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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오전 1:31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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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하나님의 권능,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페낭만민농아교회


5942
2020년 1월 19일 일요일




동양의 진주로 불리는 말레이시아 페낭에 위치한 페낭만민농아교회(담임 지정훈 목사). 천국을 연상케 하는 밝고 아름다운 성전에서 기쁘게 찬양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 가족처럼 친근하게 교제하는 성도들의 얼굴에는 충만함과 행복이 가득하다. 하나님 사랑과 주님의 은혜, 초대교회처럼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넘치는 까닭이다.

인터넷 화상을 통해 수어 동시통역으로 만민중앙교회의 각종 예배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은 말씀을 통해 심령이 새로워져 믿음이 더하고 천국 소망으로 뜨겁다. 무엇보다 의술로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하고 평생 농아로 살아야 했던 성도들이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귀가 열리고 마음의 소원에 응답받는 역사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구이잉 성도(여, 28세)는 선천성 농아였지만,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 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 받고 양쪽 청력이 살아났다. 44년 만에 소리를 듣게 된 팡푸림 성도(여, 49세), 40년 만에 왼쪽 귀가 열린 이잉 성도(여, 54세), 왼쪽 귀가 열리고 뼈 암을 치료받은 독일 레베카 성도(여, 51세) 등 무수히 많다.
조셉 림뱅필 집사(남, 36세)는 시력까지 좋아져 안경을 벗었으며, 11년간 불임으로 고통받던 통쉬위잉 집사(41세)는 화상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를 받고 엄마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

이 같은 성도들의 간증은 인터넷과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로 전해져 교회의 부흥까지 이루고 있다. 20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아시아권을 넘어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까지 22개국에 500여 명의 성도로 크게 늘었다. 태국, 중국, 덴마크, 페로제도, 프랑스,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미국, 케냐, 브라질, 인도, 캐나다, 호주 등 농아 선교가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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