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모든 것이 아주 새롭고 특별했지요. 심지어 찬양하는 모습도 저희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특히 성도님들의 행복한 모습과 마음 다해 주의 종들을 섬기고 사랑하시는 모습은 너무 은혜롭고 좋았습니다. 또한 주의 종도 아닌 성도님들이 매일 성전에 모여서 기도하는 모습에 매우 놀랐고, 그것도 장시간을 뜨겁게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모습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수련회장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했습니다 저는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가는 곳마다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의 공간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무지개와 잠자리, 시원한 바람, 성도님들의 사랑과 선의 향기…. 지금 고백하면서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기도받은 뒤 제 시력도 이전보다 좋아져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를 보았습니다 처음 참석한 만민하계수련회에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랍게 역사하시는지를 보았고, 모든 성도가 얼마나 열심히 모이고 행사에 참석하는지를 보았습니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온 목사님들과도 만날 수 있었으며, 만민이 어떻게 세계 선교를 이뤄가고 있음도 알 수 있었지요. 제가 만민중앙교회를 만난 것은 하나님께서 저희 나라에 축복을 주시기 위해 열어주신 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아 성도들도 귀가 열려 잘 듣게 되었습니다 만민하계수련회는 각 나라에서 참석한 농아 성도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는 행복한 자리입니다. 잠자리 체험도 많이 하고, 저희 농아 성도들의 닫힌 귀가 열리고 이전보다 더 밝히 듣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행복했지요. 계속 참석하고 싶습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메시지와 권능, 대단합니다 수련회 교육 시간에 증거된 말씀은 제 삶을 변화시키는 메시지였습니다. 또한 저는 권능의 손수건 기도(행 19:11~12)로 기적이 나타나는 것을 보며 믿음이 성장하고, 천국 소망도 더해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치료받고 난치병들이 치료되는 것을 보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