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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5ì›” 17ì¼ ê¸ˆìš”ì¼ ì˜¤í›„ 2:30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ì‚¬ëž‘ì€ ë¬´ë¡€ížˆ 행치 않는 것_'ì˜ì ì¸ 사랑' 시리즈 7


6394
2019ë…„ 2ì›” 24ì¼ ì¼ìš”ì¼


당회장 ì´ìž¬ë¡ 목사


"ì‚¬ëž‘ì€ ì˜¤ëž˜ 참고 ì‚¬ëž‘ì€ ì˜¨ìœ í•˜ë©°â€¦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ìžê¸°ì˜ 유ìµì„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ì•…í•œ ê²ƒì„ ìƒê°ì§€ 아니하며" - 고린ë„ì „ì„œ 13:4~5 -



매너(Manner)나 ì—티켓(Etiquette)ì´ëž€ ì‚¬ëžŒì˜ ëª¸ê°€ì§ê³¼ í–‰ë™ë°©ì‹, 태ë„나 ì˜ˆì ˆì„ ë‚˜íƒ€ë‚´ëŠ” ë§ë¡œ ë„리 통용ë˜ê³  있습니다. ì—í‹°ì¼“ì´ ì›ë§Œí•œ 대ì¸ê´€ê³„를 위한 ì‚¬íšŒì  ë¶ˆë¬¸ìœ¨ì´ë¼ë©´, 매너는 ì—í‹°ì¼“ì„ ì–¼ë§ˆë‚˜ ì ì ˆížˆ 표현하ëŠëƒì— ë”°ë¼ í‰ê°€ë©ë‹ˆë‹¤.

바른 몸가ì§ê³¼ 때와 ìž¥ì†Œì— ë§žëŠ” ì ì ˆí•œ í–‰ë™ì€ 보는 ì´ë¡œ 하여금 ì¢‹ì€ ì¸ìƒì„ 심어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몸가ì§ì´ 바르지 못하고 기본ì ì¸ 예ì˜ë¥¼ 무시한다면 주변 사람들ì—게 불쾌ê°ì„ 주지요. ë”구나 사랑한다고 ë§í•˜ë©´ì„œ ìƒëŒ€ì—게 무례하게 í–‰ë™í•œë‹¤ë©´ 어떨까요? ê·¸ ë§ì´ 진심으로 다가오지 ì•Šì„ ê²ƒìž…ë‹ˆë‹¤.

무례하다는 ê²ƒì€ '예ì˜ê°€ 없는 것, 예ì˜ì—ì„œ 벗어나는 것'ì„ ëœ»í•©ë‹ˆë‹¤. ì¸ì‚¬ë²•ì´ë‚˜ 대화법 등 나ë¼ë‚˜ 시대마다 ì°¨ì´ëŠ” 있겠지만 사람 사ì´ì— 지켜야 í•  ì˜ˆì ˆì´ ìžˆê²Œ 마련ì´ì§€ìš”. ì˜ì™¸ë¡œ ë§Žì€ ì‚¬ëžŒì´ ë¬´ë¡€ížˆ í–‰í•˜ë©´ì„œë„ ê¹¨ë‹«ì§€ 못합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ì—게 그런 ê²½í–¥ì´ ìžˆì§€ìš”. í—ˆë¬¼ì—†ì´ íŽ¸í•˜ê²Œ 대한다는 ê²ƒì´ ì˜ˆì˜ ì—†ëŠ” í–‰ë™ìœ¼ë¡œ 나오거나 무례한 ë§ê³¼ í–‰ë™ìœ¼ë¡œ 피해를 ì£¼ê¸°ë„ í•©ë‹ˆë‹¤.

진정 ì‚¬ëž‘ì´ ìžˆë‹¤ë©´ 무례히 행하지 않습니다. 만약 ìžì‹ ì—게 남다른 ì˜ë¯¸ê°€ 있는 값비싼 ë³´ì„ì´ ìžˆë‹¤ë©´ 매우 귀중히 다룰 것입니다. 하물며 진정 ìƒëŒ€ë¥¼ 사랑한다면 얼마나 소중히 대하겠습니까? ì‚¬ëž‘ì´ ì—†ëŠ” 마ìŒì—ì„œ 비롯ë˜ëŠ” ë¬´ë¡€í•¨ì€ í¬ê²Œ ë‘ ê°€ì§€ë¡œ 나누어 ë³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무례한 경우와 사람ì—게 무례한 경우입니다.


1. 하나님께 무례히 행하는 경우

우리 ì£¼ë³€ì„ ì‚´íŽ´ë³´ë©´, í•˜ë‚˜ë‹˜ì„ ì‚¬ëž‘í•œë‹¤ëŠ” 사람들 중ì—ë„ ì •ìž‘ ê·¸ ë§ê³¼ í–‰ì‹¤ì„ ë³´ë©´ 사랑과는 거리가 먼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 ì•žì— ë¬´ë¡€ížˆ 행하는 ì¼ ì¤‘ 대표ì ì¸ ê²ƒì´ ì˜ˆë°° ì‹œê°„ì— ì¡°ëŠ” 것입니다.

í•œ 나ë¼ì˜ 대통령ì´ë‚˜ ìƒì‚¬ ì•žì—ì„œ 조는 ê²ƒë„ ë¬´ë¡€í•œ ì¼ì¸ë° ì–´ì°Œ 하나님 ì•žì—ì„œ 무례히 행할 수 있겠습니까? 예배 ì‹œê°„ì— ì˜† 사람과 대화하거나 ë”´ìƒê°ì„ 하는 ê²ƒë„ ë§¤ìš° 무례한 ì¼ìž…니다. ì´ëŸ° í–‰í•¨ì€ í•˜ë‚˜ë‹˜ì„ ê²½ì™¸í•˜ëŠ” 마ìŒê³¼ 성ì˜ê°€ ë¶€ì¡±í•¨ì„ ë‹¨ì ìœ¼ë¡œ ë§í•´ 주지요.

설êµìž ë˜í•œ 'ë§ì”€ì´ ì€í˜œê°€ ë˜ì§€ 않나?' 하며 염려하여 ì„±ë ¹ì˜ ê°ë™, ê°í™”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ê²°ê³¼ì ìœ¼ë¡œ ìžì‹ ë¿ ì•„ë‹ˆë¼ í•¨ê»˜ 예배드리는 사람들ì—ê²Œë„ í”¼í•´ë¥¼ 주는 것입니다.

예배 ë„ì¤‘ì— ë‚˜ê°€ëŠ” ê²ƒë„ ë§ˆì°¬ê°€ì§€ìž…ë‹ˆë‹¤. 물론 예배를 ë•ëŠ” 사명 ë•Œë¬¸ì— ë‚˜ê°€ëŠ” 예외ì ì¸ ê²½ìš°ë„ ìžˆì§€ë§Œ, 그런 경우가 아니ë¼ë©´ ë까지 ìžë¦¬ì— 앉아 ì˜ˆë°°ì— ì§‘ì¤‘í•´ì•¼ 합니다. 묵ë„나 사ë„신경으로 시작해서 축ë„나 주기ë„문으로 마칠 때까지 모든 순서를 ë§ˆìŒ ë‹¤í•´ 드려야 한다는 것ì´ì§€ìš”. 찬양ì´ë‚˜ 기ë„는 물론 헌금ì´ë‚˜ ê´‘ê³  시간ì—ë„ ì§‘ì¤‘í•´ì„œ 정성 다해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ê³µì‹ì ì¸ 예배 ì™¸ì— ì°¬ì–‘ì˜ˆë°°, 구역예배 ë“±ë„ ë™ì¼í•œ 마ìŒìœ¼ë¡œ ì •ì„±ê» ë“œë ¤ì•¼ 하지요. ì •ì„±ê» ì˜ˆë°°ë“œë¦¬ë ¤ë©´ 무엇보다 지ê°í•˜ì§€ ë§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 í•­ìƒ ë¨¼ì € 기다리고 계시므로 ìš°ë¦¬ë„ ë¯¸ë¦¬ 와서 기ë„ë¡œ 준비하는 ê²ƒì´ ì˜ˆì˜ìž…니다.

ì´ ë°–ì—ë„ ìˆ , 담배를 하고 예배드리는 것, 예배 ì‹œê°„ì— íœ´ëŒ€í°ì„ 사용하는 것, 어린 ìžë…€ë“¤ì´ 떠들고 장난하는 ê²ƒì„ ë°©ì¹˜í•˜ëŠ” 것, 예배 ì‹œê°„ì— ê»Œì„ ì”¹ê±°ë‚˜ ìŒì‹ì„ 먹는 ê²ƒë„ ë¬´ë¡€í•œ ì¼ìž…니다.

예배를 위한 몸가ì§ë„ 중요합니다. 집ì—ì„œ 편하게 ìž…ë˜ ì˜· 그대로 아무렇게나 오는 ê²ƒì€ ì˜ˆì˜ê°€ 아니지요. ë³µìž¥ì€ ìƒëŒ€ì— 대한 ì¡´ê²½ì‹¬ì„ í‘œì‹œí•˜ëŠ” í•˜ë‚˜ì˜ ìˆ˜ë‹¨ìž…ë‹ˆë‹¤. í•˜ë‚˜ë‹˜ì„ ë¯¿ëŠ”ë‹¤ë©´ ê·¸ë¶„ì´ ì–¼ë§ˆë‚˜ 존귀한 분ì¸ì§€ ì•Œê¸°ì— ê°€ìž¥ 깨ë—하고 단정한 모습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물론 수요예배나 금요철야예배는 ì§ìž¥ì—ì„œ 바로 오는 경우가 ë§Žê¸°ì— ìž‘ì—…ë³µ 차림으로 ì˜¤ê¸°ë„ í•˜ëŠ”ë°, ì´ëŸ° 경우는 하나님께서 무례하다 하지 않으십니다. 어찌하든 ì˜ˆë°°ì— ì°¸ì„하려는 마ìŒì„ 받으시고 기ë»í•˜ì‹œì§€ìš”.

하나님께서는 예배와 기ë„를 통해 사랑하는 ìžë…€ë“¤ê³¼ êµì œí•˜ê¸°ë¥¼ ì›í•˜ì‹­ë‹ˆë‹¤. 특히 기ë„는 í•˜ë‚˜ë‹˜ê³¼ì˜ ëŒ€í™”ìž…ë‹ˆë‹¤. 간혹 다급한 ì¼ë¡œ 기ë„하는 ì‚¬ëžŒì„ íˆ­íˆ­ ì³ì„œ 기ë„를 중단시키거나, 누군가 ìžì‹ ì„ 부른다고 기ë„를 곧바로 멈추는 ê²ƒë„ í•˜ë‚˜ë‹˜ê³¼ì˜ ëŒ€í™”ë¥¼ ì¼ë°©ì ìœ¼ë¡œ ë내는 ë¬´ë¡€í•¨ì— í•´ë‹¹í•©ë‹ˆë‹¤.

ì´ì²˜ëŸ¼ 하나님 ì•žì— ë²ˆë²ˆì´ ë¬´ë¡€ë¥¼ 범한다면 í•˜ë‚˜ë‹˜ê³¼ì˜ ì‚¬ì´ì— ì£„ì˜ ë‹´ì´ ìƒê²¨ 질병, 사고 등 갖가지 문제를 만나거나 오랫ë™ì•ˆ 기ë„í•´ë„ ì‘답받기 어렵습니다.


2. ì„±ì „ì€ ê±°ë£©í•œ í•˜ë‚˜ë‹˜ì˜ ì§‘

ì„±ì „ì€ í•˜ë‚˜ë‹˜ê»˜ì„œ 거하시는 곳입니다(ì‹œ 11:4). 구약 ì‹œëŒ€ì— ì„±ì†ŒëŠ” 거룩하게 êµ¬ë³„ëœ ê³µê°„ìœ¼ë¡œ 제사장들만 들어갈 수 있었고, 성소 ì•ˆìª½ì˜ ì§€ì„±ì†ŒëŠ” 대제사장만 ì¼ ë…„ì— í•œ 차례 들어갔습니다. ì˜¤ëŠ˜ë‚ ì€ ì£¼ë‹˜ì˜ ì€í˜œë¡œ 누구나 ì„±ì „ì— ë“¤ì–´ê°€ 예배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혈로 ìš°ë¦¬ì˜ ì£„ë¥¼ 대ì†í•´ 주셨기 때문입니다(히 10:19).

성전ì´ëž€ 예배를 드리는 곳만 ë§í•˜ëŠ” ê²ƒì´ ì•„ë‹ˆë¼ ì„±ì „ì— ì†í•œ 마당과 ë¶€ì† ì‹œì„¤ 등 모든 ê³µê°„ì„ ì˜ë¯¸í•©ë‹ˆë‹¤. ë”°ë¼ì„œ 성전 ì–´ë””ì—서든지 ë§ê³¼ í–‰ë™ í•˜ë‚˜ë„ ì£¼ì˜í•´ì•¼ 하지요. í° ì†Œë¦¬ë¡œ 다툰다든지, 사업ì´ë‚˜ ì˜¤ë½ ë“± ì„¸ìƒ ì´ì•¼ê¸°ë¥¼ 해서는 안 ë©ë‹ˆë‹¤. ë˜í•œ ì„±ë¬¼ì„ í•¨ë¶€ë¡œ 다루어 ìƒí•˜ê²Œ 하거나 ë‚­ë¹„í•´ì„œë„ ì•ˆ ë˜ë©°, 헌금봉투 하나ë¼ë„ ìž„ì˜ë¡œ ì‚¬ìš©í•´ì„œë„ ì•ˆ ë˜ì§€ìš”.

ë”ìš±ì´ ì„±ì „ 안ì—ì„œ 매매행위를 해서는 안 ë©ë‹ˆë‹¤. 예수님께서는 성전 뜰ì—ì„œ 하나님께 제사하기 위해 ì§ìŠ¹ì„ 팔고 환전하는 ìƒì¸ë“¤ì˜ ìƒì„ 엎으셨습니다. ì œì‚¬ì— ì“°ì¼ ì œë¬¼ì´ë¼ë„ 용납지 않으셨으니 ê°œì¸ì˜ í•„ìš”ì— ë”°ë¼ ë§¤ë§¤í•´ì„œëŠ” ê²°ì½” 안 ë©ë‹ˆë‹¤. êµíšŒ 마당ì—ì„œ ë°”ìžíšŒë¥¼ 여는 ê²ƒë„ ë§ˆì°¬ê°€ì§€ì´ì§€ìš”.

ì„±ì „ì˜ ëª¨ë“  ê³³ì€ í•˜ë‚˜ë‹˜ê»˜ 예배하고 주 안ì—ì„œ êµì œë¥¼ 나누는 êµ¬ë³„ëœ ìž¥ì†Œìž…ë‹ˆë‹¤. êµíšŒì— 와서 기ë„하고 ëª¨ìž„ì„ ê°–ëŠ” 경우, ì„±ì „ì˜ ê±°ë£©í•¨ì— ëŒ€í•´ ìžì¹« 무ê°ê°í•´ì ¸ì„œëŠ” 안 ë˜ë©° í•˜ë‚˜ë‹˜ì˜ ì„±ì „ì„ ì‚¬ëª¨í•œë‹¤ë©´ 무례히 행할 ì¼ë„ ì—†ì„ ê²ƒìž…ë‹ˆë‹¤.


3. 사람ì—게 무례히 행하는 경우

요한ì¼ì„œ 4장 20ì ˆì— "누구든지 í•˜ë‚˜ë‹˜ì„ ì‚¬ëž‘í•˜ë…¸ë¼ í•˜ê³  ê·¸ 형제를 미워하면 ì´ëŠ” 거짓ë§í•˜ëŠ” ìžë‹ˆ 보는 ë°” ê·¸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ìžê°€ 보지 못하는 ë°” í•˜ë‚˜ë‹˜ì„ ì‚¬ëž‘í•  수가 ì—†ëŠë‹ˆë¼"ê³  ë§ì”€í–ˆìŠµë‹ˆë‹¤.

그렇다면 우리가 ì¼ìƒì—ì„œ 지나치기 쉬운 무례한 ì¼ì—는 ì–´ë–¤ ê²ƒì´ ìžˆì„까요? 보통 ìƒëŒ€ì˜ ìž…ìž¥ì„ ê³ ë ¤í•˜ì§€ ì•Šê³  ìžì‹ ì˜ 유ìµë§Œì„ 구하다 보니 ë¬´ë¡€í•¨ì´ ë‚˜ì˜¤ëŠ” 것입니다. 밤늦게 전화한다거나 ë°”ìœ ì‚¬ëžŒì—게 전화해서 오랫ë™ì•ˆ 붙들고 있다면 ìƒëŒ€ì—게 피해를 주는 것ì´ì§€ìš”. ë˜ ì•½ì† ì‹œê°„ì— ëŠ¦ëŠ” 것, ë‚¨ì˜ ì§‘ì— ì˜ˆê³  ì—†ì´ ë¶ˆì‘¥ 찾아가는 ê²ƒë„ ë¬´ë¡€í•œ ì¼ìž…니다.

간혹 'í—ˆë¬¼ì—†ì´ ì§€ë‚´ëŠ” 사ì´ì¸ë° ì¼ì¼ì´ 따지는 ê²ƒì€ ì˜¤ížˆë ¤ ì •ê°ì´ 없지 않나?' ìƒê°í•  ìˆ˜ë„ ìžˆìŠµë‹ˆë‹¤. 물론 모든 ê²ƒì„ ì´í•´í•  ë§Œí¼ í—ˆë¬¼ì—†ëŠ” 사ì´ë„ 있겠지만 ì‚¬ëžŒì˜ ë§ˆìŒì„ ë°± í¼ì„¼íŠ¸ 헤아리기는 어렵습니다. ë‚´ 편ì—서는 친근ê°ì˜ 표현ì´ë¼ ìƒê°í•  수 있지만 ìƒëŒ€ëŠ” 다를 수 있지요. 그러므로 늘 ìƒëŒ€ì˜ 입장ì—ì„œ ìƒê°í•˜ê¸°ë¥¼ 힘ì¨ì•¼ 합니다. 특히 ê°€ê¹ê³  편한 사ì´ì¼ìˆ˜ë¡ 무례히 행하지 ì•Šë„ë¡ ì£¼ì˜í•´ì•¼ 합니다.

가까운 사ì´ë¼ í•´ì„œ ë§ì„ 가리지 ì•Šê³  함부로 하여 ìƒì²˜ë¥¼ 주는 ì¼ë„ 많고, 가족 ë˜ëŠ” 절친한 친구ì—게 무례히 대하다 ë³´ë©´ 오히려 남보다 못한 관계가 ë  ìˆ˜ 있습니다. ë˜ ë‚˜ì´ê°€ 어리거나 지위가 ë‚®ì€ ì‚¬ëžŒì´ë¼ í•´ì„œ 무례하게 대해 쉽게 ë°˜ë§í•˜ê¸°ë„ 하고, 무시하고 명령하는 태ë„ë¡œ 불쾌ê°ì„ ì£¼ê¸°ë„ í•©ë‹ˆë‹¤. ë”구나 오늘날ì—는 부모나 스승, 연로하신 분 등 마땅히 섬겨야 í•  대ìƒì—ê²Œë„ ì¤‘ì‹¬ì—ì„œ 섬기는 ëª¨ìŠµì„ ì°¾ì•„ë³´ê¸°ê°€ 쉽지 않습니다.

혹ìžëŠ” 세대가 변해 ì–´ì©” 수 없다 ë§í•˜ì§€ë§Œ ì„¸ì›”ì´ í˜ëŸ¬ë„ 변치 않는 ê²ƒì´ ìžˆì§€ìš”. 레위기 19장 32ì ˆì—ë„ "너는 센 머리 ì•žì— ì¼ì–´ì„œê³  ë…¸ì¸ì˜ ì–¼êµ´ì„ ê³µê²½í•˜ë©° 네 í•˜ë‚˜ë‹˜ì„ ê²½ì™¸í•˜ë¼ ë‚˜ëŠ” 여호와니ë¼" 했습니다.

í•˜ë‚˜ë‹˜ì˜ ëœ»ì€ ì‚¬ëžŒ 사ì´ì—ë„ ê·¸ ë„리를 다하는 것ì´ë‹ˆ 세ìƒì˜ 법과 ì§ˆì„œë„ ìž˜ 지켜서 무례히 행하는 ì¼ì´ 없어야 합니다. 공공장소ì—ì„œ ì†Œëž€ì„ í”¼ìš°ê±°ë‚˜ ì¹¨ì„ ë±‰ê±°ë‚˜ êµí†µ 법규를 어긴다면 ì´ëŠ” ë§Žì€ ì‚¬ëžŒì—게 무례한 것ì´ì§€ìš”. 세ìƒì˜ 빛과 ì†Œê¸ˆì˜ ì—­í• ì„ ê°ë‹¹í•´ì•¼ í•  그리스ë„ì¸ì´ë¼ë©´ ë”ìš± ë§ê³¼ í–‰ì‹¤ì— ì£¼ì˜í•´ì•¼ 합니다.


4. 모든 ê¸°ì¤€ì´ ë˜ëŠ” ì‚¬ëž‘ì˜ ë²•

ëŒ€ë¶€ë¶„ì˜ ì‚¬ëžŒë“¤ì€ ë§¤ì¼ê°™ì´ 누군가를 만나 대화하고 ì‹ì‚¬í•˜ê±°ë‚˜ ì¼ì„ 하는 등 ë§Žì€ ì‹œê°„ì„ í•¨ê»˜í•©ë‹ˆë‹¤. ê·¸ë§Œí¼ ì„œë¡œ ê°„ì— ê¸°ë³¸ì ìœ¼ë¡œ 지켜야 í•  ì˜ˆì ˆë„ ë§Žì§€ìš”. ê·¸ëŸ°ë° ì‚¬ëžŒë§ˆë‹¤ 배움과 지ì‹ì´ 다르고 나ë¼ì™€ 민족마다 ë¬¸í™”ë„ ë‹¤ë¦…ë‹ˆë‹¤.

그렇다면 ë¬´ì—‡ì„ ê¸°ì¤€ 삼아야 무례히 행치 ì•Šì„ ìˆ˜ 있ì„까요? 우리 ë§ˆìŒ ì•ˆì— ìžˆëŠ” 'ì‚¬ëž‘ì˜ ë²•'입니다. 'ì‚¬ëž‘ì˜ ë²•'ì´ëž€ 사랑 ìžì²´ì´ì‹  í•˜ë‚˜ë‹˜ì˜ ë²•ì„ ë§í•©ë‹ˆë‹¤. 하나님 ë§ì”€ì„ ì–‘ì‹ ì‚¼ê³  행해 나가는 ë§Œí¼ ê·¸ë¦¬ìŠ¤ë„ì˜ êµì–‘ì„ ê°–ì¶°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ì‚¬ëž‘ì˜ ë²•ì— ë‹´ê¸´ ë˜ í•œ 가지 ì˜ë¯¸ëŠ” 바로 'ë°°ë ¤'입니다. 깜깜한 ë°¤ì— ì‚¬ëžŒì´ ë“±ë¶ˆì„ ë“¤ê³  ê¸¸ì„ ê°€ê³  있었습니다. 마주 ì˜¤ë˜ í–‰ì¸ì´ 보니 그는 ì•žì„ ë³´ì§€ 못하는 사람ì´ì—ˆìŠµë‹ˆë‹¤. ê·¸ ëª¨ìŠµì„ ì´ìƒí•˜ê²Œ 여긴 í–‰ì¸ì´ ê·¸ì—게 물었지요. "ë‹¹ì‹ ì€ ì•žì„ ë³´ì§€ 못하면서 왜 ë“±ë¶ˆì„ ë“¤ê³  다닙니까?" ê·¸ëŸ¬ìž ê·¸ëŠ” "당신과 부딪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ì´ ë“±ë¶ˆì€ ë‹¹ì‹ ì„ ìœ„í•œ 것입니다"ë¼ê³  답변하였습니다.

배려는 ì‚¬ëžŒì˜ ë§ˆìŒì„ 움ì§ì´ëŠ” 위대한 íž˜ì´ ìžˆìŠµë‹ˆë‹¤. 반면 무례함ì´ëž€ ìƒëŒ€ë¥¼ 배려하지 않는 마ìŒ, ì‚¬ëž‘ì´ ì—†ëŠ” 마ìŒì—ì„œ 비롯ë©ë‹ˆë‹¤. 골로새서 3장 23ì ˆì— "무슨 ì¼ì„ 하든지 마ìŒì„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ì—게 하듯 하지 ë§ë¼" 했으니 늘 ì£¼ë‹˜ì„ ëŒ€í•˜ë“¯ 섬기는 마ìŒìœ¼ë¡œ ì˜ì ì¸ ì‚¬ëž‘ì„ ì´ë£¨ì‹œê¸° ë°”ëžë‹ˆë‹¤.

사랑하는 ì„±ë„ ì—¬ëŸ¬ë¶„,
진정 í•˜ë‚˜ë‹˜ì„ ì‚¬ëž‘í•˜ëŠ” ì‚¬ëžŒì€ ì‹ ë ¹ê³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ëˆˆì— ë³´ì´ëŠ” í˜•ì œë„ ì‚¬ëž‘í•¨ìœ¼ë¡œ 하나님께서 축복과 ìƒê¸‰ìœ¼ë¡œ 갚아주십니다. 무례히 행치 아니하는 ì˜ì ì¸ ì‚¬ëž‘ì„ ì˜¨ì „ížˆ ì´ë£¨ì–´ ë§Žì€ ì‚¬ëžŒì„ êµ¬ì›ì˜ 길로 ì¸ë„하며, ì˜ì›í•œ 천국ì—ì„œ 해와 ê°™ì´ ë¹›ë‚˜ëŠ” ì˜ê´‘ ê°€ìš´ë° ê±°í•˜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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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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