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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6:51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í•˜ë‚˜ë‹˜ì€ ì‚¬ëž‘ì´ì‹œë¼' 시리즈 2 - í•˜ë‚˜ë‹˜ì˜ ì‚¬ëž‘ 예수 그리스ë„


1952
2023ë…„ 1ì›” 22ì¼ ì¼ìš”ì¼


"í•˜ë‚˜ë‹˜ì˜ ì‚¬ëž‘ì´ ìš°ë¦¬ì—게 ì´ë ‡ê²Œ 나타난 ë°” ë˜ì—ˆìœ¼ë‹ˆ í•˜ë‚˜ë‹˜ì´ ìžê¸°ì˜ ë…ìƒìžë¥¼ 세ìƒì— 보내심ì€
저로 ë§ë¯¸ì•”ì•„ 우리를 살리려 하심ì´ë‹ˆë¼ … ì˜¤ì§ í•˜ë‚˜ë‹˜ì´ ìš°ë¦¬ë¥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ê·¸ ì•„ë“¤ì„ ë³´ë‚´ì…¨ìŒì´ë‹ˆë¼"(요한ì¼ì„œ 4:9~10)


í•˜ë‚˜ë‹˜ì˜ ì°½ì¡° 역사가 기ë¡ëœ 창세기부터 장차 ì„¸ìƒ ëì— ì¼ì–´ë‚  ì¼ë“¤ì„ 기ë¡í•œ 요한계시ë¡ê¹Œì§€ 성경 66ê¶Œì˜ ë‚´ìš©ì„ ì¢…í•©í•´ ë³´ë©´ 한 가지 주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ì¸ê°„ 구ì›ì„ 위한 í•˜ë‚˜ë‹˜ì˜ ì‚¬ëž‘ì´ ì–¼ë§ˆë‚˜ í¬ê³  넓으며 깊ì€ì§€ '예수 그리스ë„'ë¼ëŠ” í•˜ë‚˜ì˜ ë©”ì‹œì§€ìž…ë‹ˆë‹¤.
예수님께서는 근본 í•˜ë‚˜ë‹˜ì˜ ë³¸ì²´ë‚˜ ìœ¡ì‹ ì„ ìž…ê³  ì´ ë•…ì— ì˜¤ì…”ì„œ 아무 죄 ì—†ì´ ì°¸í˜¹í•œ ì‹­ìžê°€ì— 달려 ëŒì•„가셨다가 부활 승천하셔서 누구든지 믿ìŒìœ¼ë¡œ ì˜ì›í•œ ì²œêµ­ì— ë“¤ì–´ê°ˆ 수 있ë„ë¡ ì¸ê°„ 구ì›ì˜ ê¸¸ì„ ì—´ì–´ 주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ì‚¬ëž‘ì˜ í™•ì¦ìœ¼ë¡œ 우리ì—게 ë³´ë‚´ì‹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모습ì´ì—ˆëŠ”ì§€ 살펴보겠습니다.


1. 모든 ì‚¬ëžŒì„ ì„¬ê¸°ê¸° 위해 ì¢…ì˜ í˜•ì²´ë¥¼ ìž…ê³  ì´ ë•…ì— ì˜¤ì‹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ë§Œì™•ì˜ ì™•ì´ìš”, ë§Œì£¼ì˜ ì£¼ë¡œì„œ 존귀와 ìœ„ì—„ì„ ê°–ì¶”ê³  오신 ê²ƒë„ ì•„ë‹ˆì—ˆê³  호화로운 왕ê¶ì—서 태어나신 ê²ƒë„ ì•„ë‹ˆì—ˆìŠµë‹ˆë‹¤. ì´ˆë¼í•œ 마구간ì—서 태어나 ì§ìŠ¹ì˜ ë¨¹ì´ë¥¼ 담는 ê·¸ë¦‡ì¸ êµ¬ìœ ì— ëˆ„ì´ì…¨ì§€ìš”.
예수님께서 ì´ì²˜ëŸ¼ 낮고 천한 모습으로 태어나신 ì´ìœ ëŠ” 무엇ì¼ê¹Œìš”? ì‚¬ëžŒì˜ ë³¸ë¶„ì€ í•˜ë‚˜ë‹˜ì„ ê²½ì™¸í•˜ê³  ê·¸ ëª…ë ¹ì„ ì§€í‚¤ëŠ” 것ì´ë©°(ì „ 12:13), í•˜ë‚˜ë‹˜ì„ ê²½ì™¸í•œë‹¤ëŠ” ê²ƒì€ ì•…ì„ ëª¨ì–‘ì´ë¼ë„ 버리는 것ì¸ë°(ìž  8:13) ì‚¬ëžŒì´ ë²”ì£„í•˜ì—¬ ì§ìŠ¹ê³¼ 다를 ë°” 없었기 때문입니다(ì „ 3:18).
온 ì¸ë¥˜ì˜ 죄를 대ì†í•´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ì§ìŠ¹ì˜ ìš°ë¦¬ì¸ ë§ˆêµ¬ê°„ì—서 태어나셨고, ì‚¬ëžŒë“¤ì˜ ì°¸ëœ ì–‘ì‹ì´ ë˜ì‹œê¸° 위해(ìš” 6:51) ì§ìŠ¹ì˜ ë¨¹ì´ë¥¼ 담는 êµ¬ìœ ì— ëˆ„ì´ì…¨ìŠµë‹ˆë‹¤. 즉 잃어버린 í•˜ë‚˜ë‹˜ì˜ í˜•ìƒì„ 회복하고 ì‚¬ëžŒì˜ ë³¸ë¶„ì„ ì°¾ê²Œ í•´ 주시기 ìœ„í•¨ì¸ ê²ƒìž…ë‹ˆë‹¤.
모든 ì‚¬ëžŒì„ ì„¬ê¸°ê¸° 위해 ì¢…ì˜ í˜•ì²´ë¥¼ ìž…ê³  ì´ ë•…ì— ì˜¤ì‹  예수님께서는 가난하고 병들어 ì†Œì™¸ëœ ì‚¬ëžŒë“¤ì˜ ì¹œêµ¬ê°€ ë˜ì–´ 주시며 죄ì¸ë“¤ì„ 구ì›í•´ 주셨습니다. 때로는 주무실 ê³³ì´ ì—†ì–´ 들ì—서 누우시며 추위를 견디고 비를 ë§žê¸°ë„ í•˜ì…¨ê³ (마 8:20), 잡수실 ê²ƒì´ ì—†ì–´ì„œ 주리시는 ì¼ë„ 있었지요. ì´ì²˜ëŸ¼ ë‚®ì€ ìžë¦¬ì— 거하시며 가난하고 í—ë²—ì€ ê¸¸ì„ ê°€ì‹  ê²ƒì€ ìš°ë¦¬ì˜ ëª¨ë“  죄와 ê°€ë‚œì„ ëŒ€ì†í•˜ì‹œê¸° 위함ì´ì—ˆìŠµë‹ˆë‹¤(고후 8:9).


2. 천국 ë³µìŒì„ 전파하시며 ê°ìƒ‰ 질병과 모든 ì—°ì•½í•¨ì„ ì¹˜ë£Œí•˜ì‹  예수님

때가 ì´ë¥´ë§¤ 하나님 섭리를 ì´ë£¨ê¸° 위해 갈릴리 지방ì—서 ê³µìƒì• ë¥¼ 시작하신 예수님께서는 ì œìžë“¤ì„ íƒí•˜ì‹œê³ , 온 갈릴리를 ë‘루 다니시며 회당ì—서 가르치시고 천국 ë³µìŒì„ 전파하셨습니다. 갈릴리 ê°€ë‚˜ì˜ í˜¼ì¸ ìž”ì¹«ì§‘ì—서 물로 í¬ë„주를 만드는 첫 표ì ì„ 시작으로(ìš” 2장), 유대와 갈릴리 ì¸ê·¼ ì§€ì—­ì„ ë‹¤ë‹ˆì‹œë©° 천국 ë³µìŒì„ 전파하시고 ë§Žì€ ê¸°ì‚¬ì™€ 표ì ì„ 나타내셨지요.
í•œë²ˆì€ ì˜ˆìˆ˜ë‹˜ê»˜ì„œ ë‚˜ì¸ ì„± ê³¼ë¶€ì˜ ì£½ì€ ì•„ë“¤ì„ ì‚´ë ¤ 주신 ì¼ì´ 있는ë°, ì´ë¥¼ 본 ì‚¬ëžŒë“¤ì´ ë§í•˜ê¸°ë¥¼ "í° ì„ ì§€ìžê°€ 우리 ê°€ìš´ë° ì¼ì–´ë‚˜ì…¨ë‹¤." í˜¹ì€ "하나님께서 ìžê¸° ë°±ì„±ì„ ëŒì•„보셨다." 하며 하나님께 ì˜ê´‘ì„ ëŒë ¸ìŠµë‹ˆë‹¤(눅 7:16). ë˜í•œ 태어날 때부터 소경 ëœ ì‚¬ëžŒì˜ ëˆˆì„ ëœ¨ê²Œ í•´ ì£¼ì‹œìž ê·¸ëŠ” "창세 ì´í›„로 소경으로 난 ìžì˜ ëˆˆì„ ëœ¨ê²Œ 하였다 í•¨ì„ ë“£ì§€ 못하였으니 ì´ ì‚¬ëžŒì´ í•˜ë‚˜ë‹˜ê»˜ë¡œë¶€í„°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ì¼ë„ í•  수 없으리ì´ë‹¤"(ìš” 9:32~33) 고백하며 ì˜ˆìˆ˜ë‹˜ì„ ë¯¿ê³  ë”°ëžì§€ìš”.
ì´ë ‡ê²Œ 온갖 질병과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ì‚¬ëžŒë“¤ì„ ì¹˜ë£Œí•´ 주시며 ìƒëª…ì˜ ë§ì”€ì„ 전파하시니 허다한 무리가 ì˜ˆìˆ˜ë‹˜ì„ ì¢‡ì•˜ìŠµë‹ˆë‹¤(마 4:17~25).


3. ì˜¤ì§ ì„ ê³¼ 사랑으로 행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안ì‹ì¼ì— 18ë…„ ë™ì•ˆ 귀신 들리고 허리가 꼬부ë¼ì ¸ ì¡°ê¸ˆë„ íŽ´ì§€ 못하는 한 ì—¬ìžë¥¼ ê³ ì³ ì£¼ì…¨ìŠµë‹ˆë‹¤. ì´ë¥¼ 본 íšŒë‹¹ìž¥ì´ ë¶„ë‚´ë©° "ì¼í•  ë‚ ì´ ì—¿ìƒˆê°€ 있으니 ê·¸ë™ì•ˆì— 와서 ê³ ì¹¨ì„ ë°›ì„ ê²ƒì´ìš” 안ì‹ì¼ì—는 ë§ ê²ƒì´ë‹ˆë¼" ë§í•˜ì§€ìš”(눅 13:14). 즉 엿새 ë™ì•ˆì€ ì¼í•˜ê³  ì¼ê³±ì§¸ ë‚ ì€ ë¬´ìŠ¨ ì¼ì´ë“ ì§€ 하지 ë§ë¼(ë ˆ 23:3)는 ìœ¨ë²•ì„ ì–´ê²¼ë‹¤ê³  ì˜ˆìˆ˜ë‹˜ì„ ë¹„ë‚œí•œ 것입니다.
그는 ìœ¨ë²•ì„ ê°€ë¥´ì¹˜ê¸°ëŠ” 했지만, í•˜ë‚˜ë‹˜ì˜ ì‚¬ëž‘ì€ ì´í•´í•˜ì§€ 못하고 ìžì‹ ì˜ 유ìµì„ 구하기ì—ë§Œ ê¸‰ê¸‰í–ˆê¸°ì— ì„ í•œ ì¼ì„ 행하시는 ì˜ˆìˆ˜ë‹˜ì„ ì£„ì¸ìœ¼ë¡œ 정죄하였습니다. ì´ë•Œ 예수님께서는 안ì‹ì¼ì— 소나 나귀와 ê°™ì€ ì§ìŠ¹ë“¤ë„ ë¨¹ì´ê³  살펴 주는ë°, í•˜ë‚˜ë‹˜ì˜ ìžë…€ë¥¼ 고통ì—서 í•´ë°©í•´ 주는 ê²ƒì´ ë‹¹ì—°í•˜ì§€ 않겠ëŠëƒê³  ê¹¨ìš°ì³ ì£¼ì‹­ë‹ˆë‹¤(눅 13:15~16). ì´ì²˜ëŸ¼ ë¶€ë“œëŸ¬ìš°ë©´ì„œë„ ì‹¬ë ¹ì„ í•´ë¶€í•˜ëŠ” ì˜ˆìˆ˜ë‹˜ì˜ ë§ì”€ì— 아무리 악한 사람ì´ë¼ë„ 해치 못 하며 오히려 ë¶€ë„러워했지요. ë˜í•œ 온 무리가 ì˜ˆìˆ˜ë‹˜ì˜ í•˜ì‹œëŠ” 모든 ì˜ê´‘스러운 ì¼ì„ 기ë»í–ˆìŠµë‹ˆë‹¤(눅 13:17).


4. 메시아로 오신 ì˜ˆìˆ˜ë‹˜ì„ ì•Œì•„ë³´ì§€ 못하고 죽ì´ë ¤ëŠ” 사람들

예수님께서 ì£½ì€ ì§€ 나í˜ì´ ë˜ì–´ 장사 ëœ ë‚˜ì‚¬ë¡œë¥¼ 향해 "나사로야 나오ë¼!" 하시니 ì£½ì€ ë‚˜ì‚¬ë¡œê°€ ìˆ˜ì¡±ì„ ë² ë¡œ ë™ì¸ 채 걸어 나옵니다(ìš” 11:41~44).
ì´ ì¼ì€ ì˜ˆìˆ˜ë‹˜ì˜ í–‰í•˜ì‹œëŠ” 모든 ê²ƒì´ ì§„ì‹¤ì´ìš”, 하나님ì—게서 오신 ê²ƒìž„ì„ ì¦ê±°í–ˆì§€ìš”.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ì¸ë“¤ì€ ì´ê²ƒì„ ë³´ê³ ë„ ì˜ˆìˆ˜ë‹˜ê»˜ì„œ 구세주로 오신 ê²ƒì„ ë¯¿ì§€ 않았습니다. 오히려 ì´ ì¼ë¡œ ì¸í•´ ë§Žì€ ìœ ëŒ€ì¸ì´ ì˜ˆìˆ˜ë‹˜ì„ ë¯¿ê²Œ ë˜ìž 마ìŒì— 시기가 ê°€ë“í•´ ì´ë‚ ë¶€í„° ì˜ˆìˆ˜ë‹˜ì„ ì£½ì´ë ¤ê³  ë”ìš± í˜ˆì•ˆì´ ë˜ì—ˆì§€ìš”.
예수님께서는 í•˜ë‚˜ë‹˜ì˜ ì„ íƒë°›ì€ 백성ì´ë©´ì„œë„ 하나님 ìŒì„±ì„ 듣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ë³´ë‚´ì‹  ì„ ì§€ìžë“¤ì„ í•박하며 ìžì‹ ë“¤ì˜ 메시아마저 알아보지 못하는 ì´ë“¤ì„ 보실 때 심히 애통하며 탄ì‹í•˜ì…¨ìŠµë‹ˆë‹¤(눅 13:34).


5. 겸ì†ížˆ 나귀를 타고 ì˜ˆë£¨ì‚´ë ˜ì— ìž…ì„±í•˜ì‹  예수님

ìœ ì›”ì ˆì„ ì•žë‘ê³  ëŒ€ì œì‚¬ìž¥ë“¤ì´ "누구든지 예수 있는 ê³³ì„ ì•Œê±°ë“  고하여 잡게 하ë¼"ê³  ëª…ì„ ë‚´ë¦° ìƒí™©ì´ì—ˆì§€ë§Œ(ìš” 11:57), 예수님께서는 êµ¬ì•½ì˜ ì˜ˆì–¸ëŒ€ë¡œ 나귀 새ë¼ë¥¼ 타고 ì˜ˆë£¨ì‚´ë ˜ì— ìž…ì„±í•˜ì…¨ìŠµë‹ˆë‹¤(슥 9:9). 죽ìŒì˜ 길임ì—ë„ ë¶ˆêµ¬í•˜ê³  ì˜¤ì§ í•˜ë‚˜ë‹˜ì˜ ëœ»ëŒ€ë¡œ 순종하셨지요.
ì´ë•Œ ìœ ì›”ì ˆì„ ì¤€ë¹„í•˜ëŸ¬ 온 ìˆ˜ë§Žì€ ìœ ëŒ€ì¸ì€ 승리를 ìƒì§•하는 종려나무 가지를 í”들며 ì˜ˆìˆ˜ë‹˜ì— ëŒ€í•œ 존경과 환ì˜ì˜ 표시로서 ìžê¸° 겉옷과 나뭇가지를 ê¸¸ì— ê¹”ë©° 열렬히 환ì˜í•˜ì˜€ìŠµë‹ˆë‹¤(막 11:8~10).
예수님께서는 ì²´í¬ë‹¹í•˜ê¸° 하루 ì „ì¸ ëª©ìš”ì¼ ì €ë…, ì œìžë“¤ê³¼ 함께 마지막 ì €ë… ì‹ì‚¬ë¥¼ 하셨지요. ì‹ì‚¬ë¥¼ 마치신 후 ìˆ˜ê±´ì„ ë‘르고 ì œìžë“¤ì˜ ë°œì„ ëª¸ì†Œ 씻겨 주셨습니다(ìš” 13:3~11).
ì´ì²˜ëŸ¼ í•˜ë‚˜ë‹˜ì˜ ì•„ë“¤ë¡œì„œ í”¼ì¡°ë¬¼ì˜ ê°€ìž¥ ë”러운 ê³³ì¸ ë°œì„ ì”»ê¸°ì‹  ë°ì—는 ì´ìœ ê°€ 있었습니다. 바로 ìžê¸° 스스로를 낮추심으로 사랑하는 ì‚¬ëžŒë“¤ì„ ê¹¨ë—게 하시고, 겸ì†í•´ì•¼ í•  것과 서로 섬겨야 í•  ê²ƒì„ ëª…ì‹¬í•  수 있ë„ë¡ í•˜ê¸° 위함ì´ì—ˆì§€ìš”. ì´ì œ ì œìžë“¤ ê³ì„ 떠나가야 í•  ê²ƒì„ ìƒê°í•˜ë©´ì„œ í‰ì†Œì— 서로 높아지려고 ë‹¤íˆ¬ë˜ ì œìžë“¤ì—게 ì„¬ê¹€ì˜ ë„를 행함으로 ë³´ì—¬ ì£¼ì…¨ë˜ ê²ƒìž…ë‹ˆë‹¤.


6. ì œìžë“¤ì„ ë까지 섬기며 사랑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ê·¸ ìžë¦¬ì— 함께 있는 ì œìž ì¤‘ì— í•œ ì‚¬ëžŒì´ ìžì‹ ì„ 팔 것ì´ë¼ê³  예언하시며 ë–¡ 한 ì¡°ê°ì„ ì°ì–´ 가룟 유다ì—게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ì¸ìžëŠ” ìžê¸°ì—게 대하여 기ë¡ëœ 대로 가거니와 ì¸ìžë¥¼ 파는 ê·¸ 사람ì—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ê·¸ ì‚¬ëžŒì€ ì°¨ë¼ë¦¬ 나지 아니하였ë”ë©´ 제게 ì¢‹ì„ ë»”í•˜ì˜€ëŠë‹ˆë¼" ë§ì”€í•˜ì…¨ì§€ìš”(막 14:21). 어떻게든지 하나님 ì‚¬ëž‘ì„ ì „í•´ 마지막 순간까지 회개하여 ëŒì´í‚¬ 기회를 ì£¼ì‹œê³ ìž í•œ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다 ì˜ˆìˆ˜ë‹˜ì„ ë²„ë¦´ì§€ë¼ë„ ìžì‹ ë§Œì€ 버리지 않겠다고 ë§í•˜ëŠ” 베드로를 향해 "오늘 ì´ ë°¤ ë‹­ì´ ë‘ ë²ˆ 울기 ì „ì— ë„¤ê°€ 세 번 나를 ë¶€ì¸í•˜ë¦¬ë¼" 하셨지요(막 14:30). ì´ëŠ” 베드로를 ì±…ë§í•˜ì‹œê³ ìž í•¨ì´ ì•„ë‹ˆì—ˆìŠµë‹ˆë‹¤. 베드로가 ë‘려움 ë•Œë¬¸ì— ì˜ˆìˆ˜ë‹˜ì„ ëª¨ë¥¸ë‹¤ê³  ë¶€ì¸í•˜ê¸°ëŠ” 하지만, 후ì¼ì— 'ë‚˜ì˜ ëª¨ë“  ê²ƒì„ ì•„ì‹œë©´ì„œë„ ì´ì²˜ëŸ¼ 사랑해 주시고 오래 참고 기다리셨구나.' 하며 ì˜ˆìˆ˜ë‹˜ì˜ ì‚¬ëž‘ì„ ê¹Šì´ ê¹¨ë‹¬ì„ ìˆ˜ 있ë„ë¡ í•˜ì‹œê¸° 위함ì´ì—ˆì§€ìš”.
ì´ì²˜ëŸ¼ 예수님께서는 ìžì‹ ì´ 세ìƒì„ 떠나 아버지께로 ëŒì•„가실 때가 ì´ë¥¸ 줄 아시고 세ìƒì— 있는 ìžê¸° ì‚¬ëžŒë“¤ì„ ì‚¬ëž‘í•˜ì‹œë˜ ë까지 사랑하셨습니다(ìš” 13:1).
ì œìžë“¤ì„ 위로하시며 ê·¸ë“¤ì´ ë‹¹í•  ê³ í†µì„ ì´ê¸¸ 수 있ë„ë¡ ë”ìš± 믿ìŒì„ 심어 주셨지요. 천국 소ë§ì„ 주시고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ìš” 14:1~3). ë¿ë§Œ ì•„ë‹ˆë¼ ì œìžë“¤ì´ í‰ì•ˆì„ 누리고 예수님께서 세ìƒì„ ì´ê¹€ê³¼ ê°™ì´ ì œìžë“¤ë„ ë§ì”€ì„ 붙잡고 세ìƒì—서 승리할 수 있ë„ë¡ "ë‚´ê°€ 너í¬ë¥¼ 고아와 ê°™ì´ ë²„ë ¤ë‘ì§€ 아니하고 너í¬ì—게로 오리ë¼"(ìš” 14:18) 하고 ë§ì”€í•´ 주셨지요.


7. ì‹­ìžê°€ë¥¼ 지시기 위한 ì˜ˆìˆ˜ë‹˜ì˜ ê²Ÿì„¸ë§ˆë„¤ 기ë„

예수님께서는 참혹한 ì‹­ìžê°€ë¥¼ 지시기 ì „, 겟세마네 ë™ì‚°ì— 가셔서 앞으로 ìžì‹ ì´ 당할 ê³ í†µì„ ì´ê¸°ì‹œê¸° 위해 간절히 기ë„하셨습니다(막 14:36).
ì˜ˆìˆ˜ë‹˜ì˜ ëˆˆì•žì— ë‹¥ì³ì˜¨ ê³ ë‚œì€ ì‚¬ëžŒìœ¼ë¡œì„œëŠ” 참으로 견디기 힘든 것ì´ì—ˆìŠµë‹ˆë‹¤. 게다가 모든 ì¸ë¥˜ì˜ 죄를 한 ëª¸ì— ê°ë‹¹í•˜ì…”야 하는 고통과 함께 죄ì¸ë“¤ì„ 대신해 하나님 ì•žì— ì² ì €ížˆ 외면당하셔야 하는 ê³ í†µì€ ìš°ë¦¬ê°€ ìƒìƒí•  수조차 없는 것ì´ì—ˆì§€ìš”. 예수님께서 얼마나 간절히 기ë„하셨ë˜ì§€ ëˆ„ê°€ë³µìŒ 22장 44ì ˆì— "예수께서 힘쓰고 ì• ì¨ ë”ìš± 간절히 기ë„하시니 ë•€ì´ ë•…ì— ë–¨ì–´ì§€ëŠ” í•ë°©ìš¸ê°™ì´ ë˜ë”ë¼" ë§ì”€í•˜ê³  있습니다.
ì´ë•Œ 하나님께서는 예수님보다 ë”한 ê³ í†µì„ ëŠë¼ì‹œë©° 함께 ëˆˆë¬¼ì„ í˜ë¦¬ì…¨ì„ 것입니다. 그런ë°ë„ ì´ ëª¨ë“  ê²ƒì„ ì°¸ìœ¼ì‹œê³  ì•„ë“¤ì´ ì‹­ìžê°€ë¥¼ ì§€ë„ë¡ í—ˆë½í•˜ì‹  ê²ƒì€ ë°”ë¡œ 하나님과 ì›ìˆ˜ ë˜ì–´ ì£„ì•…ì„ í–‰í•˜ëŠ” 온 ì¸ë¥˜ë¥¼ 구ì›í•˜ì‹œê¸° 위한 í•˜ë‚˜ë‹˜ì˜ ì‚¬ëž‘ì´ì—ˆìŠµë‹ˆë‹¤.


8. ì¸ë¥˜ë¥¼ 구ì›ì½”ìž ë‚˜ë¬´ ì‹­ìžê°€ì— 달리신 예수님

마침내 골고다 ì²˜í˜•ìž¥ì— ëŒë ¤ê°€ì‹  예수님께서는 ì‹­ìžê°€ì— 못 박히셨습니다. 하나님 아들ì´ì‹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대ì†í•˜ì‹œê¸° 위해 í”¼ì¡°ë¬¼ì˜ ì†ì— ì˜í•´ ê³ ë‚œì„ ê²ªìœ¼ì‹œê³  참혹한 ì‹­ìžê°€ì— 못 박히셔야 했지요.
ë¨¸ë¦¬ì— ê°€ì‹œ ë©´ë¥˜ê´€ì„ ì“°ì‹¬ì€ ìš°ë¦¬ê°€ ìƒê°ìœ¼ë¡œ ì§€ì€ ëª¨ë“  죄를 대ì†í•˜ê¸° 위함ì´ìš”, ì†ê³¼ ë°œì— ëª» ë°•ížˆì‹¬ì€ ìš°ë¦¬ì˜ ì†ê³¼ 발로 ì§€ì€ ì£„ë¥¼ 대ì†í•˜ê¸° 위함ì´ì—ˆìŠµë‹ˆë‹¤. 피 í˜ë¦¼ì´ 없으면 죄 ì‚¬í•¨ì´ ì—†ìœ¼ë¯€ë¡œ(히 9:22) 나무 ì‹­ìžê°€ì— 대신 달려 물과 피를 다 ìŸìœ¼ì…”야 했지요.
ì´ë ‡ê²Œ 사람으로서 견디기 힘든 ê³ í†µì„ ë‹¹í•˜ë©´ì„œë„ ì˜ˆìˆ˜ë‹˜ê»˜ì„œëŠ” ìžì‹ ì„ ì‹­ìžê°€ì— 못 박는 ì´ë“¤ì„ 위해 "아버지여 ì €í¬ë¥¼ 사하여 주옵소서 ìžê¸°ì˜ 하는 ê²ƒì„ ì•Œì§€ 못함ì´ë‹ˆì´ë‹¤" 하고 용서와 ì‚¬ëž‘ì˜ ê¸°ë„를 하셨습니다.
ì‹­ìžê°€ì˜ ì²˜í˜•ì€ ì‹­ìžê°€ì— 못 박힌 채 ìˆ¨ì´ ëŠì–´ì§ˆ 때까지 오랜 시간 매달려 있어야 하므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세 시간 ë™ì•ˆì´ë‚˜ 고통당하셨는ë°, 정오 12시가 ë˜ìž ê°‘ìžê¸° 온 ë•…ì— ì–´ë‘ ì´ ìž„í•˜ë”니 오후 3시까지 계ì†ë습니다. 사랑하는 ì•„ë“¤ì´ ë‹¹í•˜ëŠ” ê³ ë‚œì„ í•¨ê»˜ ëŠë¼ë©° 지켜보시는 아버지 í•˜ë‚˜ë‹˜ì˜ ê³ í†µì´ í•˜ëŠ˜ë„ ë¹›ì„ ìžƒì„ ì •ë„로 엄청난 것ì´ì—ˆìŒì„ ë³´ì—¬ 주는 것ì´ì§€ìš”.
예수님께서는 운명 ì§ì „ì— í¬ê²Œ 소리 질러 "엘리 엘리 ë¼ë§ˆ 사박다니" í•˜ì…¨ëŠ”ë° ì´ëŠ” "ë‚˜ì˜ í•˜ë‚˜ë‹˜ ë‚˜ì˜ í•˜ë‚˜ë‹˜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ì´ê¹Œ" 하는 뜻입니다(막 15:34). 사랑하는 ì•„ë“¤ì„ ì² ì €ížˆ 외면하고 ì‹­ìžê°€ì— 못 ë°•ì•„ 죽게 하시기까지 ì¸ë¥˜ë¥¼ 구ì›í•˜ì‹œë ¤ëŠ” í•˜ë‚˜ë‹˜ì˜ ì‚¬ëž‘ì„ ê¹¨ìš°ì³ ëª¨ë“  ì‚¬ëžŒì´ êµ¬ì›ì˜ 길로 나오ë¼ëŠ” 간절한 호소였지요. 그리고 "ë‚´ê°€ 목마르다" 하십니다. ì´ëŠ” 앞으로 세ìƒì— ì‚´ì•„ê°ˆ 무수한 사람ì—게 왜 ìžì‹ ì´ 피 í˜ë ¤ 죽으셔야 했는지 ì‹­ìžê°€ì˜ ë³µìŒì„ ì „í•´ ì˜í˜¼ì„ 구ì›í•´ 달ë¼ëŠ” ë¶€íƒì˜ ë§ì”€ì´ì—ˆì§€ìš”. ë˜í•œ "다 ì´ë£¨ì—ˆë‹¤" 하시고, 마지막으로 "아버지여 ë‚´ ì˜í˜¼ì„ 아버지 ì†ì— ë¶€íƒí•˜ë‚˜ì´ë‹¤"ë¼ê³  하신 í›„ì— ìš´ëª…í•˜ì…¨ìŠµë‹ˆë‹¤(눅 23:46).
ì´ë•Œ ì„±ì†Œì˜ íœ˜ìž¥ì´ ìœ„ë¡œë¶€í„° 아래까지 찢어져 ë‘˜ì´ ë˜ì—ˆëŠ”ë°, ì´ëŠ” 예수님께서 í™”ëª©ì œë¬¼ì´ ë˜ì‹¬ìœ¼ë¡œ 하나님과 우리 사ì´ì— ì£„ì˜ ë‹´ì´ ë‹¤ í—렸다는 ê²ƒì„ ì˜ë¯¸í•©ë‹ˆë‹¤.
그래서 ì˜ˆìˆ˜ë‹˜ì„ êµ¬ì„¸ì£¼ë¡œ 믿는 ì‚¬ëžŒë“¤ì€ ëˆ„êµ¬ë‚˜ í•˜ë‚˜ë‹˜ì˜ ê±°ë£©í•œ ì„±ì „ì— ë“¤ì–´ì™€ 예배할 수 있게 ë˜ì—ˆê³  하나님과 ì§ì ‘ êµí†µì„ ì´ë£¨ê²Œ ë˜ì—ˆìœ¼ë©°, í•˜ë‚˜ë‹˜ì˜ ìžë…€ë¡œ ì˜ì›í•œ ì²œêµ­ì— ë“¤ì–´ê°ˆ 수 있게 ë˜ì—ˆìŠµë‹ˆë‹¤. í• ë ë£¨ì•¼!

사랑하는 ì„±ë„ ì—¬ëŸ¬ë¶„,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ì´ ì„¸ìƒì— 태어나기 전부터, 그리고 죄악 ì¤‘ì— ìžˆì„ ë•Œë„ ìš°ë¦¬ë¥¼ 구ì›í•˜ì‹œë ¤ê³  사랑하는 아들 ì˜ˆìˆ˜ë‹˜ì„ ë§Œì„¸ ì „ì— ì˜ˆë¹„í•˜ì‹œê³  화목제물로 삼아 우리를 구ì›í•´ 주셨습니다(롬 5:8).
ì´ëŸ¬í•œ ì‚¬ì‹¤ì„ ì •ë…• 믿는다면 í•˜ë‚˜ë‹˜ì„ ì‚¬ëž‘í•˜ì§€ ì•Šì„ ìˆ˜ 없습니다. ì§„ì • 하나님 ì‚¬ëž‘ì´ ì—¬ëŸ¬ë¶„ ì•ˆì— ì˜¨ì „ížˆ 임해 무엇ì´ë“ ì§€ 구하는 대로 ì‘답받으며 만사형통한 ì¶•ë³µì„ ëˆ„ë¦¬ì‹œê¸°ë¥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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