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년 동안 정신 분열증으로 인해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 했고 어머니 또한 눈물로 지내오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성회에 참석하여 단에서 해 주시는 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을 때 머리에 강한 전기가 통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후 기쁨과 평화가 온몸에 넘치고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왔습니다. 다음 날 강사 대기실로 찾아가 간증했을 때 이재록 목사님께서 다시 한 번 기도를 해 주시자 온전치 못했던 부분까지 깨끗하게 치료받았습니다.
"걸을 수 없던 친구의 아들을 대신하여 믿음으로 기도받았더니 일어나 걷게 되었습니다"
- 안드레아 산체스(미국)
제 친구의 아들 아담 노니에스는 3년 동안이나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는 시공을 초월하여 역사하실 것을 믿고 성회 장소에서 아담을 대신하여 환자기도를 받았지요. 제가 이러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동안 GCN TV를 시청해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GCN을 통해 보고 들은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의 역사들이 저에게 믿음이 되어 낫겠다는 마음으로 기도받을 수 있었고, 기도받은 후에 결과를 확인하려고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아이가 기도받기 시작한 그 즈음부터 한 시간째 일어나 서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러시아의 시베리아에서도 썰매를 타고 와서 성회를 시청했습니다"
- 이고르 니키틴 목사(러시아 교회협의회 회장, TBN 러시아 대표)
제가 회장으로 있는 ACCR(러시아 교회협의회) 교회 소속 목회자 중 한 분이 시베리아 지역에 커다란 얼음집을 지어 놓고, 수백 킬로미터씩 떨어진 곳에서 모인 사람들을 위해 성회를 중계해 주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50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아주 먼 곳으로부터 5일에서 10일씩이나 썰매를 타고 와서 성회 중계 방송을 보았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도 스크린 성회를 통해 놀라운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 후안 까를로스 목사(UPC 네트워크 방송 담당)
아르헨티나는 한국과 달리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야외 거리에서 아주 큰 스크린 성회가 열려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 환자기도를 해 주실 때 그곳에서도 휠체어를 버리고 일어나 걷는 등 갖가지 치료의 기적들이 일어났지요. 그러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큰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참으로 경이로운 장면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