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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ë…„ 5ì›” 17ì¼ ê¸ˆìš”ì¼ ì˜¤í›„ 9:20
 
 

[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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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ìž¬ë¡ 목사는 온갖 질병으로 7ë…„ê°„ 죽ìŒì˜ 문턱ì—ì„œ ë°©í™©í•˜ë˜ ì¤‘ 1974ë…„ 4ì›” 17ì¼, 둘째 ëˆ„ë‚˜ì˜ ê¶Œìœ ë¡œ í•˜ë‚˜ë‹˜ì˜ ì„±ì „ì„ ì°¾ì•„ê°€ ë¬´ë¦Žì„ ê¿‡ëŠ” 순간 모든 ì§ˆë³‘ì„ ê¹¨ë—ì´ ì¹˜ë£Œë°›ê³  ì£¼ë‹˜ì„ ì˜ì ‘했다. ...
       
 
  
 

나는 얼마나 ì„ í•œ 마ìŒì„`ì´ë£¨ì—ˆ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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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ë…„ 6ì›” 2ì¼ ì¼ìš”ì¼


ì–´ë‘ ì´ ì¡°ê¸ˆë„ ì—†ìœ¼ì‹œê³  ë¹› ìžì²´ì´ì‹  하나님께서는 ê·¸ì˜ ìžë…€ë“¤ë„ 온전한 ë¹› ê°€ìš´ë° ê±°í•˜ê¸¸ ì›í•˜ì‹ ë‹¤. ì–´ë‘ ì´ ì—†ëŠ” ê²ƒì´ ì˜ì ì¸ 권세ì´ë©° í•˜ë‚˜ë‹˜ì˜ ì‚¬ëž‘ê³¼ ì¶•ë³µì„ ë°›ëŠ” 지름길ì´ê¸° 때문ì´ë‹¤. 아래 세 가지 ì§ˆë¬¸ì„ í†µí•´ ìžì‹ ì´ 얼마나 ì„ í•œ 마ìŒì„ ì´ë£¨ë©° ë¹› ê°€ìš´ë° ê±°í•˜ê³  있는지 ì ê²€í•´ 보기 바란다.



주는 ê²ƒì— ìµìˆ™í•œê°€? 받는 ê²ƒì— ìµìˆ™í•œê°€?

사ë„행전 20장 35ì ˆì— "… ë˜ ì£¼ ì˜ˆìˆ˜ì˜ ì¹œížˆ ë§ì”€í•˜ì‹  ë°” 주는 ê²ƒì´ ë°›ëŠ” 것보다 ë³µì´ ìžˆë‹¤ í•˜ì‹¬ì„ ê¸°ì–µí•˜ì—¬ì•¼ 할지니ë¼" ë§ì”€í•˜ê³  있다. 여기서 '주는 것'ê³¼ '받는 것'ì€ ë¬¼ì§ˆë§Œì´ ì•„ë‹ˆë¼ ì‹œê°„ì´ë‚˜ 노력 ë“±ì´ í•„ìš”í•œ 모든 ì§„ë¦¬ì˜ í–‰í•¨ì„ í¬í•¨í•œë‹¤.

예컨대, ì–´ë–¤ ì‚¬ëžŒì€ êµ¬ì œë°›ì•˜ì„ ë•Œ ê·¸ ì€í˜œë¥¼ 갚기 위해 열심히 ì‹ ì•™ìƒí™œì„ í•  ë¿ ì•„ë‹ˆë¼ ìžì‹ ë„ 구제를 하며 ë³€í•¨ì—†ì´ ê°ì‚¬ì˜ 고백과 í–‰í•¨ì„ ë³´ì¸ë‹¤. 반면 ì–´ë–¤ ì‚¬ëžŒì€ êµ¬ì œë°›ì€ ê²ƒì— ê°ì‚¬ë¥¼ 표하기는 하지만 ì •ìž‘ ìžì‹ ì€ 행하지 않는 ê²ƒì„ ë³¼ 수 있다. 구제가 ì„ í•œ ì¼ì¸ 줄 알고 남들ì—게는 ê·¸ ì„ ì„ í–‰í•˜ê¸° ì›í•˜ë©´ì„œ ìžì‹ ì€ 행하지 않는 것ì´ë‹¤. ë˜ ì–´ë–¤ ì‚¬ëžŒì€ ê·¸ ì€í˜œì— ê°ì‚¬í•´ 충성, ë´‰ì‚¬í•˜ë‹¤ê°€ë„ ì´ë‚´ 변질ë˜ê¸°ë„ 한다. 혹여 사람들과 부딪치는 ì¼ì´ ìƒê¸°ë©´ ì€í˜œ ê°šê³ ìž í•˜ë˜ ë§ˆìŒê¹Œì§€ 사ë¼ì§€ëŠ” 것ì´ë‹¤.

한편, ì–´ë–¤ ì‚¬ëžŒì€ ëª¨ìž„ì´ ìžˆì„ ë•Œ 누가 ë³´ë“  보지 ì•Šë“  먼저 와서 잘 ì§„í–‰ë  ìˆ˜ 있ë„ë¡ ì¤€ë¹„í•˜ë©° 열심히 살핀다. 미리 가지 못하고 ë” ì„¬ê¸°ì§€ ëª»í–ˆì„ ë•Œì—는 오히려 민ë§í•´í•˜ë©° 그런 ì¼ì´ ì—†ë„ë¡ ëª…ì‹¬í•˜ê³  행한다. ë°˜ë©´ì— ì–´ë–¤ ì‚¬ëžŒì€ ìŠµê´€ì ìœ¼ë¡œ 늦는다. 지ê°ì€ 하지 않는다 í•´ë„ ë‚¨ë“¤ì´ ë‹¤ 준비해 놓고 ì‚¬ëžŒë“¤ì´ ëª¨ì¸ í›„ì—야 ëª¨ìž„ì— ì˜¨ë‹¤. 바로 ë‚¨ë“¤ì´ ë¨¼ì € 와서 준비하고 섬겨 주는 ê²ƒì„ ë°›ê¸°ë§Œ 하는 ìŠµê´€ì´ ìžˆëŠ” 것ì´ë‹¤.

ì´ ì™¸ì—ë„ ì–´ë–¤ ì‚¬ëžŒì€ êµ¬ì œë‚˜ 선물하기를 ì¦ê±°ì›Œí•˜ë©°, êµ³ì´ í•˜ì§€ ì•Šì•„ë„ ë  ì¼ê¹Œì§€ 찾아서 주변 ì‚¬ëžŒë“¤ì„ ì„¬ê¸´ë‹¤. 하지만 ìƒëŒ€ë¡œë¶€í„° ê°ì‚¬ ì¸ì‚¬ë¥¼ 받지 못하거나 ì¸ì •ë°›ì§€ 못하는 등 기대하는 바를 얻지 못하면 'ì € ì‚¬ëžŒì€ ë„리를 모르는 사람ì´ë‹¤. êµë§Œí•˜ê³  무례하다.' 하며 불편해하고 서운해한다. ì´ ê²½ìš° 대가를 ë°”ë¼ëŠ” 마ìŒì´ 있기 ë•Œë¬¸ì— í•˜ë‚˜ë‹˜ê»˜ì„œëŠ” 선하다고 ì¸ì •í•˜ì‹¤ 수 없다.

하나님께서 ì¸ì •í•˜ì‹œëŠ” ì„ í•œ 마ìŒ, ì˜ì˜ 마ìŒì€ ìƒëŒ€ê°€ ì›í•˜ëŠ” ê²ƒì„ ì£¼ê³  ìƒëŒ€ì˜ 마ìŒì„ 편하게 í•´ 주는 것ì´ë‹¤. 하나님께서는 í•œ ë²ˆì— ê·¸ì¹˜ì§€ ì•Šê³  가장 ì¢‹ì€ ê²ƒì„ ì£¼ê³  ë˜ ì£¼ê¸° ì›í•˜ì‹ ë‹¤. ì´ì²˜ëŸ¼ ìš°ë¦¬ë„ 'í•œ 번 섬겨 주었으니 í•  바를 다했다.' 하는 ê²ƒì´ ì•„ë‹ˆë¼ ë°›ê¸°ë³´ë‹¤ëŠ” 주기를 ì¦ê²¨í•˜ëŠ” 마ìŒì´ ë¼ì•¼ í•  것ì´ë‹¤.


ìƒëŒ€ì˜ 마ìŒì„ ì´í•´í•˜ê³  ê·¸ ìž…ìž¥ì´ ë˜ëŠ”ê°€?

ë§Žì€ ì‚¬ëžŒì´ ê¸°ë„í•  때는 섬김과 í¬ìƒ 등 ì„ í•œ ê²ƒì„ êµ¬í•˜ì§€ë§Œ ë§‰ìƒ í˜„ì‹¤ì ì¸ ìƒí™©ì—ì„œ ìƒëŒ€ì˜ í–‰ë™ì´ ë‚´ 유ìµì— 맞지 않으면 ìƒëŒ€ë¥¼ ì´í•´í•˜ê±°ë‚˜ 용납하지 않는 ê²ƒì„ ë³¼ 수 있다.

예를 들어, 함께 봉사를 í•˜ë˜ ì¼ê¾¼ì´ ì¼ì° 들어갈 ë•Œ ì„ í•œ 마ìŒì´ë¼ë©´ 그럴 만한 ì´ìœ ê°€ 있다고 ì´í•´í•˜ë¯€ë¡œ 전혀 불편하지 않다. 다만 ë” ì—´ì‹¬ížˆ ì¼í•´ì„œ 순조롭게 ê·¸ ì¼ì„ 진행하려고 í•  것ì´ë‹¤.

반면 ì–´ë–¤ ì‚¬ëžŒì€ 'ë‚˜ë„ ë°”ìœë°â€¦ 미리 약ì†ëœ ì¼ì´ì—ˆëŠ”ë° ê¼­ 지금 가야 하나?' 하거나 심지어 '얌체 같다.' 하며 íŒë‹¨í•˜ê³  ì •ì£„í•˜ê¸°ë„ í•œë‹¤. í˜¹ì€ 'ë‚´ê°€ 봉사할 ì¼ì´ ìžˆì„ ë•Œ, ì € ì‚¬ëžŒì´ ë¹ ì§„ ì‹œê°„ë§Œí¼ ë¶€íƒí•´ì•¼ê² ë‹¤.' 하며 계산ì ì¸ ìƒê°ì„ í•˜ê¸°ë„ í•œë‹¤. ì´ ê²½ìš°, 봉사한다고 하지만 하나님 ì•žì— ì„ í•œ 향으로 올ë¼ê°€ê¸° 어렵다. ì„ ì˜ ë§ì”€ì„ 마ìŒì— ì´ë£¨ì§€ ì•Šê³  지ì‹ìœ¼ë¡œë§Œ ë‹´ì•„ ë‘었기 때문ì´ë‹¤.

ì„ ì˜ ê¸°ì¤€ì„ ìžì‹ ì—게 ì ìš©í•˜ì§€ ì•Šê³  ìƒëŒ€ì—게 ì ìš©í•˜ë©´ì„œ ìžì‹ ì€ 선하고 ì˜ë¡­ë‹¤ê³  ì°©ê°í•  수 있다. ìƒëŒ€ì™€ëŠ” 달리 ìžì‹ ì€ ë°”ì˜ì§€ë§Œ ì‹œê°„ì„ ë‚´ì„œ 봉사하고 있으니 ì„ ì„ í–‰í•œë‹¤ê³  ìƒê°í•˜ëŠ” 것ì´ë‹¤. 만약 ì´ëŸ° ì‚¬ëžŒì´ ìžì‹ ì´ 먼저 가야 하는 ìƒí™©ì—ì„œ ê¶Œë©´ì˜ ë§ì„ 들었다면 어떨까. '안 ê·¸ëž˜ë„ ë¯¼ë§í•œë° ê¼­ 저런 불편한 ë‚´ìƒ‰ì„ í•´ì•¼ 하나? 시간 ë˜ëŠ” ë§Œí¼ ì´ë ‡ê²Œë¼ë„ 나와서 열심히 했으니 고맙다고 해야 하지 않나?' 하며 ê¸°ë¶„ì´ ìƒí•  수 있고, 여전히 ìžì‹ ì´ 옳다고만 ìƒê°í•  수 있다.

ì´ì²˜ëŸ¼ ìžì‹ ì˜ 입장과 유ìµë§Œ ìƒê°í•˜ë©´ ì˜ì ì¸ ì„ ì„ ì´ë£° 수 없다. ì„ í•œ ì‚¬ëžŒì€ ë²”ì‚¬ì— ìƒëŒ€ì˜ 입장ì—ì„œ ìƒê°í•˜ê¸° ë•Œë¬¸ì— ìžì‹ ì´ ë” ì‰½ê³  ì¢‹ì€ ê¸¸ì„ íƒí•˜ì§€ ì•Šê³  ìƒëŒ€ë¥¼ í‰ì•ˆí•˜ê²Œ í•´ 주는 길, 하나님 나ë¼ì— ì˜ê´‘ ëŒë¦¬ëŠ” ê¸¸ì„ ì°¾ëŠ” 것ì´ë‹¤.


질서 ì†ì— 얼마나 잘 섬기고 있는가?

ì–´ë–¤ ì‚¬ëžŒì€ ìœ—ì‚¬ëžŒì„ ëŒ€í•  ë•Œ 마ìŒìœ¼ë¡œ 섬기지 ì•Šê³  질서를 좇아 ìˆœì¢…í•˜ì§€ë„ ì•ŠëŠ”ë‹¤. ê·¸ëŸ¬ë©´ì„œë„ ì•„ëž«ì‚¬ëžŒì´ ìžì‹ ì„ 섬겨 주지 않으면 질서를 어긴다고 심히 불편해한다. ìžê¸° ì•ˆì— êµë§Œì´ 있기 ë•Œë¬¸ì— ìžì‹ ì„ 섬겨 주지 않는 ì•„ëž«ì‚¬ëžŒì´ ë¶ˆíŽ¸í•œ 것ì´ë‹¤.

예를 들어, ì–´ë–¤ ì¼ì„ 추진하면서 ìžì‹ ì„ 거치지 ì•Šê³  윗사람ì—게 보고하거나 ì¼ì´ ì§„í–‰ë  ë•Œ '왜 내게는 보고를 잘 안하나?', '왜 ë‚´ê°€ í•˜ë˜ ì¼ì„ ì˜ê²¬ë„ 묻지 ì•Šê³  ì¼ë°©ì ìœ¼ë¡œ 처리하나?' 하며 불편해한다. ê·¸ëŸ°ë° ì´ëŸ° ì‚¬ëžŒì€ ì •ìž‘ ìžì‹ ì€ 질서를 좇지 않는 ê²ƒì„ ë³¼ 수 있다. ìœ—ì‚¬ëžŒì´ ì–´ë–¤ ì¼ì„ ì§€ì‹œí–ˆì„ ë•Œ ìžì‹ ì˜ 마ìŒì— 맞지 않으면 ì´ëŸ°ì €ëŸ° ìƒê° ì†ì— 불편해하고 불í‰í•˜ëŠ” 것ì´ë‹¤.

물론 ì¡°ì§ì—는 질서가 있고, ì§ìœ„ì— ë”°ë¼ ì£¼ì–´ì§„ ì¼ì´ 있기 ë•Œë¬¸ì— ê°ìž í•  ì¼ì„ 해야 한다. 하지만 ìƒí™©ì— ë”°ë¼ ì´í•´í•˜ê³  품어야 í•  때가 있고, 질서가 잘 지켜지ë„ë¡ ì˜¨ìœ í•¨ìœ¼ë¡œ 바로 ìž¡ì•„ 주어야 í•  때가 있다. ì•„ëž«ì‚¬ëžŒì´ ì§ˆì„œë¥¼ 어길 ë•Œ ìœ—ì‚¬ëžŒì´ ë¬´ì¡°ê±´ ì´í•´í•˜ê³  품는 ê²ƒì´ ì˜ì ì¸ ì„ ì€ ì•„ë‹Œ 것ì´ë‹¤.

그러면 매사를 진리로 분별해 하나님께서 기ë»í•˜ì‹œëŠ” íŽ¸ì„ íƒí•˜ë ¤ë©´ 어떻게 해야 할까? ìƒëŒ€ë¥¼ 누르고 머리ë˜ë ¤ëŠ” 마ìŒ, 섬김받고 ì¸ì •ë°›ìœ¼ë ¤ëŠ” 마ìŒ, ìžì¡´ì‹¬ ë“±ì´ ì—†ì–´ì•¼ 한다. 그럴 ë•Œë¼ì•¼ 질서가 í트러지지 ì•Šë„ë¡ ë°”ë¡œ 잡아줘야 하는 ìƒí™©ì¸ì§€, ì•„ëž«ì‚¬ëžŒì´ ë¶€ì¡±í•´ë„ ì´í•´í•˜ê³  품어야 할지 분별할 수 있는 것ì´ë‹¤. ë˜í•œ ìœ—ì‚¬ëžŒì´ ì£¼ê´€ë°›ì€ ê²ƒì´ë‹ˆ 순종해야 하는지, 아랫사람 ì˜ê²¬ì„ 수렴해 윗사람ì—게 ê±´ì˜í•´ì•¼ í•˜ëŠ”ì§€ë„ ì§€í˜œë¡­ê²Œ 분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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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역 - 하나님과 ë™í–‰í•œ 믿ìŒì˜ 역사 ì´ìž¬ë¡ ëª©ì‚¬ì˜ ì‚¶ê³¼ 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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