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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3면] 초대교회... [4-5면] 특집1 [6-7면] 특집2 [8면] 권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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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생명의 말씀

 

 

초대교회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3~47)

 

당회장 이재록 목사

 

주님의 승천 이후 약 2천 년 동안 이 땅에는 수많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 많은 교회가 있지요. 이러한 교회 중에서 주님의 뜻에 가장 합당하게 사역한 교회는 바로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 받은 제자들과 사도들에 의해 세워진 초대교회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역사가 나타나 큰 핍박 속에서도 폭발적인 부흥을 이룬 초대교회는 온 유대와 사마리아는 물론, 전 세계를 복음화하는 데 초석이 됐습니다. 오늘날에도 초대교회를 닮은 교회가 있다면 주님께서는 함께하시며 놀라운 역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과연 초대교회의 특징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1.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사도행전 2:43에 보면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했습니다. 기사와 표적이란 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행할 수 없는 일들로서 오직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예를 들어, 오랜 가뭄 중에 비가 오게 하고 태풍의 진로를 바꾸거나 소멸시키는 일, 죽은 자를 살리며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듣지 못하는 사람을 듣게 하며 걷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하는 등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이지요.

이런 일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사와 표적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증거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 불신자나 믿음이 적은 사람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믿음이 성장할 수 있지요. 특히 과학과 지식이 발달하고 죄와 불법이 성한 오늘날에는 더더욱 이러한 기사와 표적이 필요합니다(요 4:48).

그러면 초대교회 당시에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당시 성도들은 늘 성령 충만함 가운데 살았으며, 오직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기에 성령의 역사가 크게 일어날 수 있었지요. 더욱이 당시에는 사도들이 친히 치리했습니다.

'사도'란 영적으로 '자기 의사가 없고 마음을 다해 오직 주인의 뜻을 받들어 순복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따라서 '주님의 사도'는 '주님의 마음을 닮아 성결되어 주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좇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장을 받아 위로부터 능력을 받고 권능도 행할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인해 날로 믿음이 성장했고, 주의 종이 아닐지라도 스데반, 빌립 집사처럼 권능을 행하는 사람도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자신이 체험한 성령의 역사를 널리 전파했고 교회는 부흥을 거듭했습니다.

고린도전서 4:20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했습니다. 이 능력은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성결된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여러분도 온전한 성결을 이루어 주님의 사도로서 기사와 표적을 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성도들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나누었습니다

사도행전 2:44~45에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했습니다. 이는 성도 간에 얼마나 영적인 사랑이 풍성했는지를 나타냅니다. 성도는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형제자매이기에 그들은 내 것, 네 것이 없이 주님 사랑을 행함과 진실함으로 실천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부활하신 주님을 친히 목격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천국 소망으로 뜨거웠고 이 땅에 물질을 쌓아 두려는 욕심이 없었기에 소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주며 모든 물건을 통용했습니다.

오늘날은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합니다. 따라서 초대교회와 같은 성도들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지만, 이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믿음 안에서 진정 한 형제라는 가족의식을 갖고 물질의 욕심을 버리면 됩니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행함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과 향기를 발하면 되지요. 그럴 때 많은 영혼이 그 행함을 보고 주님 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재산과 소유를 서로 나누며 통용했다는 것은 단지 물질에만 국한된 의미가 아닙니다. 서로가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내 의견만 옳다고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교회 안에 어떤 대립이나 갈등과 분쟁이 없지요. 모든 분야에 화평을 이루는 가운데 서로 나누고 상대의 형편을 돌아볼 때 아름다운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3. 성도들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사도행전 2:46에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했습니다. 여기서 '떡을 뗀다'는 것은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을 읽고 듣고 배워서 마음에 양식 삼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사도들로부터 열심히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웠습니다. 그 말씀대로 행하기 위해 늘 깨어 기도하기에 힘썼습니다. 이를 위해 초대교회 성도들은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지요. 이렇게 모이기에 힘쓰며 불같이 기도해 능력을 받으니 하나님 말씀 안에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도하고 충성 봉사해 이 땅에서 축복받고 하늘나라에도 상급을 쌓아갔습니다.

오늘날은 많은 교회가 점점 모이기에 힘쓰지 않고 있습니다. 새벽예배가 사라진 교회도 있지요. 히브리서 10:24~25에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신 말씀처럼 교회는 모이고 기도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모이기에 힘쓰고 기도의 불이 항상 활활 타오를 때 성령께서 운행하시는 교회, 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4. 하나님을 찬미하고 온 백성의 칭송을 받으므로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47에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찬미했다는 것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신앙생활을 했다는 말입니다. 천국 소망이 가득함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미할 수 있지요.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니 주변 사람에게 칭송을 받게 되고 하나님께서 많은 영혼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할 때 사람들이 "저 사람은 정말 그리스도인이야. 저 사람을 보니 나도 하나님을 믿고 싶다" 하며 칭송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많은 영혼을 교회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교회가 하나님 뜻을 좇아 행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부흥으로 축복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초대교회 성도들은 주님을 믿고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했습니다. 요한일서 5:3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도 사랑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기사와 표적이 나타나며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성도들도 영혼의 축복, 건강이나 물질, 가정의 축복 등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게 됩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세워진 초대교회를 본받아 참 믿음을 소유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복된 교회와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면]

 

 

초대교회를 닮은 만민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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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표적

우리 교회는 개척이래 지금까지 놀라운 기사와 표적, 권능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교회 상공과 국내외 지교회 및 만민의 이름으로 하나님 일을 하는 곳마다 늘 다양한 모양의 무지개가 나타나 하나님께서 친히 함께하심을 증거한다. 또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가뭄 중에 비가 내리고 태풍이 소멸 되며, 소경이 보고 벙어리가 말하며, 죽은 자가 살아나고 불치, 난치병이 치료되는 등 무수한 권능의 역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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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와 나눔

우리 교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며 봉사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에게는 생활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의료인들로 구성된 '누가 의료선교회'에서는 무료 검진 등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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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찬양

성도들이 매일 밤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동참해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불같은 기도를 올리고 있다. 또한 예능위원회가 있어 예배 때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해외 성회나 행사 시 다양한 공연으로 기독 문화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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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과 선교

부흥에 부흥을 거듭한 우리 교회는 현재 12만이 넘는 등록 성도와 해외 9천여 개 지·협력교회를 둔 글로벌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인터넷, 책자, 신문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널리 복음을 활발히 전하고 있다. 특히 170여 개국 3,300여 개 방송사를 통해 송출되는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으로 영적인 말씀과 하나님의 권능을 전해 세계교구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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