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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기획특집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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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 생명의 말씀

 

 

비전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디모데후서 4:7~8)

당회장 이재록 목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

 

사도 바울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겪은 역경과 고난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믿음을 지키며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었지요. 그것은 바로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라는 비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하며 자신이 가진 비전을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누기를 원했지요.

그러면 이러한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일은 결코 자신을 드러내거나 원하는 일을 이루려는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심이나 자존심, 교만도 없어야 하며,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을 영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고 안다고 해서 그것이 마음에 영으로 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지식으로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들은 말씀대로 행하는 행함이 따라야 하지요.

하나님 말씀이 지식으로 쌓이면 가르치고 설교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행하면서 가르치고 설교할 때에 영혼들이 변화되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이지요. 또한 말씀을 영으로 똑같이 무장한 사람이라도 기도를 얼마나 더 많이 하느냐에 따라 권세와 능력이 크게 차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적 최전방에서 영혼을 갈무리하는 사명자들이 성령의 능력을 마음껏 활용해 하나님 일을 하려면 불같은 기도가 반드시 따라야 합니다. 그에 따라 말씀을 깨닫는 깊이도 달라지지요.

성령의 감동함을 입으면 깊은 영적인 말씀도 깨닫게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들을 때 어렵고 이해도 안됩니다. 육적인 지혜나 배움이 많다고 해서 깨달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배움이 적었던 베드로 사도도 신약 베드로 전, 후서를 기록했습니다. 그만큼 성령의 감동함 가운데 영의 깊은 세계를 깨달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이처럼 기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저는 주의 종의 길을 가면서 아무리 바쁘고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기도가 최우선이었습니다. 불같은 기도를 무수히 쌓음으로써 깊은 영적인 말씀을 받아 내리고 권능도 끌어 낼 수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무수한 영혼들을 구원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었지요.

따라서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영적인 말씀 무장과 불같은 기도로 늘 성령의 감동함을 입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로, 큰 영적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당연히 큰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일을 이룸에 있어서 믿음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때론 믿음으로만 통과할 수 있는 많은 역경이 다가옵니다. 베드로전서 1:7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했습니다. 곧 믿음의 시련을 통과할 때 하나님 영광이 나타나며 우리에게도 칭찬과 영광과 존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사역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믿음의 역사였습니다. 개척하기 위해 성전을 구할 때부터 믿음의 행군이었지요. 성전의 기물도 처음부터 다 갖춰 놓고 시작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단돈 7천원으로 개척해 하나하나 믿음으로 기도하며 응답받아 왔지요.

또한 저의 세 딸과 한 청년이 연탄가스 중독으로 죽음에 이르렀을 때도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니 하나님께서 살려 주셨습니다. 교회를 훼파하려는 방해가 있을 때도, 성전을 이전해야 할 때도, 재정의 어려움이 올 때도, 어떤 시험이라도 오직 믿음으로 통과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외 성회를 이룰 때도 믿음의 행군은 계속 되었지요. 이처럼 믿음만 있다면 어떠한 일을 맡겨도 많은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큰 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바로 깨끗한 그릇이 준비된 만큼 위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십니다. 깨끗한 그릇은 악은 모양이라도 버릴 때 이룰 수 있습니다. 즉 성경에 지키라, 하라, 버리라, 하지 말라는 말씀대로 행하면 깨끗한 그릇이 될 수 있지요.

만일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육체의 일(갈 5:19~21)도 버리지 못했다면 위로부터 믿음이 올 리가 없습니다. 믿음도 없으면서 영혼들을 심방하며 상담해 준다면 과연 하나님 역사가 따를까요?

육적인 심방과 상담이 될 수밖에 없으니 기도를 해 주어도 역사가 따르지 않습니다. 결국 육적인 충성으로 끝나고 말지요. 로마서 14:23 후반절에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라고까지 말씀합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고 계명을 온전히 지키면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영적인 믿음을 주실 뿐 아니라,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주십니다(요일 3:21~22). 이렇게 하나님께 보장받는 차원에 들어가서 하나님 일을 한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이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 온 맘 다해 헌신함으로 영광의 그날 의의 면류관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면] 단신

 

 

미국 최대 기독신문 '크리스천 이그재미너'에 이재록 목사 관련 기사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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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기독교 신문 중 가장 많은 부수를 발행하는 '크리스천 이그재미너'(www.christianexaminer.com)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 관련 기사가 보도됐다.

이 기사에서는 "이재록 목사는 기독교인들이 성결해야 하고 성령의 능력으로 권능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대한민국 서울의 대형 교회 만민중앙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었으며 오지에까지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라며 이 목사가 2010년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 지도자 10인에 선정된 크리스천텔레그래프(www.christiantelegraph.com)의 기사 전문을 실었다.

'크리스천 이그재미너'는 캘리포니아 주에 본사가 있으며 미네소타 주와 워싱턴 주에 지국을 두고 6개 지역에서 동시에 발간하는 미국 최대 기독교 신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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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배우는 '사랑', 아동공과교재 발간

 

지난 4월 1일, 아동 공과 교재 『사랑은 율법의 완성』 두 번째 편이 발간됐다. 이 책은 고린도전서 13장을 중심으로 사랑의 15가지 항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부터 마지막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는 것' 그리고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에 대해 다루며, 영적인 사랑을 깨우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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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캄팔라 새만민교회 입당예배 드려

 

지난 3월 19일, 우간다 캄팔라 새만민교회가 입당예배를 드렸다. 예수교 아프리카 연합성결회 총회장 정명호 목사가 손수건 집회(행 19:11~12)를 인도해 팔이 나무토막처럼 굳었던 두 명의 여성도가 팔을 펴고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참석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더했다.

한편, 콩고민주공화국 무똠보 지성전은 지난 20일, 성전을 신축하고 킨샤사 만민교회 담임 이호수 목사를 강사로 손수건 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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