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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4:10
 
 

[특집] 사역 - 하나님과 동행한 믿음의 역사 이재록 목사의 삶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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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는 온갖 질병으로 7년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던 중 1974년 4월 17일, 둘째 누나의 권유로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고 주님을 영접했다. ...
       
 
  
 

영혼 향한 하나님의 사랑 '2013 만민 하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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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8일 일요일


첫째 날 교육, 큰 비가 멎고 온갖 질병이 치료된 기사와 표적의 현장


대한민국 전역이 폭염과 폭우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에서는 만민 하계수련회가 열렸다. 첫날 8월 5일 오후 7시, 교육을 위한 준비 찬양이 시작됐는데 하늘은 먹장구름으로 가득했다. 특송에 이어 사회자가 강사 소개를 하는 중 한두 방울 떨어지던 비는 점차 굵어져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다. 강사 이재록 목사는 비를 맞으면서도 조금도 요동치 않고 사회자의 멘트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교회 개척 때부터 비를 멈추게 하는 기사를 체험한 성도들도 요동하지 않았다. 이재록 목사는 교육에 앞서 성도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 담대히 기도했다. "비야 멎으라. 비를 머금은 구름들은 흩어져라. 하늘이 보이고 별들은 나오라."고 명한 후 교육을 시작한 것이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먹장구름이 흩어지고 비가 그쳤으며 파란 하늘이 열리고 별들이 보였다. 하나님께서는 비와 함께 시원한 바람도 보내주셔서 25도가 넘던 기온이 23도로 내려가게 하셨고 젖은 옷도 신속히 말려주셨다. 할렐루야!



성경에는 놀라운 기사와 표적이 기록돼 있지만 사실 비를 멈추게 하는 사건은 기록돼 있지 않다. 비를 오게 하는 쌘비구름 또는 소나기구름이라 불리는 적란운은 수직으로 발달한 커다란 구름이다(그림 참조). 이처럼 두터운 구름층을 흩어지게 하고 비를 멈추게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다.

교육 후에는 '환자를 위한 기도'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치료와 응답의 역사를 체험했다. 안 보이던 눈이 보이고, 안 들리던 귀가 들리며, 목발이나 휠체어 없이도 걷고 뛰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났을 뿐 아니라(4면 참조) GCN 방송(www.gcntv.org) 생중계로 함께하던 시청자가 치료받아 시공간을 초월한 성령의 역사에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다.

구름의 높이와 모양에 따른 종류

둘째 날 체육대회, 시원한 바람 속에 만민이 하나 된 축제의 장






셋째 날 캠프파이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의 향으로 응답과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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