 진리가 채워집니다.

세상의 어떤 사람도 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참혹한 십자가의 형벌을 감당하지 않으셨다면 영원히 타는 불 속에서 고통받아야 했고, 성령을 선물로 받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도 없었지요. 그러니 구원의 은혜를 결코 잊지 말고 마음 깊이 새김으로 오직 빛 가운데 거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감사의 조건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손가락 하나만 화상을 입어도 얼마나 고통스럽습니까? 하물며 세세토록 타는 불 속에서 어떻게 견딜 수 있겠는지요? 그런 불 속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려고 아무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그토록 참혹한 고난을 당하셨지요. 우리가 무슨 말로 다 감사할 수 있으며 무엇을 드려 그 은혜를 갚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죄 사함의 은혜뿐만 아니라 죄가 무엇인지, 의가 무엇인지 깨달아 죄악을 버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십니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자기 힘으로는 죄를 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와 능력을 주시고 성령님이 도와주시면 깊은 마음의 악까지도 뽑아 버릴 수 있지요. 이렇게 죄악을 버리고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집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것마다 응답받고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은혜를 받고도 연단 중에 있을 때는 감사할 줄을 모릅니다. “나는 너무 어려운 상황에 처해서 감사할 수가 없다”는 사람도 있지요. 하지만 어려운 형편에서도 중심의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감사의 조건들을 더해 주십니다.

 

둘째로,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들에게는 범사에 감사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특별히 성결의 말씀을 들으며 신앙생활 하는 분들은 누구보다도 많은 감사의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 주고 싶어 하시는 것은 단순히 천국을 소망하는 것만이 아니라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을 소망하며 달려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러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영안을 열어 영의 세계를 보게 하신 것도 이런 새 예루살렘 소망을 더하게 하시려는 것이지요. 단지 영의 세계를 보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 세계가 있음을 믿고 성결을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게 하신 은혜에 얼마나 감사하며, 소망을 소중히 키워 가고 있습니까? 히브리서 11:1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말씀하신 대로 새 예루살렘의 소망을 실상으로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고 진리를 깨우쳐 변화되게 하며 새 예루살렘을 사모하게 하신 은혜를 마음 깊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육의 모든 것을 배설물같이 여김으로 세상을 이기고 새 예루살렘을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감사의 조건은 이뿐이 아닙니다. 성령 충만한 제단에서 영적인 말씀을 항상 들으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늘 체험하니 믿음이 날마다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 교회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분명히 깨우쳐 주며 마음 안에 미세한 비진리까지도 낱낱이 해부해 주지요. 매일 밤 다니엘철야 기도회가 있어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초신자라 해도 인도하는 대로 열심히 따라오면 얼마 지나지 않아 기도의 능력을 받고, 중심으로 기도만 하면 얼마든지 신속하게 영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회적으로 세계 선교와 대성전을 이뤄 갈 때 여러분은 저절로 그 영광에 동참하는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통적인 감사의 조건들 외에도 여러분 각자 감사할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여러 질병과 사고, 자연재해가 넘쳐나도 주 안에서 온 가족이 건강하니 감사, 일터나 사업터가 평안하고 형통하니 감사, 혹시 진리로 행치 못해서 연단을 받아도 속히 깨닫고 회개해 변화될 수 있으니 감사, 진리 가운데 살았는데도 연단이 오면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 주실 줄 믿으니 감사, 귀한 사명 주셔서 영혼이 잘되게 하시고 천국에 상급 쌓게 하시니 감사, 맑은 날이나 흐린 날이나 비가 오는 날이나, 이래도 저래도 감사할 일밖에 없지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시편 50:23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하셨습니다. 끝없는 하나님 사랑을 늘 기억하며 항상 감사의 고백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이로써 오랜 세월, 많은 눈물과 애통과 인내로 인생들을 경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감사의 향을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날마다 축복을 더하시고, 새 예루살렘까지 인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면] 기획특집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열매

 

우리 삶에서 가장 큰 축복은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하늘나라 시민권을 얻으면 눈물, 슬픔, 고통, 질병, 사망이 없는 아름다운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더욱이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성도들은 이 땅에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을 뿐 아니라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한 해 동안 베푸신 하나님 은혜를 돌아보며, 아름다운 영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 올해 전 성도 기도제목 ‘일어나 빛을 발하는 제단’(사 60:1~3),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녀’(히 10:22), ‘아버지의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는 성전’(사 60:4), ‘폭발적인 목자의 권능’(요 14:12)을 응답받기 위해 날마다 성전에 모여 기도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을 굳건한 믿음의 반석 위에 세워주시고 더 나아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곧 영의 믿음, 온 영의 믿음으로 이끌고 계신다. 특히 근본의 소리와 근본의 빛을 통한 강력한 성령의 역사는 성도들로 하여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무엇이든지 기도하는 대로 응답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하나님 권능이 또 다른 새로운 차원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는 것이다.

 

✦ 근본 하나님 곧 천지를 창조하시기 이전의 하나님께서는 소리를 머금은 빛의 형태로 근본의 우주를 가득 채우고 계셨다. 이 근본의 빛은 무지갯빛이 감도는 아름답고 눈부신 빛으로 밝고 찬란했으며, 마치 흐르는 물결처럼 넘실거렸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유사한 것으로 ‘오로라’를 들 수 있다.

성경에는 ‘오로라’라는 말은 직접 나오지 않지만 이에 해당하는 구절이 있다. 에스겔 1:27~28에 “…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와 요한계시록 4:3에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하여 무지갯빛이 감도는 근본의 빛인 오로라를 표현하고 있다.

 

✦ 영의 공간에서 나오는 오로라 빛의 역사는 그 색상과 형태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사람의 심령을 변화시키고 마음의 할례를 도와준다. 그동안 스스로 버리기 쉽지 않던 죄성들, 깨뜨려지지 않던 의와 틀, 육신의 생각 등을 ‘내가 결단코 변화 되어야겠다’고 마음에 결단하고 행할 때 버리고 깨뜨릴 수 있는 능력이 와서 주님 마음을 닮은 영의 마음을 신속하게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몸의 질병과 균을 태우고, 퇴화돼 버린 뼈와 끊어지고 죽어 버린 신경이나 세포 부위에 빛이 들어가 이어주고 살린다. 사단의 역사로 오랫동안 우상에 얽매인 것을 분쇄시키는 등 스스로 어찌할 수 없었던 문제들도 해결한다.

오로라 빛에는 강력한 하나님 권능이 담겨 있어 성도들이 신속히 성결을 이루며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는 등 영육 간에 축복을 받고 있다. 이 외에 자연 재해나 재앙을 막을 수도, 소멸시킬 수도, 그 속에서 보호받을 수도 있으며, 세상의 흐름을 바꾸며 시점을 조절할 수도 있다.

 

✦ 아름다운 오로라 빛의 형상이 형형색색으로 펼쳐져 성도들의 휴대폰 카메라에 촬영되고 있다. 교회 개척 이후 기사와 표적, 권능으로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2011년 5월부터 베푸시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이 오로라 빛은 전 세계 만민의 사역지에서도 동일하게 촬영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이 다양한 방식으로 보게 하시는 이유는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크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보임으로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 즉 주님 마음을 온전히 닮은 참 자녀를 무수히 배출하시기 위함이다.

또한 여러 형태와 모양으로 보이는 것은 동시에 여러 개의 영의 공간이 열려서 보이기 때문이다. 이를 보여 주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빛을 굴절시킬 수도, 모양을 만들 수도, 형태를 입힐 수도 또 입히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게 하신다. 곧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나 하실 수 있다는 사실이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가나안 성전, 대성전 건축에 관한 특별한 섭리를 주셨다. 무엇보다 성결한 자녀의 손으로 성전을 건축하길 원하셔서 그 공의에 맞는 수를 채우시기 위해 성령의 역사로 강하게 이끌고 계신다. 아름다운 오로라 빛은 가나안 성전을 이루기 위한 급격한 영의 물결을 온전히 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신 은혜와 능력이다.

하나님께서는 오로라 빛에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새 예루살렘은 너무나 아름답단다, 내가 너를 붙들고 있단다”라는 사랑의 마음을 나타내 보이고 계신다.

2011년 남은 시간, 하나님 사랑을 깊이 깨달아 믿고 행함으로 신속히 아름다운 영의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귀히 쓰임받는 성령의 도구로 나오길 기대한다.

 

✦ 성도들의 휴대폰 카메라에 촬영된 오로라 빛의 형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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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는 방송 GCN! 11월 주요 프로그램 안내

 

 


[4면] 간증

 

 

“하나님 마음과 뜻이 담긴 생명의 책, 전 세계 화교들에게 널리 전하고 싶어요”

 

정 드보라 사장 (말레이시아 만민출판사 대표)

 

2000년 6월 어느 날, ‘주님을 믿으면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다’고 적힌 부흥성회 전단지를 받았습니다. 당시 다리 한쪽이 조금 짧았던 저는 임신 중이어서 더 기우뚱해 보였지요. 그 전단지를 보고 치료받아야겠다는 마음에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니 그 안에 건강과 축복의 비결이 담겨 있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내 영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웠지요. 아버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배운 대로 주일 성수와 십일조를 하며 십계명을 지키길 힘썼습니다. 용 그림, 여러 형상이 있는 옥기들, 갖가지 인형 등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은 모두 버렸지요. 그러자 점차 다리도 온전해지고 물질 축복도 받았습니다.

하나님 뜻을 알아갈수록 그 뜻을 밝히 알고 싶었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고 싶었지요.

 

이재록 목사 저서 『천국』을 읽은 뒤

2007년 8월, 지인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중국어 저서 『천국』(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반가운 마음에 단숨에 읽었습니다. 믿음의 분량에 따라 천국의 처소와 영광이 다르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가장 좋은 천국 새 예루살렘에 대한 내용은 황홀했습니다. 막연했던 천국이 명확하게 다가오니 소망이 넘쳤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뜻을 밝히 전하는 저자 이재록 목사님을 꼭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며칠 후, 한국에 있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게 됐지요. 공항에서부터 정성껏 섬겨 주시는 교회 일꾼들을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민중앙교회의 각종 예배 및 다니엘철야 기도회 등을 참석하며 말씀과 찬양, 기도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또한 교회 내 여러 부서를 방문하며 세계 선교 사역을 실감할 수 있었지요. 드디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의 만남, 이 감격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생명의 말씀에 목말라 있던 제 영혼에 만족을 주시고 아버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밝히 제시해 주신 분 …. 자상하고 겸손하신 이재록 목사님을 뵈며 더욱 하나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성령으로 충만했지요. 뿐만 아니라 성도들은 진정한 크리스천의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니 성결 복음의 능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성결 복음을 전하는 만민(萬民)출판사를 만들어

저는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들을 종류별로 구입해 총 500권을 가지고 귀국했습니다. 이어 소중한 저서들을 탐독했지요.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지옥』 등 저서 안에는 보배로운 말씀들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 목사님의 ‘팔복’, ‘사랑장’, ‘십계명’ 등 300여 편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제 신앙은 확연히 달라졌고 믿음도 성장했지요.

더불어 이 목사님의 저서를 열심히 전했습니다. 이 책들은 성경의 진수를 가르치고 있기에 읽을수록 영안이 열리고 분명한 하나님 마음과 뜻을 알게 됩니다. 순종하며 살아갈 때 삶 속에서 하나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지요. 어느새 저는 이 성결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뜨거워졌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말레이시아까지 많은 도서를 구입하고 운반하는 비용이 적지 않았습니다. 결국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배려와 편집국장 빈금선 권사님의 도움으로 현지 출판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2010년 말, 만민 곧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받고 천국을 가야 한다는 생각에 ‘만민출판사’란 이름으로 출판을 시작했지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는 그날까지

만민출판사는 이재록 목사님 저서를 전문으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현재 십계명 내용이 담긴 영어판 『하나님의 법도』와 중국어판 『십자가의 도』,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영혼육』(상), 『천국』(상)(하), 『치료하는 여호와』, 『깨어라 이스라엘』 8권을 출판했습니다. 현재 말레이시아는 물론 인도, 화교권 등 많은 나라로 이 저서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독자가 저서에 큰 은혜를 받아 간증을 전해오고 있지요. 그들은 “잘못된 신앙을 발견하고 회개하니 질병이 치료되고 물질 축복을 받았다”, “구원의 섭리를 깨닫고 나니 신앙생활이 달라졌을 뿐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돼 기쁘다”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한국 방문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 하나님 역사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손수건 기도를 한 뒤 휠체어를 의존하던 환자가 일어나 걷고, 혈액암 환자가 치료된 역사는 참으로 놀라웠지요.

앞으로도 저는 하나님 사랑과 축복들을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며 더 많은 저서를 출판 보급해 성결 복음을 널리 전하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만민출판사를 통해서도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성결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축복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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