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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5ì›” 19ì¼ ì¼ìš”켠오전 1:57
 
 

ì˜ì¸ì€ 믿ìŒìœ¼ë¡œ 살리ë¼
ÃֽŠ¾÷µ¥ÀÌÆ®
"ê·¸ ì¼ í›„ì— í•˜ë‚˜ë‹˜ì´ ì•„ë¸Œë¼í•¨ì„ 시험하시려고 그를 ë¶€ë¥´ì‹œë˜ â€¦ 네 아들 네 사랑하는 ë…ìž ì´ì‚­ì„ ë°ë¦¬ê³  모리아 땅으로 가서 ë‚´ê°€ 네게 지시하는 í•œ ì‚° 거기서 그를 번제로 ë“œë¦¬ë¼ â€¦
ê·¸ 아들 ì´ì‚­ì„ 결박하여 단 나무 ìœ„ì— ë†“ê³  ì†ì„ 내밀어 ì¹¼ì„ ìž¡ê³  ê·¸ ì•„ë“¤ì„ ìž¡ìœ¼ë ¤ 하ë”니 …
ê·¸ ìˆ˜ì–‘ì„ ê°€ì ¸ë‹¤ê°€ ì•„ë“¤ì„ ëŒ€ì‹ í•˜ì—¬ 번제로 드렸ë”ë¼"(창세기 22:1~13) ...
       
 
  
 

ì„ (å–„)


9929
2013ë…„ 7ì›” 14ì¼ ì¼ìš”ì¼


"우리가 ì €ì—게서 듣고
너í¬ì—게 전하는 소ì‹ì´ ì´ê²ƒì´ë‹ˆ
곧 í•˜ë‚˜ë‹˜ì€ ë¹›ì´ì‹œë¼
ê·¸ì—게는 ì–´ë‘ì›€ì´ ì¡°ê¸ˆë„ ì—†ìœ¼ì‹œë‹ˆë¼"
(요한ì¼ì„œ 1:5)



당회장 ì´ìž¬ë¡ 목사


하나님 ìžë…€ë¼ë©´ ì–´ë‘ì›€ì´ ì¡°ê¸ˆë„ ì—†ìœ¼ì‹œê³  ë¹›ì´ì‹  í•˜ë‚˜ë‹˜ì„ ë‹®ì•„ì•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ì•…ì´ ì „í˜€ 없는 ì„ ì„ ì´ë¤„야 하지요. ì„ ì€ í•˜ë‚˜ë‹˜ ì†ì„±ì´ë¯€ë¡œ 하나님 ë§ì”€ì´ 기ë¡ëœ ì„±ê²½ë§Œì´ ì„ ì˜ ê¸°ì¤€ì´ ë©ë‹ˆë‹¤(눅 18:19).

그러므로 ì„ ê³¼ ì•…ì„ ë¶„ë³„í•˜ì—¬ ìžì‹ ì˜ 마ìŒì— 있는 ì•…ì„ ë°œê²¬í•´ 버려야 하나님 ì‚¬ëž‘ì„ ë°›ì„ ìˆ˜ 있습니다. ë˜í•œ ì„ ì„ ì´ë£¬ ë§Œí¼ ì²œêµ­ì—ì„œë„ ì˜ê´‘ì„ ëˆ„ë¦¬ë©° 모든 í–‰í•¨ì— ëŒ€í•œ ìƒê¸‰ë„ 온전히 ë°›ì„ ìˆ˜ 있지요. ì´ì²˜ëŸ¼ ì„ ì„ ì´ë£¨ë ¤ë©´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ìžê¸° 정당화하는 ê²ƒì„ ë²„ë ¤ì•¼ 합니다

온전한 ì„ ì„ ì´ë£¨ê¸° 위해서는 ìžì‹ ì˜ ëª¨ìŠµì„ ë§ì”€ì— 비추어 ë´„ìœ¼ë¡œì¨ ë¶€ì¡±í•œ 분야는 부지런히 채워 나가야 합니다. ê·¸ëŸ°ë° ì¢…ì¢… ìžì‹ ì˜ 부족한 분야를 ì•Œë©´ì„œë„ ë³€í™”ë˜ë ¤ê³  노력하기보다 ì–´ì©” 수 없다고 핑계를 댑니다. ìžì‹ ìœ¼ë¡œì„œëŠ” ì–´ì©” 수 없는 ìƒí™©ì´ê¸°ì— ë¹„ë¡ ë” ì„ í•œ ê²ƒì„ í–‰ì¹˜ 못할지ë¼ë„ ì•…ì„ í–‰í•œ ê²ƒì€ ì•„ë‹ˆë¼ê³  ìƒê°í•˜ì§€ìš”.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ì„ ë„ ì•„ë‹™ë‹ˆë‹¤.

예컨대, 온 ì§‘ì— ì¶©ì„±í•´ì•¼ 한다는 ë§ì”€ì€ ìµížˆ 들어 잘 압니다. ê·¸ëŸ°ë° í•œ 여성ë„ë‹˜ì´ êµíšŒ ì§ë¶„ì—는 ì¶©ì„±í•˜ëŠ”ë° ê°€ì •ì—ì„œ 엄마, ì•„ë‚´, ë©°ëŠë¦¬ë¡œì„œ 해야 í•  ë„리와 ë³¸ë¶„ì€ ë“±í•œì‹œí•©ë‹ˆë‹¤. ì´ì²˜ëŸ¼ ìžì‹ ì´ ê°ë‹¹í•´ì•¼ í•  여러 ì—­í•  중ì—ì„œ ì–´ëŠ í•œìª½ì—만 치우친다면 ì„ í•œ 모습ì´ë¼ í•  수 없습니다. ê·¸ëŸ°ë° í•˜ë‚˜ë‹˜ ì¼ë¡œ ë°”ì˜ë‹¤ë©´ì„œ ìžì‹ ì˜ 부족한 분야를 ì¸ì •í•˜ì§€ 않습니다. ë” ì¤‘ìš”í•œ ì¼ì„ 해야 하니까 ëœ ì¤‘ìš”í•œ ì¼ì€ ëª»í•´ë„ ì–´ì©” 수 없다고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ë§Œì¼ ê°€ì¡±ì´ ë¯¿ìŒì´ 있다면 ê·¸ê²ƒì„ ì´í•´í•˜ê³  참아주겠지만 ê°€ì¡±ì˜ ë§ˆìŒ ê¹Šì€ ê³³ì— ìƒì²˜ì™€ 아픔으로 남는 ê²½ìš°ë„ ìžˆìŠµë‹ˆë‹¤. 반면 ê°€ì¡±ì´ ë¯¿ìŒì´ 없다면 í™”í‰ì´ 깨어지고 하나님 ì˜ê´‘ì„ ê°€ë¦¬ê¸°ë„ í•˜ì§€ìš”. 우리가 육 ê³¼ ì˜ì˜ 갈림길ì—ì„œ ì˜ì„ íƒí•´ì•¼ 하는 ê²ƒì€ ì‚¬ì‹¤ìž…ë‹ˆë‹¤. 가족ì´ë‚˜ ì¼ê°€ì¹œì²™, ì„¸ìƒ ì–´ë–¤ 사람보다 í•˜ë‚˜ë‹˜ì„ ë” ì‚¬ëž‘í•˜ëŠ” ê²ƒë„ ë§žìŠµë‹ˆë‹¤.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ì—게 ì´ì›ƒì„ ìžê¸° ëª¸ê°™ì´ ì‚¬ëž‘í•˜ë¼ê³  하셨지요. 심지어 디모ë°ì „ì„œ 5장 8ì ˆì—는 "누구든지 ìžê¸° 친족 특히 ìžê¸° ê°€ì¡±ì„ ëŒì•„보지 아니하면 믿ìŒì„ 배반한 ìžìš” 불신ìžë³´ë‹¤ ë” ì•…í•œ ìžë‹ˆë¼" ë§ì”€í•©ë‹ˆë‹¤.

혹여 ì—¬ë ¥ì´ ë˜ì§€ ì•Šì•„ì„œ 온 ì§‘ì— ì¶©ì„±í•˜ì§€ 못한다고 ìƒê°í•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명으로 ì¸í•´ ë°”ì˜ë‹¤ í•´ë„ ì˜¨ ì§‘ì— ì¶©ì„±í•˜ê³ ìž í•˜ëŠ” ì‚¬ëžŒì€ ìžì‹ ì´ ê°ë‹¹í•  분야를 마ìŒì— 품습니다. ì—´ 가지 ì¼ ì¤‘ì— ë‘세 가지 ë°–ì— ëª»í•œë‹¤ í•´ë„ ë§ˆìŒ ë‹¤í•´ 사랑과 섬김으로 행합니다. 그러면 ìƒëŒ€ë„ ì§„ì‹¬ì„ ëŠë¼ë¯€ë¡œ 서운해하지 ì•Šê³ , ì˜ì ìœ¼ë¡œë„ ì‚¬ë‹¨ì´ ì†¡ì‚¬í•  수 없지요. ë”°ë¼ì„œ 온전한 ì„ ì„ ì´ë£¨ê¸° 위해서는 ë²”ì‚¬ì— ìžê¸° 중심으로 ìƒê°í•˜ê³  ìžì‹ ì˜ 유ìµì„ 좇으면서 ìžê¸°ë¥¼ 정당화하는 ê²ƒì„ ì² ì €ížˆ 버려야 합니다.


2. êµë§Œì„ 버려야 합니다

êµë§Œì€ 참으로 êµë¬˜í•˜ê²Œ ë°œë™í•©ë‹ˆë‹¤. ìžì‹ ë„ 깨닫지 못하는 사ì´ì— 마ìŒì´ 높아져버리지요. ì´ìŠ¤ë¼ì—˜ 초대 왕 ì‚¬ìš¸ì€ ì›ëž˜ í‰ë²”í•œ 백성으로 ìžì‹ ì´ ì™•ì´ ë  ê²ƒì´ë¼ê³ ëŠ” ìƒê°ì¡°ì°¨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ì™•ì´ ë¼ ì„¬ê¹€ì„ ë°›ë‹¤ 보니 ì–´ëŠìƒˆ 마ìŒì´ 높아졌지요. 왕좌를 ì´ìš©í•´ 권세를 휘ë‘르는 ë° ìµìˆ™í•´ì¡ŒìŠµë‹ˆë‹¤.

ì‚¬ìš¸ì„ ì™•ìœ¼ë¡œ 기름 ë¶€ì€ ì„ ì§€ìž ì‚¬ë¬´ì—˜ì¡°ì°¨ ë‘려워해야 í•  ì§€ê²½ì´ ë지요. ì‚¬ìš¸ì´ ì°©í•œ 신하 ë‹¤ìœ—ì„ ì£½ì´ë ¤ í•´ë„, ì œì‚¬ìž¥ì˜ ì„±ì 전체를 몰살시키는 무서운 ë§Œí–‰ì„ ì €ì§ˆëŸ¬ë„ ì£¼ë³€ì—ì„œ ê°ížˆ ë§‰ì„ ìˆ˜ 없었습니다. 처ìŒì—는 왕으로 세워지는 ê²ƒì„ ë¯¼ë§ížˆ 여겨 숨기까지 í–ˆë˜ ì‚¬ìš¸ì˜ ëª¨ìŠµì´ ì–´ëŠìƒˆ ì´ë ‡ê²Œ êµë§Œí•œ 모습으로 변한 것입니다.

혹시 나는 사울 왕처럼 높아진 ê²ƒë„ ì•„ë‹ˆê³  êµë§Œí•  만한 ì¡°ê±´ë„ ì—†ë‹¤ê³  ìƒê°í•˜ì‹œëŠ”지요? 누구든지 성결ë˜ê¸° ì „ì—는 언제든 êµë§Œí•œ ëª¨ìŠµì´ ë“œëŸ¬ë‚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ì–´ë–¤ ë¶„ì€ ë§ˆìŒì˜ 할례를 ë”ë”” í•˜ë©´ì„œë„ ì—´ì‹¬ ë‚´ê³  헌신한 것만 ìƒê°í•´ ìžì‹ ì€ 믿ìŒì´ 좋다고 ì—¬ê¹ë‹ˆë‹¤. 그러다 ë§‰ìƒ ë¯¿ìŒì˜ ì„±ìž¥ì´ ê¸°ëŒ€ë³´ë‹¤ 못하면 실ë§í•˜ë©° 남과 비êµí•˜ë©´ì„œ 불편해하지요. ë˜ ìžì‹ ì´ 머리ì´ê³  나ì´ë„ 많고 ì—°ë¥œë„ ìžˆìœ¼ë‹ˆ ìƒëŒ€ë³´ë‹¤ ìžì‹ ì˜ ì˜ê²¬ì´ 옳고 ë” ë‚«ë‹¤ê³  ì—¬ê¹ë‹ˆë‹¤. ì´ë ‡ê²Œ êµë§Œì´ 틈타면 아랫사람ì´ë‚˜ 주변 ì‚¬ëžŒì˜ ë§ì— 귀기울ì´ì§€ 않지요. 분명히 ìƒëŒ€ëŠ” ì¢‹ì€ ë§ë¡œ 지ì ê³¼ ê¶Œë©´ì„ í•´ ì£¼ì–´ë„ ë“¤ìœ¼ë ¤ 하지 않는 것입니다.

êµë§Œì€ 질서를 어기는 ëª¨ìŠµìœ¼ë¡œë„ ë‚˜íƒ€ë‚©ë‹ˆë‹¤. 예컨대, 연합회 행사 ì‹œ ì—°í•© ì´ë¬´ê°€ í•œ ì¼ê¾¼ì—게 분í™ìƒ‰ 천으로 행사 장소를 장ì‹í•´ 달ë¼ê³  요청했습니다. ì´ ì¼ê¾¼ì€ 분í™ìƒ‰ 천보다 í°ìƒ‰ì´ ë” ì¢‹ê² ë‹¤ê³  ê±´ì˜ë¥¼ 합니다. 그러나 ì´ë¬´ê°€ "그냥 분í™ìƒ‰ìœ¼ë¡œ í•´ 주세요." 했지요. ì´ë•Œ ì´ ì¼ê¾¼ì´ 연합회장ì—게 가서 ì´ë¬´ê°€ 분í™ìƒ‰ì„ 지시한 ì‚¬ì‹¤ì€ ìˆ¨ê¸°ê³  ìžê¸° ì˜ê²¬ì„ 관철시켜 버립니다.

ì´ë ‡ê²Œ ìžê¸° 뜻대로 í•˜ê³ ë„ ìžì‹ ì€ ìž˜ëª»ì´ ì—†ë‹¤ê³  ìƒê°í•©ë‹ˆë‹¤. ì´ë¬´ë³´ë‹¤ ìœ—ì‚¬ëžŒì¸ íšŒìž¥ì—게 í—ˆë½ë°›ì•˜ìœ¼ë‹ˆ 불순종한 ê²ƒë„ ì—†ê³  ì‚¬ëª…ë„ ìž˜ ê°ë‹¹í–ˆë‹¤ê³ ë§Œ ìƒê°í•˜ì§€ìš”.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ì‚¬ëª…ì„ ê°ë‹¹í–ˆë‹¤ í•´ë„ ì´ëŸ° ì‚¬ëžŒì„ ë³´ê³  하나님께서 선하다 하실 수는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5ì ˆì— "ì Šì€ ìžë“¤ì•„ ì´ì™€ ê°™ì´ ìž¥ë¡œë“¤ì—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ì†ìœ¼ë¡œ 허리를 ë™ì´ë¼ í•˜ë‚˜ë‹˜ì´ êµë§Œí•œ ìžë¥¼ 대ì í•˜ì‹œë˜ 겸ì†í•œ ìžë“¤ì—게는 ì€í˜œë¥¼ 주시ëŠë‹ˆë¼" 했고, 빌립보서 2장 3ì ˆì— "아무 ì¼ì—든지 다툼ì´ë‚˜ í—ˆì˜ìœ¼ë¡œ 하지 ë§ê³  ì˜¤ì§ ê²¸ì†í•œ 마ìŒìœ¼ë¡œ ê°ê° ìžê¸°ë³´ë‹¤ ë‚¨ì„ ë‚«ê²Œ 여기고" 했습니다. ì´ì²˜ëŸ¼ í•˜ë‚˜ë‹˜ì€ êµë§Œí•˜ì§€ ì•Šê³  겸비한 마ìŒì„ 기ë»í•˜ì‹­ë‹ˆë‹¤.


3. ì°©ê°ì„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향한 열심ì´ë¼ë©´ ë²”ì‚¬ì— í•˜ë‚˜ë‹˜ê»˜ì„œ 기ë»í•˜ì‹œëŠ” 대로 행하게 ë©ë‹ˆë‹¤. 단지 ì–´ë–¤ ì¼ì„ 해내는 ê²ƒë§Œì´ ì•„ë‹ˆë¼ ë§ˆìŒì˜ 할례와 ë”불어 충성하며 í•­ìƒ í™”í‰í•¨ì„ 좇고 사랑 ê°€ìš´ë° ìƒëŒ€ 유ìµì„ 구하지요. 반면, ìžê¸° ë³´ê¸°ì— ì—´ì‹¬ì¸ ì‚¬ëžŒì€ ì±…ìž„ê°ê³¼ ì—´ì •ì€ ìžˆì§€ë§Œ 목표를 ì´ë£¨ëŠ” 과정ì—ì„œ 하나님 ëœ»ì„ ë²—ì–´ë‚˜ëŠ” 경우가 ìƒê¹ë‹ˆë‹¤.

비유를 들면, ì–´ëŠ ì„ êµíšŒ íšŒìž¥ì´ ì²˜ìŒ ì§ë¶„ì„ ë§¡ì•„ 행정ì ì¸ ì¼ì— 능숙하지 않습니다. ì´ë¥¼ ë³´ê³  경험 ë§Žì€ ì´ë¬´ê°€ 안타까워서 회장ì—게 업무를 알려 주지요. ê·¸ëž˜ë„ íšŒìž¥ì´ ìž˜ ê°ë‹¹í•˜ì§€ ëª»í•˜ìž ê²°êµ­ì€ ìžì‹ ì´ 앞장서서 ì¼ì„ 진행합니다.

ê·¸ëŸ°ë° ì¼ì„ í•˜ë©´ì„œë„ ë§ˆìŒì´ 불편합니다. ì´ë¬´ëŠ” 'íšŒìž¥ë‹˜ì€ ê°€ë¥´ì³ì¤˜ë„ 잘 모르네. ë‚´ê°€ 다 하면 앞으로 매번 나한테 맡길 í…ë°.' 하면서 기ì¨ìœ¼ë¡œ ê°ë‹¹í•˜ì§€ 못하지요. 그러면서 절차를 밟지 ì•Šê³  ìž„ì˜ë¡œ ì¼ì„ 진행합니다. 아니면 세세하게 보고는 하지만 ë‚´ê°€ 다 했다는 ìžê¸ì‹¬, í˜¹ì€ ë¶ˆë§Œì„ ë‹´ì•„ì„œ ìƒëŒ€ì—게 찌르는 í‘œí˜„ì„ í•˜ì§€ìš”.

ë˜ ê° ë¶„ì•¼ì˜ ë‹´ë‹¹ìžë“¤ì´ ìžê¸° 마ìŒì— 맞게 움ì§ì—¬ 주지 않으면 마ìŒì´ ìš”ë™ì¹©ë‹ˆë‹¤. '왜 ì¼ì„ ì´ë ‡ê²Œ 할까? ì´ê²ƒ 하나 ì±…ìž„ê° ìžˆê²Œ 못하나?' 하며 마ìŒì´ ìƒí•˜ì§€ìš”. 그러다 보니 짜ì¦ì„žì¸ ë§ê³¼ ìƒëŒ€ë¥¼ 찌르는 ë§ë„ 나옵니다. ê·¸ëŸ¬ë©´ì„œë„ í•˜ë‚˜ë‹˜ ì¼ì„ ì´ë¤˜ê¸°ì— ì´ë¬´ë¡œì„œ 잘 ê°ë‹¹í–ˆë‹¤ê³  ìƒê°í•˜ì§€ìš”.

ì´ì²˜ëŸ¼ ìžì‹ ì˜ ì—´ì‹¬ì— ëˆˆì´ ê°€ë ¤ì§„ ì‚¬ëžŒì€ ì¼í•˜ë©´ì„œ í™”í‰ì„ 깨고 질서를 어겼다는 지ì ì„ 받으면 모든 ì¼ì—ì„œ ì†ì„ 떼고 뒤로 물러섭니다. ìžì‹ ì´ 선하지 못한 ê²ƒì€ ê¹¨ë‹«ì§€ 못하고 서운하게 ìƒê°í•˜ë©° 열심 ë‚´ë˜ ëª¨ìŠµë„ ë³€ì§ˆë˜ì§€ìš”. ì´ëŠ” 하나님 나ë¼ë¥¼ ìƒê°í•˜ë©° 진실한 마ìŒìœ¼ë¡œ 열심 낸 ê²ƒì´ ì•„ë‹™ë‹ˆë‹¤. ë”°ë¼ì„œ 무슨 ì¼ì„ 하든지 ìžê¸°ì ì¸ 열심ì¸ì§€, í•˜ë‚˜ë‹˜ì„ ì‚¬ëž‘í•˜ê¸° ë•Œë¬¸ì— ë‚´ëŠ” 열심ì¸ì§€ 잘 ì ê²€í•´ 온전한 ì„ ì˜ ë§ˆìŒì„ ì´ë£¨ì‹œê¸° ë°”ëžë‹ˆë‹¤.

사랑하는 ì„±ë„ ì—¬ëŸ¬ë¶„, ë¹›ì´ì‹  í•˜ë‚˜ë‹˜ì„ ë‹®ì•„ ë¹› ê°€ìš´ë° í–‰í•¨ìœ¼ë¡œ 온전한 ì„ ì„ ì´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축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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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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