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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ë…„ 7ì›” 1ì¼ í™”ìš”ì¼ ì˜¤í›„ 6:51
 
 

ì„±íƒ„ì ˆì˜ ì°¸ëœ ì˜ë¯¸ë¥¼ 정확히 아십니까?
Ãֽо÷µ¥ÀÌÆ®
"지극히 ë†’ì€ ê³³ì—서는 하나님께 ì˜ê´‘ì´ìš” ë•…ì—서는 기ë»í•˜ì‹¬ì„ ìž…ì€ ì‚¬ëžŒë“¤ ì¤‘ì— í‰í™”로다 하니ë¼"
(ëˆ„ê°€ë³µìŒ 2:14) ...
       
 
  
 

'ì„ ' 시리즈 11 - ëª¨ì„¸ì˜ ì„ (å–„)_2


2542
2022ë…„ 6ì›” 12ì¼ ì¼ìš”ì¼


"ì´ ì‚¬ëžŒ 모세는 ì˜¨ìœ í•¨ì´ ì§€ë©´ì˜ ëª¨ë“  사람보다 승하ë”ë¼"
"ë‚´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ë‚˜ì˜ ì˜¨ ì§‘ì— ì¶©ì„±ë¨ì´ë¼"
(민수기 12:3, 7)


모세는 ì• êµ½ 왕ìžë¡œ 있으면서 고난받는 ìžì‹ ì˜ ë™ì¡±ìœ¼ë¡œ ì¸í•´ 늘 번민하였습니다. ê·¸ëŸ¬ë˜ ì–´ëŠ ë‚  ì• êµ½ ì‚¬ëžŒì´ ížˆë¸Œë¦¬ ì‚¬ëžŒì„ ì¹˜ëŠ” ê²ƒì„ ë³´ê³  ì˜ë¶„ì„ ì°¸ì§€ 못해 그만 ì• êµ½ ì‚¬ëžŒì„ ì£½ì´ê³  ë§ì•˜ì§€ìš”.
ì´ ì¼ì´ 탄로 ë‚˜ìž ê²°êµ­ 모세는 ë„피 ìƒí™œì„ 해야 했는ë°, 그때 ê·¸ì˜ ë‚˜ì´ëŠ” 40세였습니다. ì• êµ½ì—서 ë„ë§ì³ 나온 모세는 미디안 광야ì—서 40ë…„ê°„ ëª©ë™ ìƒí™œì„ 했지요.
당시 목ë™ì€ ì• êµ½ 사람들ì—게 가장 천한 ì§ì—…ì´ì—ˆìŠµë‹ˆë‹¤. ì´ë¥¼ 통해 모세는 40ë…„ì˜ ì—°ë‹¨ì„ ê±°ì¹˜ë©´ì„œ 과거 왕ìžë¡œì„œ ë‹¹ë‹¹í–ˆë˜ ìžì‹ ê°ê³¼ ìžê¸° ì˜ë¥¼ 철저히 깨뜨리고 낮아졌습니다. 그리하여 í•˜ë‚˜ë‹˜ì— ëŒ€í•œ 절대ì ì¸ 신앙으로 ë‹¤ì ¸ì¡Œì„ ë•Œ 하나님께서는 그를 출애굽 ì§€ë„ìžë¡œ 부르셨습니다.
과연 모세는 어떠한 ì„  ê°€ìš´ë° ì´ìФë¼ì—˜ ë°±ì„±ì„ ì•½ì†ì˜ ë•… 가나안으로 ì¸ë„í•´ 나아갔ì„까요?


1. ì§€ë©´ì˜ ëª¨ë“  사람보다 승한 온유함

민수기 12장 3ì ˆì— "ì´ ì‚¬ëžŒ 모세는 ì˜¨ìœ í•¨ì´ ì§€ë©´ì˜ ëª¨ë“  사람보다 승하ë”ë¼" ë§ì”€í•œ 대로 모세는 당시 모든 사람보다 가장 온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ë§ì”€í•˜ì‹œëŠ” '온유함'ì€ ë¶€ë“œëŸ½ê³  온화한 마ìŒì— ë•(å¾·)ì„ ê²¸í•œ 마ìŒìž…니다. 즉 ì†œí„¸ê°™ì´ ë¶€ë“œëŸ½ê³  í¬ê·¼í•˜ë©´ì„œë„ ë•ì´ ìžˆì–´ì„œ ë§ê³¼ í–‰ë™ì´ 반듯하고, 때로는 위엄 있게 다스릴 줄 아는 마ìŒì´ì§€ìš”. 그래서 ì–´ë–¤ ìƒí™©ì—ì„œë„ ëª¨ë“  사람과 ë”불어 í™”í‰í•  수 있습니다.
ìžê¸° ìƒê°ê³¼ êµì–‘ì— ë§žì§€ 않는 ì‚¬ëžŒë„ ëŠ¥ížˆ í’ˆì„ ìˆ˜ 있으며, ë§¤ì‚¬ì— ëª¨ë“  ê²ƒì„ ì•…ìœ¼ë¡œ íŒë‹¨í•˜ê±°ë‚˜ 정죄하지 않습니다. í•­ìƒ ìƒëŒ€ë¥¼ ê°ì‹¸ì£¼ê³  ê·¸ 입장ì—서 ì´í•´í•´ 주며, 겸ì†í•œ 마ìŒìœ¼ë¡œ ìƒëŒ€ë¥¼ 섬ê¹ë‹ˆë‹¤.
다른 ì‚¬ëžŒì— ëŒ€í•´ 불편하게 ìƒê°í•˜ì§€ë„ 않고 ìžì‹ ì´ ë¶ˆíŽ¸í•¨ì„ ì£¼ì§€ë„ ì•Šìœ¼ë©° 아무리 믿ìŒì´ 연약하고 ì•…ì„ ë°œí•˜ëŠ” 사람ì´ë¼ í•´ë„ ì™¸ë©´í•˜ì§€ 않고 ë까지 ë³€í™”ë  ê²ƒì„ ê¸°ë‹¤ë¦¬ì§€ìš”. ìƒëŒ€ê°€ ë” ìž˜í•  수 있는 ê¸¸ì„ ì•Œì•„ì„œ ê·¸ 길로 ì´ëŒì–´ 주고 ë„와ì¤ë‹ˆë‹¤.
ì´ì²˜ëŸ¼ 온유한 마ìŒì„ ì´ë£¬ ì‚¬ëžŒì´ ë°”ë¡œ 모세입니다. 그는 장정만 í•´ë„ 60ë§Œ ëª…ì— ì´ë¥´ëŠ” ì´ìФë¼ì—˜ ë°±ì„±ì„ ì¶œì• êµ½ 시키고 ê·¸ë“¤ì„ ê°€ë‚˜ì•ˆ 땅으로 ì¸ë„하는 40ë…„ì˜ ì—¬ì •ì—서 어려운 ìƒí™©ì„ ë§Žì´ ê²ªì—ˆìŠµë‹ˆë‹¤.
ì´ìФë¼ì—˜ ë°±ì„±ì€ í•˜ë‚˜ë‹˜ê»˜ì„œ 모세와 함께하심으로 나타내 주신 ìˆ˜ë§Žì€ ê¸°ì‚¬ì™€ 표ì ì„ ë³´ë©´ì„œë„ ì–´ë ¤ì›€ì„ ë§Œë‚  때마다 ì›ë§í•˜ê³  불í‰í•˜ì˜€ìŠµë‹ˆë‹¤. ëª¨ì„¸ì˜ ë¯¿ìŒê³¼ 순종으로 í™í•´ë¥¼ 마른 ë•…ê³¼ ê°™ì´ í†µê³¼í–ˆì§€ë§Œ, ì‚¬í˜ ê´‘ì•¼ ê¸¸ì„ ê°€ëŠ” ë™ì•ˆì— 마실 ë¬¼ì´ ì—†ìž ë¶ˆí‰í•˜ë©° 모세를 ì›ë§í–ˆì§€ìš”. 그렇게 í° í•˜ë‚˜ë‹˜ì˜ ê¶ŒëŠ¥ì„ ì²´í—˜í•˜ê³ ë„ í•˜ë‚˜ë‹˜ê»˜ì„œ í•¨ê»˜í•˜ì‹¬ì„ ë¯¿ì§€ ëª»í–ˆë˜ ê²ƒìž…ë‹ˆë‹¤.
그런ë°ë„ 모세는 ë¯¿ìŒ ì—†ëŠ” ë°±ì„±ì„ ìš©ë‚©í•˜ë©°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ë„í•¨ìœ¼ë¡œì¨ ë§ˆë¼ì˜ ì“´ë¬¼ì´ ë‹¨ë¬¼ì´ ë˜ëŠ” ì´ì ì„ 나타냈습니다. ì´ë ‡ê²Œ 해서 ë¬¼ì„ ë§ˆì‹  ë°±ì„±ì€ ì–¼ë§ˆ 지나지 않아 ì´ë²ˆì—는 ë¨¹ì„ ì–‘ì‹ì´ 없다는 ì´ìœ ë¡œ 모세를 ì›ë§í•©ë‹ˆë‹¤. "… 우리가 ì• êµ½ ë•…ì—서 고기 가마 ê³ì— ì•‰ì•˜ë˜ ë•Œì™€ ë–¡ì„ ë°°ë¶ˆë¦¬ ë¨¹ë˜ ë•Œì— ì—¬í˜¸ì™€ì˜ ì†ì— 죽었ë”ë©´ ì¢‹ì•˜ì„ ê²ƒì„…"(ì¶œ 16:3) ì• êµ½ì—서 종살ì´í•˜ë˜ ê·¸ë“¤ì˜ ë¶€ë¥´ì§–ìŒì— ì‘답하셔서 모세를 íƒí•´ 출애굽 시켜 주셨으니 ê°ì‚¬í•´ì•¼ 하거늘 오히려 ì›ë§í•˜ê³  있는 것입니다.
ì´ëŸ¬í•œ 백성들ì¼ì§€ë¼ë„ 모세는 ê·¸ë“¤ì˜ ìš”êµ¬ë¥¼ 들어주기 위해 다시 하나님께 기ë„í•´ 만나와 메추ë¼ê¸°ë¡œ ê·¸ë“¤ì„ ë°°ë¶ˆë¦¬ 먹입니다.
ê·¸ëŸ°ë° ë§Œë‚˜ê°€ 내리기 ì‹œìž‘í–ˆë˜ ì‹ ê´‘ì•¼ë¥¼ 떠나 르비딤ì´ëž€ 곳으로 옮겨 ìž¥ë§‰ì„ ì³¤ì„ ë•Œ 그곳ì—ë„ ë§ˆì‹¤ ë¬¼ì´ ì—†ìž "ë‹¹ì‹ ì´ ì–´ì°Œí•˜ì—¬ 우리를 ì• êµ½ì—서 ì¸ë„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ìžë…€ì™€ 우리 ìƒì¶•으로 목ë§ë¼ 죽게 하ëŠëƒ" 하며 모세ì—게 ëŒì§ˆí•  기세로 달려듭니다. ì´ë•Œë„ 모세는 하나님께 기ë„í•´ ì´ìФë¼ì—˜ ìž¥ë¡œë“¤ì´ ë³´ëŠ” 앞ì—서 지팡ì´ë¡œ ë°˜ì„ì„ ì³ ë¬¼ì´ ë‚˜ì˜¤ê²Œ 하지요.
ì´ì²˜ëŸ¼ ì´ìФë¼ì—˜ ë°±ì„±ì€ ì¡°ê¸ˆë§Œ 어려운 ì¼ì´ ìƒê¸°ë©´ 불í‰í•˜ê³  ì›ë§í•˜ë©° 'í•˜ë‚˜ë‹˜ì´ ìš°ë¦¬ ì¤‘ì— ê³„ì‹œëŠ”ê°€?' ì˜ì‹¬í–ˆìŠµë‹ˆë‹¤. ê²°êµ­ ê·¸ë“¤ì€ í•˜ë‚˜ë‹˜ ì•žì— í¬ê²Œ 죄를 범하여 진멸 당할 ìƒí™©ì— 부닥치게 ë©ë‹ˆë‹¤. 모세가 ì‹­ê³„ëª…ì„ ë°›ìœ¼ëŸ¬ ê°„ ì‚¬ì´ ê¸ˆì†¡ì•„ì§€ 형ìƒì„ 만들어 숭배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히 진노하시며 "ë‚´ê°€ ì´ ë°±ì„±ì„ ë³´ë‹ˆ ëª©ì´ ê³§ì€ ë°±ì„±ì´ë¡œë‹¤ 그런즉 나대로 하게 í•˜ë¼ ë‚´ê°€ 그들ì—게 진노하여 ê·¸ë“¤ì„ ì§„ë©¸í•˜ê³  너로 í° ë‚˜ë¼ê°€ ë˜ê²Œ 하리ë¼" ë§ì”€í•˜ì…¨ìŠµë‹ˆë‹¤. ì´ë•Œ 모세는 하나님께 ì£¼ì˜ ë§¹ë ¬í•œ 노를 그치시고 ëœ»ì„ ëŒì´ì¼œ ì£¼ì˜ ë°±ì„±ì—게 ê·¸ 화를 내리지 마시기를 간곡히 구하지요. ì´ì— 하나님께서는 ëœ»ì„ ëŒì´ì¼œ 화를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ë§‰ìƒ ì‚°ì—서 내려와서 ë°±ì„±ì´ í–‰í•˜ëŠ” ê²ƒì„ ë³´ë‹ˆ 참으로 하나님 ì•žì— í¬ê²Œ 죄를 범한 ê²ƒì„ ì•Œê²Œ ë˜ì—ˆìŠµë‹ˆë‹¤.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 "슬프ë„소ì´ë‹¤ ì´ ë°±ì„±ì´ ìžê¸°ë“¤ì„ 위하여 ê¸ˆì‹ ì„ ë§Œë“¤ì—ˆì‚¬ì˜¤ë‹ˆ í° ì£„ë¥¼ 범하였나ì´ë‹¤ 그러나 í•©ì˜í•˜ì‹œë©´ ì´ì œ ê·¸ë“¤ì˜ ì£„ë¥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ì›ì»¨ëŒ€ ì£¼ì˜ ê¸°ë¡í•˜ì‹  ì±…ì—서 ë‚´ ì´ë¦„ì„ ì§€ì›Œë²„ë ¤ 주옵소서"(ì¶œ 32:31~32) 기ë„하지요.
ì´ìФë¼ì—˜ ë°±ì„±ì´ í•˜ë‚˜ë‹˜ ì•žì— ë„ˆë¬´ë‚˜ í° ì£„ë¥¼ 범했지만, ê·¸ë“¤ì´ ë©¸ë§í•˜ë„ë¡ ë‚´ë²„ë ¤ 둘 수는 ì—†ì—ˆê¸°ì— ëª¨ì„¸ëŠ” ìžê¸° ìƒëª…ì„ ë‹´ë³´ë¡œ 하나님 ì•žì— ê·¸ë“¤ì˜ êµ¬ì›ì„ 놓고 간절히 êµ¬í–ˆë˜ ê²ƒìž…ë‹ˆë‹¤. ì´ì²˜ëŸ¼ ì›ìˆ˜ë¥¼ 위해 ìƒëª…ë„ ì¤„ 수 있는 ìµœê³ ì˜ ì„ ìœ¼ë¡œ ì´ìФë¼ì—˜ ë°±ì„±ì„ ì˜¨ì „ížˆ 품고 가려 í–ˆê¸°ì— í•˜ë‚˜ë‹˜ê»˜ì„œëŠ” ëª¨ì„¸ì˜ ì˜¨ìœ í•¨ì´ ì§€ë©´ì˜ ëª¨ë“  사람보다 승하다고 ì¸ì •하신 것입니다.


2. 온 ì§‘ì— ì¶©ì„±í•¨

'충성'ì´ëž€ ì‚¬ëª…ì„ ì˜¨ì „ížˆ ê°ë‹¹í•  ë¿ë§Œ ì•„ë‹ˆë¼ ì§ë¬´ ì´ìƒì„ ê°ë‹¹í•˜ëŠ” 것입니다. 나아가 '온 ì§‘ì— ì¶©ì„±'ì´ëž€ êµíšŒë¿ë§Œ ì•„ë‹ˆë¼ ê°€ì •, í•™êµ, ì¼í„°, 사업터 등 ìžê¸°ê°€ ì†í•œ 모든 분야ì—서 충성하는 것ì´ì§€ìš”.
ì´ì²˜ëŸ¼ 온 ì§‘ì— ì¶©ì„±í•˜ê¸° 위해서는 ìžì‹ ì˜ 마ìŒê³¼ 정성, 시간과 ë¬¼ì§ˆê¹Œì§€ë„ ì•„ë¼ì§€ 않고 ê¸°êº¼ì´ í¬ìƒí•  수 있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3장 5ì ˆì— "ë˜í•œ 모세는 ìž¥ëž˜ì— ë§í•  ê²ƒì„ ì¦ê±°í•˜ê¸° 위하여 í•˜ë‚˜ë‹˜ì˜ ì˜¨ ì§‘ì—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했습니다. '사환'ì´ëž€ 'ìž”ì‹¬ë¶€ë¦„ì„ ìœ„í•´ ê³ ìš©ëœ ì¼ê¾¼'ì„ ì˜ë¯¸í•˜ëŠ” ë§ë¡œì„œ, 모세가 얼마나 ìžì‹ ì„ 낮추어 ë§¡ì€ ì‚¬ëª…ì„ ì˜¨ì „ížˆ ê°ë‹¹í–ˆëŠ”ì§€ë¥¼ 알 수 있지요.
하나님께서 모세ì—게 주신 ì‚¬ëª…ì€ ì´ìФë¼ì—˜ ë°±ì„±ì„ ì¶œì• êµ½ 시켜 가나안 땅으로 ì¸ë„하는 것ì´ì—ˆìŠµë‹ˆë‹¤. ì´ëŠ” 모세가 ì›í–ˆë˜ ì¼ì´ ì•„ë‹ˆë¼ í•˜ë‚˜ë‹˜ ëœ»ì— ë”°ë¼ íƒí•¨ì„ 받고 ë¶€ë¦„ì„ ë°›ì€ ê²ƒì´ì—ˆì§€ìš”. ê·¸ëŸ°ë° ê·¸ 과정ì—서 ì–´ë–¤ ì–´ë ¤ì›€ì´ ì™€ë„ ëª¨ì„¸ëŠ” ì±…ìž„ì„ íšŒí”¼í•˜ê±°ë‚˜ ì‚¬ëª…ì„ í¬ê¸°í•˜ì§€ 않았고, ì˜¤ì§ ë¯¿ìŒìœ¼ë¡œ ë‚œê´€ì„ ëš«ê³  나갔습니다.
ë°±ì„±ë“¤ì— ëŒ€í•´ì„œë„ ê·¸ì € 출애굽 시켜서 가나안 땅으로 ì¸ë„하기만 하면 ëœë‹¤ëŠ” 마ìŒìœ¼ë¡œ ê·¸ë“¤ì„ ëŒ€í•˜ì§€ 않았지요. 아비와 ê°™ì€ ì‹¬ì •ìœ¼ë¡œ 늘 마ìŒì— 품고 하나님께서 ì›í•˜ì‹œëŠ” ë°±ì„±ì´ ë˜ê²Œ í•˜ê³ ìž ê³ ì‹¬í•˜ì˜€ìŠµë‹ˆë‹¤.
ê·¸ëŸ°ë° ì´ìФë¼ì—˜ ë°±ì„±ì€ ë„ˆë¬´ë‚˜ 믿ìŒì´ 부족하고 하나님께서 ì›í•˜ì‹œëŠ”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서 모세는 늘 그들로 ì¸í•´ 애통하며 기ë„하였지요. ì• êµ½ì—서 ë°±ì„±ì„ ëŒì–´ë‚¸ 날부터 ì‚¶ì„ ë§ˆê°í•˜ëŠ” ê·¸ 순간까지 í•œì‹œë„ íŽ¸ížˆ 지낸 ì ì´ 없었습니다. ë°±ì„±ì„ ìœ„í•´ í˜ë¦° 눈물과 ì• í†µì˜ ê¸°ë„는 ì´ë£¨ ë§ë¡œ 다 표현할 수 ì—†ì„ ì •ë„였습니다.
ì´ëŸ¬í•œ ë§ˆìŒ ì¤‘ì‹¬ì´ì—ˆê¸°ì—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ë§Žì€ êµí†µì„ ì´ë£¨ì…¨ê³ , í° ê¶ŒëŠ¥ì˜ ì—­ì‚¬ë¥¼ 베풀어 주셨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친히 ìœ¨ë²•ì„ ë°›ì•„ 내렸고, 친구와 ì´ì•¼ê¸°í•˜ë“¯ 하나님과 êµí†µì„ ì´ë¤˜ì§€ìš”(민 12:8).
그러면 모세는 ì´ì²˜ëŸ¼ 하나님 ì•žì— ì¶©ì„±í–ˆìœ¼ë‹ˆ 당당한 마ìŒìœ¼ë¡œ 하나님 ì•žì— ì„°ì„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출애굽 1세대 중 가나안 ë•…ì— ë“¤ì–´ê°„ ì‚¬ëžŒì´ ì—¬í˜¸ìˆ˜ì•„ì™€ 갈렙 단 2ëª…ì— ë¶ˆê³¼í–ˆê³ , ì •ìž‘ 가나안 ë•…ì„ ì •ë³µí•´ 들어간 ì‚¬ëžŒë“¤ì€ ì¶œì• êµ½ 2세대였습니다. 출애굽 2세대가 ì´ë ‡ê²Œ í•  수 ìžˆì—ˆë˜ ê²ƒì€ ëª¨ì„¸ê°€ 믿ìŒìœ¼ë¡œ ë°±ì„±ì„ ìž˜ ì¸ë„한 ê²°ê³¼ì´ì§€ë§Œ, 그는 í•­ìƒ í•˜ë‚˜ë‹˜ ì•žì— ì—´ë§¤ê°€ ì ì€ ê²ƒì„ ë¯¼ë§ížˆ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ê¶ŒëŠ¥ì„ ì£¼ì…¨ê³ , ë§Žì€ ê²ƒì„ ë³´ìž¥í•´ ì£¼ì…¨ëŠ”ë° ì˜¨ì „ížˆ ë§Žì€ ì—´ë§¤ë¥¼ ë‚´ì§€ 못한 ê²ƒì— ëŒ€í•´ 죄송하고 민ë§í•œ 마ìŒì´ì—ˆì§€ìš”. 바로 ëª…ë ¹ë°›ì€ ê²ƒì„ ë‹¤ 행한 후ì—ë„ í•˜ì—¬ì•¼ í•  ì¼ì„ 한 것ë¿ì´ë¼ê³  고백하는 무ìµí•œ ì¢…ì˜ ë§ˆìŒë³´ë‹¤ ë” ê²¸ë¹„í•œ 마ìŒì„ ì§€ë…”ë˜ ê²ƒìž…ë‹ˆë‹¤.
혹여 ì—¬ëŸ¬ë¶„ì€ 'ë‚´ê°€ ë§¡ì€ ì‚¬ëª…ì´ ë¬´ê²ê³  너무 힘들다. ì‚¬ëª…ì„ ë†“ê³  쉬고 싶다.' ìƒê°í•´ 본 ì ì€ 없으신지요? 그렇다면 ë°±ì„±ì„ ì¶œì• êµ½ 시키면서부터 하나님께 ë¶€ë¦„ì„ ë°›ì„ ë•Œê¹Œì§€ 백성으로 ì¸í•´ í•œì‹œë„ ë§ˆìŒ íŽ¸ížˆ 지내지 ëª»í–ˆë˜ ëª¨ì„¸ì˜ ë§ˆìŒì„ ìƒê°í•´ 보시기 ë°”ëžë‹ˆë‹¤. 온 ì§‘ì— ì¶©ì„±í•˜ê³ ë„ ì—´ë§¤ê°€ ì ì€ ê²ƒì„ ë¯¼ë§ížˆ 여기는 겸비한 ëª¨ì„¸ì˜ ë§ˆìŒì„ 떠올리며 ë”ìš± 뜨ê²ê²Œ 달려가시기를 ë°”ëžë‹ˆë‹¤.


사랑하는 ì„±ë„ ì—¬ëŸ¬ë¶„,
ì¶œì• êµ½ì˜ ì§€ë„ìž ëª¨ì„¸ì˜ ì„ ì„ ë³¸ë°›ì•„ 모든 사람과 ë”불어 í™”í‰í•œ 온유한 ì‚¬ëžŒì´ ë˜ì–´ 가정, í•™êµ, ì§ìž¥, 사업터 등 있는 ê³³ì—서 온 ì§‘ì— ì¶©ì„±í•˜ì‹œê¸° ë°”ëžë‹ˆë‹¤. 그리하여 사람들ì—게 ë³¸ì´ ë˜ê³  í’성하게 열매 맺으시기를 ì£¼ë‹˜ì˜ ì´ë¦„으로 ì¶•ì›í•©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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