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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전 11:3
 
 

"뇌진탕, 경추 염좌, 발목 타박상을 치료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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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3일,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다고 해서 옥상에 있는 화분을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려고 계단을 딛는 순간, 뒤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제 몸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듯 계단을 타고 나뒹굴며 떨어졌고 이후로 저는 정신을 잃었지요. ...
       
 
  
 

"류머티즘성 관절염의 고통에서 해방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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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골로브릿지성도
골로 브릿지 성도 (56세,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만민교회)

저는 2013년 5월부터 왼쪽 팔과 손에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으로 팔과 손가락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었고, 특히 찬물에는 손을 담글 수 없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럴수록 하나님을 더욱 의지했습니다. 왜냐하면 그해 초, 가족과 함께 킨샤사만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후로 제 마음 안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믿음이 싹트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직장에서 승진했고 가정에도 축복이 임했지요.
무엇보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은 죄악을 벗어버리며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야 함을 깨닫고 간음과 거짓말했던 것을 눈물로 회개해 믿음이 더해지는 체험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류머티즘성 관절염도 하나님 의 권능으로 치료받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8월에 있을 만민하계수련회를 기도로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마침내 8월 5일 만민하계수련회 첫날, 저는 한국에서 열린 수련회를 GCN방송을 통해 참석했는데 마음 중심에서 회개의 눈물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 뒤 믿음으로 환자기도를 받을 때 무언가 따뜻한 것이 제 왼쪽 어깨를 관통하는 느낌을 받았지요. 이때 왼쪽 팔 전체가 뜨거워졌는데 마치 제 팔에 불이 붙은 것 같았습니다.
저는 계속 통회자복을 하였고, 뜨거움은 점차 식어지다가 이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평안해졌지요. 이후 통증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왼팔을 천천히 움직여 보았는데, 전혀 아프지 않고 아무런 이상도 느낄 수 없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전에는 왼쪽 팔과 손을 찬물에 댈 수 없었는데 지금은 샤워나 빨래도 찬물로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왼쪽 팔을 많이 사용해도 아무런 통증이 없고 손가락도 잘 움직여집니다. 모든 것이 정상이 되어 건강하게 살아가니 너무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제 삶에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늘 함께하시고 제 삶에 살아 역사 하시는 저의 구원자요, 치료자가 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골로브릿지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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