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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5일 일요일 오전 7:13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시리즈 3 - 사랑은 오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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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전서 13:4~7) ...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


314
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4)


다윗은 시편 40편 5절에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 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무수한 기적 곧 기사와 표적, 그리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얼마나 깊고 크신지를 알면 이러한 고백이 마음 중심에서 나오게 됩니다.
진리로 변화되어 영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드리는 자녀가 되면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사랑이 깨달아지니 범사에 감사가 넘칠 수밖에 없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깨닫고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의 특징은 과연 무엇일까요?


1.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이 선과 사랑 자체임을 믿는다는 뜻입니다. 마치 부모가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하듯이 사람을 창조해 경작하시는 하나님께서도 마음에 가득한 선과 사랑을 늘 표현해 주시지요.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입니다.
여러분 안에 넘치는 크고 작은 다양한 간증들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물론 믿음이 어릴 때는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사실이 잘 믿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했는데 오히려 연단이 올 때 그러하지요. 하지만 하나님의 선과 사랑을 헤아리는 사람은 연단 중에도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나의 아버지이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어떤 시험과 환난, 힘듦이 온다고 해도, 어떤 오해를 받아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라도 변함없이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다윗은 양을 치던 소년 시절에 장차 왕이 될 사람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연단 중에 가장 먼저 직면한 현실은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타국과 광야를 떠도는 것이었습니다. 죽음의 위기에서 미친 척해야 했고, 함께하는 무리를 위해 양식을 구하다가 심한 모욕을 당하기도 했지요.
한번은 블레셋의 침입으로부터 그일라 거민들을 구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살기등등하게 다윗을 쫓는 사울 왕에게 오히려 그를 밀고하였습니다. 이처럼 다윗은 선을 행하고 배신을 당하기도 하며 동고동락한 부하들이 돌로 자신을 쳐 죽이려는 기막힌 일도 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섭리를 알았기에 연단의 시간 동안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찬송 시들을 남겼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시작하는 시편 23편은 그중에 하나입니다. 이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찬송하는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통일시켜 하나님과 백성의 사랑을 받을 뿐 아니라 주변 나라들까지 정복하는 큰 왕이 되도록 축복하셨지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기 원하시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일까요? 영혼이 잘되는 축복입니다. 이 과정에는 연단이 따를 수도 있지만, 결국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게 됩니다. 또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료받고 축복받으며 형통할 때뿐 아니라 어려움을 겪을 때나 마음의 소원이 더디 이뤄지는 것처럼 보일 때도 결국은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선과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께서 왜 이 일을 허락하셨을까?' 하며 마음을 헤아리고자 하고, 하나님 섭리를 깨달아 중심의 감사를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영이신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믿음의 행함이며, 그럴 때 가뭄 끝에 큰비를 내려 주시고 맑은 하늘을 보여 주십니다. 죽은 나사로와 같이 전혀 가망 없어 보이는 사람도 살려 주시고 고쳐 주시며, 가난하여 텅 빈 가루 통과 기름병도 풍성하게 채워 주시지요. 또한 죄악을 신속히 벗어버려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2. 하나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보다 높으심을 믿습니다

이사야 55장 9절에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했고, 고린도전서 1장 25절에는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했습니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사람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지혜로우심을 깨우쳐 주는 말씀입니다.
어떤 일을 이룰 때 육이라는 한계를 가진 사람은 보통 A라는 길밖에 보지 못하지만, 영이신 하나님께서는 A보다 탁월한 B, C, D라는 길까지 꿰뚫어 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겸손하게 자기 뜻이 하나님의 뜻과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때때로 하나님께서 자기 생각이나 뜻과 다른 방향으로 인도하신다고 해도 중심에서 감사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어 드리고 싶었지만, 하나님의 뜻은 아들 솔로몬을 통해 건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서운해하거나 하나님 뜻을 거스르려 하지 않았지요.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필요한 재료를 정성껏 준비하고 찬양대, 성전 봉사자 등 조직과 제도를 미리 마련하였습니다.
이처럼 다윗은 영적인 어린아이였지요. 전쟁을 치를 때도 전술에 능했지만 세세한 분야까지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부지중에 하나님 뜻을 거슬렀을 때는 깨우치는 대로 겸손하게 회개하였고 반드시 하나님 뜻에 따라 즉시 돌이켰습니다. 이처럼 겸비한 마음은 통일왕국을 이루고 나라가 부강해져서 큰 영광을 누리게 된 후에도 변하지 않았고 항상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시 25:5).
대부분의 경우, 영육 간에 낮은 자리에 있을 때는 자신의 뜻이 하나님 뜻과 다를 수 있음을 쉽게 인정합니다. 그런데 연륜이 쌓일수록, 점점 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마음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지요. 특히 가르치는 사람이나 지도자가 될수록 다윗처럼 늘 하나님 뜻을 여쭙기보다는 '내가 하나님 뜻을 어느 정도 안다.'고 하면서 자기 뜻을 앞세우지는 않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 제단은 사람의 뜻과 지혜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주의 종으로 부르시고 교회를 개척할 때부터 사람의 생각과 뜻에 맞는 일은 거의 없었지요. 저는 책임자로서 항상 주님의 뜻만 따랐고 늘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조그만 개척 교회일 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직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그 뜻을 따라왔습니다.
모든 주의 종과 일꾼, 성도님들도 사명 감당하면서, 또 모든 삶 속에서 내 뜻이 아닌 하나님 뜻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내 생각보다 높으심을 믿고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또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심으로써 성령의 음성을 들어 나가야 하지요. 그래야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아름답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뜻을 알아 즐겨 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시며, 하나님의 생각이 자기 생각보다 크심을 진정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면 그 뜻대로 순종할 수 있습니다.
열왕기상 15장 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다윗과 솔로몬의 때에 왜 이스라엘이 전성기를 이루게 하셨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자기에게 명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고 했지요.
물론 다윗은 밧세바를 취하고 그 남편 우리아를 죽게 한 죄를 철저히 회개한 후, 하나님의 징계를 통해 죄성까지 벗어버렸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이 땅에서 뛰어난 왕으로 세워 주셨을 뿐 아니라 천국에서도 존귀한 자가 되도록 축복해 주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한 하나님의 뜻과 축복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1장 19절에는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했으니 하나님의 뜻에 즐겨 순종하심으로 범사에 늘 감사가 끊이지 않는 복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일생에 있어서 언제나 가장 좋은 것만 주시는 선하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다윗을 향해 많은 생각과 큰 뜻을 품으시고 친히 인도하시는 지혜롭고 위대한 분이었지요.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과정에서도 항상 사랑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이에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찬송을 올릴 만큼 감사가 넘치는 삶을 살았지요. 다윗이 찬양 시로 남긴 감사의 고백들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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