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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3면] 생명의 말씀: 기획특집 일곱 교회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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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 간증

 

 

"무안단물은 하나님 사랑의 선물입니다"

샘슨 제이콥 목사(CCCI: Christ's Commission Church International 설립자 및 대표, 파키스탄 협력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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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안단물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파키스탄에서도 단물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치료받음으로 선교가 더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는 2000년부터 당뇨와 고혈압으로 인한 시력저하와 발목 관절 통증으로 고생했습니다. 올해 7월 말 한국에 올 때까지만 해도 발목이 붓고 통증이 심했습니다. 기도할 때 무릎을 꿇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잘 걷지도 못했지요. 하지만 저는 가족들에게 "한국에 가서 반드시 치료받고 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출국 전, 집에서 기도할 때 방 안에 은혜의 단비가 내리는 것을 보았기에 더욱 확신하였습니다.

한국에 도착한 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에서 열린 만민 남녀선교회 하계수련회에 참석했습니다. 만민 하계수련회 때마다 잠자리 떼가 나타나 모기를 없애주고 성도들의 손, 머리, 어깨 등 몸 곳곳에 앉는 광경을 영상을 통해 보아왔습니다.

이번엔 제가 직접 수련회에 참석해 체험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제 손에 앉은 잠자리가 무려 2시간 동안이나 머물렀기에 더욱 행복했습니다. 또한 기도회 시간에 어느 주의 종으로부터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은 후 걷기가 좀 더 편해졌습니다.

8월 4일, 해외에서 하계수련회에 참석한 수백 명의 교역자와 성도와 함께 전남 무안에 소재한 권능의 무안단물터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단물을 마시고 눈에 바른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시력이 좋아져 작은 글씨까지 잘 보이는 것이 아닙니까. 뿐만 아니라 단물에 침수할 때 물속에서 이재록 목사님 얼굴이 보이는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이어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 선지자의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담근 후 치료받은 것처럼 저도 일곱 번 침수 후 10여 년 된 발목 관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잘 걷는 것은 물론, 무릎 꿇고 기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5월에는 파키스탄 나와즈 브하티 목사님이 담임하는 국제복음교회 성도들도 무안단물로 탈모증세, 치통 등을 치료받았습니다. 할렐루야!

한번은 제가 카라치와 요한나바드 지역에서 설교 후 환자들에게 무안단물을 나눠 주고 기도해 주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치료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날 주목할 만한 간증이 있습니다. 잘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했던 '스테파니'라는 여 성도가 단물을 마시고 기도받은 후 말하고 잘 듣게 된 사례입니다. 이처럼 단물로 치료받은 간증이 넘쳐나 선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대전만민교회(담임 길태식 목사) 후원으로 파키스탄에서도 GCN 방송을 시청할 수 있어서 성도들의 신앙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도 가족과 함께 만민중앙교회 주일예배와 금요철야 예배를 드리며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큰 축복입니다.

성결 복음으로 세계를 이루어 가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 협력 선교사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축복의 길로 인도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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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일~3일, 해외 29개국 330여 명이 만민 남녀선교회 하계수련회에 참석했다. 다음날인 4일에는 기적의 현장인 무안단물터를 방문하여 영안이 열려 영의 세계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단물을 마시고 바르며 침수를 통해 많은 응답과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다. 직접 무릎을 꿇어 보이며 발목 관절 통증 치료 사실을 간증하는 샘슨 제이콥 목사(사진 맨 오른쪽).

 

• 무안단물:

출애굽기 15장 25절에는 모세의 기도로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변화되어 마실 수 있게 된 사건이 나온다. 이와 같은 기적이 2000년 3월, 전남 무안만민교회에서도 일어났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무안만민교회 동산에서 퍼 올리는 바다의 짠물이 마실 수 있는 단물로 바뀐 것이다. 이에 무안단물로 명명하고 있다.

무안단물은 미국 FDA(식품의약국) 검사 결과, 안전하고 우수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나 독일의 샘물보다 미네랄 함량이 월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물을 믿음으로 활용할 때 놀라운 치료의 역사와 함께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고 있어 전 세계에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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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을 앓는 아버지의 굳은 혀가 풀렸습니다"

아쿠시치 카즈미 권찰 (일본 야마가타 만민교회)

 

저는 요즘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매우 행복합니다. 작년 6월에는 제가 교통사고 후유증을 무안단물로 치료받아 창백한 얼굴에 혈색이 돌고, 수술 자국으로 주글주글한 얼굴이 펴졌습니다. 지난 8월 3일에는 아버지가 무안단물에 침수한 후 굳은 혀가 풀려 말을 잘하게 되었으니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아버지는 5년 전에 발병한 파킨슨병으로 인해 몸과 혀가 굳어갔습니다. 치료받기 전에는 한마디 말만 하려 해도 1분 정도 머뭇거렸고 아주 어눌했습니다. 저는 먼저 아버지께서 주님을 영접하도록 복음을 열심히 전했으며, 지난 해에는 위성 수신 안테나를 설치해 GCN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믿음이 성장하도록 도와 드렸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셔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금식과 작정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아버지는 어머니와 함께 만민 남녀선교회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셔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기사를 체험하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해외 손님들과 함께 권능의 현장인 무안단물터를 방문했습니다. 아버지는 단물에 일곱 번 침수한 후 상대가 정확히 알아들을 수 있게 말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어머니는 허리가 좀 구부정하고 등을 만져보면 두터운 근육이 잡혔었는데 단물에 몸을 담근 뒤 이런 증상이 사라지고 허리도 펴지셨습니다. 할렐루야! 마음의 소원을 응답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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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은 허리가 펴진 어머니(가운데), 파킨슨병으로 굳은 혀가 풀려 말할 수 있게 된 아버지(오른쪽)와 함께한 딸 아쿠시치 카즈미 권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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