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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일요일 오전 11:0
 
 

크게 웃으실 날을 기다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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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아들은 언변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사교성이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아버지는 이런 나를 변화시키어
오늘날 권능을 행하는 종이 되게 하셨나이다.
이런 내가 영혼들을 섬기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지요. ...
       
 
  
 

[해외선교] 북미 지교회 연합 수련회,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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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5일 일요일


지난 7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이희선 목사(만민중앙교회 부목사)를 강사로 '북미 지교회 연합 수련회'가 캐나다 캘거리 빅토리 바이블 콜리지에서 열렸다. '영'(요 4:24)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수련회는 교육 및 북미 사역 비전 발표와 체육대회, 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캐나다의 캘거리, 밴쿠버, 에드먼턴, 토론토, 미국의 LA, 새크라멘토, 뉴욕, 워싱턴, 뉴저지, 시카고, 노스 캐롤라이나 등에서 참석했으며, 이들의 아름다운 연합은 참으로 감동적이었다. 특별히 7월 17일에는 북미선교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결단하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에서 캘리포니아 만민선교센터 입당예배를 드렸다.

 

성령으로 하나 된 감동의 시간 - 김춘호 목사 (캐나다 캘거리만민교회)

수련회는 북미 지역 지교회들이 성령으로 하나 되며, 참석한 선교사님들과 성도님들뿐만 아니라 북미 곳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성결 복음에 은혜받고 있는 성도님들이 영적 힘과 능력을 받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만민의 2세들이 영어권 사역의 주역으로 나오며 북미 지역 사역의 동역자로 세워지는 기회가 됐지요.

강사 이희선 목사님이 전해준 감동의 말씀과 기도에 은혜가 넘쳤습니다. 또한 구름이 해를 가리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최적의 날씨 속에 모두가 하나 된 체육대회, 믿음과 사랑의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북미 지교회가 될 것을 다짐한 캠프파이어 등은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늘 보기 시간을 통해서는 영의 공간을 체험하며 천국 소망이 넘쳤지요.

뉴욕, 캘리포니아 및 캘거리 여선교회, 주일학교, 학생부 등에서 준비한 정성스런 특송은 참석자들에게 기쁨이 됐습니다. 특히 서울에서 온 권능팀(만민중앙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예능팀)의 어린아이같이 기쁨으로 찬양하며 섬기는 모습은 저희들에게 큰 은혜가 됐으며, 그들의 특송에 열광적인 기립박수와 앵콜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지요.

넘치는 은혜로 함께하시며 순적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우측 사진 맨 오른쪽부터 심 제임스 목사, 김항열 선교사, 김춘호 목사, 이재백 선교사, 전태문 목사


회개와 결단, 새로운 출발 - 심 제임스 목사 (미국 뉴욕만민인터내셔널교회)

수련회를 통해 저는 성도님들이 참마음을 이뤄 사역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뉴욕과 북미에서 성결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담대히 전하기를 바랐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신 '2006 뉴욕 연합대성회'를 통해 뿌려진 성결 복음의 열매를 온전히 맺기를 기도하며 준비했지요.

당회장님께서 인도하신 '2011 기관장 교육'과 '2012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을 토대로 이뤄진 강사 이희선 목사님 교육은 신속히 믿음의 반석을 지나 영으로, 온 영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열정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열어 주신 영의 공간을 통해 백야인 캘거리 밤하늘에 펼쳐진 이동하고 춤추는 별들과 갖가지 형상, 빛들을 봄으로 성도들은 믿음이 되고 하나님 사랑으로 충만했지요.

특별히 선교사들이 모여 드린 새벽 기도회는 통회자복과 함께 결단하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불같은 기도로 온전히 하나님께 의뢰하지 못하고 행함이 하나님 말씀과 일치하지 못했던 사역을 회개했지요. 더불어 성결 복음과 목자의 권능을 가지고 담대히 뉴욕, 북미, 나아가 세계를 향해 전진하는 사역자가 되고자 마음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사랑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이희선 목사님과 수련회를 위해 섬김으로 풍성한 사랑을 보이신 캘거리만민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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