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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시리즈 15 - 엘리야의 선(善)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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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누가복음 1:17) ...
       
 
  
 

[기획 특집 일곱교회] - 버가모 교회를 향한 주님의 교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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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일 일요일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요한계시록 2:14~17)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일곱 교회 중에 세 번째 교회인 버가모 교회는 주님께로부터 칭찬과 책망의 말씀을 모두 들은 교회입니다. 버가모 교회에 주신 말씀 안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주님의 참된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결코 사단의 미혹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날도 세상의 유혹에 빠져 타협하는 등 적당주의 신앙을 따르며 이단 사상에 젖은 교회들을 향해 동일하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1.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은 메소포타미아의 브돌 강변에 사는 브올의 아들로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모압 왕 발락이 그에게 사신을 보내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해 40년의 광야생활을 거치며 가나안 땅을 목전에 둔 상태였지요.

모압 왕 발락의 요청으로 발람이 하나님께 그 뜻을 묻자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니라"(민 22:12)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발람은 왕의 요청을 거절했지만 발락이 더 높은 귀족들을 보내어 크게 존귀케 해 주겠다 하니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첫 시험을 통과한 것 같아 보였지만, 발람은 물질과 명예에 대한 욕심과 사심이 있으니 유혹하는 이들을 물리치지 않고 머물게 합니다. 하나님 뜻을 다시 여쭈어 보겠다고 타협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민 22:20)고 말씀하셨지요. 하나님 뜻을 이미 알려 주셨는데도 다시 묻는 그의 마음을 아셨기 때문에 자유의지에 맡기신 것입니다.

발람이 모압 귀족들을 따라 나서자 하나님께서는 사자를 보내어 그의 길을 막으시며, 심지어 나귀의 입을 열어 깨우쳐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재물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모압 왕 발락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함정에 빠뜨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모압 사람들이 섬기는 우상 앞에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초대하게 했지요. 그때 이방 여인들이 음란한 춤을 추는 현란한 제사 광경을 보자 그들은 그만 우상의 제물을 먹으며 이방 여인들과 행음하고 말았습니다(민 25:1~2).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니 염병으로 이스라엘 백성 2만 4천 명이 죽었습니다(민 25:9).

이처럼 발람의 교훈을 따라 행하는 사람들을 향해 주님께서는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이 교훈을 통해 깨달아야할 점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진리를 떠나 세상과 타협하는 적당주의 신앙에 대한 경계입니다. 발람이 하나님 뜻을 분명히 알면서도 불의의 삯을 사랑해 결국 사망의 길로 갔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믿는다 하지만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는 이들은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보다 세상에 있는 것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돈을 사랑해 세상과 짝하며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딤전 6:10). 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에 주일을 어기거나 하나님 것인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합니다(말 3:8). 또한 주의 종으로서 당연히 말씀과 기도에 전념해야 하는데도 물질과 명예를 탐하고 세상 권세와 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둘째로, 한 번 정한 마음을 변개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대충대충 신앙생활 한다거나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물질과 명예와 권세에 대한 욕심 때문에 그 뜻을 저버려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거나 상황이 달라진다 해도 변개하지 않습니다. 죄악으로 가득 찬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이를 경계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변개치 않는 정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 나가야 합니다.



2.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의 행위를 좇아 세상과 타협하다 보면 차츰차츰 더 깊이 세상으로 빠지고 결국에는 니골라 당의 행위를 좇는 단계까지 이릅니다. 그들의 주장은 "육체로는 아무리 죄를 지어도 영은 성결하니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으로서 얼마나 진리에 위배된 것인지 성경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고전 6:9~10; 살전 5:23).

날이 갈수록 적당주의 신앙이 만연되어 오늘날은 더더욱 니골라 당의 행위가 나오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기도나 예배도 적당히 드리고 말씀을 자신에게 맞게 해석해 적당히 죄를 지어나가면서도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신앙생활 하는 것은 결국 니골라 당의 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발람의 행위와 니골라 당의 행위는 적당주의 신앙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면서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발람의 행위는 간단히 말해 두 마음을 품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긴다 하면서 물질을 사랑하고 명예나 권세를 얻기 위해 불의와 타협합니다. 하나님을 향해 가진 마음이 변개하니 다시금 세상을 바라보고 취해 가다가 결국 하나님 뜻을 거스르고 사망의 길로 가지요.

니골라 당의 행위는 이와는 다릅니다. 행함으로 죄를 지어도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침으로 다른 사람들까지도 미혹해 함께 사망의 길로 갑니다. 또한 니골라 당은 사상 면에서 예수님께서 왜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는지 그 의미를 부정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손과 발로 지은 죄, 즉 행함으로 지은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대신 손과 발에 못 박힌 것인데, 행함으로 죄를 지어도 여전히 구원받는다고 주장한다면 결국 피 값으로 우리를 사신 주를 부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죄를 짓는다 해서 무조건 니골라 당의 행위는 아닙니다. 아직 믿음이 연약한 단계에서는 알면서도 말씀을 지킬 힘이 부족해 죄를 지을 수 있지요. 이때 죄를 깨닫고 돌이킨다면 니골라 당의 행위가 아닙니다. 하지만 믿음이 있다 하는 자가 발람의 행위를 좇아 세상과 타협하다 보면 나중에는 사단에게 사로잡혀 죄를 지어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니골라 당의 사상에 물들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3.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내 입의 검'이란 하나님 말씀을 뜻하므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운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으로 그들의 모습을 비추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지적해 줌으로 돌이키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어찌하든 회개하고 돌이키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지요. 따라서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권면하고 책망할 때 그가 깨달아 돌이킨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진정 하나님 자녀라면 진리인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합니다(잠 22:17). 때로는 말씀이 채찍과 같이 다가온다 할지라도 듣고 깨달아 돌이키는 사람에게는 도리어 양약이 됩니다. 하지만 마음이 교만해 높아져 있고, 악으로 가득한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항상 악한 것에 귀를 기울입니다(잠 17:4).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이때에 더욱 정신을 차리고 근신해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을 잘 양식 삼아 이단 사상에 물드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설령 잘못된 사상에 미혹되었다 해도 신속히 회개하고 돌이켜야 하지요.



4. 오늘날 버가모 교회에 해당하는 경우

버가모 교회에 주신 말씀에는 오늘날 세상과 타협하며 적당히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단 사상으로 물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전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겉으로는 하나님 이름을 내세우지만 정작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사람들, 교묘히 하나님 말씀을 변질시키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베드로후서 2장 1절에 거짓 선지자와 거짓 선생들이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거짓'이란 흔히 상대를 속이기 위해 하는 거짓된 말이나 행함이 아니라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임을 부인하는 사람이 거짓말하는 자이며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이 적그리스도입니다(요일 2:22). 적그리스도는 하나님 말씀을 교묘히 왜곡해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자들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도를 부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요일 4:1~3).

주님께서는 잘못된 이단 사상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어떻게든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원하십니다. 이로써 버가모 교회에 주시는 말씀을 통해 오늘날 이와 유사한 교회와 사람들을 깨우쳐 주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세상과 타협하는 적당주의 신앙을 경계하셨는데, 이는 마음에 있는 육의 속성을 조금씩 허용하다 보면 자칫 잘못된 사상으로 빠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깨우쳐 주기 위해서는 권세 있는 생명의 말씀이 필요하며, 또한 말씀이 참이라는 사실을 권능으로 확실하게 증명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설령 이단 사상에 물들었던 사람이라도 회개하고 돌이켜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5.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을 줄 터인데

'감추었던 만나'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을 지칭합니다. 원래 만나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행진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양식으로서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출 16:31). 그런데 이 만나는 단지 육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한 것이었으므로 잠시의 배고픔을 면하게 할 뿐이었습니다.

요한복음 6장 49~51절에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했습니다. 여기서 살은 하나님 말씀을 뜻하며, 이것이 바로 영적인 만나입니다. 이것을 먹는 사람은 영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추었던 만나를 주시겠다는 것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적당주의 신앙과 이단 사상에 빠진 사람이라도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의 모습을 깨우쳐 회개하고 돌이키면 영생의 약속을 받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왜 만나를 감추었던 것이라고 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주시는 섭리는 이미 만세 전에 정해졌지만, 이 비밀이 때가 이르기까지는 알려져서는 안 되므로 감추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를 '감추었던 만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고전 2:7~8).



주님께서는 이기는 자에게 감추었던 만나 외에도 흰돌을 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희다는 것은 죄와 악이 없다는 뜻이므로 '흰돌'이란 '어둠에 속한 어떠한 죄악도 없으며 흠도 점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이러한 흰돌을 주신다는 것은 죄악과 싸워 이기며, 만나인 주님의 살 즉 하나님 말씀을 양식 삼아 행해 나감으로 믿음이 성장하면 결국에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반석 위에 선다는 뜻입니다(마 7:24~25).

흰돌 위에 기록된 새 이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행 4:11~12).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오직 진리 말씀을 듣고 행함으로 믿음 위에 굳게 서는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교회에 다니며 입으로 '주여 믿습니다' 고백한다 해서 주님을 아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진리 말씀을 지켜 행할 때라야 참으로 안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나와 흰돌을 받기 위해서는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긴다는 것은 죄악을 벗어 버림으로 진리 안에 사는 것을 말하며, 결국 변함없는 믿음으로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만이 감추었던 만나와 주님의 이름이 새겨진 흰돌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가'를 알아 천국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말씀대로 순종해 죄악을 이기고 승리한 사람만이 구원의 약속을 받을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내 편에서 주님을 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도 우리를 향해 안다고 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진리 가운데 행함으로 주님께서 약속하신 영생을 온전히 소유할 뿐 아니라 모든 삶에 풍성한 열매를 맺어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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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으로 행복했습니다!" 2022 하계수련회,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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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해외 농아 만민교회 창립 행사와 라트비아 농아 만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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