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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9:20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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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천국 주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젊은이들 - 가나안·청년·빛소금·학생 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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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9일 일요일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기대가 얼마나 큰지를 일깨워 준 이번 헌신예배는 천국 소망과 비전으로 충만한 시간이었다(사진은 4개 연합 헌신자 전체 특송).

지난 6월 2일 주일 저녁예배 시 가나안·청년·빛과소금선교회와 학생주일학교 헌신예배가 우리 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는 마산, 대전, 광주, 여수, 공주, 천안, 청주, 구미, 거제, 울산, 서산, 밀양, 창원, 무안, 통영, 서부산 만민교회 등 전국 지교회와 170여 개국에 송출되는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전 세계에서 동참한 가운데 드려졌다.

젊은이들이 본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헌신자 전체는 온 마음을 다해 만민 찬양 '마지막 때의 섭리', '권능 3' 곡으로 이 땅의 영혼들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크고 놀라운 권능을 찬양했다.

강사로 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우리가 바라볼 것'(골 3: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이 땅의 썩어질 육의 것을 바라보지 말고 천국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고 전제한 후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은 영육 간에 축복을 받으며, 천국의 가장 영광스러운 처소인 새 예루살렘을 보장받는다. 또한 병약하고 멸시받던 여인 막달라 마리아, 자기 민족에게 미움을 받던 세리 마태, 또 배움이 없는 어부 베드로가 주님을 만나 존귀한 사람이 되었듯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위엣 것에 투자하는 참으로 가치 있는 삶을 소유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죄로 관영한 세대 가운데 사는 만민의 젊은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거룩히 지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 자녀로 나올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기도와 금식, 예물 등 정성 다한 행함으로 준비해 예배를 드린 헌신자들은 "한 영혼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느끼며 새 예루살렘을 더욱 간절히 소망하게 됐다."라고 이구동성으로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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