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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2면] 생명의 말씀 [3면] 특집 [4면]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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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NEWS

 

"교회에 와 보니 더욱 놀랍습니다"

러시아, 에스토니아 목회자 우리 교회 방문, 만민 사역 체험

 

세르게이 스타그네예프(왼쪽), 그리고리 콜레쏘프 목사(가운데)가 만민TV 토크쇼 '크리스천 투데이'에 출연했다. 세르게이 스타그네예프 목사는 '2003 이재록 목사 초청 러시아 연합대성회'에 참석해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목도했다(사진 왼쪽 맨 위). 그는 "예배 시 많은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방언으로 기도하는 등 우리 교회와 닮은 점이 많아 하나 됨을 느꼈습니다"라고 했다. 영적인 가르침에 목말라 있던 그리고리 콜레쏘프 목사는 작년 8월, 온 가족이 함께 우리 교회 양 떼로 등록했고, '2010 이재록 목사 초청 에스토니아 연합성회' 개최를 적극 도왔다(사진 왼쪽 아래).

 

연초부터 해외 목회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교회 부흥의 비결을 배움은 물론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축복기도를 받고 2011년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다. 지난 2월 3일, 예수교러시아연합성결회 총회장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와 세르게이 스타그네예프(생명의 양식 교회), 에스토니아 그리고리 콜레쏘프 목사(진리의 근원 교회)가 7박 8일 일정으로 우리 교회를 찾았다.

이들은 지난 6일 우리 교회 주일 대예배와 저녁예배에 참석했고, 당회장실에서 이 목사와 만나 환담을 나눈 뒤 기도를 받았다. 7일에는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이 된 기적의 현장 무안단물터를 찾았고, 오후에는 MMTC(만민세계선교훈련원) 훈련생들을 만났다. 8일에는 화요지역기도회 참석 및 문서선교를 담당하는 편집국을 방문했다.

다음날인 9일에는 크리스천들의 삶과 사역, 간증과 비전을 나누는 만민TV 토크쇼 '크리스천 투데이'에 출연하여 자신의 선교사역과 비전에 대해 소개했고, 이후 다니엘철야에 참석하여 기도했다. 그리고리 목사는 "에스토니아 연합성회 후 성도님들과 함께 이재록 목사님의 신앙 서적을 읽으며 변화되니 영육간에 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며 "에스토니아뿐 아니라 유럽에도 책자와 신문 등 매체를 통해서 성결의 복음을 전파하고 싶다"고 말했다. 블라지미르 총회장은 전 세계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성결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품고 선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그는 1년 전에도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목회 사역을 배우고 이재록 목사의 축복기도를 받았다. 그 뒤 20여 개의 지교회와 협력교회, 선교단체가 새롭게 세워지는 등 장족의 발전을 이뤘다.

이들은 초대교회와 같은 우리 교회의 모습에 은혜받을 뿐 아니라 사역의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다. 세르게이 목사는 "주일에 장로님들이 성전 입구에서 성도님들에게 머리 숙여 인사하는 모습을 보았다. 교회 곳곳에 주님의 사랑이 넘친다. 이 같은 섬김을 우리 교회에서도 적용해 보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리 목사는 "지역기도회에 참석했는데 인도자가 영혼들을 얼마나 헌신적으로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이들 외에도 그동안 미국, 이스라엘, 벨기에, 카자흐스탄, 페루, 콩고민주공화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만민의 사역을 배우기 위해 우리 교회를 다녀갔다. 그들은 해외 연합대성회와 GCN 방송, 책자, 만민뉴스,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등의 사역을 통해 우리 교회를 알았다. 그러나 만민의 사역을 가까이에서 목도하고 체험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왔다. 우리 교회 방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불가능이 없다'는 확신을 얻고 짧은 시간에 큰 부흥의 열매를 맺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 목회자들의 방문은 계속될 것이다.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성결 복음과 성경이 참임을 입증하는 하나님 권능, 이것은 주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의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 무안단물터 방문, 하늘에 원형 무지개가 떠 있다.

•• 주일예배 참석, 통역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

••• MMTC 훈련생들에게 선교 비전을 심어주는 예수교러시아연합성결회 총회장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

 

 


[2면] 생명의 말씀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요한복음 14:12)

 

올해에는 하나님께서 폭발적인 권능을 펼침으로써 무수한 영혼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역사하실 것이며, 그 권능을 통해 마지막 때 하나님의 섭리와 영광이 확연히 드러날 것입니다. 이러한 권능을 베풀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1.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기간 많은 기사와 표적을 행하시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셨습니다. 이러한 권능의 역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행할 수 있는 기사와 표적의 '샘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샘플'이란 '전체 물건의 품질이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그 일부를 뽑아 놓거나 미리 선보이는 물건'이지요.

예수님께서 샘플로 보여 주신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과 기사'는 성령의 역사 가운데 수백, 수천, 수만 곱절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권능의 역사는 그 차원이 달라집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라고 말씀하셨지요.

사도행전을 보면 초대교회 당시에는 사도들을 통해 많은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의 수제자로서 유대인 선교에 힘쓴 사도 베드로와 이방인 선교에 생명을 바친 사도 바울은 물론 스데반, 빌립과 같은 집사를 통해서도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사도행전 19장 11~12절에는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했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인간 경작 6천 년 동안 이 땅에 태어난 인류의 3분의 1이 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심판의 때는 가까워 오는데 죄악은 관영하여 많은 영혼이 사망으로 가고 있지요. 누가복음 18장 8절 후반절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은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갖기도 쉽지 않은 세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시대를 사는 영혼들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해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를 예비하셨습니다.

 

2. 올해에 나타날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

폭발적인 권능이란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것임을 누구나 알 수 있는 권능'을 말합니다. 선한 마음이 조금만 있으면 그것을 보고 '이것은 정말 하나님의 역사구나' 하며 인정할 수밖에 없는 권능이지요. 의심하려고 해도 도저히 할 수 없고 부정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권능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폭발적인 권능을 나타내시기 위해 많은 영의 훈련을 받게 하셨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또 다른 영의 훈련을 받았는데, 바로 '차원 적응훈련'이었습니다. 이것은 육의 공간부터 아버지 하나님이 계신 근본의 공간까지 네 가지 차원의 공간을 두루 경험하며 적응하는 훈련입니다. 각기 차원이 다른 영의 공간들을 체험하고 적응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훈련을 통해 어떤 차원의 공간을 입어도 적응할 수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는 저 혼자만 준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조건이 복합적으로 갖춰져야 합니다. 저의 권능이 커짐과 동시에 재정의 축복도 임해야 합니다. 일꾼들의 역량이 강화되며 성도들의 믿음도 성장해야 하지요. 재정의 축복은 세계 정세나 국내 경기의 흐름과도 밀접하게 연관돼 있습니다.

앞서 예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 따르는 권능의 샘플을 보여 주셨다 했습니다. 그러한 권능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각 사람의 믿음에 따라 수천, 수만 곱절로 나타날 수도 있다 했지요.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권능의 샘플들을 수천, 수만 곱절로 나타내어 전 세계를 커버할 수 있는 차원입니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복합적으로 여러 조건들이 구비되어야 합니다. 든든한 재정적 지원은 물론 세계 교구화와 방송 네트워크 등을 통해 전 세계로 통하는 판로를 뚫어 놓아야 하지요. 이에 더해 이 모든 과정을 함께 이뤄갈 능력 있는 일꾼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권능을 먼저 체험한 우리 성도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권능의 역사와 성결 복음의 열매가 바로 우리 만민의 성도님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차원 적응훈련의 과정을 받는 동안 성도들의 마음이 정화됐습니다. 성도들의 믿음의 평균 분량이 아버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에 이르렀지요. 초대교회와 같은 분위기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일꾼들도 역량을 갖춰가고 있으며 조직도 세계 교구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잘 정비가 됐습니다. 이제 아버지 하나님께서 묶어 놓으신 재정이 풀어지면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를 가동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로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계획하신 섭리를 이룰 수 있습니다. 가나안성전, 대성전 건축은 물론 세계 선교와 민족 복음화도 더욱 놀랍게 이루게 됩니다. 하박국 2장 14절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는 말씀대로 세계 만방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입니다. 성도님들은 이를 위해 더욱 뜨겁게 기도해 주시고, 영광의 대열에도 당당히 함께 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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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특집

 

 

하나님의 완벽한 설계,
노아 방주의 규모와 안정성

 

지금으로부터 4천 5백여 년 전, 노아는 하나님 명령에 따라 방주를 지었다. 하나님께서는 방주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자세히 알려 주셨고, 노아는 그대로 순종했다. 그 뒤 노아의 가족을 비롯해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그 안으로 들어갔고 홍수를 맞이하게 된다. 그들은 382일 동안 그 안에서 생활했고, 방주는 40주야 내린 엄청난 비를 견뎌내야 했다. 이러한 대홍수를 이겨낸 방주의 규모와 안정성에 대해 살펴봄으로 하나님의 섬세하신 사랑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본다.

 

 

창세기 6장 14~16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며 그 규모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신다.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여기서 규빗은 길이의 단위로서 한 규빗은 성인의 손가락 끝에서 팔꿈치까지의 길이를 말한다. 개인적인 차이와 각 시대마다 쓰이던 규빗의 단위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한 규빗은 대략 46cm에서 56cm 사이가 된다.

이에 노아 방주의 규모는 한 규빗을 46cm라고 할 때 길이가 138m, 폭이 23m, 높이가 14m 정도가 된다. 한 규빗을 53cm로 할 때는 길이가 160m, 폭은 27m, 높이는 16m이다. 이는 길이로 볼 때 축구장의 1.5배 정도이고 면적은 농구장의 20배 정도가 되며 기차의 표준 화차 568량과 맞먹는 용량이다. 1만 4천 톤에 이르는 이 용적의 방주는 평균 크기의 양을 12만 5천 2백 8십 마리나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이다.

 

과학자들의 실험 결과, 방주의 뛰어난 안정성 입증

오늘날의 지식이나 기술로 보아도 노아 방주에 적용된 설계 비율은 매우 안정적이다. 큰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도 빨리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높은 안전성을 지니고 있다. 미국에서는 노아 방주에 적용된 설계 비율에 따라 전함을 설계한 적이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건조한 전함 중에서 가장 견고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는 노아 방주가 얼마나 튼튼하게 만들어졌는지를 말해 준다.

국가 출현 기관인 해사기술연구소는 1992년 6월부터 한국 창조과학회의 요청으로 노아 방주를 조선 공학적 입장으로 접근해 실험했다. 이 연구소는 선박의 선형 시험 및 성능 평가 업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이다. 우리나라 수출선의 대부분이 이곳에서 성능 평가를 받고 있다.

성경에 나오는 방주의 길이를 50분의 1로 축소해 테스트용 방주를 만든 후, 이를 인공적으로 만든 다양한 높이와 강도와 속도의 조류, 그리고 파도와 풍랑과 바람의 조건 하에서 다각적으로 실험했다. 그 결과, 노아 방주가 현대의 최첨단 조선 공학적 기법으로 제작된 그 어느 선박보다 뛰어난 안전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이 같은 방주의 안정성에 대한 과학자들의 실험적 증거는 성경 기록의 정확성을 뒷받침해주는 또 하나의 증거이다.

 

하나님의 완벽한 설계에 따라 지어진 노아 방주

노아 방주는 40주야 내리는 엄청난 비를 견뎌내야 했다. 그 안에서 노아의 여덟 식구를 비롯해 수많은 종류의 동물들은 382일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해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재료와 구조, 비율로 방주를 지어야 하고 어느 정도의 공간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아셨다. 이에 완벽한 설계를 당대의 의인 노아에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셨고 노아는 그대로 순종했다.

물론 방주를 짓는 노아의 기술도 필요했다. 창세기 4장에 보면 가인의 후손 5, 6대에 이르게 되자 이미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달된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 이상의 문명과 기술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참고로 노아 방주 안에서 생활한 기간을 살펴보자.

홍수가 시작된 때로부터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때까지는 정확하게 만 1년 10일이다. 물이 완전히 거친 것을 확인하고도 그 안에서 57일간을 더 머물렀기 때문이다. 또한 노아와 그의 가족은 홍수가 시작되기 7일 전부터 방주 안에 들어가 있었다. 따라서 노아 방주 안에서 생활한 기간은 만 1년 17일, 382일이 된다.

 

오늘날 노아 방주가 주는 영적 메시지

성경은 마지막 때가 되면 홍수의 심판이 있었던 노아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것을 말한다. 마태복음 24장 37~39절에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고 했다.

노아 방주 안에 들어왔다는 것은 홍수의 심판에서 살아났다는 구원을 의미한다.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다. 방주는 영적으로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뜻한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 그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심판의 부활이 아닌 생명의 부활로 나와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노아와 같이 하나님 뜻에 온전히 순종해서 구원의 방주를 지을 의인을 찾고 계신다. 주님의 이름으로 세워진 교회들이 구원의 방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려면 노아와 같은 의인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교회가 노아와 같은 의인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교회, 깨어 기도하는 교회, 하나님의 살아 계신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창을 냄은 세상을 향해 문을 굳게 걸어 잠그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향해 문을 열어야 할 것을 의미한다.
곧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

 

방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방주는 영적으로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뜻한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심판의 부활이 아닌 생명의 부활로 나와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잣나무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신앙생활에서도 잣나무와 같은 강하고 단단한 특성이 있어야 한다. 바로 영적으로 변개함이 없는 곧은 중심을 의미한다. 이럴 때 좋은 천국에 안전하게 이를 수 있다.

 

3층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우리 마음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항상 계셔야 할 것을 뜻한다.
더불어 구원받을 인류가 하나님, 주님, 성령님의 시대를 거치며 이 땅에서 경작받게 될 것을 나타낸다.

 

역청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나무와 나무 틈새를 통해 물이 방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역청을 발라 막았다.
이는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결코 세상에 물들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한 규빗 - 46cm인 경우 - 53cm인 경우

길 이 - 138m - 160m

폭 - 23m - 27m

높 이 - 14m - 16m

 


[4면] 간증

 

 

"에스토니아에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호세 모랄레스 (사업가, 에스토니아 탈린 거주)

 

저희 부부는 멕시코와 에스토니아 두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3년경부터는 아내의 조국인 에스토니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저희는 성령 충만하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를 찾았지만 그런 교회를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도움과 축복이 있기를 기도해왔습니다. 외국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 오셔서 성령을 마음껏 부어주시기를 사모했지요.

 

신앙 성장을 위해 에스토니아를 떠나려고 했으나

사실 저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를 찾기 위해 많은 교회를 다녔습니다. 하지만 만족하지 못해 미국으로 떠나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좋은 성도들과 선한 크리스천 가정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의 수많은 성도의 지원 속에 에스토니아 선교에 부흥을 가져오기 위해서였지요.

그런데 작년 여름, 사무엘(김순오) 집사 일행을 만났습니다. 제 아들의 이름과 같아서 반가웠는데, 그가 거듭난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 기뻐 포옹을 했지요. 알고 보니 10월 30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이재록 목사 초청 에스토니아 연합성회'를 준비하러 온 팀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7년 동안 기도한 응답을 받은 것이라고 확신하며 기뻐했습니다. 이 팀이 연합성회 준비를 위해 장기간 숙박할 곳을 문의하자 저는 임대하기 위해 내놓은 제 아파트에 머물도록 했습니다.

 

만민중앙교회 선교팀을 만나 성결 복음에 감동을 받고

저는 성회 준비팀과 함께 매일 아침 저희 집에서 기도회를 갖기 시작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매일 3시간씩 손님들을 돌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제게 축복이고 기쁨이었습니다. 그들의 은혜롭고 거룩한 행실을 보면서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가족의 성결을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었지요.

저희 부부는 지금까지 TBN과 God's TV를 통해 최고의 목회자들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처럼 완벽하고 깊이 있는 설교, 그리고 거룩한 말씀은 경험하지 못했지요. 성결 복음은 힘이 있고 진실했습니다. 또한 창조주 하나님과 그분의 섭리를 잘 깨우칠 수 있도록 해 줬지요.

이러한 말씀들을 통해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매일 합심하여 한 시간씩 기도하고 영적 교제를 하며 행복하게 성회를 준비했습니다.

 

에스토니아 연합성회에 참석하여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체험해

성회를 며칠 앞두고 우리 가족이 이재록 목사님을 만날 때에는 성령의 강한 임재를 체험했습니다. 장모님은 뒤꿈치 통증을 치료받았으며, 기도 멤버인 밀비라는 여 성도님은 청력이 좋아졌습니다. 이 분은 환상의 은사가 있는 분입니다. 보통 어떤 인물에 대해 기도할 때 다양한 모습을 보시곤 하지요. 어느 날 기도 모임 때 이 분이 "이재록 목사님의 나무는 하늘 끝까지 닿았고 그 뿌리는 땅 끝까지 뻗었으며, 주변에 수많은 천사와 주님이 함께하신다"고 성령이 충만하여 간증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목사님이 우리 에스토니아까지 오셔서 이틀간 성회를 인도하신 것입니다. 설교 후 단에서만 기도해 주셔도 휠체어에서 일어나고 시력이 회복되며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는 모습은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마음을 다한 사랑과 헌신, 충성, 그리고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시는 모습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호칭에 대한 정확한 가르침 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수'와 '예수 그리스도'의 차이점에 대한 것은 어느 곳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특별한 내용이었지요. 왜냐하면 특히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지저스(Jesus)라는 이름이 너무 흔한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십자가 지시기 전의 호칭(마 1:21)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은 너무도 지당한 말씀이었지요. 지금 이 내용을 쓰는 이 순간에도 저는 성령의 감동 속에 울고 있습니다.

 

책자, 방송을 통해 에스토니아에 타오르는 성령의 불길

저희는 이 목사님의 저서들(십자가의 도, 나의 삶 나의 신앙, 천국 등)을 장려하면서 그 현명한 가르침 안에서 밤낮으로 기도하며 주님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저서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고 있지요. 뿐만 아니라 매주 주일 아침 8시에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주일 저녁예배를 함께 드리고 있습니다.

연합성회 이후, 여러 지역과 심지어 섬에서 온 사람들 총 100여 명이 모여 여섯 차례 성공적인 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많은 치유의 역사와 기이한 일이 나타납니다. 특히, 여섯 번째 모임은 연합성회 장소에서 있었는데 황금빛이 내리는 표적이 나타나 여 성도님들의 손이 금색 종이처럼 보일 정도였습니다. 모두들 기뻐하였지요. 이 모임은 노르웨이에서 온 토르비욘(Thorbjorn) 목사님이 인도했습니다.

이제 에스토니아는 이전과 같지 않습니다. 성령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기도 멤버들은 합법적이고 공식적인 국제기독공동체(Global Christian Community)를 만들어 해외교류 및 기독교 행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떨기나무 불꽃'(The Burning Bush)이라는 단체도 조직했습니다. 이 단체는 국내 기독업무를 위한 것으로 기도모임, 성경공부, 교육, 성회, 상담, 노인보호, 마약중독, 복지 등 다양한 주요 업무를 담당합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또한 마약갱생원을 운영하는 마트 바히라 목사님과 협력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 마약중독, 성적 범죄 등 죄의 노예에서 벗어나 주님께로 돌아올 것을 확신합니다. 저희는 계속해 이러한 모임들을 가지면서 조직의 기반을 다지고 에스토니아 부흥 운동에 힘쓸 것입니다.

만민중앙교회 선교팀을 보내주시고 에스토니아에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게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연합성회 준비를 위한 기도회 후, 호세 모랄레스 성도(의자 오른쪽)가 현지 목회자와 성도들, 선교팀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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