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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1일 화요일 오전 4:04
 
 

[특집] 사역 - 하나님과 동행한 믿음의 역사 이재록 목사의 삶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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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목사는 온갖 질병으로 7년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던 중 1974년 4월 17일, 둘째 누나의 권유로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고 주님을 영접했다. ...
       
 
  
 

깜짝 놀랄 매출 성장? 그 비결이 무엇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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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2일 일요일


CJ쇼핑몰, GS이숍 등 국내 유명 쇼핑몰 총판 및 제휴

전 세계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은 멈추지 않는다. 2008년 2월 회사 설립 후, 꾸준하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모아코스'의 대표 김문진 집사(2대대 10교구, 1-1남선교회)를 통해 축복의 비결을 들어보자.

돈 욕심을 버리라, 정도경영만이 살 길이다

"'모아코스'는 모세와 아브라함의 축복을 뜻합니다. 여러 제조사와 독점적 유통계약(총판권)을 맺고 국내 유명 종합쇼핑몰에 상품 기획, 유통, 마케팅 등 일체를 대행하는 회사이죠. 그런데 애초에 사업계획서를 쓸 때부터 매달 드릴 십일조는 물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심을 금액을 비용란에 넣고 시작했습니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조금은 있었지만 그는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뭔가를 꾸미는 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사업 계획을 세웠다. 하나님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던 것이다.
'정도를 걸어야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은 누누이 들었던 말씀이었지만 그대로 행하기 위해서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과 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해야만 했다. 절세 요령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세금을 내는 것은 국민의 당연한 의무이기에 편법을 동원하지 않았다. 초기에 순익이 얼마 남지 않아도 매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심는 것만큼은 변개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안 될 것도 되도록 역사해 주셨다. 사실 이런 사업을 하려면 자금력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고 유통업체간에 힘겨루기에서 이길 수 있는 큰 인맥이 없으면 불가능한 상황도 상존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 주셨다. 그랬더니 국내 굴지의 회사들과 계약이 척척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정말 하나님께서 도와주셨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기도를 쉬지 말라, 지혜를 받아야 이긴다

사업을 시작하자 그를 아끼는 많은 사람이 '기도 쉬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 역시 하나하나를 하나님께 아뢸 때 사업성패의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 영업에 필요한 모든 지혜를 그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구했다. 그때마다 미처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순조롭게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다.
그는 처음엔 "하나님, 이 회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 회사와 꼭 계약이 성사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하루는 기도 중에 "네가 임의로 결정하지 말라."는 마음의 음성이 들렸다.
순종해서 하나님께 믿음으로 심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뒤 대형 제약회사의 총판권을 따내는 체험도 했다. 내 생각대로 구하면 작은 축복은 받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면 생각지 못한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직원에 대해서도 주님 사랑으로 품었더니 착하고 성실한 사람들을 보내 주셨다. 알고 보면 그동안 심어 놓은 아내 임규희 집사의 간절한 기도가 톡톡히 한몫을 했다.
"전통적인 유통시장이 쇠퇴하고 온라인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기에 '모아코스'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축복의 시작일 뿐이지요."
그의 고백처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모아코스 식구들과 함께한 김문진 집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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