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 세미나 ◇
      ● 기간: 2001. 9. 26 ~27 오전 9시 
           ● 장소: 필리핀 국제 회의장 (PICC)

 ◇ 연합 대성회 ◇ 
      ● 기간: 2001. 9. 27 ~29 오후 6시 
           ● 장소: 루네타 파크

이재록 목사 초청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가 필리핀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그렉 두란떼 목사)의 주최로 오는 9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필리핀 국제 회의장(PICC)과 루네타 파크에서 각각 열린다.

대성회가 17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그렉 두란떼 준비 위원장을 비롯한 준비 위원들은 감동과 흥분으로 경천동지할 그 날을 고대하며 마지막 조직 점검에 여념이 없으며,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를 준비하는 필리핀 현지 목회자들의 기대의 목소리가 드높다.

“만민을 도우라 그러면 네가 형통하리라.”
“필리핀 부흥의 불꽃이 되리라.”

● 준비 위원장/ 그렉 두란떼 목사 
                       -마닐라 목회자 협의회 핵심인사
                       -베트남 국제 갈보리 신학교 교수
                       -5개 기독교 라디오 방송과  3개 텔레비전 방송 진행
                       -’97 조용기 목사 필리핀 대성회 준비 위원

마지막이 가까운 이 때에 필리핀의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노력하던 저는 지난 5월 개최된 마닐라 17개 지역 목회자 협의회장 초청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준비 모임에서 한국의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준비 위원장직을 제의받고 기도하는 가운데, “만민을 도우라 그러면 네가 형통하리라.”는 것과 필리핀 연합 대성회가 “필리핀 부흥의 불꽃이 되리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즉시 준비 위원장직을 수락하여 대성회를 준비해 오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변혁과 영적인 부흥이 절실히 필요한 이 때에 권능의 종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필리핀을 새롭게 변화시키실 것이며 정치, 경제, 사회의 총체적 부흥 및 혁신이 일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를 기대하며 …

“조국 필리핀에 대대적인 영적 변화의 물결이 일 것입니다.”

● 로메오 콜퍼스 목사
-유니버샬 오순절 교단 총회장
-Jesus is Lord 교단 임원

‘필리핀 부흥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금번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를 통하여 영육 간의 어려움에 처한 사랑하는 나의 조국 필리핀에 대대적인 영적 변화의 물결이 일 것을 확신합니다. 그리스도의 지체들과 방송, 정계 인사들은 성회에 적극적인 후원자가 되고 있으며, 벌써부터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금번 성회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고, 상상할 수 없는 치료의 대폭발이 이곳 필리핀에 나타날 것을 기대하고 또 기대합니다.

“국가적으로도 큰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 보이 라모스 목사
-마닐라 17개 지역 목회자 협의회 부회장
-예수 복음 교회 당회장

지난 8월 12일(주일)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했을 때 주님께서는 이재록 목사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말씀해 주셨고 하나님께서 러시아, 중국에도 선교의 문을 활짝 열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이재록 목사님을 초청하게 된 것은 저희 국가적으로도 큰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마닐라 17개 지역 목회자협의회 임원들과 연합하여 성회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권능의 종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날 9월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를 기대합니다.

“감동과 흥분으로 9월 연합 대성회의 그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 쟈니 갈리오스 목사
-아끌란주 복음주의 교회 협의회 회장
-아끌란 하나님의 성회 교회 당회장

작년 만민중앙교회 창립 18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큰 은혜를 받았던 저는 필리핀 교계 목회자들과 함께 이재록 목사 초청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에는 만민중앙교회 이중원 목사님을 초청하여 준비성회를 개최하였는데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 기도를 통해 수많은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성회에 참석하여 이를 목도한 참석한 목회자들은 9월 연합 대성회에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지금 필리핀 교계는 감동과 흥분으로 그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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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 초청 『에스더회』 및 기도제물 연합회』교육

목회자 사모들의 모임인 에스더회와 기도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기도제물연합회의 교육이 지난 8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있었다.

지난 8월 28일(화)과 29일(수) 양일 교육에 강사로 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새예루살렘」이라는 주제 하에 "예수님을 변함없이 섬기고 따랐던 막달라 마리아의 선한 중심을 닮은 하나님의 참자녀로 변화되어 새예루살렘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과 이수진 전도사는 각각「의의 면류관」과 「선한 향기를 발하자」라는 제목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했으며 '하늘 보기' 시간을 통해서는 하나님께서 갖가지 형상의 기이한 구름들을 펼쳐주심에 무한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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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회 전도특공대(총대장: 이재록 목사, 총부대장: 유익선 장로)가 주관하고 제1-2 남선교회 후원으로 「제 22회 사랑의 식사 나누기」행사가 지난 8월 29일(수), 본교회 구성전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본교회 교역자 부회장인 이정선 전도사의 정감 어린 설교와 함께 김진희 집사의 은혜로운 찬양과 만민기독문화아카데미(MCCA)의 한국무용팀의 아름다운 부채춤은 초대된 400여 명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전도특공대원들과 봉사팀들은 좋은 일기 가운데 교회 상공에 펼쳐주신 원형무지개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행사를 기뻐하심에 감사하며 영광을 돌렸다.

기도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기도제물 연합회』(지도교사: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 연합회장:위성순 집사) 총 18개 기관의 헌신예배가 지난 9월 2일 주일 저녁예배시 드려졌다.

이 날 강사로 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기도의 힘」(렘 33:3)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앞에서 기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첫째, 기도의 놀라운 위력을 깨달아 하나님의 응답을 끌어내릴 수 있는 불 같은 기도를 올려야 하며 둘째,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교통하며 범사에 성령의 음성을 듣고 인도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중심으로 기도하는 '기도의 힘'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고 영광 가운데 들어가기를 축원했다.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많은 이론을 알고 있어도 실제로 경험하는 것보다는 못하다는 것을 우리는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리 다방면에서 뛰어난 젊은이라 해도 오히려 글을 모르는 노인들로부터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것은 그만큼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삶의 지혜가 기록된 잠언서를 보면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세월의 흐름 속에 경륜을 통해 영광을 얻게 된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무조건 경륜만 쌓았다고 해서 영화의 면류관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의를 좇는 경륜이어야 합니다. 만일 어떤 분야에 지식과 경험을 쌓았는데 그것이 범죄에 이용된다면 결국은 영화의 면류관이 아니라 패망의 도구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므로 아무리 뛰어난 지식 또는 명예가 있다 해도 앞서 가는 사람들을 결코 무시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나이가 앞설 수도 있고,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질서상 앞선 경우도 있는데 평소 섬김의 마음이 있는 사람은 설령 아랫사람이라 해도 결코 무시하거나 무례히 대하지 않습니다. 또한 경륜이 짧은 젊은이라 해도 이러한 예를 갖추면 누구에게든지 존귀히 여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잠언 16:31)

글 / 이재록 목사
경향신문 연재중인 「길」 칼럼에서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 - - - - - - - - - - - - - - - 히 12:1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서 11장을 통하여 믿음의 속성과 믿음의 의인들을 열거하면서 믿음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12장을 통하여 믿음으로 경주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계시는데 바로 죄를 버리고 의 가운데 거하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믿음으로 승리의 삶을 영위한 사람들이 허다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무수한 주님의 증인들이 나타났으며 본교회에도 개척 이후 19년 간 하나님의 살아 계신 증거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수히 나타났습니다.

하늘을 가득 덮은 구름같이 헤아릴 수 없이 허다한 증인들이 있는데 저 자신이 증인 중에 하나이지요.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병 창고’라고 불릴 정도로 온갖 질병을 한 몸에 지니고 7년 동안 고통당하며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누님의 전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었는데 단번에 모든 질병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저를 주의 종으로 부르시고 만민중앙교회를 세우신 이후, 허다한 사람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믿음으로 승리한 허다한 사람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몇 가지 사례별로 나누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근본 하나이신 예수님께서는 3년 정도의 짧은 공생애 기간에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절망했던 사람들에게 소망과 평강을 주며, 각색 병자들을 치료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등의 살아 계신 하나님의 증거들을 무수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승천하신 이후로도 주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성경상의 모든 역사들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말씀하신 것입니다(요 14:12).

이 말씀대로 초대교회 당시나 그 이후로도 참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했습니다. 그리하여 이를 직접 보거나 전해 들은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 예수와 복음의 증인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에 나타나는 모든 기사와 표적들은 신화나 거짓으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며, 또한 오래 전 옛날에만 있었던 일들도 아니며, 믿음이 큰 선지자들이나 주의 종들에게만 나타나는 일도 아닙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나아와 진실하게 믿음을 내 보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죄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믿음으로 구하면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마음의 소원까지도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1) 질병과 연약함을 해결받은 경우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도 치료받지 못하고 죽음을 기다리며 절망 속에 고통당하다가 본교회를 찾아 나온 분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강과 생명을 얻은 것은 물론, 현대 의학으로 어찌할 수 없는 장애를 입어도 온전함을 입어 강건한 축복을 받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교역자회 부회장이신 조대희 목사님은 폐결핵 3기로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게 되자 살겠다는 일념으로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 보았습니다. 나병 환자가 먹는 약이나 똥물, 결국은 피가 뚝뚝 떨어지는 어린 아이의 태나 시체의 뼈까지 구해다 먹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하고도 치료받지 못해 죽어 가던 중, 전도를 받아 본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설교를 듣고 기도를 받은 후 “나도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결핵으로 인해 뼈와 가죽만 남은 상태였지만 3일 금식을 하며 통회자복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지요.

그 외에도 뇌종양이나 뇌졸중, 각종 암이나 폐병 말기, 간경화 등으로 사형선고를 받은 많은 분들이 기도를 받고 치료되었으며 지난 해에 개최된 아프리카 우간다와 파키스탄의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를 통해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았는데 불치병으로 알려진 에이즈도 치료되었습니다.

이처럼 현대의학으로 치료 불가능한 병들도 기도받은 순간에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받았으니 다른 질병들은 사소한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무수한 성도님들이 질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통해 직접 기도받지 않아도 시공을 초월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신시아라는 파키스탄 소녀의 경우입니다. ‘셀리악’이라는 질병으로 위급한 상황이었기에 언니가 신시아의 사진을 가지고 한국에 와서 기도를 받았지요. 하나님께서는 제가 신시아의 사진 위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순간, 파키스탄에 있던 신시아의 병세가 호전되도록 역사하셨고 얼마 후 퇴원하여 학교에 잘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파키스탄뿐 아니라 전국과 전세계 곳곳에 있는 환지들을 위해 단에서 기도하면 그 시로 병세가 호전되어 퇴원할 수 있도록 수없이 역사해 주셨습니다.

본교회에서는 매년 5월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 성회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하나님의 역사는 바로 연약함의 치료입니다. 곧 소경이 눈을 뜨고, 잘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게 되며, 귀머거리, 벙어리가 치료를 받는 것, 혹은 교통사고나 질병 등으로 마비되었던 신체가 제 기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99년 5월 특별 부흥성회 때에 치료받은 김윤섭 집사님은 1990년 전기 공사 중 5층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한 후로 1급 장애인이 되어 9년 동안을 혼자서 걷는 것은 물론 앉고 일어서는 것도 못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걷고 뛰는 것은 물론 교회에서 여러 가지 봉사도 하고 자전거도 자유자재로 타는 등, 완전히 정상인의 생활을 하고 있지요.

이분 외에도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휠체어와 목발을 버리고 정상인이 되었습니다. 3센치, 5센치, 혹은 8센치 미터나 짧았던 한 쪽 다리가 길어진 사례는 수도 없으며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는데도 수술하지 않고 제게 나와 기도받음으로 온전해진 분들도 여럿 있습니다.

그 밖에도 박납심 집사님은 1999년 부흥성회를 통해 태어날 때부터 85년 동안 안 보이던 왼쪽 눈이 보이게 되었고, 고막이 터져서 55년 동안 안 들리던 귀도 들리게 되었습니다. 동공이 파열되어 10년 간 실명했던 눈에 기도받은 후 없어졌던 수정체가 생겨나고 시력이 회복된 분도 있으며, 염색체 이상으로 성장이 멈춘 한 어린아이는 기도받은 후 3개월 동안 키가 10센치 미터나 자라기도 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수많은 역사들이 나타나는데 작년 9월에는 일본에서 열린 집회에 청각 장애자들이 13명이 참석했는데, 그 중 10명이나 치료를 받았습니다.

2) 각종 사고로 인한 문제를 해결받은 경우

본교회 개척 이후, 교통사고나 각종 사고, 연탄가스 중독, 화상 등으로 위독했던 많은 분들이 기도를 받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완전히 호흡이 끊어지고 몸이 경직되었다가도 기도 받은 후 살아난 분들이 많습니다.

1986년, 김은득 권사님은 당시 62세의 연로한 나이로 식당 바닥에 미끄러지면서 물이 펄펄 끓는 대형 솥을 덮어쓰게 되었습니다. 가슴과 배, 팔과 다리 전반에 3도 화상을 입어 마치 삶아 놓은 고기 덩어리같이 보였고, 화기로 인해 견딜 수 없는 상황이어서 병원에 가도 살 가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기도받은 후 화기가 빠져나가 고통이 사라졌고, 매일 한 차례씩 기도를 받으면서 죽었던 피부가 소성되고 핏줄이 형성되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하여 3개월 만에 흉터 하나 없이 완치되었는데 믿음으로 화상을 치료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교통사고를 당하여 기도받은 후 온전해져서 하나님께 영광돌린 분들도 많습니다. 이규명 장로님은 2000년 10월 어느날 밤,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갈비뼈12개가 골절되고 어깨뼈, 치골 골절, 폐 손상 등으로 병원에서는 사형 선고를 내렸지요. 그러나 제게 기도받은 후, 어깨뼈가 부스러진 상태인데도 팔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으며 사고를 당한지 약 한 달이 지나자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되었습니다.

3) 물질 축복, 가정의 문제, 잉태의 축복을 받은 경우

건강의 문제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직장, 사업터 등의 문제로 고통받던 분들도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오면 믿음대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한 예로, 부도가 나서 어려움을 겪던 한 부부는 믿음으로 축복기도를 받은 다음 날부터 갑자기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주문을 다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사업이 날로 번창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을 봅니다.

그런가 하면 무안 단물을 통해서도 축복을 받아가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전남 무안에 있는 본교회 지교회에서는 짜고 써서 마실 수 없는 바닷물 밖에 구할 수 없었는데, 작년에 제가 그 물을 놓고 기도한 후에는 짜지 않은 단물로 변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단물을 통해 우리 성도님들은 약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던 당시에 모세가 베풀었던 성경상의 기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지요. 광야에서 백성들이 갈증을 호소하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써서 마실 수 없는 물을 마실 수 있는 단물로 변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증거인 단물을 통해 무안 만민교회 성도님들의 식수난을 해결했을 뿐 아니라 그 물을 믿음으로 마시고 바르는 자마다 각종 피부병과 속병이 치료받으며, 쌍거풀이 생기고 없던 귀바퀴가 생겨나며, 고장난 기계가 고쳐지고, 죽어가던 동식물이 살아나는 등 놀라운 역사들이 잇달아 베풀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안성만민교회 조정희, 김선희 집사 부부는 무안 단물을 통해 직장에서 축복을 받은 경우입니다. 이분들은 병아리 사육장에서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데 하루는 병아리 수만 마리가 한꺼번에 죽어가더니 갖은 방법을 동원해 보아도 소용이 없고, 병아리가 전멸할 추세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병아리가 마실 물에 단물 한 병을 섞어 병아리들에게 먹였더니 다음 날 수만 마리의 병아리들은 일제히 회복되어 활기찬 모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도행전 19:11-12에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기도받은 손수건을 통하여 놀라운 치료와 축복의 체험들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 분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이 밖에도 각종 마음의 소원들도 응답받아 간증한 분들의 사례를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이혼 위기에 처해 있던 부부가 화목하게 되고, 귀신들려 고통받던 분들이 해결받았으며, 결혼한 지 수년이 지나도 자녀가 없어 고통받던 부부들이 잉태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특히 1993년 부흥성회 때는 단에서 불임 부부들을 위해 기도를 해 주었는데 이 때 5년 이상, 혹은 10년 이상 불임이었던 수십 쌍의 부부들이 동시에 잉태하기도 하였습니다.

4) 자녀들의 질병을 고침받은 경우

부모 자신이 고통 받는 것보다 더욱 고통스러운 것은 어린 자녀들이 고통을 받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어린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많은 분들에게도 수없이 응답해 주셨습니다.

1.2 kg의 칠삭둥이로 태어나 심한 빈혈에 혈액순환 장애, 뇌출혈, 시력 장애 등이 겹쳐 병원에서도 포기한 아기가 저에게 기도받은 후 즉시로 회복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당시의 모습을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합니다. 또한 고셔병이라는 희귀병으로 고통받던 아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나 선교원에 다니고 있으며, 선천성 소아마비로 좌반신이 마비된 아기가 기도받은 후 걷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기형으로 태어나리라는 진단을 받았던 태아가 정상아로 태어났다거나, 죽음의 위기에 있던 아이들을 살려낸 경우 등 자녀들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난 분들도 많습니다.

5) 영안이 열리는 체험, 일기와 무지개, 구름 등 각종 기사

이러한 개인적인 축복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마음을 닮고자 진리 가운데 행하는 많은 성도들의 영안을 열어 주심으로 육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천군과 천사, 선지자들과 주님의 모습, 성령의 불이나 영적인 빛들을 보기도 하고, 에덴 동산이나 천국을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일기나 각종 기사를 통해서도 살아 계심을 보여 주십니다.

해마다 장마철에 진행되는 수련회 때에 비를 맞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야유회나 교회적인 행사시 구름으로 햇빛을 가려 주시는 적절한 날씨로 보장해 주셨지요. 몇년 전부터는 태양을 둘러싼 원형 무지개를 비롯하여 온갖 형태의 무지개들을 수없이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늘 확인해 주시고 계십니다(창 9:16).

더욱이 여호수아 당시에 해와 달을 멈추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성도님들이 보는 앞에서 별들이 이동하게 하시므로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더욱 확신하게 하십니다. 그런가 하면 청명한 하늘에, 없었던 구름이 생겨나고 소멸되는 모습을 반복해서 보여 주시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역사들을 나타내시는 것은 천하 만민이 우주의 창조주요, 주관자요, 심판주가 되신 하나님과 예수가 구세주가 되신 것과 성경 66권의 말씀이 참된 것, 그리고 영의 세계가 있음을 믿고 구원받게 하시려는 역사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히브리서 13:8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께서는 믿음으로 나오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과 응답과 축복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신속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가운데로 들어와 항상 응답받고 승리하며 영광돌리는 축복된 삶을 영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계선교의 요충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필리핀 연합 대성회 준비 현장을 찾아서

<사진>◇ 연합대성회가 열릴 27만평의 필리핀 최대 규모의 공원인 루네타 파크
◇ 필리핀 현지 성가대 1천 여명과 함께 공연하게 될 루네타 파크 무대
◇ 목회자 세미나가 열릴 필리핀 국제 회의장(PICC)

오는 9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하나님께서 이재록 목사를 통해 베푸시는 권능의 놀라운 역사로 경천동지할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를 준비하는 발걸음이 바쁘다.

지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준비 위원장 그렉 두란떼 목사 일행이 본교회를 방문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친히 체험한 후, 필리핀 목회자들의 마음이 더욱 뜨거워져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라고 한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기이하고도 희한한 권능의 역사들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금번 성회는 필리핀의 영적인 부흥은 물론, 세계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크신 섭리가 이루어지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과거 50년 전 만해도 한국보다 부강했던 필리핀은 6.25 전쟁 당시 한국에 지원병을 보내 주기도 할 정도의 나라였다. 그러나, 우상숭배, 정계의 혼란 및 국민들의 분열로 인해 현재 필리핀은 경제 및 사회 전반에 걸쳐 극도로 침체되어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수세기에 걸쳐 스페인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카톨릭 교도가 전국민의 80%를 차지한다는 사실이다.

필리핀의 공식 언어는 따갈로그어로 수도인 마닐라 일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민의 60%가 영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고, 또한 국교가 카톨릭이므로 예수가 구세주라는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 세계 선교사들이 가장 많이 밀집해 있다.

그러므로 세계선교의 요충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금번 성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권능으로 역사하시며 무수한 사람들을 구원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실 뿐 아니라 비밀한 가운데 감추어 두신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게 될 것이다.

「목회자 세미나」는 9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양일 간 필리핀 국제 회의장(PICC)에서 열리게 된다. 이 곳 국제 회의장은 정부 관련 행사가 빈번히 열리는 곳일 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목회자들의 세미나가 많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금번 「목회자 세미나」에 대한 현지 목회자들의 열기가 뜨거워 9월 7일 현재, 이미 1000여 명의 목회자가 등록을 한 상태여서 세미나 당일까지 등록하게 될 목회자 수는 예측하기가 어렵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목회자 세미나」에서 「십자가의 도(구원의 도)」를 증거하게 되는데, 생명의 말씀을 통해 수많은 목회자들이 영적으로 대각성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 대성회」는 9월 27일(목) 오후부터 29일(토)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필리핀 마닐라 소재 루네타 공원에서 열리게 된다. 이 곳은 약 27만 평의 필리핀 최대 규모의 공원으로, 작년 1월 세계적인 부흥강사 미국의 베니힌 목사가 대성회를 인도한 바 있다.

루네타 국립 공원은 스페인의 지배하에 있던 1896년 “Noli Me Tangere” 와 “El Filibusterismo”라는 소설로 필리핀 국민들의 독립 의욕을 고취시켰다는 이유로 스페인 군대에 의해 저격 당한 국민적 영웅 호세 리잘(Jose Rizal)의 이름을 따서 리잘 공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후 국가적 주요행사가 열리며, 필리핀 국민들의 최대 휴식 공간으로 여겨져오고 있는 이 곳에서 수백만의 필리핀 국민들이 금번 연합 대성회를 통해 성결의 메시지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최상의 권능의 역사들을 직접 목도하게 될 것이다.

특별히 이번 성회에는 국내 최초의 찬양 전문인 닛시 오케스트라와 세계 정상급 찬양팀인 할렐루야 선교단, 극동방송 주최 제 14회, 16회 전국 복음 성가 경연대회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한 빛의 소리 중창단과 크리스탈 싱어즈,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대만,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필리핀에서도 공연한 바 있는 예술 선교단 등 본교회 예능선교위원회 소속 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이를 통해 한국 기독교 문화 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1천여 명으로 구성된 현지 성가대도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된다.

금번 대성회는 필리핀 내무부 장관, 메트로 마닐라 시장, 필리핀 적십자사가 참석 및 협력을 약속하고 있으며 루네타 파크 전속 경찰에서 연합대성회의 안전과 경호를 담당하게 되어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게 된다.

또한 2천여 명의 자체 안전 경호 및 안내 위원을 배치할 계획이며, 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종 시설을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외 PJM (Philippines Jesus Movement/ 필리핀 예수 운동) 등 필리핀 기독교계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성회가 될 것이다.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준비 위원회는 필리핀 전국에 있는 교회와 연합하여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준비 위원장 그렉 두란떼 목사, 사무분과 준비위원 쟈니 갈리오스 목사, 목회자 세미나 총무 멀빈 바까이 목사, 대성회 총무 팟 나티비닷 목사 등 교계 중진급 목회자들이 크고 작은 홍보 집회를 열어 이재록 목사와 그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소개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전단지와 포스터, 플래카드 등을 배포 및 부착하고 필리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대성회장(무대 길이 65m. 폭 28.2m)에 대형 스크린(가로 23.4m 세로 13.5m)을 설치하는 등 본교회 배승환, 조찬형 선교사를 비롯한 수백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대성회에 필요한 막바지 준비와 점검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더구나 금번 대성회에 참석할 성도들을 수송하기 위해 약 1천여 대의 지프니(미니 버스)가 준비되고 있으며 라디오, 일간지 및 교계 신문을 통해서도 성회 소식이 널리 전해지고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번 성회는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될 뿐만 아니라 필리핀 현지 RPN TV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또한 RPN 뉴스부 에단 마티 바돌로메씨는 대성회 및 강사 이재록 목사의 사역을 각종 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기를 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통신사로 손꼽히는 AP통신 등 언론 관계자, 정부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 컨퍼런스를 주최하기로 했다.

특히 RPN TV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30분부터 25분간 강사 이재록 목사를 통한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필리핀 전역에 방영되고 있어 수많은 필리핀 국민들이 성회 소식을 접하고 있다.

그리고 빌리 그레함 목사 초청 「2000 암스테르담 연합대성회」를 독점으로 전세계에 중계했던 세계 최대 기독교 사이트인 크로스 워크 닷컴(crosswalk.com)의 릴리젼 투데이(Religion Today) 편집국장이 동반 취재를 하며 전세계로 방송할 계획이다.

필리핀은 1980년대 이후 석유 파동, 수출의 감소, 부정 부패, 사회 정치적 불안정과 일련의 자연 재해 등으로 인해서 심각한 경제 위기와 함께 영적인 갈급함으로 큰 부흥을 열망하고 있다. 그러므로 금번 성회를 통해 필리핀의 영적 대각성이 일어날 것이며 수많은 영혼들이 참믿음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민간 외교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마태복음 7장 21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셨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다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줄 알고 있었는데 이 말씀을 읽으면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어떤 경우에 주님을 믿는다고 해도 구원받을 수 없는 것인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이재록 목사 <지혜의 샘> 중에서 , 그림 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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