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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오전 11:0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 Ʈ
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멕시코 이달고 손수건 집회


632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지난 9월 9일 오후 5시, 멕시코 이달고 뚤란싱고에서 약 600명이 모인 가운데 권능의 손수건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는 뚤란싱고만민교회 성도들이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파하고자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 돼 자체적으로 준비해 개최하게 되었다.
강사 장정연 목사(콜롬비아만민교회)는 '왜 예수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라는 말씀을 전한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 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환자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다(사진 1~3).
그 결과, 헤르망 라몬 구스만(남)은 15년간 척추의 문제가 있었으나 움직이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게 되었고, 아날리스 벨뜨랑(여)은 갑상선중독증으로 생긴 갑상선종이 사라졌으며, 꼰셉시온 바리노(여)는 백내장과 시력의 문제로 안경을 착용해야 했으나 시력이 회복돼 안경 없이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비센떼 사르미엔또(남)는 8개월 전 사고를 당한 후 어깨를 올리지도 손을 움직일 수도 없었고 왼쪽 무릎의 통증으로 일할 수도 없었으나 모든 통증이 사라졌으며, 세노리나 베르따스 오르띠스(여)는 오른쪽 어깨 근육 파열로 잘 움직일 수 없었으나 잘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에리까 무뇨스 곤살레스(여)는 수술 후 상처가 아물지 않아 통증으로 잘 걸을 수 없었으나 상처가 아물고 통증이 사라져 잘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도 위, 간, 비뇨기 질환 등이 치료되고 몸의 각종 통증이 사라지는 등 많은 사람이 치료받아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한편, 9월 8일 오전 10시에는 빠추까 시에 위치한 은혜교회(담임 호세 노게라 목사)에서 주의 종 모임이 있었다. 강사로 선 장정연 목사는 주의 종 50명이 모인 가운데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12개 교회가 협력 교회로 가입하였다(사진 4).
9월 10일 주일, 오전에는 새생명교회(담임 노에 솔리스 목사)에서 '달란트와 미나'(고전 15:19, 41)라는 말씀을 전했으며, 오후에는 뚤란싱고만민교회 창립 5주년 기념 예배가 있었다.
장정연 목사는 '너는 여호와의 복을 받은 자니라'(창 26:29)를 설교했으며, 뚤란싱고만민교회는 창립 5주년을 앞두고 손수건 집회를 개최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므로 더욱더 뜻깊은 창립 기념일이 되었다(사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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