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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디모데후서 2:20~21)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359
2023년 8월 13일 일요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믿으면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으면 문을 열 수 있듯이, 참믿음을 가지면 아무리 막막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에서도 하나님 능력을 끌어내 한순간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연 믿음이란 무엇이며, 믿음에는 어떤 역사가 따르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믿어야

예전에 천문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나라의 교수님 한 분이 진화론의 허구성을 설명하기 위해 이런 비유를 드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 폭풍으로 자동차 공장이 하늘로 날아갔다고 가정해 봅시다. 자동차는 수만 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얼마 후에 하늘에서 그 부품들이 떨어지면서 저절로 결합해 완성된 자동차 한 대가 나왔습니다."
과연 이 말이 믿어지십니까? 인간과 같은 지적인 생명체가 우연히 만들어질 확률이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힘든 일인데도 많은 사람이 진화론을 믿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무리 간단한 나사못 하나라 해도 분명히 그것을 만든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하물며 이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한 생물이나 우주가 어떻게 우연히 만들어질 수 있겠습니까? 다행히 과학이 발달할수록 점점 진화론의 허구성이 드러나는 한편, 태양계를 비롯한 우주와 모든 생명체가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어졌는지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그처럼 광대한 우주와 만물을 만드셨을까요?
히브리서 11장 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없는 무(無) 상태에서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 문을 열면 그 증거들은 얼마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여러 인종이 살고 있는데 피부색과 관계없이 모두 눈이 두 개, 귀가 두 개, 코는 하나, 입도 하나이면서 그 위치가 동일합니다. 수많은 종류의 동물을 보아도 그 특성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구조와 위치가 같습니다. 코끼리의 코가 길다고 해서 턱 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같이 눈 밑, 입 위, 얼굴 중앙에 있지요. 창공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각종 새와 바다에 사는 물고기, 수많은 종류의 곤충도 무리의 법칙에 따라 약간의 예외는 있겠지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음식을 먹고 배설하는 과정은 어떻습니까? 사람이나 지상의 동물, 하늘의 새나 바다의 물고기 모두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 소화기관을 거쳐서 배설기관을 통해 나옵니다. 이처럼 구조와 위치가 동일하다는 것은 창조주가 여럿이 아니라 한 분이며, 그분의 설계에 의해 계획되고 만들어졌다는 증거입니다.
어찌 이것이 우연히 이루어질 수 있겠으며, 수천만 종이 넘는 생명체가 진화에 의해서 동일한 구조와 기능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말씀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느끼시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온전한 믿음의 차원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2. 불가능이 없는 믿음의 세계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말씀합니다. 즉 마음에 품고 바라는 것이 실상이 되고 현실에 보이지 않던 것이 증거로 나타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적인 믿음입니다. 다시 말하면 할 수 없는 중에 하는 것,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지는 것, 이루지 못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지식에 지식을 더하여 예전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들이 가능해지니, 마치 사람의 힘으로 안 될 일이 없을 것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과학과 의학이 발달해도 오히려 사람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질병이나 장애의 문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물론 치료법이 개발된 질병들도 많지만 더불어 신종 질병이 자꾸 생겨나니 여전히 난치병, 불치병으로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이 죽어갑니다.
당장 5분 후에 불의의 사고나 재난으로 죽는다 해도 그것을 알 수도, 막을 수도 없는 존재가 바로 사람이지요. 게다가 부귀와 명예를 누리다가도 순간에 모든 것을 잃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람의 한계 안에서는 불가능한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만일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면 세상에 어느 누가 질병으로 고통받으며 가난하게 살겠습니까?
사람의 능력 밖에 있는 일은 하지 못하고 한계에 부딪히면 주저앉을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육의 세계입니다. 아무리 바라는 것이 있다 해도 사람의 한계를 넘어서면 이룰 수 없는 것이 육의 세계이지요. 그러나 믿음의 세계는 이와 전혀 다릅니다.
믿음의 세계는 4차원의 영의 세계로서 바랄 수 없는 것을 바람으로 그것이 실상으로 나타나는 세계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증거로 나타나는 세계입니다. 세상에서는 수학적 개념으로 1차원은 점(點), 2차원은 선(線), 3차원은 면(面), 4차원은 입체(立體)로 말합니다. 그러나 신앙 안에서 차원의 분류 기준은 이와 다릅니다.
호흡도 못 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돌멩이, 흙 등은 무차원, 호흡은 하지만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은 1차원, 호흡하고 움직이기도 하나 영이 없는 동물은 2차원, 호흡하고 움직이기도 하며 영이 있는 우리 사람은 3차원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육의 세계이지요.
이와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으나 분명히 존재하는 영의 세계를 4차원이라고 합니다. 영안(靈眼)이 열리면 영의 세계를 볼 수 있고, 영의 귀가 열리면 영적인 존재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육의 세계는 불가능한 것들이 많지만 영의 세계는 현실과는 상관이 없으며 한계나 불가능이 없는 무한한 세계입니다.
이처럼 믿음의 세계는 육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며 현실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합니다. 이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 되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가복음 9장 23절에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말씀합니다.
성경에는 불가능이 없는 믿음의 세계가 있음을 우리가 믿고 체험할 수 있도록 수많은 증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들이 믿음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어떤 모습을 믿음으로 인정하고 응답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셨는지도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이 구약시대 선지자를 통해서나 예수님 당시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말씀한 대로 이 시대에도 동일한 역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사람의 한계로는 죽을 수밖에 없고, 평생 장애의 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믿음을 내보였을 때 치료되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직접 안수할 때는 물론, 예배 때마다 단에서 전체 환자를 위해 기도할 때도 크고 작은 각종 질병을 치료받아 영광 돌리고 있지요. 뿐만 아니라 화상을 통해 우리 교회와 동시 예배를 드리는 지성전 및 전국의 지교회, 그리고 인터넷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질병을 치료받고 문제 해결 받아 간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3.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리는 통로

흔히 믿음이 있다 하면서도 막상 어려운 현실에 부딪히면 "나는 안 돼. 할 수 없어. 저건 믿음 좋은 사람들에게나 해당하는 거야." 하며 부정적인 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진정 하나님을 믿는다면 믿음의 역사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납니다. 믿음은 나와 하나님을 연결하는 끈과 같고,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리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내 힘으로 하려고 하면 현실에 막혀 불가능하지만, 믿음이 있으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맡겨 드리므로 불가능이 없습니다.
참으로 믿음이 있다면 마가복음 16장 17~18절에 말씀한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 나타납니다. 마태복음 21장 22절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는 말씀처럼 하나님 앞에 믿고 구한 것은 반드시 응답받지요. 만일 "믿습니다." 하는데도 응답이 없다면 과연 영적인 믿음인지 아니면 육적인 믿음인지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육적인 믿음이란 죽은 믿음 또는 지식적인 믿음입니다. 마음 중심에서 믿어지는 믿음이 아니라 단지 머리에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 것에 불과하지요. 자신의 이론이나 생각에 맞고 유(有)에서 유(有)가 만들어지는 것은 믿지만, 자신의 이론과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며 무(無)에서 유(有)가 만들어지는 것은 믿지 못합니다.
입술로는 "믿습니다." 할 수 있어도 실제 마음에서는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식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은 막상 사람의 한계를 넘는 문제가 닥치면 그것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불가능이 없다는 것을 수없이 보고 들어서 알지만, 그것이 자신에게는 적용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머리로만 알고 있는 믿음과는 달리 진정 마음에서 믿어지는 믿음이 있는데 이것을 산 믿음, 영적인 믿음이라고 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믿음이지요. 영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마가복음 11장 24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는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영적인 믿음 앞에서는 어떤 것도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해 나에게도 불가능이 없는 영의 세계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신은 믿음으로 구한다고 하는데도 응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고보서 4장 3절에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말씀한 대로 정욕으로 쓰려고 구하는 경우입니다.
정욕을 위해 구하는 자체가 벌써 하나님 보시기에 믿음이 아니며 아직 응답받을 만한 그릇 준비가 안 되었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아무리 믿음을 내보인다 해도 하나님께서 결코 응답해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은 그저 입술로만 "믿습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증거가 나타나야 합니다.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이고, 바랄 수 없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해결의 길이 밝히 보이는 것이 믿음이지요. 또한 성경 66권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현실을 바라본다면 중도에 의심하고 포기할 수밖에 없는 일들이 많지만 믿음은 현실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나타날 실상을 바라는 것이기에 어떠한 상황에도 끝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로마서 4장 20절에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라고 말씀한 대로 한 번 만난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능력의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심으로 범사에 믿음의 증거가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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