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¹Î´º½º, ¸¸¹Î, ¸¸¹Î±³È¸, ¸¸¹Î´º½º, ÀÌÀç·Ï, Àç·Ï, ´ÚÅ͸®
2024ë…„ 5ì›” 17ì¼ ê¸ˆìš”ì¼ ì˜¤ì „ 11:1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í™”í‰ì˜ 열매_ 'ì„±ë ¹ì˜ ì•„í™‰ 가지 열매' 시리즈 4


5846
2019ë…„ 5ì›” 19ì¼ ì¼ìš”ì¼


당회장 ì´ìž¬ë¡ 목사


"ì˜¤ì§ ì„±ë ¹ì˜ ì—´ë§¤ëŠ” 사랑과 í¬ë½ê³¼ í™”í‰ê³¼ 오래 ì°¸ìŒê³¼ ìžë¹„와 ì–‘ì„ ê³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ì´ ê°™ì€ ê²ƒì„ ê¸ˆì§€í•  ë²•ì´ ì—†ëŠë‹ˆë¼" - ê°ˆë¼ë””ì•„ì„œ 5:22~23 -


ì†Œê¸ˆì´ ìŒì‹ì˜ ë§›ì„ ë‚´ê³  부패를 막아 주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ì£¼ë‹˜ì„ ë¯¿ê³  ì„±ë ¹ì„ ì„ ë¬¼ë¡œ ë°›ì€ ì„±ë„ë“¤ì´ ì£¼ë³€ì— ì€í˜œë¥¼ ë¼ì¹˜ê³  정화시키며 'í™”í‰ì˜ 열매'를 맺기 ì›í•˜ì‹­ë‹ˆë‹¤. 그러면 ì„±ë ¹ì˜ ì•„í™‰ 가지 열매 중 세 번째 ì—´ë§¤ì¸ 'í™”í‰'ì— ëŒ€í•´ 살펴보겠습니다.


1. í™”í‰ì˜ 열매란 무엇ì¸ê°€

하나님께서는 로마서 12장 18ì ˆì— "í•  수 있거든 너í¬ë¡œì„œëŠ” 모든 사람으로 ë”불어 í‰í™”하ë¼"ê³  권면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4ì ˆì—는 "모든 사람으로 ë”불어 í™”í‰í•¨ê³¼ ê±°ë£©í•¨ì„ ì¢‡ìœ¼ë¼ ì´ê²ƒì´ ì—†ì´ëŠ” ì•„ë¬´ë„ ì£¼ë¥¼ 보지 못하리ë¼"ê³  당부하셨지요.
여기서 'í™”í‰'ì´ëž€ ë‚´ê°€ 옳ë”ë¼ë„ ìƒëŒ€ì—게 맞출 수 있고, 진리 안ì—ì„œ ì´ê²ƒë„ ì €ê²ƒë„ ê°€í•œ 융통성 있는 마ìŒìž…니다. 모든 ì‚¬ëžŒì˜ ìœ ìµì„ ì¢‡ì„ ìˆ˜ 있고 편벽ë˜ì´ 치우치지 않는 마ìŒì´ì§€ìš”. ë˜ ìžì‹ ì„ 드러내거나 ìƒëŒ€ì˜ 단ì ì„ 보지 ì•ŠìŒìœ¼ë¡œ ëˆ„êµ¬ì™€ë„ ê±¸ë¦¬ì§€ 않는 마ìŒìž…니다.
í•˜ë‚˜ë‹˜ì˜ ìžë…€ë“¤ì´ë¼ë©´ 모든 사람과 í™”í‰í•´ì•¼ 합니다. 특히 êµíšŒì—ì„œ í™”í‰ì„ ì´ë£¨ëŠ” ê²ƒì€ ë§¤ìš° 중요합니다. í™”í‰ì´ 깨지는 ê³³ì—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없고 오히려 ì›ìˆ˜ 마귀 사단ì—게 송사거리를 내주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충성하고 ì¢‹ì€ ê²°ê³¼ë¥¼ 냈다 í•´ë„ í™”í‰ì´ 깨졌다면 ì¹­ì°¬ë°›ì„ ìˆ˜ 없습니다.
창세기 26ìž¥ì„ ë³´ë©´, ì´ì‚­ì´ í‰ë…„ì„ í”¼í•´ 블레셋 ì‚¬ëžŒì´ ì‚¬ëŠ” ì§€ì—­ì— ë¨¸ë¬¼ë©´ì„œ 하나님께 ì¶•ë³µì„ ë°›ì•„ ì„¸ë ¥ì´ ì»¤ì§€ìž, 블레셋 ë°±ì„±ì´ ì‹œê¸°í•´ 여러 차례 ì´ì‚­ì˜ ìš°ë¬¼ì„ ë§‰ê³  í™ìœ¼ë¡œ 메워 버립니다. 그러나 ì´ì‚­ì€ 그들ì—게 따지거나 싸우지 ì•Šê³  조용히 ê·¸ê³³ì„ ë– ë‚˜ 다른 ê³³ì—ì„œ ìš°ë¬¼ì„ íŒ ì§€ìš”. í™”í‰ì„ 좇아 선으로 행하니 하나님께서는 그가 가는 곳마다 ë¬¼ì„ ì–»ì„ ìˆ˜ 있ë„ë¡ ì¶•ë³µí•˜ì…¨ìŠµë‹ˆë‹¤. ê·¸ëŸ¬ìž ë¸”ë ˆì…‹ ì‚¬ëžŒë“¤ì€ í•˜ë‚˜ë‹˜ê»˜ì„œ 함께하신다는 ì‚¬ì‹¤ì„ ê¹¨ë‹«ê³  ë‘려워하며 ë” ì´ìƒ 대ì í•˜ì§€ 못합니다.
ë§Œì¼ ì´ì‚­ì´ 부당한 ì¼ì„ 당했다고 í•´ì„œ 변론하고 싸웠다면 ê²°êµ­ ìƒëŒ€ì™€ ì›ìˆ˜ë¥¼ 맺고 ê·¸ ì§€ì—­ì„ ë– ë‚˜ì•¼ í–ˆì„ ê²ƒìž…ë‹ˆë‹¤. ë˜í•œ 아무리 정당하게 변론한다 í•´ë„ ì´ë¯¸ ì•…í•œ 마ìŒìœ¼ë¡œ ë‹¤íˆ¬ê³ ìž í•˜ëŠ” 사람ì—게는 아무 ì†Œìš©ì´ ì—†ì§€ìš”. 그래서 ì´ì‚­ì€ 오히려 양보하며 선으로 대하여 í™”í‰ì˜ 열매를 ë§ºì—ˆë˜ ê²ƒìž…ë‹ˆë‹¤.
ìš°ë¦¬ë„ í™”í‰ì˜ 열매를 ë§ºì„ ë•Œ 하나님께서 모든 ìƒí™©ì„ 주관하여 ë²”ì‚¬ì— í˜•í†µí•˜ë„ë¡ ì—­ì‚¬í•˜ì‹¤ 수 있습니다.


2. í™”í‰ì˜ 열매를 맺으려면

1) 하나님과 í™”í‰í•´ì•¼ 합니다

우리가 í•˜ë‚˜ë‹˜ê³¼ì˜ í™”í‰ì„ ì´ë£¨ê¸° 위해 가장 중요한 ê²ƒì€ ë¬´ì—‡ì¼ê¹Œìš”? ì£„ì˜ ë‹´ì´ ì—†ëŠ” 것입니다.
진리 안ì—ì„œ 행할 때는 하나님과 í™”í‰í•˜ë¯€ë¡œ 담대하지요. ì•„ì§ ì˜¨ì „ì¹˜ëŠ” 못하다 í•´ë„ ê°ìž 믿ìŒì˜ 분량 안ì—ì„œ 열심히 진리를 행할 때는 하나님과 í™”í‰í•œ 관계를 ì´ë£° 수 있습니다. ë§Œì¼ ë¯¿ìŒì´ 없는 가족과 í™”í‰í•˜ê¸° 위해 ìš°ìƒ ì•žì— ì ˆí•˜ê±°ë‚˜ 주ì¼ì„ 안 지킨다면, ì˜ì´ì‹  하나님 ì•žì— ì£„ì˜ ë‹´ì„ ë§Œë“¤ì–´ í™”í‰ì„ í¬ê²Œ 깨뜨리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í•˜ë‚˜ë‹˜ì„ ê¸°ì˜ì‹œê²Œ í•  ë•Œ 하나님께서 ì›ìˆ˜ 마귀 ì‚¬ë‹¨ì„ ë¬¼ë¦¬ì³ ì£¼ì‹œê³  ì•…í•œ ìžì˜ 마ìŒë„ ëŒì´í‚¤ê²Œ 하심으로 í™”í‰ì„ ì´ë¤„ 주십니다(ìž  16:7). 혹여 ë‚´ 편ì—서는 진리 ì•ˆì— ìµœì„ ì„ ë‹¤í•˜ëŠ”ë° ìƒëŒ€ê°€ ê³„ì† í™”í‰ì„ ê¹° ë•Œë¼ë„ ë까지 진리로 대하면 하나님께서 합력해 ì„ ì„ ì´ë¤„ 주실 수 있습니다.

2) ìžì‹ ê³¼ í™”í‰ì„ ì´ë¤„야 합니다

우리가 ìžê¸° ìžì‹ ê³¼ì˜ í™”í‰ì„ ì´ë£¨ê¸° ìœ„í•´ì„œë„ ì•…ì€ ëª¨ë“  모양ì´ë¼ë„ 버리며 성결ë˜ì–´ì•¼ 합니다. 마ìŒì— ì•…ì´ ìžˆìœ¼ë©´ ìƒí™©ê³¼ ì¡°ê±´ì— ë”°ë¼ ìš”ë™í•˜ë¯€ë¡œ í™”í‰ì´ 깨질 ìˆ˜ë°–ì— ì—†ìŠµë‹ˆë‹¤. ì–´ë–¤ 환경 ì†ì—ì„œë„ ì§„ë¦¬ë¥¼ íƒí•´ 나갈 ë•Œ 마ìŒì— í‰ì•ˆì„ ì´ë£° 수 있습니다.
ê·¸ëŸ°ë° ì–´ë–¤ ì‚¬ëžŒì€ í•˜ë‚˜ë‹˜ê³¼ í™”í‰í•˜ë ¤ê³  열심히 진리를 좇아 행한다고 하는ë°ë„ 마ìŒì— ì°¸ í‰ì•ˆì´ 임하지 않습니다. ì´ëŸ° 경우는 진리 안ì—ì„œ 잘못 만들어진 'ìžê¸° ì˜'와 'ì„±ê²©ì˜ í‹€' 등으로 ì¸í•œ 것ì´ì§€ìš”.
예를 들어, 하나님 ë§ì”€ì— 너무 매여 있어서 마ìŒì— í‰ì•ˆì´ 없는 ì‚¬ëžŒì´ ìžˆìŠµë‹ˆë‹¤. í•˜ë‚˜ë‹˜ì„ ì‚¬ëž‘í•˜ëŠ” 마ìŒìœ¼ë¡œ 행하는 ê²ƒì´ ì•„ë‹ˆë¼ í˜¹ì—¬ 징계가 올까 ë‘려워 행하기 때문입니다. ì´ ê²½ìš°, 행위 ìžì²´ì— 집착하기보다는 í•˜ë‚˜ë‹˜ì„ ì‚¬ëž‘í•˜ëŠ” 마ìŒì„ ì´ë£¨ê¸°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예로, 부정ì ì¸ ì‚¬ê³ ì˜ í‹€ ë•Œë¬¸ì— ìžì‹ ê³¼ì˜ í™”í‰ì„ ì´ë£¨ì§€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심히 진리대로 행하려고 ë…¸ë ¥ì€ í•˜ì§€ë§Œ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심히 ìžì±…하면서 ê³ í†µì„ ë°›ì§€ìš”. ì´ëŸ° ì‚¬ëžŒë“¤ì€ 'ì˜ì ì¸ 어린아ì´'ê°€ ë˜ì–´ì•¼ 합니다.
ë¶€ëª¨ì˜ ì‚¬ëž‘ì„ ë¯¿ëŠ” ì•„ì´ëŠ” ìž˜ëª»ì„ í•´ë„ ë‘려워하며 숨는 ê²ƒì´ ì•„ë‹ˆë¼ ì• êµë¥¼ 부리면서 í’ˆì— ì•ˆê²¨ 들지요. ì´ì²˜ëŸ¼ 진정 회개한 ì‚¬ëžŒì€ ìžì±…하면서 íž˜ì„ ìžƒê±°ë‚˜ ë‚¨ì˜ ì‹œì„  ë•Œë¬¸ì— ë‚™ì‹¬í•˜ì§€ 않습니다. 설령 잘못한 ê²ƒì— ëŒ€í•´ ì—°ë‹¨ì´ ì˜¤ë”ë¼ë„ 기ì¨ê³¼ ê°ì‚¬ë¡œ 받으면 ì¶•ë³µì´ ë˜ì§€ìš”.
그러므로 ì•„ì§ ì˜¨ì „ì¹˜ ì•Šì•„ë„ ë³€í™”ë˜ê¸° 위해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온전케 하신다는 ì‚¬ì‹¤ì„ ë¯¿ìœ¼ì‹œê¸° ë°”ëžë‹ˆë‹¤. 하나님 ì•žì— ì§„ì‹¤í•œ 마ìŒê³¼ 행함으로 ê³„ì† ìŒ“ì•„ 나가면 ìžì‹ ê³¼ì˜ í™”í‰ì€ 물론, ì˜ì ì¸ ë‹´ëŒ€í•¨ë„ ê°€ì§ˆ 수 있습니다.

2) ìžì‹ ê³¼ í™”í‰ì„ ì´ë¤„야 합니다

우리가 ìžê¸° ìžì‹ ê³¼ì˜ í™”í‰ì„ ì´ë£¨ê¸° ìœ„í•´ì„œë„ ì•…ì€ ëª¨ë“  모양ì´ë¼ë„ 버리며 성결ë˜ì–´ì•¼ 합니다. 마ìŒì— ì•…ì´ ìžˆìœ¼ë©´ ìƒí™©ê³¼ ì¡°ê±´ì— ë”°ë¼ ìš”ë™í•˜ë¯€ë¡œ í™”í‰ì´ 깨질 ìˆ˜ë°–ì— ì—†ìŠµë‹ˆë‹¤. ì–´ë–¤ 환경 ì†ì—ì„œë„ ì§„ë¦¬ë¥¼ íƒí•´ 나갈 ë•Œ 마ìŒì— í‰ì•ˆì„ ì´ë£° 수 있습니다.
ê·¸ëŸ°ë° ì–´ë–¤ ì‚¬ëžŒì€ í•˜ë‚˜ë‹˜ê³¼ í™”í‰í•˜ë ¤ê³  열심히 진리를 좇아 행한다고 하는ë°ë„ 마ìŒì— ì°¸ í‰ì•ˆì´ 임하지 않습니다. ì´ëŸ° 경우는 진리 안ì—ì„œ 잘못 만들어진 'ìžê¸° ì˜'와 'ì„±ê²©ì˜ í‹€' 등으로 ì¸í•œ 것ì´ì§€ìš”.
예를 들어, 하나님 ë§ì”€ì— 너무 매여 있어서 마ìŒì— í‰ì•ˆì´ 없는 ì‚¬ëžŒì´ ìžˆìŠµë‹ˆë‹¤. í•˜ë‚˜ë‹˜ì„ ì‚¬ëž‘í•˜ëŠ” 마ìŒìœ¼ë¡œ 행하는 ê²ƒì´ ì•„ë‹ˆë¼ í˜¹ì—¬ 징계가 올까 ë‘려워 행하기 때문입니다. ì´ ê²½ìš°, 행위 ìžì²´ì— 집착하기보다는 í•˜ë‚˜ë‹˜ì„ ì‚¬ëž‘í•˜ëŠ” 마ìŒì„ ì´ë£¨ê¸°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예로, 부정ì ì¸ ì‚¬ê³ ì˜ í‹€ ë•Œë¬¸ì— ìžì‹ ê³¼ì˜ í™”í‰ì„ ì´ë£¨ì§€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심히 진리대로 행하려고 ë…¸ë ¥ì€ í•˜ì§€ë§Œ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심히 ìžì±…하면서 ê³ í†µì„ ë°›ì§€ìš”. ì´ëŸ° ì‚¬ëžŒë“¤ì€ 'ì˜ì ì¸ 어린아ì´'ê°€ ë˜ì–´ì•¼ 합니다.
ë¶€ëª¨ì˜ ì‚¬ëž‘ì„ ë¯¿ëŠ” ì•„ì´ëŠ” ìž˜ëª»ì„ í•´ë„ ë‘려워하며 숨는 ê²ƒì´ ì•„ë‹ˆë¼ ì• êµë¥¼ 부리면서 í’ˆì— ì•ˆê²¨ 들지요. ì´ì²˜ëŸ¼ 진정 회개한 ì‚¬ëžŒì€ ìžì±…하면서 íž˜ì„ ìžƒê±°ë‚˜ ë‚¨ì˜ ì‹œì„  ë•Œë¬¸ì— ë‚™ì‹¬í•˜ì§€ 않습니다. 설령 잘못한 ê²ƒì— ëŒ€í•´ ì—°ë‹¨ì´ ì˜¤ë”ë¼ë„ 기ì¨ê³¼ ê°ì‚¬ë¡œ 받으면 ì¶•ë³µì´ ë˜ì§€ìš”.
그러므로 ì•„ì§ ì˜¨ì „ì¹˜ ì•Šì•„ë„ ë³€í™”ë˜ê¸° 위해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온전케 하신다는 ì‚¬ì‹¤ì„ ë¯¿ìœ¼ì‹œê¸° ë°”ëžë‹ˆë‹¤. 하나님 ì•žì— ì§„ì‹¤í•œ 마ìŒê³¼ 행함으로 ê³„ì† ìŒ“ì•„ 나가면 ìžì‹ ê³¼ì˜ í™”í‰ì€ 물론, ì˜ì ì¸ ë‹´ëŒ€í•¨ë„ ê°€ì§ˆ 수 있습니다

3) 모든 사람과 í™”í‰í•´ì•¼ 합니다

우리가 모든 사람과 í™”í‰í•˜ë ¤ë©´ 무엇보다 ìžê¸°ë¥¼ í¬ìƒí•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노ë¼" 고백한 ì‚¬ë„ ë°”ìš¸ì²˜ëŸ¼, ë‚´ 것, ë‚´ 입장, ë‚´ ìŠ¤íƒ€ì¼ ë“±ì„ ê³ ì§‘í•˜ëŠ” ìžì•„ê°€ 없어야 모든 사람과 í™”í‰í•  수 있습니다.
ì´ì²˜ëŸ¼ í™”í‰ì„ ì´ë£¨ë©´ 남ì—게 무례히 행치 ì•Šê³  ìžì‹ ì„ 드러내 ìžëž‘í•˜ì§€ë„ ì•ŠìŠµë‹ˆë‹¤. 중심ì—ì„œ 나를 낮추고 ìƒëŒ€ë¥¼ 높ì´ë©°, 편벽ë˜ì´ í•œìª½ì— ì¹˜ìš°ì¹˜ì§€ë„ ì•Šì§€ìš”. ë˜í•œ ë²”ì‚¬ì— ìƒëŒ€ì˜ 입장ì—ì„œ ìƒê°í•˜ë©°, 설령 ë‚´ ì˜ê²¬ì´ ë” ì˜³ê³  좋ë”ë¼ë„ ìƒëŒ€ì˜ ì˜ê²¬ì— ë”°ë¼ì¤ë‹ˆë‹¤. 하지만 범죄해 멸ë§ì˜ 길로 가는 ì˜í˜¼ë“¤ì—게는 때로는 ì‚¬ëž‘ì˜ ê¶Œë©´ê³¼ ì±…ë§ì´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사람과 í™”í‰í•˜ë ¤ë©´ ìžê¸° ì˜ì™€ í‹€ì„ ì£¼ìž¥í•˜ì§€ ë§ì•„야 합니다. 'ìžê¸° í‹€'ì´ëž€ 살아오면서 성격ì´ë‚˜ 취향 등으로 ìžì‹ ì´ 옳다고 만들어 ë†“ì€ ëª¨ìŠµì„ ë§í•˜ë©°, 'ìžê¸° ì˜'란 ìƒëŒ€ì—게 ìžì‹ ì˜ í‹€ì— ë§žëŠ” ëª¨ìŠµì„ ê°•ìš”í•˜ëŠ” ê²ƒì„ ë§í•©ë‹ˆë‹¤.
사람마다 타고난 성품과 ìžëž€ í™˜ê²½ì´ ë‹¤ë¥´ê³  êµìœ¡ì´ë‚˜ 믿ìŒì˜ ì •ë„ê°€ ë‹¬ë¼ ê°ìžì˜ 옳고 그름과 좋고 나ì¨ì˜ ê¸°ì¤€ì´ ë‹¤ë¦…ë‹ˆë‹¤. 그러니 서로 ê°„ì— ìžê¸° 입장만 ì£¼ìž¥í•´ì„œë„ ì•ˆ ë˜ê³ , ìƒëŒ€ì˜ 입장ì—ì„œ ìƒê°í•˜ë©° 섬길 ë•Œë¼ì•¼ í™”í‰ì´ ì´ë¤„지는 것입니다.
ì˜ˆìˆ˜ë‹˜ê»˜ì„œë„ ë¨¼ì € 형제와 화목하고 나서 하나님께 ì˜ˆë¬¼ì„ ë“œë¦´ ë•Œë¼ì•¼ ì—´ë‚©ëœë‹¤ê³  하셨습니다(마 5:23~24). 하나님과 í™”í‰í•˜ê³  ìžì‹ ê³¼ë„ í™”í‰í•œ 사람ì´ë¼ë©´ 다른 ì‚¬ëžŒê³¼ë„ í™”í‰ì„ 깨뜨리지 않습니다. 설령 ìƒëŒ€ê°€ 악하여 í™”í‰ì„ 깨려 í•´ë„ ë‚´ 편ì—ì„œ 섬기고 í¬ìƒí•¨ìœ¼ë¡œ ê²°êµ­ì€ í™”í‰ì„ ì´ë£¨ê²Œ ë©ë‹ˆë‹¤.


3. í™”í‰ì„ ì´ë£¨ëŠ” 과정ì—ì„œ 깨달아야 í•  ì 

í™”í‰ì„ ì´ë£¨ë ¤ë©´ í•­ìƒ ì„ í•œ ë§ì„ 하는 ê²ƒì´ ì¤‘ìš”í•©ë‹ˆë‹¤(약 3:6 ; ìž  18:21). ì„ í•œ ë§ì€ 낙심한 사람ì—게 힘과 용기를 주며 죽어 가는 ì˜í˜¼ì„ 살리는 ì¢‹ì€ ì•½ì´ ë˜ê¸°ë„ 합니다(ìž  16:24). 반대로 ì•…í•œ ë§ì€ í™”í‰ì„ 깨뜨리기 때문ì—(대하 10장) ì„ í•œ 것만 ë³´ê³  들으며 ì„ í•œ ë§ë§Œ 해야 í™”í‰ì„ ì´ë£° 수 있습니다(ì—¡ 4:29).
다ìŒìœ¼ë¡œ, 'ë‚´ 편ì—서는 ê°ì •ë„ 없고 í™”í‰í•œë° ìƒëŒ€ê°€ í™”í‰ì„ 깬다'ê³  ìƒê°ë  ë•Œ ì •ë§ ìƒëŒ€ì˜ 탓ì¸ê°€ 하는 ì ìž…니다. ë¶€ì§€ì¤‘ì— ìƒëŒ€ë¥¼ 배려하지 못하고 지혜롭지 못한 ë§ì´ë‚˜ í–‰ë™ìœ¼ë¡œ ìƒëŒ€ì˜ ê°ì •ì„ ìƒí•˜ê²Œ ë§Œë“¤ê³ ë„ ê¹¨ë‹«ì§€ 못하는 것입니다. ì •ë…• ìƒëŒ€ì˜ 입장ì—ì„œë„ ë‚´ê°€ í™”í‰ì„ 좇는 사람으로 ë³´ì¼ì§€ë¥¼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ì°¸ëœ í™”í‰ì€ 마ìŒìœ¼ë¡œ ì´ë¤„야 한다는 ì ìž…니다. 하나님 í˜¹ì€ ìžì‹ ê³¼ í™”í‰í•˜ì§€ 못한 ì‚¬ëžŒë„ ë‹¤ë¥¸ 사람들과는 ì–´ëŠ ì •ë„ í™”í‰ì„ 유지할 수 있습니다. í¬ë¦¬ìŠ¤ì²œì´ë¼ë©´ í™”í‰ì„ 깨면 안 ëœë‹¤ëŠ” ë§ì”€ì„ 듣고 배우기ì—, ìžì‹ ê³¼ 맞지 않는 ìƒëŒ€ë¥¼ ë§Œë‚˜ë„ ê°ì •ì„ 절제해 부딪치지 ì•Šì„ ìˆ˜ 있습니다. 그러나 겉으로 충ëŒí•˜ì§€ 않는다고 í•´ì„œ í™”í‰ì˜ 열매를 맺었다고 í•  수는 없지요.
ì°¸ëœ í™”í‰ì„ ì´ë£¨ë ¤ë©´ ì„¬ê¹€ì„ ë°›ê³ ìž í•˜ëŠ” 마ìŒì„ 가지고 있으면서 억지로 참는 ê²ƒì´ ì•„ë‹ˆë¼ ì§„ì •ìœ¼ë¡œ 섬기는 마ìŒ, ìƒëŒ€ì˜ 유ìµì„ 구하는 마ìŒì´ ë˜ì–´ì•¼ 합니다.


4. í™”í‰ì˜ 열매를 ë§ºì€ ì‚¬ëžŒì´ ë°›ëŠ” 축복

하나님과 í™”í‰í•˜ê³  ìžì‹ ê³¼ í™”í‰í•˜ë©° 모든 사람과 í™”í‰í•œ ì‚¬ëžŒì€ ì–´ë‘ ì„ ë¬¼ë¦¬ì¹˜ëŠ” 권세가 있습니다(마 5:9). 그래서 주변ì—ë„ í™”í‰ì„ ì´ë¤„ 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í•œ ì•Œì˜ ë°€ì•Œì²˜ëŸ¼ í¬ìƒí•´ 죽으심으로 무수한 열매를 맺으셨습니다(ìš” 12:24). 죽어 ê°€ë˜ ë§Žì€ ì˜í˜¼ì˜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과 í™”í‰ì¼€ 하셨지요. ê·¸ ê²°ê³¼, 주님 ìžì‹ ì€ ë§Œì™•ì˜ ì™•, ë§Œì£¼ì˜ ì£¼ê°€ ë˜ì‹œë©° í° ì¡´ê·€ì™€ ì˜ê´‘ì„ ë°›ìœ¼ì…¨ìŠµë‹ˆë‹¤.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ìžë…€ë“¤ì´ 예수님처럼 í¬ìƒí•˜ê³  죽어ì§ìœ¼ë¡œ ë§Žì€ ì—´ë§¤ë¥¼ 맺기 ì›í•˜ì‹­ë‹ˆë‹¤. ì˜ˆìˆ˜ë‹˜ê»˜ì„œë„ "너í¬ê°€ ê³¼ì‹¤ì„ ë§Žì´ ë§ºìœ¼ë©´ ë‚´ 아버지께서 ì˜ê´‘ì„ ë°›ìœ¼ì‹¤ 것ì´ìš” 너í¬ê°€ ë‚´ ì œìžê°€ ë˜ë¦¬ë¼"(ìš” 15:8) ë§ì”€í•˜ì…¨ìœ¼ë‹ˆ ì„±ë ¹ì˜ ì†Œìš•ì„ ì¢‡ì•„ í™”í‰ì˜ 열매를 맺으며 ë§Žì€ ì˜í˜¼ì„ 구ì›ì˜ 길로 ì¸ë„해야 하겠습니다.
히브리서 12장 14ì ˆì— "모든 사람으로 ë”불어 í™”í‰í•¨ê³¼ ê±°ë£©í•¨ì„ ì¢‡ìœ¼ë¼ ì´ê²ƒì´ ì—†ì´ëŠ” ì•„ë¬´ë„ ì£¼ë¥¼ 보지 못하리ë¼" 하셨으니 아무리 ìžì‹ ì´ ì˜³ì€ ê²ƒ ê°™ì•„ë„ ìƒëŒ€ê°€ 불편해하고 소리가 나며 부딪치는 ì¼ì´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 ì•žì— í•©ë‹¹í•˜ì§€ ì•Šì€ ë©´ì´ ìžˆìŒì„ 알아 ìžì‹ ì„ 살펴보아야 하며, ì•…ì€ ëª¨ë“  모양ì´ë¼ë„ 없는 성결한 ì‚¬ëžŒì´ ë˜ì–´ì•¼ ì£¼ë‹˜ì„ ëµˆì˜¬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ì„±ë„ ì—¬ëŸ¬ë¶„,
하나님과 ìžì‹ , 모든 사람과 í™”í‰ì˜ 열매를 맺어 ì´ ë•…ì—ì„œë„ í•˜ë‚˜ë‹˜ì˜ ìžë…€ ëœ ê¶Œì„¸ì™€ ì¶•ë³µì„ ë§ˆìŒê» 누릴 ë¿ ì•„ë‹ˆë¼, 천국ì—ì„œë„ ì£¼ë‹˜ì˜ ì–¼êµ´ì„ ëµˆì˜¬ 수 있는 존귀한 ìžë¦¬ì— ì´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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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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