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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단신 [3면] 특집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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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 생명의 말씀

 

 

일어나 빛을 발하는 제단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이사야 60:1~3)

 

당회장 이재록 목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

 

오늘날 수많은 교회와 주의 종이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 바르게 선포되는 경우는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아모스 8:11에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말씀한 대로입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참 마음과 참 뜻이 담긴 성결의 말씀을 선포하고, 그 말씀을 확증하는 권능을 펼침으로 온 세계 위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 어둠을 밝히는 빛이 필요한 세대

이 세대는 죄로 인해 칠흑 같이 어두워져 있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죄악으로 관영해 있지요.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가 임할 당시나 소돔과 고모라에 심판의 재앙이 내릴 당시보다도 훨씬 더 죄악에 물들어 있습니다.

더욱이 그러한 죄가 일부 지역이나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부나 배움, 사회적 위치 등에 상관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법과 도덕, 교육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화시켜 보려고 노력하지만, 세상은 점점 더 악해져 가며 더 깊고 짙은 죄 가운데로 빠져 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60:2에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둠이 점점 짙어가는 때에 필요한 것이 바로 빛입니다. 곧 사람들의 어두워진 심령을 밝혀 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지요. 또한 그 말씀이 참임을 확증하는 권능입니다. 이처럼 교회들이 말씀과 권능으로 빛을 발하는 역할을 감당해 주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교회는 그렇지를 못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죄악으로 관영해 간다 해도 교회만은 결코 물들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오늘날 빛이신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과 타협하도록 잘못 가르치는 곳이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 말씀으로 죄를 지적하고 권능으로 성도의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어두워진 세상 가운데서 정녕 빛이 너무나 필요한 이때에 일어나 빛을 발하는 제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2. 일어나 빛을 발하는 제단이란?

성결의 복음과 권능으로 전 세계에 아버지 하나님의 참 마음과 참 뜻을 펼치는 제단이 바로 일어나 빛을 발하는 제단입니다. 홍수를 대비하여 노아로 하여금 방주를 만들게 하신 것처럼,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미리 아브라함에게 알려 주셔서 롯과 그 가족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신 것처럼, 마지막 때에 구원의 방주 역할을 감당할 교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18:8 후반절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은 정말 믿음 찾아보기 힘든 때가 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주여, 주여" 하며 "믿습니다" 고백하지만 참 믿음, 구원받을 만한 영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7:21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나는 하나님 뜻대로 행했다' 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실 마지막 때에는 구원받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성경에 죄를 지적하는 말씀이 아무리 많아도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 그러한 말씀에는 전혀 관심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교회만 나가면 구원 받는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어떤 죄도 용서해 주신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려고만 합니다.

이러한 영적 분위기 속에서 하나님 말씀으로 빛을 비추어야 합니다. 그럴 때 마음에 선이 있고 진정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빛으로 나올 것입니다. 반면에 빛을 싫어한다 해서(요 3:20) 그들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어찌하든 그들에게도 구원의 빛을 비춰줘야 합니다. 능히 이런 사람들까지도 주님께로 나오게 하려면 반드시 권능이 필요하되 그것도 폭발적인 권능이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권능을 능가하는 성령의 대폭발적인 역사가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이 권능을 통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문이 더 넓게 열리며 구원받을 수 있는 영혼의 수가 더하는 것입니다.

 

3. 적그리스도와의 영적 싸움에서 승리해야

마지막 때 일어나 빛을 발하는 제단으로서 해야 할 중요한 일 중 하나가 '적그리스도와의 영적 싸움'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폭넓고 깊게 세계 곳곳에 포진해 있으며 갈수록 더 힘이 세집니다. 이에 맞서 마지막 때에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힘을 갖추어야 합니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 성결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또 방송 미디어와 책자 등을 통한 사역, 손수건 집회(행 19:11~12)와 세미나 등 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적그리스도의 세력들과 크고 작은 마찰을 빚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권능의 역사가 있기에 그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섭리하신 세계 선교의 사명은 반드시 감당합니다. 이때 최전방에서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영적 장수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준비된 주의 종과 일꾼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며, 그들과 함께 크고 창대하게 세계 선교를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2면] 단신

 

 

자녀들에게 먹이는 말씀의 꼴…

우리 교회 편집국에서는 공과 교재를 제작해 아이들과 학생들의 신앙 성장을 돕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에는 아동 교재 『사랑은 율법의 완성』(첫 번째)을, 1월 7일에는 학생 교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첫 번째)을 발간했다.

 

아동 교재 『사랑은 율법의 완성』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보물 같은 책!
아주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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