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 주일 저녁예배는 본교회 교역자, 장로, 권사, 집사, 교회 상근 직원, 해외 선교사 등 총 5011명의 직원이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하는 「직원 헌신예배」로 드렸다.

이 날 강사 이재록 목사는 「상 주시는 이심을 바라보고 달려가라」(히 11:6)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을 기뻐하시며 하나님께서 상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모든 것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된다.”고 강조한 후, 이러한 하나님 앞에 온전한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첫째, 마음에 할례하여 참마음을 이뤄야 하며 둘째, ‘불 같은 기도’와 ‘말씀 무장’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직원들은 아버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여 목자와 함께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는 영적 장수들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출 15:23~25)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되게 하심같이(출 15장) 지난해 3월, 전남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이 되는 창조의 역사를 베풀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만방에 선포하셨다. 이 단물을 믿음으로 마시고 바르는 사람마다 각색 질병을 치료받으며 쌍꺼풀이 생겨나고 성형효과도 나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안 단물을 뿌리니 고장난 기계가 고쳐지며, 죽었던 나무가 소생하는 등 기이하고도 희한한 일들이 무수히 일어나고 있어 화제다.

무안 단물을 뿌린 후, 63개의 꽃수가 맺힌 백합화 ▲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자 지난해 6월, 화단에 있는 백합 줄기에 무안 단물을 뿌렸다. 그러자 2개월이 지났을 때 보통 때 11~12개 맺히는 꽃수에 63개의 꽃수가 맺히는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 (자료 제공 : 구성희 집사, 부산만민교회) ▲ 일반 백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