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중의 보배는 믿음, 무에서 유를 이루다
단돈 7천 원으로 시작… 교회 개척 29년 만에 9천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만민중앙교회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목자와 성도가 하나 되어 말씀에 힘써 순종하니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시며 전 세계 영혼을 섬기는 교회로 축복하셨다. 1982년 개척 후 교회 기반을 다지며 급성장, 1990년대부터는 활발한 교계 활동을 펼쳐 미국 '크리스천월드'지에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됐다. 2000년 이후는 해외에서 대형 치료성회를 개최하며 세계선교에 주력했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해외 9천여 개 지·협력교회를 두고 GCN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말씀과 권능을 전하고 있다(사진 아래 왼쪽부터 개척예배, 1992 세계성령화대성회, 2002 인도 연합대성회, 2006 미국 연합대성회, 2009년 이스라엘 연합성회, 2010 창립 28주년 축하행사 및 GCN개국 5주년 행사).
급속한 성장을 거듭한 우리 교회가 개척 29주년을 맞는다. 1982년 7월 2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10평 남짓한 성전에서 13명이 개척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