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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기름에 화상을 입은 아들의 얼굴이 흉터없이 깨끗해졌어요
구정 설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28일, 저는 전라남도 해남에 사시는 시어머님 댁에서 설 음식 장만에 한창이었습니다. 큰 아들 재혁이와 함께 화장실에 갔다 오는데 생후 8개월 된 둘째 아이, 재우의 자지러지는 울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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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19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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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에서 따스한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각색 질병을 치료받았어요
1942년, 저는 부모님과 함께 고향인 경상북도 선산을 떠나 중국 심양으로 이주하여 살게 되었는데 부모님이 일찍 세상을 떠나 18세에 결혼하였습니다. 1968년, 제가 갓 30세를 넘은 젊은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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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9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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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난 외동딸이 교통 사고를 당했으나 털끝 하나 상치 않았어요
2006년 1월 11일, 가족들과 함께 집 근처 마트에 가던 중에 큰 사고를 만났습니다. 다섯 살난 외동딸 주은이가 아빠 손을 뿌리치고 앞서가며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질주하던 검정색 무쏘 차량에 정면으로 부딪힌 것입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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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9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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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인해 나무토막 같던 몸이 정상이 되었어요
2005년 4월 19일, 뒷골이 당기고 머리를 들기조차 힘들었지만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눈앞이 흐려지더니 사물이 뱅글뱅글 도는 것이었습니다. 몸을 지탱해 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의식을 잃고 말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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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5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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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가정의 행복 스토리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난 저는 학창 시절 미션 스쿨을 다녔지만 특별한 체험없이 지내오고 있었습니다. 1984년, 사업을 하던 남편과 결혼하게 되었고 시어머니의 전도로 교회를 찾게 되었지요. 남편은 교회에 다니고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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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5일 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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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칠언(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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