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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3면] 초대교회... [4-5면] 특집1 [6-7면] 특집2 [8면] 권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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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멈추지 않는 만민의 사역

교회 창립 29주년을 맞아 환상적인 천국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Lyrics

믿음으로 걸어온 길

The Way I Have walked in faith

 

믿음으로 걸어온 길 아버지만 아시오니
오직 아버지 제단 아버지 영혼들이오니다

아버지 사랑의 힘으로
이겨온 모든 날들이
아버지 권능 채우시니
아버지 섭리 이루어지리다

크신 영광 크신 사랑
아버지 사랑의 표현 주께 영광 돌리세

Copyright©2011.4.20 Administered by Manmin Central Church.
All rights reserved. Used by permission.

 

오곡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 우리 교회가 창립 29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기념예배를 드리고 전야제 및 축하행사를 갖는다.

1982년 10월 10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표어 아래 창립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하시고 지난 29년 동안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이룰 수 있도록 친히 인도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오직 믿음으로 전 세계 9천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7년간 온갖 질병으로 모진 목숨을 이어가던 중,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모든 질병을 치료받았기에 교회 개척 때부터 치료와 구제, 선교에 힘써왔다.

또한 무수한 금식과 기도로 성령의 감동 속에 성경을 밝히 풀이받아 설교함으로 성도들의 믿음이 날로 성장했다. 초대교회를 본받아 성도들은 말씀대로 행하기 위해 늘 깨어 기도하고 모이기를 힘쓰며 천국 소망으로 충만했다(관련기사 2-3면).

빠른 속도로 부흥하던 우리 교회는 1993년 세계 50대 교회에 선정됐고 2000년 이후에는 세계적인 연합대성회를 인도하며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이슬람교, 유대교 국가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에서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했다. 그 결과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되고 강한 성령의 역사로 무수한 사람이 개종했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고 귀머거리가 듣고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고 뛰었다(관련기사 4-5면).

소경이 눈을 뜨며 상실된 시력이 회복되는 역사가 무수히 일어났으며, 지난 6월에 있었던 특별 은사집회에서는 많은 사람이 일시에 시력이 회복되어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다. 이는 하나님 권능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다(관련기사 8면).

상상치 못한 교회적인 큰 시험도 있었다. 하지만 오직 선(善), 믿음, 사랑으로 승리하자 하나님께서는 더 큰 축복으로 갚아 주셨다. 창조의 권능과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 해외 연합대성회, 문서와 방송선교로 세계교구화를 이룰 수 있도록 축복하셨다.

만민 TV와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을 통해 전 세계에서 예배를 드리며,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MIS(만민국제신학교), 이재록 목사의 다국어 신앙서적을 전 세계에 유통하는 URIMBOOKS(우림북) 등을 통해 전 세계 구석구석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관련기사 6-7면).

한편, 창립 29주년 전야행사로 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3D 입체 영상물을 상영한다. 10월 7일 오후 9시 30분과 10시, 장소는 야외행사장이며 3D 입체 안경이 준비돼 있다. 이날 금요철야예배 2부에는 '천국'을 주제로 예능위원회의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9일 주일 저녁예배 시에는 예능위원회와 스태프 400여 명이 준비한 아름다운 찬양과 무용으로 창립 축하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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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립 29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

창립행사 2011. 10. 9 (주일) 오후 3시
전야제 2011. 10. 7 (금)
3D 영상물 상영/ 오후 9시 30분, 10시
전야행사 '천국'/ 금요철야예배 2부

 

 


[2면] 생명의 말씀

 

 

초대교회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3~47)

 

당회장 이재록 목사

 

주님의 승천 이후 약 2천 년 동안 이 땅에는 수많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 많은 교회가 있지요. 이러한 교회 중에서 주님의 뜻에 가장 합당하게 사역한 교회는 바로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 받은 제자들과 사도들에 의해 세워진 초대교회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역사가 나타나 큰 핍박 속에서도 폭발적인 부흥을 이룬 초대교회는 온 유대와 사마리아는 물론, 전 세계를 복음화하는 데 초석이 됐습니다. 오늘날에도 초대교회를 닮은 교회가 있다면 주님께서는 함께하시며 놀라운 역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과연 초대교회의 특징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사도행전 2:43에 보면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했습니다. 기사와 표적이란 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행할 수 없는 일들로서 오직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예를 들어, 오랜 가뭄 중에 비가 오게 하고 태풍의 진로를 바꾸거나 소멸시키는 일, 죽은 자를 살리며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듣지 못하는 사람을 듣게 하며 걷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하는 등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이지요.

이런 일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사와 표적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불신자나 믿음이 적은 사람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믿음이 성장할 수 있지요. 특히 과학과 지식이 발달하고 죄와 불법이 성한 오늘날에는 더더욱 이러한 기사와 표적이 필요합니다(요 4:48).

그러면 초대교회 당시에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당시 성도들은 늘 성령 충만함 가운데 살았으며, 오직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기에 성령의 역사가 크게 일어날 수 있었지요. 더욱이 당시에는 사도들이 친히 치리했습니다.

'사도'란 영적으로 '자기 의사가 없고 마음을 다해 오직 주인의 뜻을 받들어 순복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따라서 '주님의 사도'는 '주님의 마음을 닮아 성결되어 주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좇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장을 받아 위로부터 능력을 받고 권능도 행할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인해 날로 믿음이 성장했고, 주의 종이 아닐지라도 스데반, 빌립 집사처럼 권능을 행하는 사람도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자신이 체험한 성령의 역사를 널리 전파했고 교회는 부흥을 거듭했습니다.

고린도전서 4:20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했습니다. 이 능력은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성결된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여러분도 온전한 성결을 이루어 주님의 사도로서 기사와 표적을 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성도들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나누었습니다

사도행전 2:44~45에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했습니다. 이는 성도 간에 얼마나 영적인 사랑이 풍성했는지를 나타냅니다. 성도는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형제자매이기에 그들은 내 것, 네 것이 없이 주님 사랑을 행함과 진실함으로 실천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부활하신 주님을 친히 목격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천국 소망으로 뜨거웠고 이 땅에 물질을 쌓아 두려는 욕심이 없었기에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주며 모든 물건을 통용했습니다.

오늘날은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합니다. 따라서 초대교회와 같은 성도들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지만, 이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믿음 안에서 진정 한 형제라는 가족의식을 갖고 물질의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행함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발하면 되지요. 그럴 때 많은 영혼이 그 행함을 보고 주님 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재산과 소유를 서로 나누며 통용했다는 것은 단지 물질에만 국한된 의미가 아닙니다. 서로가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내 의견만 옳다고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교회 안에 어떤 대립이나 갈등과 분쟁이 없지요. 모든 분야에 화평을 이루는 가운데 서로 나누고 상대의 형편을 돌아볼 때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3. 성도들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사도행전 2:46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했습니다. 여기서 '떡을 뗀다'는 것은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워서 마음에 양식 삼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사도들로부터 열심히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웠습니다. 그 말씀대로 행하기 위해 늘 깨어 기도하기에 힘썼습니다. 이를 위해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지요. 이렇게 모이기에 힘쓰며 불같이 기도해 능력을 받으니 하나님 말씀 안에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도하고 충성 봉사해 이 땅에서 축복받고 하늘나라에도 상급을 쌓아갔습니다.

오늘날은 많은 교회가 점점 모이기에 힘쓰지 않고 있습니다. 새벽예배가 사라진 교회도 있지요. 히브리서 10:24~25에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신 말씀처럼 교회는 모이고 기도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모이기에 힘쓰고 기도의 불이 항상 활활 타오를 때 성령께서 운행하시는 교회, 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4. 하나님을 찬미하고 온 백성의 칭송을 받으므로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47에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찬미했다는 것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생활을 했다는 말입니다. 천국 소망이 가득함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미할 수 있지요.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니 주변 사람에게 칭송을 받게 되고 하나님께서 많은 영혼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할 때 사람들이 "저 사람은 정말 그리스도인이야. 저 사람을 보니 나도 하나님을 믿고 싶다" 하며 칭송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많은 영혼을 교회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교회가 하나님 뜻을 좇아 행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부흥으로 축복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님을 믿고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했습니다. 요한일서 5:3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도 사랑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며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도 영혼의 축복, 건강이나 물질, 가정의 축복 등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게 됩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세워진 초대교회를 본받아 참 믿음을 소유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복된 교회와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면]

 

 

초대교회를 닮은 만민중앙교회

 

기사와 표적

우리 교회는 개척이래 지금까지 놀라운 기사와 표적, 권능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교회 상공과 국내외 지교회 및 만민의 이름으로 하나님 일을 하는 곳마다 늘 다양한 모양의 무지개가 나타나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하심을 증거한다. 또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가뭄 중에 비가 내리고 태풍이 소멸 되며, 소경이 보고 벙어리가 말하며, 죽은 자가 살아나고 불치, 난치병이 치료되는 등 무수한 권능의 역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구제와 나눔

우리 교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며 봉사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에게는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의료인들로 구성된 '누가 의료선교회'에서는 무료 검진 등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힘쓰고 있다.

 

기도와 찬양

성도들이 매일 밤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동참해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불같은 기도를 올리고 있다. 또한 예능위원회가 있어 예배 때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해외 성회나 행사 시 다양한 공연으로 기독 문화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부흥과 선교

부흥에 부흥을 거듭한 우리 교회는 현재 12만이 넘는 등록 성도와 해외 9천여 개 지·협력교회를 둔 글로벌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인터넷, 책자, 신문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널리 복음을 활발히 전하고 있다. 특히 170여 개국 3,300여 개 방송사를 통해 송출되는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으로 영적인 말씀과 하나님의 권능을 전해 세계교구화를 이루고 있다.

 

 


[4-5면] 특집 1_ 영광받기에 합당하신 분

 

 

구원받은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린 일들을 기록한 '기념책'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2)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말 3:16)

 

 

우리가 이 땅에서 역사서, 소설, 시집, 수필집 등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대할 수 있듯이 천국에서도 그러하다. 천국에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이름을 기록한 생명책과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린 일들을 기록한 기념책 외에 또 다른 책들도 있다. 인간 경작의 역사들을 특징대로 분류한 책, 시대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인물들을 기록한 책, 주님의 행적을 기록한 책, 아브라함의 일대기를 기록한 책 등 다양하다.

생명책과 기념책은 대부분 인간 경작의 역사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생명책이 인간 경작 역사의 총체적인 열매 목록이라 한다면, 기념책은 인간 경작의 열매 중 극상품에 해당하는 인물과 그 행적에 관한 기록이다. 이러한 책들을 살펴봄으로 훗날 천국에서 누릴 행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교회 창립 29주년을 맞아 만민의 역사를 친히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2002년 10월, 인도 타밀나두 주 첸나이 시(市) 마리나 해변에서 개최된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대성회'는 '강제 개종 금지 규정'발표에도 불구하고 연인원 3백만 명 이상이 참석해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으로 수많은 치료와 개종의 역사가 나타나 살아 계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구약성경 출애굽기 15장을 보면, 모세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는 여정 중에 하나님께 기도하니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변화되는 사건이 나옵니다. 그로부터 수천 년이 지난 2000년 2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위한 제 1차 산상기도기간 중에 특별히 짠물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던 무안만민교회를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2000년 3월 5일, 이재록 목사님이 제1차 산상기도를 마치고 돌아온 직후 하나님께서는 성경상의 기적과 동일한 역사를 나타내사 이곳 짠물을 단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그 날 이후로 이 물에 치료의 역사 및 권능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물을 통해 각종 질병의 치료는 물론 마음의 소원까지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 (권능의 단물 기념비 중에서)

 

기념비는 어떤 뜻 깊은 일이나 훌륭한 인물 등을 오래도록 기리기 위해 세운다. 천국의 기념책도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려 영원히 기념될 만한 일들을 기록한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해서 이룸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크게 빛낸 일들이 기록되는 것이다.

개인의 역사일 때는 개인의 이름으로, 단체의 역사일 때는 그 단체의 총책임자 이름으로 기록된다. 중요한 부분은 동영상 자료와 함께 수록된다. 사건 하나하나가 자세히 기록됐기에 상당히 두껍다. 황금빛을 띠며 겉에는 고급스런 문양이 새겨져 있어서 겉표지만 보아도 매우 귀중한 책임을 알 수 있다.

여호와를 경외할 때 기념책에 기록될 수 있는 기본 자격을 갖추게 된다. 말라기 3:16에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 성결을 이룬다. 믿음의 단계 중, 악이 전혀 없는 4단계 이상은 되어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할 수 있다(『믿음의 분량』 책자 참조).

이처럼 기본 자격을 갖춘 사람이 인간 경작의 역사상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면 그 사건이 기념책에 상세히 기록된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린 일, 엘리야가 이방신의 제사장 850인과 대결해 불의 응답을 끌어내린 일, 다니엘과 세 친구가 타협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드러낸 일 등 인간 경작의 흐름 가운데서 매우 중요한 사건들이 기록돼 있다. 우리 교회에서도 기념책에 기록될 만한 일들이 일어났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기사와 표적(요 4:48), 권능(시 62:11)을 나타내 보이셨다. 그중 무안단물 사례는 기념비적인 놀라운 일이라 할 수 있다.

2000년 3월 5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전라남도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이 되는 역사가 나타났다. 이 일은 바다로 둘러싸여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던 무안만민교회 성도들의 식수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무안단물을 믿음으로 마시거나 사용할 때 온갖 질병이 치료되고 있다.

수많은 사람이 무안단물을 믿음으로 마시고 바를 때 시력이 회복되고, 갖가지 질병이 치료될 뿐 아니라 고장난 기계가 고쳐지며 마음의 소원이 응답되는 등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 외에 동‧식물에도 무안단물을 줄 때 왕성하게 번식하고 풍성한 열매를 수확할 수 있었다.

무안단물은 FDA(미국 식품의약국) 검사 결과 안전성과 우수성이 확인됐다. 특히 인체에 필요한 주요 미네랄이 풍부했고, 그중 칼슘은 프랑스나 독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샘물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에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이 무안단물터를 방문해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고 있다.

 

또한 2000년부터 시작한 우간다,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인도, 러시아, 독일, 페루, 콩고민주공화국, 미국 뉴욕,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스토니아 등에서 열린 해외 연합대성회에서는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이끌었다.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가 우리의 구세주 되심이 선포됐으며, 놀라운 권능으로 성경이 참임을 확증했다.

특히 2002년에 인도 마리나 해변에서 열린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 연합대성회'는 인도 기독교 역사상 최다, 최대의 초교파 연합대성회였다. 연인원 300만 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수많은 사람이 치료되고 개종의 역사가 일어났다. 뿐만 아니라 인도 주요 TV 방송을 통해 인도 전역은 물론, 주변 국가들도 동참했으며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기에 이 성회를 통해 구원받은 사람은 헤아릴 수 없다.

뿐만 아니라 2009년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는 예루살렘 중심부에 위치한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GOD IS GREAT"(하나님은 위대하시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현지인들은 물론, 전 세계 36개국에서 참석한 이 성회는 엔라쎄, CNL, TBN 러시아, 디지털 콩고, GCN 등에서 생중계했고, 데이스타, 미라클 TV, HEAVEN 7 TV 등 공중파, 케이블, 위성방송을 통해 전 세계 220여 개국에 송출됐다.

이스라엘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고 구세주의 사명을 다하신 나라이지만 정작 그들은 아직도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다. 예수를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는 땅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강사 이재록 목사는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를 담대히 선포했다. 더불어 설교 후 단에서 해주는 기도를 통해 많은 사람이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다.

 

한편, 우리 교회는 대성전 건축의 꿈과 비전이 있다. 1982년 개척 당시, 금요철야예배 때 하나님께서 17명의 성도들에게 앞으로 건축하게 될 대성전을 환상으로 보여 주셨다. 대성전은 단순히 많은 사람이 모여 예배하는 커다란 성전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이 땅에 세워질 최고의 성전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도 솔로몬 왕을 통해 아름다운 성전을 이루게 하심으로 온 천하에 하나님의 영화로우심을 나타내셨다. 대성전은 천국 새 예루살렘의 모형으로,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지혜와 감동으로 건축될 것이다. 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창조주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느끼게 되며, 대성전을 사모해 나아오는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창조의 섭리에 대해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주님 마음을 닮은 성결한 자녀들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건축해 드리는 참된 의미의 성전,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계에 나타내는 상징물인 이 대성전은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어 가실 것이다. 더불어 인간 경작의 큰 열매로 기념책에 기록될 만한 일이 될 것이다. 이처럼 인간 경작의 열매 중 극상품에 해당되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며, 존귀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온 세계에 빛낼 것이다.

 

 

 


[6-7면] 특집 2_ 만민 H·I·S·T·O·R·Y

 

 

part 1. 안개처럼 이슬처럼 스러져갈 인생이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군요"

 

1968년 3월, 이재록 목사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시절의 일이다. 결혼 기념 집들이를 하면서 독한 술을 과음한 탓으로 위장 마비 증세가 찾아왔다. 그 후 점점 위장기능이 약화되면서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겨났다. 약 7년 동안 병 치료를 위해 노력해 보았지만 병세는 깊어만 갔다. 의학으로 고칠 수 없자 굿을 하기도 하고 온갖 민간요법을 동원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어머니도 더 이상 아들이 살아날 희망이 없음을 알자 결국 "차라리 죽는 것이 효도다" 하며 통곡하셨다.

이렇게 죽음의 그늘 속에 하루하루 시들어가던 그에게 하나님의 손길이 다가왔다. 류머티즘성 관절염까지 겹쳐 거동조차 어려운 상황에 둘째 누나가 찾아와 현신애 제단 길 안내를 부탁했다. 평소 막내 동생을 전도하고자 기회를 찾던 누나가 기도하면서 찾아낸 방법이었다.

1974년 4월, 그는 거듭되는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지팡이에 몸을 의지한 채 누나와 함께 당시 서대문에 있던 집회 장소에 도착했다. 사람들이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지만 그냥 구경하기가 민망해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바로 그 순간이었다. 몸이 뜨거워지고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평소 그는 중이염이 심했기에 큰 소리만 들을 수 있었다. 그런데 희미하게 들리던 소리가 갑자기 또렷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지팡이 도움 없이 거뜬히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다음 날 아침, 그는 10여 가지가 넘는 질병의 증상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온몸에 현저하게 나타난 변화를 통해 자신의 몸에 기적이 일어났음과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음을 깨닫고 무릎을 꿇는다.

"아,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군요!"

무신론자인 그가 성령의 불세례를 받고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은 것이다. 할렐루야!

 

 

part 2.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고자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 깨끗한 그릇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이재록 목사는 가족과 함께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어찌하면 보답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틈만 나면 부흥성회에 참석하며 말씀을 읽고 기도와 전도에 힘썼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입었기에 오직 순종만 있을 뿐이었다.

성경을 읽으면서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밑줄을 그어가며 명심했고, 온전한 순종을 위해 불같이 기도하면서 작정해 금식하기도 했다. 그는 생각 속에 범죄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 죄가 됨을 알게 됐다. 불같은 기도와 금식을 한 결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깨끗한 그릇이 된다.

그에게 간절한 소원이 있었는데 바로 성경의 영적 의미를 정확하게 깨우치는 것이었다. 하나님 말씀을 깊이 깨우침 받고자 부흥회가 열리는 곳마다 참석해 은혜를 받았지만 말씀에 대한 갈급함은 해소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성경 상의 많은 난해구절을 풀어 달라고 금식과 기도로 매달리며 야곱과 같이 씨름했다. 이러한 그를 하나님께서 친히 주의 종으로 부르신다.

1982년 7월, 신학교 4학년 재학 중이던 이재록 전도사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교회를 개척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감동함 속에 깨우쳐 주신 생명력 넘치는 말씀을 통해 성도들은 치료와 변화를 체험했고 영적인 믿음이 빠르게 성장했다. 기사와 표적,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권능의 역사들이 계속됐다. 성령 충만한 교회, 말씀과 기도가 살아 있는 교회, 질병 치유 역사가 강하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교회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교회는 부흥에 부흥을 거듭했다.

1993년 2월, 미국 <크리스천 월드>지에서 선정한 세계 50대 교회에 만민중앙교회가 포함됐다(조선일보 보도). 그 후 미국 선교의 길이 활짝 열리고 이재록 목사는 일본, 탄자니아, 아르헨티나 등에서 연합성회 및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게 된다.

 

 

part 3. 급하고 강한 성령의 권능으로!

세계인이 찾는 오중복음

 

이재록 목사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랑으로 인내하며, 오히려 그를 위해 기도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큰 권능으로 축복하셨다.

2000년이 되면서 해외 연합대성회를 인도할 때마다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가 나타났다. 이러한 기적은 우간다 연합대성회(이하 성회) 시 미국 CNN을 통해 보도됐고, 2002년 인도 성회는 첸나이 마리나 해변에서 4일 동안 연인원 300만 명 이상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2003년 <상트 페테르부르그 건립 300주년 기념행사>의 공식 행사로 지정됐던 러시아 성회, 2004년 독일과 페루 성회, 2006년 콩고민주공화국 성회, 미국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개최된 뉴욕 성회, 2009년 예루살렘에서 개최된 이스라엘 성회, 2010년 에스토니아 성회 등을 통해 이재록 목사는 생명력 넘치는 설교와 함께 지축을 흔드는 듯한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만방에 알리며 영광을 돌렸다.

세계 각국에서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접한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은 순수한 복음의 진수요 결정체라고 경탄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오중복음(중생, 성결, 신유, 부활, 재림)은 영혼육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재록 목사 사역의 특징은 사람이 행함으로 짓는 죄뿐 아니라 마음속 깊은 죄성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본을 보이며 가르쳐 왔다는 점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간구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힘입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며(살전 5:22) 거룩하고 깨끗한 마음,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갈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을 깨끗하게 만들어가는 만큼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영적인 믿음을 주신다. 이 영적인 믿음의 분량(롬 12:3)이 큰 만큼 심판 날에 더 좋은 천국 처소에 들어갈 수 있다(마 11:12, 계 22:14).

①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송출실이 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②2010년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역자 10인 중 '올해의 선교 사역자'로 선정된 이재록 목사 ③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필리핀 세부 콘퍼런스 ④WCDN 이탈리아 로마 콘퍼런스 ⑤2011 서울 국제 도서전 URIMBOOKS(우림북) 부스 ⑥, ⑦MIS(만민국제신학교) 중남미 9개국 순회 '십자가의 도'세미나

 

part 4. 물이 바다 덮음같이!

세계 각국에서 순수한 복음의 진수로 격찬!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고자 함이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원죄와 살아가면서 짓는 자범죄가 있는데 이러한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성경은 천국과 지옥의 실재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천국과 지옥을 방문한 이들이 간증하고 있다. 이재록 목사는 깊은 기도를 통해 천국과 지옥에 대해 밝히 알게 됐고 이를 책으로 발간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이재록 목사에게 해를 거듭할수록 더 깊은 차원의 권능을 입혀 주셨다. 사도행전 19장에 사람들이 사도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니 병이 떠나고 악귀가 나간 것처럼, 이재록 목사가 기도한 손수건을 얹고 기도할 때 수많은 사람이 질병을 치료받고 있다. 이처럼 희한한 권능의 역사가 이미 전 세계 곳곳에 알려져 손수건 집회가 끊이지 않는다.

러시아어 권 최대 기독포털사이트 '인빅토리'(www.invictory.org)와 영어권 기독포털사이트 '크리스천텔레그래프'(www.christiantelegraph.com)는 2010년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역자 10인을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 이재록 목사를 '올해의 선교 사역자'로 꼽았다. 2009년에도 '올해의 TV 설교자'로 선정한 바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증거하신 후 사람들이 믿을 수 있도록 표적을 베푸신 것같이(막 16:20) 이재록 목사의 사역은 한마디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확실히 나타내어 성경이 참 진리임을 확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자신에게 나타나는 권능의 원천은 단 한 분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한순간도 이러한 역사가 나타날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능한 일임을 고백한다.

 

 


[8면] 권능의 역사

 

 

성경 상의 역사가 끊이지 않는 만민중앙교회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요 9:32~33)

 

우리 교회는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려왔다. 권능(시 62:11)은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증표이자 사람들에게 믿음을 심어 주는 확실한 방법이다. 대표적 예로, 소경이 보게 되고 상실된 시력이 회복되는 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으로만 가능하다.

교회 창립 이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시각장애를 치료받은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특히 지난 6월에 있었던 '3주 연속 특별 은사집회'에서는 시공을 초월해 수천 명이 일시에 시력이 회복되고 질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다. 수많은 간증 사례 중 일부를 소개함으로 교회 창립 29주년을 맞기까지 권능으로 함께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

필리핀 제니퍼 로드리게(당시 8세)는 태어날 때부터 볼 수 없었으나 2001년 필리핀 연합대성회시 강사 이재록 목사가 단에서 해주는 기도를 받고 보게 됐다.

온두라스 마리아 여세니아 로드리게즈(당시 12세)는 2세 때 오른쪽 눈이 실명됐다. 2002년 이재록 목사 초청 온두라스 라코세챠 교회 1일 부흥성회 시 기도받은 뒤, 빛이 보이기 시작했고 가까이 있는 숫자까지 보게 됐다.

온두라스 마리아 여세니아 로드리게즈의 기도받은 후 오른쪽 눈이 좋아졌음을 설명하는 의무 기록지

 

박건위 형제(19세)는 2006년 왼쪽 눈이 실명됐고 오른쪽 눈의 시력은 0.1이었다.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후 왼쪽 눈으로 물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안압 수치가 4에서 18로, 쪼그라든 안구가 정상 크기로 회복됐을 뿐 아니라 오른쪽 눈의 시력도 0.4로 좋아졌다.

기도받기 전: 안구가 쪼그라든 소견 (2006. 7. 18)

기도받은 후: 안구가 커진 소견 (2007. 10. 23)

박건위 형제의 <좌안 초음파 검사>

 

케냐 엘리자베스 나쿠미카(27세)는 눈 질환으로 시력이 상실돼 11년 동안 맹인으로 살았다. 2010년 1월 11일, 끼딸레 손수건 집회 시 정명호 목사(케냐 나이로비 만민성결교회 담임)가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었다. 그러자 곧 빛을 보게 됐고, 주변의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일시에 수많은 사람의 시력이 회복된 '특별 은사집회'

인도 라니 성도(54세) 가족은 힌두교 신자였으나 사위 씨티바브가 20년간 시달리던 알코올 중독과 두통을 믿음으로 치료받으면서 복음화됐다.

그들은 지난 6월,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을 통해 특별 은사집회에 참석했다. 그때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라니 성도와 딸 인디라, 손녀 샤알락시미와 위샬리가 시력이 회복돼 안경을 벗었다.

케냐 크리스토퍼 므왕이 자매(16세)는 눈에 빛이 들어오면 통증이 심했다. 특별 은사집회가 녹화된 TV 스크린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뒤 10년 된 눈의 통증이 사라지고 빛도 마음껏 볼 수 있게 됐다.

몽골 게 양지마 집사(68세)는 눈의 질환인 익상편 증세로 인해 눈에 통증이 있었다. 이로 인해 시력도 떨어졌으며, 검은 눈동자가 점점 하얀 이물질로 덮여갔다. GCN 방송으로 특별 은사집회에 참석해 화상(畵像)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후 이러한 현상이 깨끗이 사라졌으며, 시력도 좋아져 안경 없이 작은 글씨까지 볼 수 있게 됐다.

홍지영 집사(44세)는 근시와 난시로 사물이 뿌옇게 보이고 두통이 있었다. 특별 은사집회 시 이재록 목사의 안수 기도를 받은 후 뿌옇게 보이던 사물이 선명하게 보였다. 검사 결과 0.7(우), 0.4(좌)이었던 시력이 양안 1.0이었다.

이 외에도 특별 은사집회 시 전인숙 권사(55세)는 원시, 난시, 노안까지 겹쳐 시력이 0.4(우), 0.6(좌)이었으나 0.8(우), 0.9(좌)로 좋아졌으며, 공예리 전도사(40세)는 양안 F.C(finger count)에서 0.4, 0.5로, 정갑규 성도(58세)는 0.6, 0.4에서 양안 1.0으로 좋아졌다. 김명숙 권사(45세)는 0.3, 0.5에서 양안 1.0으로, 김금순 집사(61세)는 0.5, 0.3에서 0.6, 1.0으로, 이경화 집사(52세)는 0.4, 0.5에서 양안 1.0으로 좋아졌다. 장재민 어린이(9세)는 양안 0.5에서 0.9로, 함종욱 집사(33세)는 0.3, 0.5에서 0.9, 1.0으로 좋아져 16년 만에 안경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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