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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기획특집 [4면]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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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의 행복 함께 나눠요"

교회 창립 29주년 전야제 3D 영상물 상영 및 축하 공연 열려

 

온갖 보석들로 수놓아진 연회장

이곳에는 중앙 원형 무대를 중심으로 보석 테이블이 겹겹이 둘러져 있고, 초청받은 사람들은 이 자리에 앉아 사랑의 대화를 나눈다(3D 영상물 중에서).

지난 10월 7일, 교회 창립 29주년 기념 전야제 행사의 일환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새 예루살렘 성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3D 입체 영상이 상영됐다. 해외 18개국 약 150명의 내빈들과 성도들은 오후 9시 30분과 10시 두 차례에 걸쳐 우리 교회 2성전 옆 야외행사장에서 3D 전용 안경을 착용하고 천국 새 예루살렘의 놀이동산, 동물원, 스포츠 및 레저시설, 사색의 길 등을 관람했다. 황홀한 천국 체험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교회 창립 29주년 축하공연이 10월 9일 오후 3시 저녁예배 2부 때 본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찬양 천사장과 악기 천사장의 아름다운 찬양과 금관앙상블의 팡파르로 시작된 화려하고 행복한 공연은 약 1시간 만에 끝나지만 성도들의 천국 소망은 날이 갈수록 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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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창립 2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만민의 성도님, 만민TV, GCN 관계자분께 교회 창립 29주년을 맞아 인사 말씀드립니다. 29년 전에는 하나님께서 만민의 사역을 이처럼 축복하셔서 전 세계로 뻗어갈 것을 미처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평강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 NRB(세계기독방송인협회) 프랭크 롸이트 회장

 

저는 '2004 독일 연합대성회'를 통해 만민중앙교회를 처음 알게 됐고, 그곳에서 강사 이재록 목사님을 통한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그 후 목사님의 대표적 저서 『십자가의 도』 영어판을 출판해 전 세계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만민중앙교회와 목사님을 더 크게 사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데스티니이미지유럽출판사 삐에트로 에발젤리스타 회장

 

아프리카 영혼들의 마음을 담아 창립 2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총회장 이재록 박사님을 통해 성경의 모든 비밀을 풀어 주시며 폭발적인 권능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심으로 함께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대륙 54개국에 선교를 이루게 하심도 감사를 드립니다.

- 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 정명호 목사

 

그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 신실하게 헌신해 오신 만민뉴스 팀과 만민중앙교회의 창립 2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복되고 중요한 일을 계속해 나가실 때 만민중앙교회 위에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 EPA(미국복음주의언론협회) 덕 트라우튼 사무국장

 

 


[2면] 생명의 말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세기 5:24)

 

당회장 이재록 목사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신다면 이보다 더 복된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는 삶을 뜻하지요. 모든 것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대로 인도받는 것입니다.

물론 성령님을 의지하면 누구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지요. 그런데 빛이신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려면 내 안에 조금의 어둠도 없이 온전히 빛 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300년간을 동행했습니다. 그 후에는 죽음을 보지 않고 산채로 들림 받아 하늘로 올라갔지요. "죄의 삯은 사망"(롬 6:23)인데 육의 죽음을 보지 않았다는 것은 그에게 죄가 전혀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요셉의 경우도 하나님께서 그의 삶 전체를 주관하고 인도하셨습니다. 그의 삶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섭리 가운데 귀한 도구로 사용됐습니다. 그가 받은 연단이나 시험은 죄가 있어서 온 것이 아니지요. 하나님의 도구로 다듬기 위해 허락하신 과정이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지난 29년 동안 하나님께서 함께하며 동행하시는 무수한 증거가 있었습니다. 교회 창립 기념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신 증거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권능으로 우리와 늘 함께하셨습니다

시편 62:11에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했습니다. 권능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하나님만의 고유 영역입니다. 창조의 권능은 더 말할 것도 없지요.

개척 후 지금까지 29년간 이 제단에는 권능의 역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며 권능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치료의 역사도 훨씬 급속해졌고 '이런 것까지 될까' 생각할 수 있는 일들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자매님이 기도받고 곧바로 치아가 교정된 일이 있었지요. 또 휴대폰 조작도 잘 못하는 성도님들의 휴대폰 화면에 '새 예루살렘'이라는 글자가 나타났다는 간증도 매우 놀랍습니다.

더욱이 예전과 비교하면 권능의 역사가 상상을 뛰어넘는 차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잠자리의 공간 이동과 출현, 기후와 날씨의 조절, 하나님 형상의 근본의 빛인 오로라 빛 등은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최고의 권능입니다.

사도행전 2:22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했습니다. 로마서 15:18에는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했지요. 이처럼 권능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보장하신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둘째, 말씀으로 우리와 늘 함께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을 영접한 후 하나님 말씀에 담긴 의미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 성경 말씀을 풀어달라고 간절히 금식과 기도를 했습니다. 7년을 변함없이 간구한 결과, 하나님께서는 깊은 성령의 감동함 가운데 성경 말씀에 담긴 영적 의미들을 하나하나 풀어주기 시작하셨습니다. 사람의 지혜나 지식, 생각, 이론 등 이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알 수 없는 영의 세계까지도 풀어주셨지요.

그중 '십자가의 도'는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신앙생활의 가장 기본이 되는 말씀입니다. 신앙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답이 다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믿음을 정확히 진단하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게 하는 '믿음의 분량' 역시 세상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 믿음은 다 같은 믿음이라고 생각하며 죽은 믿음을 갖고 있는 크리스천들을 깨우는 획기적인 말씀이지요.

특히, '영혼육' 말씀은 비진리의 '나'를 벗고 온 영(살전 5:23)의 사람으로 나오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 말씀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풀어주셔야만 알 수 있는 인간의 근본을 낱낱이 해부해 영으로 변화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줍니다. 또한 사후 세계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는 '천국'과 '지옥'을 비롯해 기도, 예배, 치료, 응답, 믿음 등 신앙생활에 필수적인 내용을 세세하게 풀어주신 수많은 말씀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잃었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주님을 닮은 참 자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영의 양식을 풍족히 공급해 주셨습니다. 팔복,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사랑장, 선의 단계 등 성결을 이루어 영으로 온 영으로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말씀들을 풀어주셨지요.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단에서 증거된 말씀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보장해 주셨습니다. 개척 이후로 지금까지 해온 수많은 예언이 단 한 번도 틀려본 적이 없지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열매로 우리와 늘 함께하셨습니다

마태복음 7:20에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했습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지요. 따라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에는 그에 합당한 열매들이 맺힙니다.

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르며,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역사들이 나타나지요. 영혼들을 살리는 선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각종 질병과 사고, 재앙으로부터 늘 지킴 받습니다. 설령 어디가 아파도 회개하고 기도받을 때 즉시로 치료됩니다. 진리 안에 정도를 걸으며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심고 기도받으면 사업터, 일터가 축복받고 형통합니다.

그런데 이런 열매도 중요하지만 영혼이 잘되는 축복의 열매가 우선입니다. 그럴 때 강건함의 축복도, 범사에 형통한 축복도 따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성도님이 믿음의 반석을 넘어 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주어져서 급속한 속도로 영의 흐름을 타고 영으로 온 영으로 들어오고 있지요.

이와 함께 교회적으로도 놀라운 열매들을 맺고 있습니다. 전 세계 170여 개국을 커버하는 만민TV와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을 통한 방송선교가 있지요. 또한 60여 권의 저서가 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및 진행 중이며, 이미 28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됐습니다.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이 설립돼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의학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세계선교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MIS(만민국제신학교)를 통해서는 수많은 해외 주의 종이 성결의 복음을 배워 각 나라의 영혼들에게 전파하고 있지요.

수십 차례에 이르는 해외 연합대성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기독교 역사를 새롭게 써야 하는 많은 기록과 역사를 남겼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스라엘 선교를 통해 복음이 2천여 년 만에 땅끝 이스라엘로 회귀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서 역사적인 연합대성회를 열어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사람의 힘이나 물질, 권세로써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고 함께하셨기에 가능한 열매입니다. 지난 29년간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온 세상에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나타내주신 살아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3면] 기획특집

 

 

새 예루살렘 성 안의 황홀경

 

지극히 귀한 보석같이 찬란하게 빛나며 광활한 천국, 그 중앙에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엘리야처럼 황금 마차를 타고 하늘로 오르기도 하고 에녹처럼 영광의 구름을 타고 공중을 날면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곳.

웅장하고 황홀한 황금 보석 집에서 아름다운 천사들의 시중을 받으며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나님 영광의 빛으로 둘린 새 예루살렘 성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오색찬란한 보석과 황금으로 지은 아름다운 건축물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발산되는 빛들이 어우러져 마치 성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성 중앙에는 생명수 강이 시작되는 하나님 보좌가 있고 그 주변에 엘리야, 에녹, 아브라함, 모세, 사도 바울 등 하나님께 인정받은 믿음의 선진과 주님을 지극히 사랑한 막달라 마리아와 동정녀 마리아의 집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 아래쪽에 위치한 주님의 성

주님의 성 중앙에는 거대한 돔 형식의 황금 지붕을 한 건물이 있는데, 이 위로 찬란한 빛에 둘러싸인 영광의 십자가가 보입니다. 이는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수제자 베드로를 비롯한 열두 제자의 집이 주님의 성을 바라보고 자리 잡고 있으며, 성 앞쪽에는 베드로, 요한, 야고보의 집이, 그 다음으로 다른 제자의 집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보좌 좌편 아래쪽에 위치한 성령님의 성

성령님의 성은 마치 어머니와 같이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그대로 나타내듯 돔 형식으로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님의 성과는 영롱한 구름으로 만들어진 아치형의 다리로 연결돼 있습니다. 거대한 도시를 방불케 하는 이 두 성은 하나님께서 친히 지으신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성령님의 성 주변에는 성령시대에 하나님 나라를 크게 이룬 분들의 집이 지어져 있습니다.

 

 

★ 3D 입체 영상으로 제작된 교회 창립 29주년 전야행사 '천국 새 예루살렘'을 지면 위에 2D로 재현해 보았다.

신비롭고 경이로운 바닷속 럭비공 모양의 잠수함

보석 같은 호수가 펼쳐진 공연장

최상의 쉼을 가져다 주는 아름다운 별장

드넓은 바다 위의 화려한 유람선과 크리스털 배

찬란한 빛이 발산되는 놀이동산

천국의 종합 리조트(각종 스포츠 및 레저시설)

 

 


[4면] 포커스

 

 

만민매거진 700회 특집 녹화 현장을 찾아서

 

 

만민매거진이 어느덧 700회를 맞았다. 1997년 7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만민매거진은 지난 15년간 매주 금요철야예배 때마다 교회 안팎의 뉴스와 전 세계에서 질병 등 갖가지 인생문제로 고통 받던 사람들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 해결 받은 간증을 모아 방영했다. 또한 위성 방송과 IPTV,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안겨 주고 믿음을 심어 주었다.

만민TV는 만민매거진을 비롯하여 기독문화를 선도하는 찬양과 공연, 전 세계인이 극찬하는 성결의 복음, 권능의 역사, 각종 간증 프로그램을 제작, 보급해 세계선교를 힘차게 이뤄가고 있다.

 

원형무지개와 화창한 날씨로 함께하신 하나님

지난 10월 3일, 만민매거진 700회 특집 녹화가 전라남도에 위치한 무안만민교회 앞 특설무대에서 있었다. 이곳은 바닷가의 짠물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단물로 변화된 권능의 현장이다. 이날 최첨단 HD 카메라 4대를 비롯해 크레인 특수촬영 카메라 등 총 7대의 카메라가 동원됐다.

제작팀은 새벽 5시에 출발해 오전 9시경 녹화 현장에 도착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무대세팅 작업을 시작하려 할 때 상공에는 원형무지개가 떴다. 마치 하나님께서 만민매거진 700회 특집을 축하해 주시는 듯했다.

본격적인 녹화는 오후 7시에 시작됐다. 시작에 앞서 녹화를 위한 기도를 하기 위해 나온 김명술 목사(무안만민교회 담임)는 "어제는 창문이 흔들릴 정도로 찬바람이 불었는데, 오늘은 바람도 없고 날씨도 따뜻하다"며 방청객들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에 녹화 현장의 은혜로운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간증자들과 호남권 지교회 성도들이 함께했다. 그중 얼굴 화상을 치료받은 433회 간증의 주인공 이재우 어린이(7세, 당시 생후 8개월)가 건강하게 성장해 인터뷰하는 모습에 방청객들은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행복해했다. 녹화는 만민매거진 앵커인 김진홍 장로와 홍수연 집사의 사회로 오후 10시 30분경까지 이어졌다.

 

놀라운 권능을 체험한 100인의 간증

이날 하이라이트는 24시간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 시청이 가능한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폭죽 이벤트였다. 그동안 위성과 IPTV를 통해서 만날 수 있었던 GCN 방송을 700회 특집 방영일인 10월 7일을 기점으로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24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스마트폰 접속 시 홈페이지 주소 m.manmintv.org).

만민매거진 700회 특집 '목자의 권능을 체험한 100인의 간증'은 그동안 방영된 간증사례 가운데 시청자들의 호응이 좋았던 간증을 엄선했다. 에이즈를 비롯해 암, 화상, 보행장애, 피부병 등 각종 치료사례, 죽어가는 자가 살아나고, 시력 및 청력이 회복되며 교통사고로부터 지킴 받은 사례, 잉태와 순산의 축복, 영의 공간 체험, 시공을 초월한 치료사례 등은 다시 봐도 놀라웠다.

또한 세계적 뉴스 채널인 CNN에 보도된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비롯해 파키스탄, 인도, 미국 뉴욕, 이스라엘 예루살렘 등에서 열린 '이재록 목사 초청 연합대성회' 하이라이트와 무지개, 잠자리, 별의 이동 등 갖가지 기사와 표적, 권능이 소개됐다.

이 만민매거진 700회 특집은 10월 7일 금요철야예배 시 교회 창립 29주년을 맞아 우리 교회를 방문한 18개국 해외 내빈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영됐다. 방송 선교를 통해 전 세계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만민매거진 700회 특집 녹화 현장 상공에 뜬 원형무지개(오전 11시 41분 촬영), 녹화에 동참해 환호하는 방청객들과 화상을 치료받아 감사로 충만한 만민매거진 433회 간증 주인공 이재우 어린이 가족.

 

만민매거진 시청방법

http://www.manmintv.org 상단 메뉴에 있는 '간증'에서 '만민매거진'을 클릭하면 지난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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