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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특집 1 [4면] 특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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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국경 초월한 세계인의 영적 축제, 만민 하계수련회

'신뢰'를 주제로 30개국 약 7천 명 참석 대성황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덕유산 리조트 점핑 파크에서 '신뢰'를 주제로 열린 2011년 만민 남녀선교회 하계수련회는 국내 성도들과 해외 교역자 및 성도들이 참석하여 영적인 사랑과 은혜로 충만한 축제의 장이었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과 예능위원회 위원장 이희진 목사의 교육, 전국 남, 여 선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가 인도한 캠프파이어와 체육대회, 기사 체험 등 모든 프로그램이 시종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여름 휴가철을 이용하여 참석하는 하계수련회는 영적 재충전과 함께 주님의 사랑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 리조트 점핑 파크에서 '신뢰'(요 15:1-8)라는 주제로 2011년 만민 남녀선교회 하계 수련회가 열렸다. 서울, 대전, 부산, 광주, 청주, 구미, 마산, 여수, 목포, 춘천, 제주 등 전국에서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벨기에, 카자흐스탄, 이스라엘,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중국 등 해외 29개국 교역자와 성도 330여 명이 참여해 명실공히 글로벌 대축제가 되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육성녹음 기도로 시작한 첫째 날 교육에서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은 '새 예루살렘 향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조개가 고통을 인내하며 진주를 만들어내듯이 인내로써 내 안에 비진리를 빼내고, 선한 마음을 채우면 가장 아름다운 주님 신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 오전, 체육대회는 국내 성도와 해외 성도가 믿음·소망·사랑 세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 던지기를 시작으로 단체줄넘기, 축구, 배구, 승부차기, 애드벌룬 굴리기, 줄다리기, 장애물 경기, 릴레이 경기를 하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또한 각 팀의 열띤 응원전은 체육대회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다.

'사랑'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전만민교회 박웅길, 벨기에의 제니퍼 선수가 각각 MVP로 선정됐다.

이날 저녁 교육에는 예능위원회 위원장 이희진 목사가 '신뢰'(요 15:1-8)라는 제목으로 "목자를 통해서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영의 공간을 늘 체험하고 있다. 영의 공간을 깨우치면 목자의 뜻을 알 수 있고, 목자를 신뢰할 때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함께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뒤 전국 남녀선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가 인도한 성령충만기도회와 캠프파이어에서는 천국 소망이 넘치는 감동적인 찬양과 불꽃놀이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파이어는 시원한 날씨 속에 국경을 초월한 성도간의 교제와 화합의 장이었다. 또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답으로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8월 첫주에 전국적으로 폭우와 폭염이 계속된다는 일기예보와 달리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화창하고 시원한 날씨 속에서 무지개, 별의 이동, 다양한 오로라 빛과 형상 등 멋진 기사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올해에도 어김없이 성도들의 얼굴, 손, 어깨 등에 날아와 앉는 잠자리들로 진풍경을 이루었다. 그로 인해 해충이나 벌레 없이 쾌적한 수련회가 되었다. (관련기사 4면)

 

 


[2면] 생명의 말씀

 

 

믿음으로 달려온 우리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당회장 이재록 목사

 

 

많은 분들이 수년, 혹은 수십 년 동안 신앙의 여정을 걸어오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인내하며 절제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구와 동료들이 육적인 쾌락을 좇을 때 교회에 나와서 충성 봉사하며 기도와 전도, 심방에 시간을 드렸지요. 또한 자기를 위해 물질을 쓰거나 모으기보다는 하나님께 드리기를 더 즐겨했습니다.

성경에도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기쁨으로 드리고, 참혹한 핍박과 죽음까지도 감사로 받은 믿음의 선진들이 나옵니다. 이들은 살아 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었고, 그 하나님께서 각자의 행함대로 영생과 천국의 영광을 주실 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믿음대로 영생과 함께 천국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들에게 영생과 천국을 주십니다. 믿음으로 달려온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축복을 세 가지 분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영육 간에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뜻대로 순종하고 싶어지지요.

저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 7년간 온갖 질병으로 만신창이가 되어 가족들에게조차 버림받았습니다. 죽을 날만 기다리던 인생이었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께서 만나 주셨고, 모든 질병을 단번에 치료해 주셨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 그 감사와 사랑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그때부터 하나님은 제 삶의 전부가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살고 싶었고,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아서 그대로 순종해 드리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여 곳곳에 부흥회를 찾아다니며 배우는 대로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즉시 이루지 못하는 것은 노트에 기록해서 이룰 때까지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순종해 나가는 만큼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형통하며 구하는 것마다 응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한 저는 성도들에게도 항상 믿음으로 순종하도록 가르쳤습니다. 그 결과 주의 계명을 지켜 행하는 성도들은 물질과 건강의 축복, 직장과 가정의 축복, 그 외에도 마음의 소원들을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이 믿음을 더 온전케 하려면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100%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수록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나타내시며 영육 간에 축복을 주십니다. 또한 마음에 품은 것까지도 응답하며 불가능한 것도 가능케 하시는 등 하나님의 역사를 날마다 체험케 하십니다.

 

둘째로, 천국의 소망이 넘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인생의 참된 가치가 어디 있는지 알기에 이 땅의 부와 명예, 쾌락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더 좋은 천국과 상급을 바라보며 자신의 삶을 투자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아무리 좋은 것을 누린다 해도 지나고 보면 순간의 꿈과 같기 때문입니다. 길어야 백 년도 안 되는 삶 속에서 아무리 부와 명예, 권세를 쌓고 취한다 해도 모든 것이 안개처럼 사라지고 마침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혹여 '아무리 하나님께서 버리라 하셔도 이것만은 버리기가 힘들고 괴롭다' 하는 것이 있습니까? '나는 아직 젊은데 인생을 즐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그렇다면 이 땅의 삶과 천국의 삶 중 어느 쪽을 택하는 것이 지혜인지 궁구해 보십시오. 이 땅의 삶과 달리 천국은 최고의 행복과 기쁨, 최고의 영광과 아름다움이 영원히 지속되는 곳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성장할수록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도 점점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정욕이 얼마나 헛된지 알기 때문에 죄에 속한 것, 어둠에 속한 것은 마음에 두기도 싫어집니다. 이런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이 땅에서도 천국의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눅 17:21). 또한 구하는 것마다 응답받고 형통하니 입술에는 찬송과 간증이 끊이지 않고 천국 소망이 넘칩니다.

 

셋째로, 하늘의 상급을 받습니다.

이 땅에서 주님을 위해 행한 것은 장차 천국에서 모두 상급으로 갚아 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드린 간절한 기도, 전도와 심방, 땀 흘려 수고한 섬김과 봉사, 성전이나 선교를 위해 정성껏 심은 예물, 심지어 성전에 떨어진 휴지 하나 주운 행함까지도 주님께서는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여기서 기억할 것은 반드시 마음의 할례를 함께 이루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죄를 버리고 마음을 할례하는 자체가 상급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할례한 정도에 따라 천국의 처소가 달라지며 같은 일을 했다 해도 상급의 차원이 달라지지요. 보석의 광채가 다르고 영광이 다릅니다. 주의 일에 충성하면서 올린 마음의 향과 그로 인해 맺히는 열매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만일 봉사를 하다가 짜증내며 다투었다면 믿음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급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마음을 할례하며 상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더욱 믿음으로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땅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믿음으로 달려왔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어 달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을 마치고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서 세세토록 감사의 찬송을 올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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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prise!

 

 

 


[3면] 특집 1

 

 

만민의 젊은이들 '6개 연합 하계수련회'에서 하나 되다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횡성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만민의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11년 6개 연합 하계수련회가 열렸다. 청년·대학·가나안·바울·마리아·빛과소금선교회 회원들이 성령의 띠로 하나 되어 주를 향한 열정을 불태운 은혜의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사진으로 보는 6개 연합수련회 이모저모!

 

캠프파이어

수련회의 하이라이트 캠프파이어가 이수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찬양 '주님 밖에는 내게 없어요'를 부르는 회원들의 눈망울에는 수련회 일정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과 주님에 대한 사랑이 녹아 있었다. 은혜와 열기가 무르익을 즈음, 산상 기도 중에 있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전화가 연결됐다. 만민의 젊은이들을 항상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이 목사의 진실한 사랑을 느낀 회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은 오직 천국 새 예루살렘을 소망하며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교육과 성령충만 기도회

교역자 회장 이수진 목사와 1대대 대대교구장 이미경 목사의 교육을 통한 섬세한 영적 터치와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성령충만기도회에서 나타난 회개의 역사로 만민의 젊은이들은 심령이 새로워지는 은혜를 받았다.

 

잠자리 체험, 하늘보기

만민의 수련회 장소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신기한 잠자리 떼. 6개 연합 젊은이들도 손과 얼굴, 어깨 등에 날아와 앉는 잠자리를 체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늘 보기' 행사에서 은하수와 유성, 이동하는 별 등을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기사 속에 담긴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마음 깊이 새길 수 있었다.

 

체육대회

하나님께서 구름으로 해를 가려주신 가운데 초가을처럼 시원하고 상쾌한 날씨 속에 6개 연합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선교회별 대항으로 100미터 달리기, 릴레이, 오래 달리기, 공 넣기, 승부차기와 응원전이 펼쳐졌으며, 우승은 가나안선교회가, 준우승은 대학선교회가 차지했다.

우승팀의 박형배 형제, 윤선미 자매가 MVP로 선정됐으며 응원상은 드럼라인(Drum Line)을 활용한 멋진 응원을 선보인 청년선교회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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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는 방송, GCN

 

 


[4면] 특집 2

 

 

"잊지 못할 감동의 현장이었습니다"

 

만민 남녀선교회 하계수련회에는 미국, 캐나다, 벨기에, 카자흐스탄, 이스라엘,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중국 등 해외 29개국 교역자와 성도 330여 명이 참석하여 가히 세계적인 영적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말씀과 기도, 기사와 표적에 대한 기대와 사모함으로 참석한 이들의 은혜로운 이야기를 들어본다.

 

기사와 표적, 권능으로 유럽이 깨어나기를…

네덜란드 릴리아나 반 훌룬(신학박사, AEGA유럽총회 대표)

 

저는 미국 루지애나에 있는 AEGA(The Association of Evangelical Gospel Assemblies: 성결복음 성회협회) 본부에서 만민중앙교회와의 협력을 위해 파견됐습니다.

한국 방문은 처음인데 너무나 색다른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만민 남녀 선교회 하계수련회 참석을 통해 더욱 깊이 주님 안에 거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잠자리가 몸에 앉는 것도 체험하고 밤 하늘에 별의 이동도 보았습니다. 무안 만민교회에서는 하늘의 무지개를 보았고 무지개 안에서 성령의 불이 내려와 기둥을 이루는 광경을 영감 가운데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기사와 표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이 같은 기사와 표적, 권능을 나타내신다고 믿습니다. 체험들을 통해 기사와 표적을 찾아볼 수 없는 유럽의 영혼들을 깨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난해 10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이재록 목사님이 인도하신 연합성회에 참석하여 성결의 복음을 들었습니다. 마음 안의 비진리를 버리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야 한다는 것이 바로 성결 복음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가운데 이번 수련회에서는 사람들 마음이 주님 사랑과 하나님 권능으로 변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받은 은혜와 깨우침은 앞으로 제가 유럽의 영혼들을 위해 사역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럽인들이 새롭게 변화될 수 있도록 만민과 더욱 연합하여 그 사명을 이루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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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니꼴라이 팔니코프 성도는 "듣던 대로 수련회가 아주 특별하고 다채로웠다. 러시아와 미국 어느 곳에서도 이런 수련회를 본 적이 없다. 교육도 아주 좋고 예능팀의 수준 높은 공연도 인상적이었다. 그동안 만민중앙교회 인터넷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역사를 보았는데, 직접 잠자리가 손과 머리에 앉는 것을 체험하니 감동이 더했다"라고 말했다.

페르난도 보르본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는 이동하는 별을 보고 "별의 움직임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느꼈다"라고 말하며 감격스러워했다.

체육대회 MVP로 선정된 벨기에 제니퍼 성도는 "생각지 못했는데 MVP로 선정되어 깜짝 놀랐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경기에 이길 수 있었다. 유럽에서 캠프에 많이 참석했지만 만민수련회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확연히 체험할 수 있어 너무 감동적이다. 이번 수련회는 나에게 큰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만민교회 부속 신학교 알렉세이 원장은 "잠자리가 날아와서 내 몸에 앉는 것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또 첫째 날 이복님 원장님 기도회가 아주 좋았다. 원장님께서 기도해 주셨는데 처음부터 눈물이 쏟아져 멈추질 않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의 아내 예카테리카 스모트로바 사모는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한마음이 되어 매우 조직적으로 수련회를 진행하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패트릭 로렌스 신부(성 누가 교회/성공회)는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마치 천국에 온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마리아 고렌 성도는 "많은 사람이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다. 특별히 교육 말씀이 삶 속에서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어서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스라엘 아쉬도트 만민교회 올렉 예르쇼프 목사는 "시종 화창하고 시원한 날씨를 통해서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행사가 있을 때는 비가 오지 않고 구름으로 가려주시며 맑은 날씨로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다. 체육대회 장소로 출발할 때는 비가 와서 '오늘 체육대회를 어떻게 하나' 생각했다. 주변 성도님들이 '행사장에 가면 비가 안 온다' 라고 확신에 찬 말을 했다. 실제로 행사장에 도착하여 맑은 날씨가 펼쳐지는 것을 보고 은혜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케냐 무엔게, 스텔라, 데보라 성도는 "캠프파이어가 아주 좋았다. 이희선 목사님과 함께 찬양할 때 하나님의 진한 사랑을 느꼈다"며 "무안단물터, 잠자리, 이동하는 별, 신비한 오색 빛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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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간

성령충만기도회

체육대회

캠프파이어

권능의 무안단물터 방문

잠자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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